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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룽나무(구룡목 九龍木)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장미과 벚나무속 낙엽활엽교목 (Prunus padus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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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귀중목,구름나무,귀롱나무,취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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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구룡목(九龍木), /조리(稠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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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깊은 산골짜기 (원산지:한국) | |
꽃피는 시기 | 5월(흰색) | |
수확기(결실기) | 6~7월 (열매:핵과-굳은씨열매, 검은색) | |
용도 | 식용,약용 | |
약용 | 효능: 거풍(중풍 마비),장염,기침가래,간 질환,자양강장,진통,지사 적용질환: 풍과 습기로 인한 통증,관절염,허리와 대퇴부의 통증,설사,신경통,요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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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잔가지(흰귀룽나무,서울귀룽나무도 함께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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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어느 때든지 채취할 수 있으며 햇볕에 말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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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프룰라우라신(Prulaurasin), 프루나신(Prunasin), 프루네틴(Prunetin)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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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 ♣ 민간요법 줄기껍질 · 가지(구룡목, 九龍木) 수시로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중풍으로 마비된 데, 장염, 기침 가래, 간 질환에 말린 것 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열매(앵액, 櫻額)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자양 강장제로 말린 것 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식용방법 어린 잎을 데쳐서 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고 나물로 먹거나 튀김, 찜을 해 먹는다. 익은 열매를 과실로 먹는데 조금 떫떫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귀룽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 ~~~~~~~~~~~~~~~~~~~~~~~~~~~~~~~~~~~~~~~~~ ♣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7~10g씩 200㎖의 물로 반 정도의 양이 되게 뭉근하게 달이거나 또는 10배의 소주에 담가서 오래 묵혔다가 매일 아침저녁으로 소량씩 복용한다. 식용법 잎이 펼쳐지기 시작하는 어린순을 뜯어다가 나물로 하거나 기름으로 볶아 간을 해서 먹는다. 가볍게 데쳐서 잠시 찬물에 우렸다가 조리한다. 반죽한 밀가루를 입혀 튀김으로 해서 먹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귀롱나무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 이상한 이름이 붙은 귀룽나무(구룡나무)는 벚나무류에 속하는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유럽 지방에 분포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키 15m, 직경 80cm까지 자라며 습기가 많은 계곡 주위 음지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 강하며 생장도 빠르고, 5월 초순경에 꼬리 모양의 하얀 꽃이 길게 늘어져 피는데 향기도 좋고 꿀이 많이 들어 있어 항상 벌들이 모여든다. 초여름 연녹색 잎 사이로 무리지어 피는 꽃이 마치 뭉게구름처럼 아름다워 조경수나 가로수로 일품이다. 어린 가지를 꺾으면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이 냄새를 벌레들이 싫어해 옛사람들은 파리를 쫓기 위해 이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그러나 귀룽나무는 아주 다양하게 약용으로 쓰일 수 있어 더 큰 가치가 있다. 동의학사전에 보면 지리산 일대 사람들은 지리산의 오약목(五藥木), 즉 오갈피, 음나무, 마가목, 구지뽕나무와 귀룽나무를 아주 귀한 한약재로 취급했다고 쓰여 있다. 적절한 비율로 넣은 이 나무들을 달인 물로 식혜를 만들어 먹으면 관절염, 신경통, 요통, 중풍을 치료하는 데 큰 효험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중국의 『본초도감』에 보면 열매로 기름을 짜서 설사약으로 쓰거나 술을 넣어 까맣게 우러나온 물을 조금씩 매일 마시게 되면 남자들의 정력이 몰라보게 좋아질 뿐 아니라 근육이 마비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귀룽나무가 지금까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앞으로 조경수 또는 특용수로 각광받을 수 있는 나무라고 본다. 7~8월경에 흑색으로 익은 열매를 따서 정선하여 노천 매장했다가 이듬해 파종하면 발아가 잘 된다. 또한, 벚나무류 중에서 가장 빨리 자라므로 빠른 시일 내에 녹화하거나 조경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도 이 나무가 가지는 장점 중의 하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귀룽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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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귀룽나무는 귀중목·구름나무·귀롱나무라고도 한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10∼15m 정도이며 어린 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불규칙하게 있다. 잎 표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1∼1.5cm로 털이 없고 꿀샘이 있다. 5월에 새가지 끝에서 지름 1∼1.5cm의 흰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핀다. 꽃차례는 길이 10∼15cm로 털이 없고 밑부분에 잎이 있으며 작은꽃자루에도 털이 없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개씩이고 꽃받침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고 6∼7월에 검게 익는다. 어린 잎은 식용하고 열매는 날것으로 먹는다. 잔가지를 말린 것을 구룡목이라 해서, 민간에서는 이것을 끓여 체증 치료에 쓰고, 생즙을 습종(濕腫) 치료에 쓴다. 나무의 재질은 벚나무류와 비슷하고 기구재·조각재·땔감 등으로 쓴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몽골·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잔가지와 작은꽃자루에 털이 나고 잎 뒤면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흰털귀룽(var. pubescens), 작은꽃자루의 길이가 5∼20mm인 것을 서울귀룽(var. seoulensis), 작은꽃자루에 털이 없는 것을 털귀룽(var. pubescens for. purdoma), 잎 뒷면에 갈색의 가는 털이 있는 것을 차빛귀룽 또는 녹털귀룽(var. rufo-ferruginea)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귀룽나무 [european bird cherry] (두산백과) ~~~~~~~~~~~~~~~~~~~~~~~~~~~~~~~~~~~~~~~~~ ♣ 분포 한국(표고 1,800m이하 산지), 일본(북해도), 중국, 몽골, 시베리아, 유럽 특징 • 강원도 원성군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12,993m2이며 지정사유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다양한데 귀룽나무 외에 전나무, 소나무, 음나무, 졸참나무, 층층나무, 옻나무, 박쥐나무, 느릅나무, 개암나무, 산딸나무, 오갈피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광대싸리 등이 자라고 있다. • 꽃이 필 때는 나무 전체가 꽃으로 뒤덮인다. 맹아력이 좋으며 생육속도가 빠른 속성수이다.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도란상 타원형,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첨두 또는 점첨두이며 원저이고 길이 6~12cm, 폭 3~6cm로서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뒷면은 회갈색이며 맥액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0~1.5cm로서 털이 없고 꿀샘이 있다. 꽃 꽃은 5월에 피며 지름 1~1.5cm로서 백색이고 총상꽃차례는 새가지 끝에서 처지며 길이 10~15cm로 털이 없고 밑부분에 잎이 있으며 꽃자루는 길이 5~12mm로서 털이 없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열매 핵과는 둥글며 6~7월에 흑색으로 익고 핵은 주름이 있으며 과육은 떫다. 줄기 일년생가지를 꺾으면 냄새 나고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세로로 벌어진다. 가지의 신장은 분산형으로 수형은 원개형이다. 뿌리 원뿌리와 곁뿌리가 있다. 생육환경 • 높은 산의 골짜기에 잘 자란다. • 습기가 있는 음지 또는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추위와 공해, 염기에 강하다. 번식방법 • 번식은 실생과 무성생식으로 한다. ① 실생: 종자를 채취한 뒤 건조하지 않도록 모래와 섞어서 저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② 무성생식: 벚나무를 대목으로 접목을 하면 가능한데 접목시에는 빨리 노쇠하는 경향이 있으나, 대목을 무엇을 사용하였느냐에 따라서 수명에 차이가 있다. 접목은 절접(切接)과 아접(芽接)으로 실시 한다. 8월에 녹지삽목으로도 50%이상의 발근율을 얻기도 한다. 재배특성 이식은 보통이다. 이용방안 • 목재는 기구재와 조각재로 쓰인다. • 속성조경수, 공원의 녹음수, 독립수, 화기조림용 및 경계식재용으로 적당하다. • 흰털귀룽나무, 귀룽나무, 흰귀룽나무, 서울귀룽나무의 과실은 櫻額(앵액), 일년생가지 및 葉(엽)은 九龍木(구룡목)이라 하며 약용한다. (1) 櫻額(앵액) ① 성분: 과실에는 당분 6.4%, 종자에는 油分(유분) 38.79%, 나무껍질에는 tannin이 함유되어 있다. ② 약효: 脾(비)를 補(보)하고 下痢(하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9~15g을 달여 복용한다. (2) 九龍木(구룡목) ① 일년생가지와 잎을 연중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祛風(거풍), 鎭痛(진통), 止瀉(지사)의 효능이 있다. 風濕疼痛(풍습동통), 腰腿痛(요퇴통), 관절통, 脊椎疾患(척추질환), 설사를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20~30g을 달여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보호방안 관상가치가 높으며 종류도 다양하여 양묘에 많은 노력을 하여 이용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유사종 • 흰털귀룽나무 : 일년생가지와 꽃자루에 털이 있고 잎 뒷면에 갈색털이 밀생한다. • 서울귀룽나무 : 꽃자루의 길이가 5-20mm이다. • 차빛귀룽 : 잎 뒷면에 갈색털이 있다. • 흰귀룽나무 : 잎의 뒷면이 회백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귀룽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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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귀룽나무(Prunus padus L.): ▶서울귀룽(var. seoulensis): 작은꽃자루의 길이가 5∼20mm인 것 ▶차빛귀룽 또는 녹털귀룽(var. rufo-ferruginea): 잎 뒷면에 갈색의 가는 털이 있는 것 ▶털귀룽(var. pubescens for. purdoma): 작은꽃자루에 털이 없는 것 ▶휜귀룽나무(Prunus padus var. glauca): 잎의 뒷면이 회백색이다. ▶흰털귀룽(var. pubescens): 잔가지와 작은꽃자루에 털이 나고 잎 뒤면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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