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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803차) 표고사냥 (2020.09.17.목)

by 고산마루(다올)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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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803차)  표고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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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0.09.17(목)
참가자 : (3명) 다올,광평,백봉산
날   씨 : 흐림
교통 편 : 개인차량(광평)
일   정 : 05:00 창동역
            06:48 목적지 도착
            06:50 산행시작
            14:50 산행종료(산행거리 약12.14km)
            이후 무한리필쌈+오삼불고기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오늘도 갑자기 이뤄진 표고사냥
             냄새 맡고 광평님도 연락오고 ...

             뭐 많이 본 것도 아니고  백봉산표 50평 큰아파트

             다올표 16평 작은아파트, 광평표는 오리무중

             각자 아파트 하나씩 보고 산행거리는 멀게 하고,
             총알 맞을까 노심초사 하며 하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표고사냥온 사람을 3명이나 보았지만

             명찰은 다 임자가 따로 있는 법이었다.
             그리고, 백봉산표 스틱을 사용하니 사용할만해서

             더 즐거운 산행이었다.

감사인사: 왕복운전과 광평님, 나눔 백봉산님 감사드려요.

백봉산표 50평짜리 큰아파트
광평표 분비나무에 자리 잡은 수실노루궁뎅이버섯
인가목 열매
육구목,와이목
매발톱나무 열매
처음 만난 표고버섯
곰취도 보이고
다올표 16평짜리 작은아파트
덕다리버섯
씨 달은 곰취
오미자도 보이고
과남풀
이칠봉,분단산
말굽버섯
이건 뭐 이렇게 차이가 나니
차가버섯은 참 잘 자라지 않네 그려
생명의 경이로움
줄지어 자라는 바위떡풀
마가목은 열매 달은넘이 안보인다.
일엽초도 가끔 인사하고
백봉산표 스틱 아랫부분이 짱! 단지 유지비(전기테이프)가 좀 든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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