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옥잠화 玉簪花) 효능

비비추(옥잠화 玉簪花)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백합과 비비푸속 숙근성 여러해살이풀(관엽 관화식물) (Hosta plantaginea (Lam.) Asch. [이명 : Hemerocallis plantaginea Lam.]))
별명	장병옥잠, 장병백합, 바위비비추,지부,자부,이밥취
한약명/생약명	옥잠화(玉簪花)
분포지	중부 이남 산지의 냇가
꽃피는 시기	7~8월(보라색)
수확기(결실기)	9~10월(삭과-튀는 열매)
용도	약용,식용(어린잎),밀원용
약용	염증+뱀 물린데(찧어 붙인다),부녀허약,인후홍종,인후종통,치통,위통,궤양
사용부위	꽃,뿌리,잎
채취 및 조제	7~8월 개화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
성분
약효 및 용법	♣♣ 이용방안 ▶밀원식물도 되며 잎은 식용한다. ▶정원의 화단이나 암석정원의 바위틈 공원 등지에 조경용으로 식재하면 좋다. ▶직사광선에서는 잎끝이 여름에 마르나 반음지의 지피식물로 적합하다. ▶花(화)는 紫玉簪(자옥잠), 根莖(근경)은 紫玉簪根(자옥잠근), 葉(엽)은 紫玉簪葉(자옥잠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紫玉簪(자옥잠) ①7-8월 개화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調氣(조기), 和血(화혈), 補虛(보허)의 효능이 있다. 婦女虛弱(부녀허약), 紅白繃帶(홍백붕대-赤帶下(적대하), 白帶下(백대하), 자궁출혈 등), 遺精(유정), 토혈, 氣腫(기종), 咽喉紅腫(인후홍종)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⑵紫玉簪根(자옥잠근) ①연중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理氣(이기), 補虛(보허), 和血(화혈),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咽喉腫痛(인후종통), 치통, 위통, 血崩(혈붕), 帶下(대하), 癰疽(옹저), 나력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5-24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⑶紫玉簪葉(자옥잠엽) ①약효 : 崩漏帶下(붕루대하), 潰瘍(궤양)을 치료한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출처
해설	♣ 비비추는 분포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남부와 중부지방의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엽, 관화식물이다. 생육환경:산지의 냇가에서 자란다. 토양은 가리지 않는 편이나 비교적 부식질이 풍부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크기:꽃대는 길이 30-40cm이다. 잎:잎이 모두 뿌리에서 돋아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난상 심장형 또는 타원상 달걀모양이고 진록색이 나며 가죽질이고 두꺼우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절저 또는 얕은 심장저이며 윤채가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약간 굴곡지며 길이 12-13cm, 폭 8-9cm로서 8-9맥이 있다. 꽃:꽃은 7-8월에 피고 꽃대는 길이 30-40cm로서 길이 4cm의 연한 자주색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4-11mm이며 포는 얇은 막질로서 자줏빛이 도는 백색이고 꽃자루와 길이가 거의 비슷하며 꽃이 핀 후 쓰러진다. 꽃부리는 끝이 6개로 갈라져서 열편이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열매:삭과는 비스듬히 서며 긴 타원형이고, 3개로 갈라진다. 줄기:잎과 따로 구분되진 않음. 뿌리:많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있다. 번식방법:▶실생 및 분주로 번식한다. 1. 실생: 가을에 잘 익은 씨를 따서 직파한다. 습기있는 묘상에 흩뿌림 한 후 흙은 덮고 잘 누른뒤에 짚은 덮어둔다. 과습해도 썩기 쉽고 건조하면 그해에는 발아하지 않은 경우가 생기므로 겨울에 추위를 만나야 휴면이 타파되므로 유의한다. 2. 분주 : 포기에서 곁눈이 나와서 퍼지므로 가을에 10월이나 봄에 싹트기 전에 캐내어 싹을 2-3개씩 붙여 쪼개어 심는다. 뿌리는 상하기 쉬우므로 건조시키든가 얼리지 않도록 빨리 심는 것이 중요하다. 재배특성:반그늘 또는 직사광선에서 잘 자라며,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보통으로 관수관리한다. 환경내성은 강하며, 이식이 용이하다. ▶배합토를 조제할 때는 부엽:배합토:모래를 5:3:2의 비율로 섞는다. ▶7-8년마다 새로 심도록 한다. 병해충정보:미숙퇴비를 쓸 경우 여름에 백견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유사종) ▶다도해비비추(Hosta jonesii M.G.Chung) ▶돌산비비추(Hosta longipes var. gracillima (F.Maek.) N.Fujita [이명 : Hosta gacillima F.Maek.]) ▶비비추(Hosta longipes (Franch. & Sav.) Matsum.):재배채소처럼 연하고 향긋하며 매끄러우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산나물같지 않은 산나물이다. 산나물의 쓴맛이나 떫은 맛, 억센 섬유질 등의 단점이 되는 특성이 하나도 없다. 산지 냇가 근처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물로 조경지피소재나 산나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주령 근처에 많이 자생하는데 잎모양이 특이하고 꽃이 아름다워 조경지피식물로 개발가치가 높은 식물이나 자생지에 개체수가 많지 않으므로 보호를 요하는 식물이다. ▶비비추난초(Tipularia japonica Matsum.):세계에 약 4종, 우리 나라에는 1종이 분포한다. 지상에 나는 1엽란으로 비비추같은 잎이 달리기 때문에 비비추난초라고 한다. ▶일월비비추(Hosta capitata Nakai) : 중부이남에서 자생하고 8-9월에 자색꽃이 핀다. 비비추에 비해 잎이 약간 둥근모양이며 꽃이 주먹처럼 뭉쳐서 핀다. 종면은 "머리모양꽃차례" 또는 "두상으로 달린다"를 의미한다. 태백산 금대봉에서 꽃이 휘게 피는 흰일월비비추(H. capitata for. albiflora Y.Lee for. nov.)를 발견하여 식물원협회 이영주 부회장이 대량증식에 성공하였다. ▶좀비비추(Hosta minor Nakai):비비추에 비해 전체가 작고 잎이 흔히 짧은 예저인 것이 다르며 자생지에 따라 몇 종류의 독특한 지역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속명은 오스트리아의 의사이며 식물학자인 Nicholaus Thomas Host (1761-1834)를 기념하여 붙여졌다. 종명의 minor는 "작다"는 뜻으로 비비추에 비해 개체가 작다는 의미이다. 명명자인 Nakai는 일본의 식물학자 中井猛之進 (1882-1952)이다. Hosta속 식물은 동아시아 지역에만 40여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5종이 자생한다. 특히 외국에는 많은 원예품종이 보고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개발가치가 높은 자생식물이다.  ▶주걱비비추(H. japonica var. lancifolia Nakai) ▶참비비추(Hosta clausa var. normalis F. Maekawa):주로 냇가에 자생하고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 지피식물로 중요하고 산나물로 재배되고 있다. ▶한라비비추(Hosta venusta F.Maek. [이명 : Funkia subcordata var. taquetii H.Lév.]) ▶해인비비추(Hosta tardiva Nakai [이명 : Hosta cathayana Nakai ex F.Maek.]) ▶흑산도비비추(Hosta yingeri S.B.Jones) ▶흰비비추(Hosta longipes Matsumura for. alba T. Lee) : 백색꽃이 핀다. ▶흰일월비비추(Hosta capitata f. albiflora Y.N.Lee) ▶흰좀비비추(Hosta minor Nakai for. alba Maekawa):백색꽃이 피며 금강산에서 자란다. ▶긴옥잠화(Hosta plantaginea var. japonica Kikuti & F.Maek.):잎이 보다 길고 꽃이 좁으며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도옥잠화(Clintonia udensis Trautv. & C.A.Mey. [이명 : Smilacina alpina Royle]): ▶넓은옥잠화(H. japanica var. latifolia Nakai) : 경기에서 야생하고 잎은 넓은 타원형이며 포에도 잎맥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산옥잠화(Hosta longisima Honda [이명 : Hosta japonica var. longifolia Honda]) : 전남, 경기, 강원, 황해, 함경도에 자생하고 잎이 난상 피침형이며 우글쭈글하고 담자색이다. 깊은 산 계곡 냇가 근처에 자생하고 엽병이 유난히 길다. ▶옥잠화(Hosta plantaginea (Lam.) Asch. [이명 : Hemerocallis plantaginea Lam.]):근경(根莖, 땅속줄기)이 굵은 것이 특징이다. 흰색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