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572차) 강원 나들이(1박2일, 2018.05.26(토)~27(일))

오지산행후기(572차) 강원 나들이(1박2일)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8.05.26(토)~27(일)
참가자 : (4명) 다올,태양,오뚜기,마운틴

날   씨 : 맑음
교통편 : 개인차량(태양)
일   정 : 05:00 창동역

            05월26일(토) 07:25~17:00 인제 산행,1박

            05월27일(일) 08:25~12:08 양구 산행

 

산행소감: 5월 26일(토) 약20km

            숙박지 펜션에 차를 주차시키고 산행

            능선 오름까지는 볼게 없었고,

            3시간 30분 후, 목적지 주변 능선에 도착해서야

            어느님이 흘리고 간 자리에서 숨은 표고를 보여주었다.

            능선 북쪽은 초지가 잘 형성되어 있고,

            곰취는 많은 편이고,

            병풍쌈은 간혹 독립군으로 보였다.

            줄기가 큰것은 이미 손을 타서 줄기만 덩그러니 ...

            하산길에서도 능선 주변엔 곰취들이 보이고,

            세 곳에서 표고 조금 볼 수가 있었다.

  

            저녁엔 삼겹살과 목살을 사와서 곰취쌈과 표고로 식사하고 꿈나라로

 

             5월 27일(일) 약6km

            둘째 날은 양구쪽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출발

            목적지에 도착하여 계곡능선으로 오르다보니

            거의 독립군 형태의 표고들이 보이지만

            숙주목은 거의다 껍질이 벗겨진 상태라

            다음을 기약할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그래도 목표치는 달성

            이번산행에서 백화고는 작은 것 몇 개만 보는 걸로 만족

            거의다 자연건조가 진행된 상태였으며,

            이제 막 자라는 것은 소수

            순두부로 식사하고 귀경

감사인사: 왕복운전 태양님, 지갑을 잘 보존해줘서

            또한 폰 갖다 주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오뚜기님 덕분에 저녁 먹거리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감사~

            역시 노친네들이 문제야.

>5월26일(토) 인제 산행

>참옻나무

>여우오줌(왕담배풀)

>목청 딴자리 같어

>산행에서 처음 본 표고

>점심식사 시간에 기름장에 표고버섯 찍어서 입안에쏘~옥~~~

>거의 독립군 병풍쌈(병풍취)

>동의나물

>5월27일(일) 양구 산행

>작은 백화고

[노란다발버섯 /독버섯]

>표고버섯 숙주목이 참나무가 아니네

>요상하게 생긴 잔나비불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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