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지치(자초 紫草) | ||||||||||||||||||||||||||
구분 | 설명 | 참고 | ||||||||||||||||||||||||
과명 | 지치과 지치속 여러해살이풀 (Lithospermum erythrorhizon Siebold & Zucc.) | |||||||||||||||||||||||||
별명 | 大紫草(대자초), 藐(막), 山紫草(산자초), 鴉銜草(아함초), 紫根(자근), 紫丹(자단), 茈려(자려), 茈草(자초), 紫草根(자초근), 紫草茸(자초용), 紫芺(자요), 地血(지혈), 紅紫草(홍자초), 자부(紫芙) |
|||||||||||||||||||||||||
한약명/생약명 | 자초(紫草)/ 지초(芝草),,자근(紫根),자단(紫丹),지혈(地血) |
|||||||||||||||||||||||||
분포지 | 산과 들의 풀밭 |
|||||||||||||||||||||||||
꽃피는 시기 | 5~6월(흰색) |
|||||||||||||||||||||||||
수확기(결실기) | 8~9월 |
|||||||||||||||||||||||||
용도 | 염료(자주색),약용(맛: 쓰고 성질은 차다. 귀경: 간(肝) 심(心)) |
|||||||||||||||||||||||||
약용 | 토혈,코피,소변출혈,홍역,건위,항염,항균,항응혈,항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anti-HIV),해열,강심,해독,소종,소독약으로 외용(화상,동상,습진,발진,피부궤양),혈액순환,간염,황달,변비,단독,자반병(紫斑病-살갗에 자줏빛 반점이 생기고 점막이나 내장에 피가 나는 병),수두, 홍역,항종양,동상, 상처의 살이 잘 아물지 않을 때,항과민,간 보호,불임,항산화,진통,진정 |
|||||||||||||||||||||||||
사용부위 | 뿌리 |
|||||||||||||||||||||||||
채취 및 조제 | 4~5월 또는 9~10월에 뿌리를 캐어 줄기와 진흙을 제거하고(퇴색하므로 물로 씻지 않는다) 햇볕에 말리던가 뭉근한 불에 구워서 말린다. |
|||||||||||||||||||||||||
성분 | ♣뿌리에 어두운 보라색 색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 색소는 결정성의 아세틸시코닌(Acetylshikonin)이다. ♣지치 뿌리의 주요 활성성분은 나프토퀴논이며, 페놀릭산, 페놀, 벤조퀴논, 알칼로이드, 산성 배당체 등도 함유되어 있다. 《중국약전》에서는 자외선흡광도법을 이용하여 자초에 함유된 하이드록시 나프토퀴논의 함량을 0.8% 이상으로 약재의 규격을 정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치 [紫草, Redroot Gromwell]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2, 2016. 11. 11.,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하헌용, 성락선) ♣뿌리에는 나프토퀴논류 색소들로 shikonin, acetylshikonin, deoxyshikonin, isobutylshikonin, β’, β-dimethylacrylshikonin, isovalerylshikonin, 2-methyl-n-butylshikonin[참고문헌:3], β-hydroxy-iso-valerylshikonin, lithospermidins A, B, C, 페놀산 성분으로 lithospermic acid, rosmarinic acid, caffeic acid[참고문헌:4-6],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lithosenine, acetyllithosenine, hydroxymyoscorpine, 페놀과 벤조퀴논 성분으로 shikonofurans A, B, C, D, E, F 그리고 산성 다당체 성분[참고문헌:7-9] 등이 함유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치 [紫草, Redroot Gromwell]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2, 2016. 11. 11.,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하헌용, 성락선) ♣ 영양성분
[네이버 지식백과] 자초 (쿡쿡TV) |
|||||||||||||||||||||||||
약효 및 용법 | ♣이용방안 ▶根(근)을 紫草(자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4-5월 또는 9-10월에 뿌리를 캐어 줄기와 진흙을 제거하고(퇴색하므로 물로 씻지 않는다) 햇볕에 말리던가 뭉근한 불에 구워서 말린다. ②성분 : 지치의 뿌리는 acetylshikonin, shikonin, alkannan, isobutyryl shikonin, β,β-dimethylacrylshikonin, β-hydroxyisovalerylshikonin, teracrylshikonin을 함유한다. ③약효 : 凉血(양혈), 活血(활혈), 淸熱(청열), 해독, 透疹(투진), 滑腸(골장)의 효능이 있다. 濕熱(습열)에 의한 斑疹(반진), 습열에 의한 황달, 자전,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血尿(혈뇨), 淋濁(임탁), 血痢(혈리), 熱結便秘(열결변비), 화상, 濕疹(습진), 丹毒(단독), 癰瘍(옹양)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散劑(산제)로 한다. <외용> 바짝 졸여서 膏(고)를 만들어 바른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궁합음식정보 : 소주 (자초를 이용하여 과실주를 담가 먹는다.) ♣내과 질환에는 말린 약재를 1회에 2~5g씩 200ml의 물로 달이거나 곱게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외과질환에는 약재를 가루로 빻아 바셀린과 같은 기름에 개어서 환부에 바른다. 바셀린 대신 참기름을 써도 무방하다. 옛날에는 이 뿌리를 가지고 보라색 물감으로 썼다고 한다. 햇볕에 쬐면 쉬 바래는 결점이 있기는 하나 색상이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치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자초는 중의임상에서 사용하는 약이다. 활혈양혈[活血涼血, 혈(血)의 운행을 활발히 하고 피를 서늘하게 함], 해독투진[解毒透疹, 독성을 없애 주고 반진(癍疹), 홍역(紅疫)의 사기(邪氣)를 피부 밖으로 뿜어 냄], 옹저창양(癰疽瘡瘍, 종기와 부스럼), 습진 및 가려움증, 화상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현대임상에서는 자초를 은설병[銀屑病, 홍반(紅斑)과 구진(丘疹)으로 인하여 피부 표면에 여러 층으로 된 백색 비늘가루가 생기는 병증], 건선(乾癬), 우피선[牛皮癬, 완선(頑癬)], 피부병, 외과창양(外科瘡瘍, 체표에 발생하는 부스럼), 과민성 자반(紫癜, 열병으로 자색의 반점이 발생하는 증상), 중이염, 바이러스성 각막염, 바이러스성 간염, 만성 전립선염, 자궁경부염 및 약물자극으로 인한 계발성 · 진행성 정맥염 등의 병증에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치 [紫草, Redroot Gromwell]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2, 2016. 11. 11.,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하헌용, 성락선) ★설사하는 데는 쓰지 않는다. ★유독 성분이 들어 있어서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 된다. 뜨거운 물에 데치고 나서 며칠 동안 흐르는 물에 우려낸 뒤에 나물로 무쳐 먹는다. |
|||||||||||||||||||||||||
출처 | ||||||||||||||||||||||||||
해설 | ♣ 지치는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굵고 자주색이며 땅속으로 깊이 들어간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가 30∼70cm이고 전체에 위로 향한 잔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7cm의 바소꼴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좁아 잎자루 같으며 거친 털이 빽빽이 있다. 잎 앞면은 잎맥을 따라 깊게 주름이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는 없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포는 잎 모양이고, 꽃받침은 녹색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넓은 줄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화관의 통 부분보다 길다. 화관은 길이가 6∼7mm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둥글고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분과(分果: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이고 회색을 띤 흰색이며 매끄럽고 윤기가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자초(紫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토혈·코피·소변 출혈·홍역에 효과가 있고, 화상·동상·습진·발진·피부궤양 등에 소독약으로 외용한다. 과거에는 자주색 염료로 사용하였다. 한국·일본·중국·아무르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치 (두산백과) ~~~~~~~~~~~~~~~~~~~~~~~~~~~~~~~~~~~~~~~~~ 생태 한자어로는 지초(芝草)·자초(紫草)·자근(紫根)이라고 한다. 학명은 Lithospermum erythrorhizon S. et Z.이다. 크기는 50∼100㎝이며 전체에 강모(剛毛)가 밀포되어 있다. 줄기는 곧게 섰으며 상부 가지가 2, 3개로 갈라졌다. 백색 5판(辦)의 꽃은 5개의 비늘조각이 화후(花喉)에 있다. 꽃의 크기는 5∼8㎜이다. 잎은 어긋나며 후질(厚質)이고 양끝이 뾰족하고 거치(鋸齒:톱니)가 없다. 뿌리는 인삼 모양으로 갈라져 있다. 비후(肥厚)하며 자색 색소가 외피 주위에 형성되어 자색이 강하다. 따라서, 지치가 자라는 주위의 흙색도 자색이다. 생육조건은 산지(山地) 초원의 잡초 속에서 줄기만 햇볕을 받고 뿌리에 직사광선이 없는 조건이 적당하다. 우리 나라에서는 함경북도와 경상남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야생한다. 일본에서는 북위 33°∼43°, 동경 131°∼143°에 분포하고, 중국은 선양(瀋陽)에서부터 하북 안후이성(安徽省)에 이르는 지역에서 생산된다. 꽃은 6월에 피기 시작하고 열매는 8, 9월에 맺는다. 재배는 습하지 않고 지대가 높은 밭의 희고 부드러운 흙이나 청색 사지(砂地)에 3월중에 파종한다. 1년에 꽃도 피고 종자도 맺으므로 일년초로 재배하기는 쉬우나 다년초로 만들기 위한 재배는 힘들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뿌리는 염료나 약재로 이용한다. 염료로 사용한 것은 ≪한비자 韓非子≫에 의하면 제나라 때 이미 성행하였던 것 같다. 전한때에 이르면 자색은 권위를 상징하게 되어 왕복이나 높은 신분의 사람이 입는 옷에 사용되게 된다. 우리 나라는 고구려·백제·신라 모두 품위(品位)를 색으로 제도화하였는데 역시 자색이 최상위의 색이었다. 고려시대에는 염색기술이 발달하여 자색은 대외교역물이 되었고, 상위의 왕과 군인, 승려 등으로 사용이 제한되었다. 말기에는 염재난(染材難)이 극심하여 상의국(尙衣局)에서 일 년분을 비축하여야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초부터 자색은 진상 의대(衣襨)나 궐내의 소용 이외에는 엄격히 제한하였다. 따라서, 재배가 손쉬운 잇꽃과 색소함량이 많은 소방목에 의한 홍색시대가 전개된다. 조선시대 중기가 되면 자색은 지치 염료와 소방목 염료를 섞어 만든 자적색(紫赤色)으로 바뀐다. 다시 말하면 적색이 가미되어 자주색 계통이 된다. 전통적 염색법은 뿌리의 자색소가 물에 잘 용해되지 않으므로 근피를 돌절구에 빻아서 60℃의 온수를 넣어 이겨서 1일간 방치 후 매염제로 황회즙(黃灰汁)을 넣고 색소를 추출하여 염색 후 매실수(梅實水)로 중화하여 발색시킨다(명주·면에 지치 8근, 황회 20근). 자적색은 자색염색이 끝난 다음 소방목 담색을 염색하고 명반매염을 한다. 근년에도 뿌리의 자색소는 유기용제에 용해시켜 염색하고 회즙으로 청자색을 발색시키고 산으로[梅實水] 적자색을 발색시킨다. 지치는 염색 외에 나물로도 사용하고 약식에 넣어 식용색소로도 이용하였다. 29개의 지치과 식물 가운데 25개가 식용과 약용이다. 약용으로는 내건성(耐乾性)과 내충성(耐蟲性)이 있어서 건위(健胃)·해독·화상·동상에 이용하며, 염색천을 피부에 대면 창독(瘡毒)이 제거되고 종물(腫物)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유사종) ▶개지치(Lithospermum arvense L.):두해살이풀로 지치와 비슷하지만 뿌리에 지치같은 색소가 없기 때문에 개지치라고 한다. ▶갯지치(Mertensia asiatica (Takeda) J.F.Macbr.):두해살이풀로 벽자색 꽃이 핀다. ▶당개지치(Brachybotrys paridiformis Maxim. ex Oliv.):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자라며 자주색 꽃이 핀다.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erke):태백산이나 황해도 이북에 분포하며 벽자색 꽃이 핀다. ▶들지치(Lappula echinata (L.) Gilib.):한해살이풀로 들에서 자라는 지치라는 뜻이다. 연한 하늘색 꽃이 핀다. ▶뚝지치(Hackelia deflexa (Wahlenb.) Opiz):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 뚝지치란 일본이름을 잘못 번역한 것으로서 산지에서 자란다는 것을 잘못 번역하였다. 연한 하늘색 꽃이 핀다. ▶모래지치(Argusia sibirica (L.) Dandy):씨방이 갈라지지 않고 암술대는 정생하며 핵과가 생기고 해안에 난다. 흰색 꽃이 피고 후부가 황색이다. ▶반디지치(Lithospermum zollingeri A.DC.):제주도와 영호남 지방에 분포하며 벽자색 꽃이 피고 잎에 억센 털이 있다. ▶산지치(Eritrichium sichotense M.Popov.):중부 이북에서 자라고 자주색 꽃이 핀다. ▶왜지치(Myosotis sylvatica Ehrh. ex Hoffm.):평북 및 함북의 고산지대에 분포하며, 연한 하늘색 꽃이 피고, 전체에 센털이 있다. ▶지치(Lithospermum erythrorhizon Siebold & Zucc.)): 개지치(L. arvense L.)에 비해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피침형이고 소견과는 평활하고, 뿌리는 마르면 자색이다. |
LIST
'산야초·독초 자료 > ★산야초 참고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합(紅蛤) 효능 (0) | 2022.02.07 |
---|---|
국내 대나무 종류 (0) | 2022.01.12 |
비름(현 見) 효능 (0) | 2021.08.07 |
비비추(옥잠화 玉簪花) 효능 (0) | 2021.08.07 |
개똥쑥(황화호 黃花蒿) (0) | 202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