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727차) 헛개나무(지구자)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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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19.10.17(목)
참가자 : (2명) 다올,야생마
날 씨 : 맑음
교통편 : 개인차량(야생마)
일 정 : 06:00 쌍문동
07:35~12:22
산행소감: 오늘은 야생마님 지인집에서
이른 아침에 커피 한 잔씩 하고 출발
길가 밭둑에서 작은 나무에 달린
알통 예쁜 것 조금씩 보는 걸로 만족
오늘이 야생마님 생일이라고 해서
부침개와 막걸리로 축하고 귀가
감사인사: 왕복운전 야생마님 감사드리고,
생일 축하해요.
★★★★★
(지구자 정리 방법)
1.먼저 과육에 달린 동글동글한 씨앗을 전지가위 등으로 제거한다.
2.정리한 과육만 배추망이나 양파망 등에 넣거나 또는 그냥으로라도 깨끗이 세척한다.
3.세척한 지구자를 햇볕이나 건조기 등으로 건조시킨다.(오래 보관용)
4.지구자주(酒) 담글 때는 지구자:담금주 비율을 1:3~1:4 정도로 하여 100일 정도 담금한다.
5.차로 먹을 때에는 물 2리터에 지구자 30g 비율로 넣고 20여분 불린 후
센불로 끓이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40여분간 더 끓인 후 마시면 된다.
(너무 진하지 않게 마시도록 한다.)
※참고로 종이컵 한 컵이면 약 50g 정도 됨
헛개나무(지구자:枳椇子) 효능
열매가 익을 무렵이면 과경(果莖)이 굵어져서 울퉁불퉁하게 된다. 은은한 향기가 있고, 단맛이 있어 먹을 수 있으며 음식맛을 한결 돋운다. 《본초강목》에 술을 썩히는 작용이 있다고 하며 생즙은 술독을 풀고 구역질을 멎게 한다고 하였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악기재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강원과 황해 이남)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헛개나무 (두산백과)
♣ 주독 해독 및 간 보호,숙취,간 질환
♣ 항산화 작용
♣ 혈당강화
♣ 항종양
♣ 적응력 강화
♣ 혈압강하
♣ 체중감소,소화불량,구토
♣ 위궤양
♣ 이뇨
♣ 항돌연변이작용
♣ 항치질
♣ 식용(나물)
♣ 민간요법
뿌리(지구근, 枳椇根) · 줄기껍질(지구목, 枳椇木) · 잎(지구엽, 枳椇葉)
뿌리는 수시로, 줄기껍질은 가을~겨울에, 잎은 봄~여름에 채취하며 햇볕에 말려서 쓴다.
관절염, 술독 푸는 데, 간 질환에 말린 것 15g 이하를 물 700㎖에 넣고 달여서 1회 마신다.
약간 독성이 있어 정량 이상을 먹거나 오랜 기간 먹으면 안 된다. 특히 줄기 속껍질의 노란
부분은 독성이 강하여 눈이 침침해지고, 가렵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절대 먹으면 안 된다.
열매(지구자, 枳椇子)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씨앗에 약간 독성이 있으므로 말릴 때 제거해야 한다.
소화 안 되는 데, 체하여 토하는 데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수액을 봄에 줄기에서 채취한다. 간 질환, 위장병에 물처럼 마신다.
술을 마시기 전에 먹는 것이 술해독에 더 좋다.
식용방법
어린 잎을 데쳐서 쌈으로 먹거나 생것을 소금물에 삭혔다가 장에 박아 장아찌를 담가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헛개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주)넥서스)
>헛개나무 열매(지구자)
>어린 헛개나무
>길가 어린 헛개나무 수피
>단풍이 들고 있어요.
>생일 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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