오지산행후기(571차) 가평 조무락골 나들이(2018.05.24(목))

오지산행후기(571차) 가평 조무락골 나들이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8.05.24(목)
참가자 : (1명) 다올

날   씨 : 맑음
교통편 : 대중교통
일   정 : 07:36 상봉역

            09:52 목적지 도착 산행시작

            16:55 산행종료 

 

산행소감: 삼일리 지인집에서 1박하기 위해서

            조무락골로 산행시작

            평일인데 관광버스로 단체산행 온 부평신바람산악회원들과

            뒤섞여 시작하다가 앞서서 진행

            새로운 등로로 오르면서 우측 능선으로 올랐더니

            산행거리 더 늘었나보다.

            능선 익숙한 지점에서 산행시작

            그렇지만 곰취의 흔적은 잘 보이지 않는다.

            능선을 넘어서고 처음인 곳으로 골짜기 따라서 내려서다보니

            인사치레할 정도로 모습을 보여준다.

            병풍쌈(병풍취)도 귀하고 ... 참당귀는 한 개체만 보여준다.

            곰취,참나물,병풍쌈 조금씩 눈요기하고 하산

            계곡 너덜지대 따라서 하산하는데 힘들고

            멧돼지와 조우도 하고 ...

            지인이 수밀리에서 차량으로 기다려준 덕분에

            빠르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지인집에서 1박하면서 삼겹살로 저녁식사하고

            5월 25일(금) 귀가

            오늘 산행거리 약 17km

[왜우산풀(누룩취)]

귀하게 보이는 병풍쌈

[머루]

[곤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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