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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비름(현 見)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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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름(현 見)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비름과 비름속 한해살이풀 (Amaranthus mangostanus L.)  
별명 참비름,현채,비듬나물,새비름
 
한약명/생약명 현(見) /야현(野見), 백현(白見), 녹현(綠見)

분포지 전국의 들이나 밭 (원산지:인도)  
꽃피는 시기 7월(녹색, 꽃말:애정)  
수확기(결실기)  
용도 식용,약용  
약용 해열,해독,최유,소종, 감기,안질,치질,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종기,이질
(씨앗)이뇨,지사,통경,지혈,배앓이
최유
(催乳);산후에 젖이 모자라는 것을 치료하는 것

사용부위 잎,줄기,씨앗

 
채취 및 조제 한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는데 생풀을 쓰기도 한다. 말린 것은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영양성분

영양성분 : 30kcal/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비름 (쿡쿡TV)


약효 및 용법 ♣이용방안
▶관상용으로 이용되고,
▶채소로 간혹 심기도 하며 어린 순을 식용하기도 한다.
▶葉(경엽)은 현, 根(근)은 현근, 종자는 현실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현
①봄과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것으로 쓴다.
②성분 : 잎에는 비타민 C가 어린 잎에는 99-121mg%, 조금 묵은 잎에는 119-178mg%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利竅(이규)의 효능이 있다. 赤白痢(적백리), 大小便不通(대소변불통)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煎液(전액) 또는 삶아서 죽을 만들거나 생즙을 내어서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씻거나 붙인다.

⑵현근

①약효 : 陰囊腫痛(음낭종통), 痔瘡(치창), 치통, 타박상, 崩漏(붕루), 帶下(대하)를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생것 15-30g을 달이거나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陰囊腫痛(음낭종통)에 짓찧어서 붙인다. 치통에 燒存性(소존성)으로 粉末(분말)하여 환부에 고루 살포한다.

⑶현실
①9-10월 성숙한 종자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淸肝明目(천간명목), 通利二便(통리이변)의 효능이 있다. 靑盲(청맹), 예장, 目霧不明(목무불명), 유미혈뇨(白濁尿(백탁뇨), 혈뇨), 大小便不通(대소변불통)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9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粉末(분말)하여 사용한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궁합음식정보 : 참기름 (참기름이 부족한 지방산을 보충하여 주며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

♣말린 약재를 1회에 4~10g씩 적당한 물로 뭉근히 달여서 복용한다. 안질은 약재를 연하게 달인 물로 닦아낸다. 치질, 종기,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에는 생잎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쇠비름과 비름의 잎에는 수은이 각 0.47ppm과 0.07ppm이 들어 있어 다른 식물에 비하여 그 함량이 높다. 이것이 바로 비름과 쇠비름의 살균·살충효과와 관계있는 것이다.

잎 속에 들어 있는 수은은 수은중독의 위험성도 있다. 다만, 수은은 휘발성이 강하므로 삶아서 먹으면 그 잔류량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출처
 
해설 ♣ 비름
생육환경:밭, 원야(原野)에 난다.
크기:높이 약 1m 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녹색이며 사각상 넓은 달걀모양 또는 삼각상 넓은 달걀모양이고 길이 4-12cm, 나비 2-7cm로서 둔두 또는 미요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엽병은 길이 3-10cm이다.
꽃(양성화):7월경에 잎겨드랑이에 낱꽃이 모여 달려서 원뿔모양꽃차례를 형성하고 이것이 원줄기 끝에서 또다시 수상(穗狀)으로 길게 붙는다. 포는 달걀모양이며 끝이 까락처럼 날카롭고 꽃받침보다 짧으며 얇다. 꽃받침조각도 얇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3mm정도이고 3개로 갈라지며 피침형이고 막질이며 끝이 까락같다. 수술은 3개,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열매는 열리는 열매로서 타원형이며 숙존악보다 짧고 막질이며 가로로 뚜껑처럼 벌어지며 흑갈색 윤채가 있는 종자가 1개씩 들어 있다.
줄기:높이가 1m에 달하며 전체가 녹색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드문드문 굵은 가지가 뻗는다.
번식방법:삽목, 종자로 번식한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유사종)
▶가는털비름(Amaranthus patulus Bertol.):세계의 온대에서 열대까지 넓게 귀화되었다.
▶가시비름(Amaranthus spinosus L.)
▶각시비름(Amaranthus arenicola Johnst.):Missouri, Dakota, Montana, Texas 등지에 분포하며, 최근 일본에 귀화되었고, 국내에서는 1997년 8월 경남 진해시 창전부두의 모래땅에서 채집하였다.
`털비름` 종류 중 화수의 모습이 연약하여 국명을 `각시비름`으로 하였다.
국내에 알려진 본속 식물은 모두 자웅동주(雌雄同株)이나 본 종은 암수딴그루며 작은포가 화피보다 짧고, 잎몸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인 점이 크게 다르다.
식물 전체가 연약하며 꽃차례의 길이 10-20㎝, 폭 5-7㎜, 작은포가 화피보다 짧다. 암그루의 암꽃 화피가 길이 2-2.5㎜, 수그루의 수꽃 화피가 길이 2-3㎜이다.
▶개비름(Amaranthus lividus L.):청비름과 달리 원두이다.
▶긴이삭비름(Amaranthus palmeri S.Watson):California, Oklahoma, Kansas, Nebraska, Mexico 에 분포하며, 일본에 귀화되었다.
국내에서는 1997년 8월 경남 진해시 창전부두에서 채집하였다. 1996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출판된 원색 외래잡초 종자도감(原色外來雜草種子圖鑑)에 본 종을 `긴이삭비름`으로 발표를 하였으나 종자 사진과 종자에 대한 설명만 있으며 채집지와 식물 전체의 기재가 없었다.
▶눈비름
(Amaranthus deflexus L.): 줄기는 밑동에서 갈라지고, 잎은 달걀모양, 좁은 난상 삼각형, 길이 1-4㎝, 털이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미국비름(Amaranthus albus L.)
▶비름(Amaranthus tricolor L.): 잎은 넓은 달걀모양, 길이 4~12㎝, 잎자루가 길다.
▶색비름(Amaranthus tricolor L.)
▶청비름(Amaranthus viridis L.): 털이 거의 없다. 잎은 삼각상 넓은 달걀모양, 길이 4-8㎝이다. 열매가 벌어지지 않고 주름이 많으며 포가 작은 것이 특색으로서 꽃차례가 굵고 전체적으로 털이 거의 없다.
▶털비름(Amaranthus retroflexus L): 전체에 짧은 털이 퍼져 나고, 줄기는 거칠고 굵으며, 가을철에 붉어지기도 한다. 잎은 길이 5-10㎝, 뒷면 맥에 연한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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