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617차) 강원도 북쪽 능이버섯/송이버섯 산행(두 번째, 2018.09.26(수))

오지산행후기(617차) 강원도 북쪽 능이버섯/송이버섯 산행(2)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8.09.26(수)
참가자 : (2명) 다올,박돌이

날   씨 : 맑음

교통편 : 대중교통
일   정 : 06:25 상봉역 출발

            춘천-화천-다목리-신철원 산행 후

            막국수와 막걸리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어제에 이어서 추석연휴에 산행을 이어간다.

            원계획은 춘천 모처로 산행하려고 했으나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 도착하니

            9월30일까지 50여개 버스노선이 운행을 쉰단다.

            입 튀어나오고 눈깔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하는 수 없이 목적지를 급변경하여 화천으로

            다시 다목리로 가서 이동하여 산행시작

            산행 분위기는 아주 좋은데,

            목적물이 문제

            여러가지 눈호강하고 하산

            무엇보다도 27일(목) 연달아서 산행하려고 했던

            산행지를 다녀오게 되어서 행복한 마음이 가득가득

감사인사: 함께한 놀궁 박돌이님 감사하고요.

            묵직한 노루궁뎅이도 더 예쁘게 보이네요.

            고맙습니다.

>능이버섯

>마가목(열매)

>곰취 또는 곤달비

>보라버섯도 맛탱이 가는 중

>노루궁뎅이버섯

>맛탱이 간, 줄 보라싸리

>송이 두 송이가 이상하게 올라오네

땅에서 못 올라오고 갓이 피는 중

>요건 갓이 피어버렸고

>요건 그나마도 송이버섯 같다고 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