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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달래(소산 小蒜) 효능(Ⅱ)

by 고산마루(다올)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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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소산 小蒜)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백합과(Liliaceae) 부추속(Allium) 여러해살이풀(구근식물)
(Allium monanthum Maxim.)
 
별명(이명) 애기달래,들달래,야산(野蒜), 산산(山蒜), 소총(小摠), 달링괴, 달랑개
 
한약명/생약명 소산(小蒜)/ 야산(野蒜)

분포지 전국 (원산지:한국)  
꽃피는 시기 4~6월(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  
수확기(결실기) 4~5월(2년차),10~11월, 열매는 6~7월경에 달림(삭과, 구형)  
용도 식용,약용  
약용 (효능,적용질환) 위암 예방,종기,신경안정,불면증,식욕부진,춘곤증,입술터짐,잇몸병,신진대사 촉진,부인병(자궁혈종,월경불순),빈혈,주근깨,다크서클 예방,여름철 배탈 증상,여름철 토사곽란,복통,독충,보혈,살균,위장카타르,강장,동맥경화
 
사용부위 잎,줄기.뿌리

 
채취 및 조제 알뿌리는 잎이 말라죽기 전에 굴취하여 마른 모래에 묻어 어둡고 찬 곳에 갈무리 해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꺼내어 쓴다. 잎도 생것을 써야 하기 때문에 채취기간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사이로 한정된다.

성분


약효 및 용법
음식궁합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효능이 좋다. 비타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해 육류의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있다.

♣달래는 가열 조리하면 영양소의 손실이 발생하므로 가능한 한 생으로 먹는다.

♣위장카타르나 불면증에는 1회에 잎 10~20g씩 200ml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자궁혈종과 월경불순 등에는 알뿌리를 적당량 생식한다.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증세에는 알뿌리를 10배의 소주에 담갔다가 200ml씩 하루 두 번 복용한다.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알뿌리를 갈아 밀가루와 섞어서 상처에 바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달래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 비늘줄기는 해백, 잎은 해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1) 해백
① 북부에서는 봄, 남부에서는 가을에 채취한다.
② 성분: 해백에는 alliin, methyl alliin, scorodose가 함유되어 있고 항균시험에서 水煎劑(수전제)는 赤痢菌(적리균), 용혈형포도균에 억제작용이 있다.
③ 약효: 通陽散結(통양산결), 下氣行帶(하기행대)의 효능이 있다. 胸痺疼痛(흉비동통), 痰飮脇痛(담음협통) 등의 症(증)에 효과가 양호하며 乾嘔(건구), 下痢(하리)와 裏急後重(이급후중), 瘡癤(창절), 風寒水腫(풍한수종)을 치료한다. <외용> 짓찧어 붙이거나 즙을 바른다.

(2) 해엽
疥癬(개선)의 치료에는 삶은 물로 씻거나,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또 肺氣喘急(폐기천급)을 치료한다

♣ 주의사항
 

-따뜻한 성질이라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많은 섭취 금지
 -알리신 성분이 위점막믈 자극하므로 위에 염증이 있거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섭취 않는 것이 좋다. 위산이 올라오고 속쓰림과 설사,복통과 함께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생으로 섭취 한는 것이 좋다.



 
     
출처
 
해설 달래는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채소로, 알뿌리는 양파와 비슷하고 잎은 쪽파와 비슷하다. 맛이 유사한 파나 마늘은 산성식품이나 달래는 다량의 칼슘을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실제로 많이 보금되는 식물은 산달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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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산(小蒜), 야산(野蒜), 산산(山蒜) 등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는 5∼12cm이고 여러 개가 뭉쳐난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6∼10mm이며 겉 비늘이 두껍고 밑에는 수염뿌리가 있다. 잎은 1∼2개이며 길이가 10∼20cm, 폭이 3∼8mm이고 줄 모양 또는 넓은 줄 모양이며 9∼13개의 맥이 있고 밑 부분이 잎집을 이룬다.

꽃은 4월에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1개의 꽃줄기 끝에 1∼2개가 달린다. 포는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6∼7mm이며 갈라지지 않는다. 꽃잎은 6개이고 긴 타원 모양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며 수술보다 길거나 같고 끝이 둔하다. 수술은 6개이고 밑 부분이 넓으며 꽃밥은 보라색이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작고 둥글다. 잎과 알뿌리 날것을 무침으로 먹거나 부침 재료로도 이용한다.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 있어 맛이 맵다.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小蒜)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한국(충남·강원·경기·황해·함남)·일본·중국 동북부·우수리강(江) 유역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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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일본, 중국, 몽골 등 동북아시아 지방에 주로 분포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생 구근식물이다.

생육환경
들에서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고 번식력이 왕성하며 생장이 빠르다.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나 생육적온은 20℃ 안팎으로 다소 서늘한 기후를 좋아한다. 여름철에 25℃이상의 고온이 되면 생육이 정지되어 줄기와 잎이 말라 죽는다.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크기
높이 5-12cm 정도이다.


잎은 1-2개이며 선형 또는 넓은 선형이고 길이 10-20cm, 폭 3-8mm로서 단면이 초생달모양이며 9-13맥이 있고 윗면에 얕은 홈이 져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1-2개가 달리며 짧은 꽃대가 있고 길이 4-5mm로서 백색이거나 붉은 빛이 돈다. 포는 얇은 막질이며 달걀모양이고 길이 6-7mm로서 갈라지지 않는다. 꽃잎은 6개로서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달걀모양이며 둔두이고 암술머리는 3개이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다. 꽃이 지면 파처럼 까만 씨가 결실한다.

줄기
높이 5-12cm이다.

뿌리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모양이며 백색이고 길이 6-10mm이며 외피가 두껍고 물결모양으로 꾸불꾸불해지는 횡세포로 되며 2-6개의 새끼(자구)를 형성한다.

번식방법
▶실생, 살눈 및 모구와 자연분구된 자구로 번식 시킬 수 있다.
1. 실생 : 발아율이 극히 낮아서 상품생산용보다 종구(種球) 생산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파종은 씨가 익는 7월에 따서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가 파종 적기다.
2. 살눈: 살눈으로 번식하면 모구나 자구로 번식시킨 것보다 크기가 잘아서 주로 종구생산용으로 이용한다.
3. 모구나 자구를 이용한 번식: 6월말경 씨와 살눈을 따서 번식용으로 이용하고 종구는 생산용으로 이용한다.

재배특성
파종기가 여름이므로 가뭄이나 집중호우의 우려가 있으므로 생육초기의 관수에 주의한다. 달래는 흡비성이 강한 식물이므로 밑거름을 많게 하고 웃거름은 종구 파종 후 50-60일쯤 지나서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은 상품을 생산할 수 있다.

보호방안
파종기가 여름이므로 가뭄이나 집중호우의 우려가 있으므로 생욱초기의 관수에 주의한다.

이용방안
• 비늘줄기와 더불어 연한 부분을 식용으로 한다.
•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이다.
• 비늘줄기는 해백, 잎은 해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1) 해백
① 북부에서는 봄, 남부에서는 가을에 채취한다.
② 성분: 해백에는 alliin, methyl alliin, scorodose가 함유되어 있고 항균시험에서 水煎劑(수전제)는 赤痢菌(적리균), 용혈형포도균에 억제작용이 있다.
③ 약효: 通陽散結(통양산결), 下氣行帶(하기행대)의 효능이 있다. 胸痺疼痛(흉비동통), 痰飮脇痛(담음협통) 등의 症(증)에 효과가 양호하며 乾嘔(건구), 下痢(하리)와 裏急後重(이급후중), 瘡癤(창절), 風寒水腫(풍한수종)을 치료한다. <외용> 짓찧어 붙이거나 즙을 바른다.

(2) 해엽
疥癬(개선)의 치료에는 삶은 물로 씻거나,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또 肺氣喘急(폐기천급)을 치료한다.

유사종
▶산달래(Allium grayi Regel) : 산지의 초임이나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마늘(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Makino) : 깊은 산의 볕이 드는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손바닥처럼 넓고 2-3장씩 달린다.

특징
달래는 독특한 맛과 특유의 향취를 지닌 향신채로 달래초나물에서 물씬한 봄내음을 즐기게 해주던 산나물이었으나 근래에는 재배되어 겨울내내 즐길 수 있어 계절감각을 느낄 수 없게 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예나 지금이나 식욕을 돋구어 주는데는 변함이 없다.
[출처:네이버-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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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어로는 야산(野蒜)·소산(小蒜)·산산(山蒜)·소총(小摠)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족지·산마늘 등과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지방에 따라 달링괴·달랑개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학명은 Allium monanthum MAX.이다.

잎은 가늘고 긴 대롱모양으로 2, 3개가 밑둥에서 나오며 여름에는 말라 없어진다. 땅속에는 구형 혹은 난형의 비늘줄기가 있고, 그 아래 수염뿌리가 나 있다. 4∼6월경 5∼12㎝의 꽃대 끝에 흰색 또는 붉은색의 꽃이 1, 2개 핀다.

전국의 산야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데, 요즈음 온상재배도 하여 이른 봄이나 겨울에도 공급되고 있다. 달래는 파와 비슷한 냄새가 나며 비타민·칼슘 등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는데, 특히 비타민C가 많다.

날로 무쳐먹기도 하고, 삶거나 쪄서 초장·고추장에 찍어먹기도 한다. 또, 봄철에 된장국을 끓이는 데 넣기도 하고 장아찌로도 만든다.

한편, 달래는 장카타르·불면증 및 보혈약으로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고, 독벌레에 물렸을 때 찧어 붙이면 해독도 된다. 또, 이것을 밀가루와 반죽하여 타박상을 입은 곳에 붙이면 효과가 있고, 태워서 종기에 붙이면 부기가 빠지고 통증을 멈추게 한다.
[출처:네이버-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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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래보다 작아서 애기달래라고도 한다. 잎도 하나 아니면 둘씩 난다. 산달래와 잎이 나는 모습이나 꽃이 다른데, 맛은 닮았다. 잎이 보드라울 때 뿌리째 쌈 싸 먹을 수 있고, 파나 부추처럼 무쳐 먹는다. 된장국이나 생선 조림에 넣기도 하고, 부침개에 넣어도 향긋하다. 잎만 뜯으면 이듬해 또 먹을 수 있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부드러운 잎만 뜯는다, 뽑힌 뿌리는 잎과 같이 먹는다.
- 추천 음식 : 쌈, 무침, 된장국, 생선 조림 양념, 부침개
[출처:네이버-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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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의 쓰임새
달래는 알리신이 들어 있어 매운맛이 난다. 유사한 맛을 내는 마늘과 파는 산성 식물이나

달래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달래에는 칼슘,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이 많고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인경)를 소산(小蒜)이라는 약재로 사용하는데, 여름철 배탈 증상 치료 등에 쓰인다. 자연에서 채취하는 것이 부족하여 하우스에서 대규모로 재배한다. 달래는 이른 봄에 난 것이 독특한 향이 많고 맛이 좋다.

달래의 역사
삼국유사의 <단군신화>에 나오는 마늘이 백두산 지역에 자라는 달래였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산(蒜)은 마늘 및 달래, 산마늘, 파, 부추 등 부추속() 식물을 이르는 한자이다. 마늘은 몽골에서 11~12세기에 전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달래 [wild garlic] (식물학백과)


♣고온기(25도이상)에 휴면한다.

 
♣ 달래의 영양 및 효능
달래는 열량이 100g당 46Kcal로 적고, 비타민 A, B1, B2, C 등 다양한 비타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칼슘과 칼륨 등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생달래 100g에는 하루 필요 섭취량의 6배에 달하는 철분이 들어있다. 또한 매운맛을 내는 주요 성분인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어 식욕 부진이나 춘곤증에 좋고, 입술 터짐, 잇몸병 등 비타민 B군의 결핍에서 오는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풍부한 철분이 여성 질환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주며, 빈혈을 예방해준다. 달래의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주근깨와 다크서클을 예방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온증, 하기, 소곡, 살충의 효능이 있어 여름철 배탈 증상을 치료하고, 종기와 독충에 물린 것을 가라앉힐 때 사용한다. 달래는 가열 조리하면 영양소의 손실이 발생하므로 가능한 한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출처:네이버-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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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특성
달래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풀숲 반그늘의 토양이 비옥한 땅에서 자란다. 키는 5~12㎝, 잎은 길이가 10~20㎝, 폭은 0.3~0.8㎝이며 뿌리에서 1~2장 나오며 부채꼴 모양이다. 꽃은 흰색 또는 붉은색이 도는 흰색으로 꽃줄기 끝에 1~2송이 달린다. 꽃이 피기 전 비늘과 같은 것이 꽃을 감싸고 있다. 열매는 6~7월경에 달리고 검고 둥글다.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품종이며, 유사한 종으로는 산달래가 있다. 알뿌리와 잎은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이른 봄에 뿌리나누기를 하거나 6~7월에 결실된 종자를 화단에 바로 뿌린다.

관리법 : 반그늘에서 재배하며 관수는 잎이 작기 때문에 2~3일에 한 번씩만 주면 되고 화분이나 화단에 심는다.


전설
후한의 소문난 의원 화타(華陀)는 이미 그 무렵에 마취술을 활용한 의원으로, 100세가 넘도록 젊음을 유지했다. 어느 날 화타가 길을 가다가 한 병점(餠店)에서 쉬는데, 만성 소화불량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있었다. 화타가 달래를 캐서 즙을 낸 후 환자에게 두 되를 먹이자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한다. 이연수(굃延壽)의《남사(南史)》에도 달래의 약효가 나온다. 이도념이라는 이가 5년 동안 영문 모를 병으로 누워 있었다. 의술에 트인 정승, 저징이 평소에 삶은 달걀을 과식한 때문이라 하면서 달래즙 한 되를 먹이니, 병아리 형상의 이물을 열두 개나 토하면서 병이 나았다고 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저주(詛呪)로써 얻은 병을 가장 두려워했는데, 이 같은 저주에 유일한 해독제가 바로 달래였다.
[출처:네이버-야생화도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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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징
지름 1cm 안팎의 둥근 알뿌리를 가진 여러해살이풀로 온몸에서 마늘과 흡사한 냄새가 나고 매운맛을 지닌다. 2~3장의 둥글납작한 잎이 알뿌리에서 자라나며 길이는 10~15cm이다. 질이 연하며 여름이 되면 말라죽어 버린다.

봄철에 잎 사이로부터 잎보다 짧은 꽃줄기가 자라나 꼭대기에 1~2송이의 꽃을 피운다. 꽃잎은 6장이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을 가지고 있다. 꽃의 지름은 5mm 안팎이고 빛깔은 연한 보랏빛을 띤 흰색이다.

꽃이 핀 뒤에 작고 둥근 열매를 맺는다.

2.

분포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양지바른 들판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야산(野蒜)

사용부위
알뿌리와 잎을 약으로 쓴다.

채취와 조제
알뿌리는 잎이 말라죽기 전에 굴취하여 마른 모래에 묻어 어둡고 찬 곳에 갈무리 해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꺼내어 쓴다. 잎도 생것을 써야 하기 때문에 채취기간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사이로 한정된다.

성분
함유 성분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마늘에 가까운 것이 함유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약효
보혈, 신경안정, 살균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위장카타르, 불면증, 자궁혈종, 월경불순, 신경항진(神經亢進) 등이다. 그밖에 벌레에 물린 상처에 붙이면 가려움증이 가시는 효과도 있다.

용법
위장카타르나 불면증에는 1회에 잎 10~20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자궁혈종과 월경불순 등에는 알뿌리를 적당량 생식한다.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증세에는 알뿌리를 10배의 소주에 담갔다가 200cc씩 하루 두 번 복용한다.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알뿌리를 갈아 밀가루와 섞어서 상처에 바른다.

4.

식용법
잎과 알뿌리를 함께 생채로 해서 먹으며 지짐이의 재료로도 애용된다.
[출처:네이버-몸에 좋은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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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문으로 산산(山蒜)이라고도 하는데, 도감상의 달래(A. monanthum)는 이른 봄에 숲 속에 나며, 먹을 수는 있으나, 워낙 식물체가 작아서 식용으로 이용하기는 부적절하며, 6월 이후에는 사그러지는 조춘계식물이다. 농가에서 달래라 하여 채취하여 식용하는 것은 도감상 '산달래'(Allium grayi)로 산에서도 자라나 혼히 들이나 밭에서 자라는데, 근래에는 야채처럼 심어 가꾸기도 한다. 산산이란 산에서 나는 마늘이란 뜻이다. 그 정도로 마늘과 영양 및 효능이 비슷하다. 우리가 식용하는 부위는 땅속의 비늘줄기와 잎인데 무침, 쌈, 된장, 국, 달래전 등 다양하게 요리하여 즐길 수 있으며, 달래 술을 담그기도 한다. 높이는 40~60㎝이고, 밑부분에서 2~3개의 잎이 달리며, 흰빛이 도는 연한 녹색이다. 한국과 일본, 중국 동북부, 우수리 강(江) 유역에 분포한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6~10㎜이며 겉 비늘이 두껍고 밑에는 수염뿌리가 있다. 잎은 2~3개이며 길이가 10~20㎝, 폭이 3~8㎜이고 줄 모양 또는 넓은 줄 모양이며 9~13개의 맥이 있고 밑 부분이 잎집을 이룬다.

꽃은 4월에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1개의 꽃줄기 끝에 1~2개가 달린다. 포는 막질(膜質: 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6~7㎜이며 갈라지지 않는다. 꽃잎은 6개이고 긴 타원 모양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며 수술보다 길거나 같고 끝이 둔하다. 수술은 6개이고 밑 부분이 넓으며 꽃밥은 보라색이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꽃의 일부 또는 전부가 대가 없는 작은 주아(珠芽)로 변하기도 한다. 열매는 삭과로 작고 둥글다.

잎과 알뿌리 날것을 무침으로 먹거나 부침 재료로도 이용한다.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allicin)이 들어 있어 맛이 맵다. 달래는 6월에 지상부가 말라 죽으면서 휴면하고 8월에 새순이 나와 월동한다.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小蒜)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도 사용하고,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달래는 봄의 미각을 자극할 뿐 아니라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건강식품이다. '작은 마늘'이라고 불리는 달래는 옛날에도 왕이 달래 생채를 맛보고 봄이 오는 것을 알았다는 시가 있을 정도로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맛으로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돋운다. 더욱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예로부터 자양강장 음식으로도 알려져 왔다. 불가에서는 이 강장 효과 때문에 달래를 '오신채'라 하여 파, 마늘, 부추, 무릇 등과 함께 금하기도 했다.

달래의 매콤하면서도 쌉쌀한 맛 속에는 비타민 C를 비롯해 칼슘, 칼륨 등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저항력이 약해지고, 비타민 B1과 B2가 부족하면 입술이 잘 터지고,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잇몸이 붓고 피부노화가 빨라지는데 달래에는 이를 예방하는 비타민류가 골고루 들어 있다. 또한 대부분 달래를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기 때문에 비타민 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다.

달래는 특히 칼슘이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에 좋고 달래에 함유된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과 결합하여 밖으로 배출되므로 염분 과다섭취로 인한 성인병을 예방한다. 음식을 짜게 먹는 편인 우리나라 사람들 식단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인 것이다.

달래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데도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을 도와 노화를 방지해준다. 이 때문에 예부터 달래의 줄기와 수염뿌리째 잘 씻어 말린 후 소주에 넣고 밀봉한 다음 두세 달쯤 지나 신경안정과 정력증진에 약술로 마셨다고 한다.
[출처:네이버-경전 속 불교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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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특징
다년생 초본, 비늘 줄기는 난형, 겉 비늘은 두껍고 물결 모양으로 꾸불꾸불해지는 횡세포로 됨

잎은 단엽, 1~2장, 선형, 횡단면은이 초승달형, 맥은 9~13개, 꽃줄기 끝에 1-2개 달림, 꽃은 양성화, 4월 개화, 흰색 또는 붉은빛 흰색

포는 난형, 얇은 막질

화피는 6장, 장타원형, 긑은 둔함

주두는 3갈래

과실은 삭과, 구형.

용도
식용-(전초) 전초를 양념하여 먹는다.
약용-(비늘줄기) 여름철 토사광란에 사용한다.

화분형태
화분은 단립
적도면 모양은 배형
극축길이는 29-38㎛, 적도면지름은 20-26㎛
발아구는 단구형
표면무늬는 망상.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민속특산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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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산채의 일종.
한자명은 소산(小蒜) 야산(野蒜) 산산(山蒜)이라고 한다.

활용음식
우거지뜨물찜, 우거지잎쌈, 두부백숙, 도미숙 등에 곁들이는 양념장에 달래 다진 것을 다른 양념과 함께 섞어서 만든다.

된장찌개에 넣을 때는 반으로 잘라서 또는 칼등으로 한번 눌러 일그러지게 한 것을 조리 마지막에 넣고 잠깐 끓여 달래 향과 맛이 나도록 한다.

달래무침, 달래초장아찌, 달래적을 만들어 반찬으로 이용한다.

기타
한방에서는 수채엽(睡菜葉)이라 하여 예로부터 불면증 치료에 이용되어 왔다.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小蒜)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강장, 건위, 보혈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강장강정제 위염 보혈 타박상 기침 백일해 기관지염 거담 동맥경화 빈혈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협심통에는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출처:네이버-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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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 일본 및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특징
비늘줄기는 넓은 난형이고 길이 6 ~ 10mm로서 외피가 두꺼우며 밑에는 수염뿌리가 있다. 잎은 1 ~ 2개이며 길이 10 ~ 20cm, 나비 3 ~ 8mm의 선형 또는 넓은 선형으로 9 ~ 13맥이 있다.서늘한 곳에서 잘 자란다.

꽃은 4월에 잎 사이에서 잎보다 짧은 1개의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1 ~ 2개가 달리는데, 길이는 4 ~ 5mm로서 백색이거나 붉은빛이 돌고 막질이며 난형의 포가 있다. 꽃잎은 6개이고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같은 수의 수술보다 길거나 같고, 암술머리른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작고 둥글다.

쓰임새
잎과 알뿌리를 함께 생채로 해서 먹거나 국거리나 부침 재료로도 이용한다. 뿌리줄기를 소산(小蒜)이라 하여 약으로 쓴다. 가슴을 편안하게 하고, 양기를 잘 흐르게 하여 뭉쳐있는 것을 흩어주며 기(氣)를 소통시켜 체한 것을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출처:네이버-위키백과]



(종류 및 유사종
)
▶달래(Allium monanthum Maxim.): 달래는 독특한 맛과 특유의 향취를 지닌 향신채로 달래초나물에서 물씬한 봄내음을 즐기게 해주던 산나물이었으나 근래에는 재배되어 겨울내내 즐길 수 있어 계절감각을 느낄 수 없게 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예나 지금이나 식욕을 돋구어 주는데는 변함이 없다.
▶산달래(Allium macrostemon Bunge): 산지의 초임이나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마늘(Allium microdictyon Prokh.): 깊은 산의 볕이 드는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손바닥처럼 넓고 2-3장씩 달린다.


 

 영양성분

 
니아신
1.00mg
나트륨
5.00mg
단백질
3.30g
당질
4.3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1,823.00㎍
비타민 A
304.00㎍RE
비타민 B1
0.09mg
비타민 B2
0.14mg
비타민 B6
0.96mg
비타민 C
33.00mg
비타민 E
0.40mg
식이섬유
4.16g
아연
0.23mg
엽산
6.20㎍

66.00mg
지질
0.40g
철분
1.80mg
칼륨
379.00mg
칼슘
124.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1.10g


영양성분 : 100g 기준 27kcal
[출처:네이버 백과사전-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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