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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중풍

우산나물(토아산 兔兒傘)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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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나물(토아산 兔兒傘)
구분 설명 참고
과명 국화과(Compositae) 우산나물속(Syneilesis) 여러해살이풀
학명(Syneilesis palmata (Thunb.) Maxim.)
영문명(Palmate shredded umbrella plant)
 
별명(이명) 삿갓나물
 
한약명/생약명 토아산(兎兒傘), 산파초(傘把草), 파양산(破陽傘), 우산채(雨傘菜)

분포지 전국 산지의 나무 밑 그늘  
꽃피는 시기 6~9월(연한 붉은색)  
수확기(결실기) 8~10월(수과)  
용도 약용,식용,관상용  
약용 (효능) 진통,지통,거풍,제습,활혈,소종,해독
(적용질환) 관절염,뼈마디 쑤시는 증상,근육 굳음으로 무감각 증세,악성종기,독사 물린데 해독약,풍습,사지마비,요통,타박상
 
사용부위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사용하며, 애기우산나물도 함께 쓰인다.

 
채취 및 조제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거나 생풀을 그냥 쓰기도 하며, 말린 것은 잘께 썰어서 사용한다

성분


약효 및 용법 ♣ 말린 약재를 1회에 3~6g을 200ml 물에 반으로 달여서 복용
   말린 약재를 10배의 소주에 담궜다가 복용

♣ 주의사항

 나물로 먹을 때는 약간의 독성 때문에 데친 후, 물에 우린 후 식용한다.
임산부가 먹으면 낙태할 수 있으므로 먹지 말아야 한다.



 
     
출처
 
해설 우산나물잎이 나올 때 우산처럼 퍼지면서 나온다고 우산나물이라 하는데, 깊은 산 비탈진 나무 그늘에 많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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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갓나물이라고도 한다. 다만, 같은 이름의 다른 종인 삿갓나물(Paris verticillata)과 구분할 필요가 있다. 산지의 나무 밑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가지가 없으며 줄기에 2∼3개의 잎이 달린다. 밑의 잎은 둥근 모양이고 잎자루가 길이 7∼15cm로서 길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둘러싸고 7∼9개로 깊게 갈라진다. 지름 35∼40cm이고 갈래조각은 다시 2개씩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지름 8∼10mm의 두화가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3∼10mm로서 털이 난다. 총포는 원통 모양이고 포조각은 5개로서 긴 타원 모양 바소꼴이며, 7∼13개의 작은꽃이 들어 있다. 작은꽃은 통 모양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길이 9∼10mm로서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양끝이 좁고 10월에 익는다. 관모는 잿빛을 띤 흰색이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관상초로 심는다. 잎이 새로 나올 때 우산처럼 퍼지면서 나오므로 우산나물이라고 한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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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전국의 표고 1,000m 산지), 일본, 중국

특징
우산나물 또는 `삿갓나물`이라고도 하며 옛날부터 즐겨 이용된 향기로운 산나물의 하나다. 새순이 올라와서 잎이 채 벌어지기 전의 모양이 우산을 펼친 모양 같기도 하고 삿갓모양 같기도 해서 얻은 이름들이다. 우산나물에는 참나물처럼 향긋하면서 독특한 향기가 있는 것이 특색이다.


첫째 잎은 둥글고 7~9개 장상으로 깊게 갈라지며 지름 35~40(때로는 50정도)cm이고 열편은 흔히 2회 2개씩 갈라지며 호열편은 나비 2~3cm로서 끝이 뾰족하고 털이 있으나 없어지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둘째 잎은 작으며 엽병도 짧고 열편이 5개 정도이다.


꽃은 6~9월에 피며 지름 8~10mm로서 원뿔모양꽃차례를 이루며 화경은 길이 3~10mm로서 털이 있으며 포는 길이 1.5~3mm로서 피침형이다. 총포는 원통형이고 길이 9~10(때로는 7)mm이며 포편은 5개, 낱꽃은 7~13개이며 꽃부리는 길이 9~10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열매
수과는 원통형이이며 길이 4.5~6mm, 나비 2~1.5mm로서 양끝이 좁고 관모는 오백색(汚白色)이다.

줄기
높이가 70~120cm에 달하고 털이 있으나 없어지며 분백이 돌고 가지가 없으며 2개 간혹 3개의 잎이 달린다.

뿌리
지하부에 짧은 근경이 옆으로 뻗는다.

생육환경
• 낙엽수림 밑이나 북향의 경사지가 이상적이다. 습기있는 땅을 좋아하지만 물이 고이는 곳에서는 썩기 쉽고 겨울에는 얼기 쉬우므로 피한다.
• 토양은 보습이 높고 비옥한 토양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그늘상태에서 잘 자라나 강한 광선에서도 재배성적이 높게 나타난다.

번식방법
• 실생과 분주로 번식시킨다.
① 실생: 가을에 씨가 익으면 따서 직파한다. 다음해 4월 초순경이면 싹이 튼다.
② 분주: 3~4월에 싹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가 포기나누기의 적기다. 포기를 캐내어 싹을 1개씩 붙여서 쪼개어 정식한다.

이용방안
• 관상가치가 높으며, 얕은 분재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감상하면 좋고 다양한 장소의 지피식물은 물론 암석원 등에 재배해도 잘 어울린다.
• 4~5월경에 채취한 어린싹을 식용으로 한다.
애기우산나물/우산나물의 根 또는 全草를 (토아산)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 가을에 채취하여 泥土(이토)를 완전히 털어내고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祛風(거풍), 除濕(제습), 해독, 活血(활혈),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風濕痲痺(풍습마비), 關節疼痛(관절동통), 癰疽瘡腫(옹저창종), 타박상을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6~15g을 달여서 또는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유사종
애기우산나물
[출처:네이버-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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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특성
우산나물은 전국의 산에 넓게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전국의 야산에서부터 표고 1,000m씩 되는 고산지대까지 수림 밑의 반그늘진 습한 곳에 군락을 이루며 자생한다. 키는 70~120㎝이고, 잎은 지름이 35~40㎝이며 손바닥 모양으로 7~9개가 원 형태로 끝이 깊게 2갈래로 갈라지고, 꽃이 피기 전 윗부분에 달려 있다. 이른 봄 올라오는 잎은 우산대 모양으로 가는 털이 잎에 많이 나 있다. 꽃은 백색으로 지름이 0.8~1㎝로, 가운데 꽃줄기 길이는 길고 밖으로 나가면서 작아지며 달린다.

작은 꽃들이 뭉쳐 피는 품종이고 암술은 다른 품종들과는 달리 “∞”모양을 하고 있다. 종자는 9~10월경에 결실되며 갈색의 갓털이 붙어 있고 결실이 완료되는 시점을 놓치게 되면 종자는 금방 바람에 날아가 버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경에 종자를 받아 냉장보관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화분이나 화단에 뿌리고, 가을이나 봄에 포기나누기를 한다.

관리법 : 토양 비옥도가 좋은 화분이나 화단에 심어야 하고, 화분에 심을 경우는 물 빠짐을 좋게 하며, 2~3일에 한 번 물을 준다.
[출처:네이버-야생화도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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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산의 숲 속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우산과 같이 생긴 큰 잎을 가지기 때문에 우산나물이라 한다.

생육상태가 좋을 때에는 60~90cm 높이의 줄기가 곧게 자라난다.

줄기에는 다섯 갈래로 갈라진 잎 2장이 달린다. 잎은 지름이 15~20cm쯤 되고 손가락을 펼친 것처럼 7~9 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우산대처럼 긴 잎줄기를 가지고 있다. 갈라진 잎 조각의 가장자리에는 거친 톱니가 있고 뒷면은 흰빛이 감돈다.

줄기의 끝 부분에 여러 송이의 꽃이 원뿌리 꼴로 모여 핀다. 지름 8~10mm이며 흰빛으로 피는 꽃은 꽃잎을 가지지 않는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깊은 산의 비탈진 나무 그늘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토아산(兎兒傘). 산파초(傘把草), 파양산(破陽傘), 우산채(雨傘菜)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쓰는데 애기우산나물도 함께 쓰이고 있다.

채취와 조제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는데 생풀을 쓰는 경우도 있다. 말린 것은 쓰기에 앞서 잘게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별로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진통, 거풍, 소종, 해독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으로는 관절염, 뼈마디가 쑤시는 증세, 근육이 굳어져 감각이 없어지는 증세, 악성종기 등이다. 그밖에 독사에 물렸을 때 해독약으로 쓰기도 한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3~6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약재를 10배의 소주에 담가 두었다가 복용한다. 종기와 독사에 물렸을 때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4. 식용법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다. 약간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고 쓴맛이 나나 데쳐서 잠깐 우려내면 없어진다. 외모와는 달리 맛이 좋아 나물로 해먹을 만하다.
[출처:네이버-몸에 좋은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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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상 및 특징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

: 털이 있으나 없어지며 회청색이 돌고 2개 혹은 3개의 잎이 달리며 첫째 엽병은 길이 7∼15cm로서 밑부분이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첫째 잎은 둥글고 7∼9개로 깊게 갈라지며 지름 35∼40cm이고 열편은 흔히 2회 2개씩 갈라지며 소열편(小裂片)은 나비 2∼4cm로서 끝이 뾰족하고 털이 있으나 없어지며 뒷면에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둘째 잎은 작으며 엽병도 짧고 열편이 5개 정도이다.

줄기 : 높이 70∼120cm에 달하고 가지가 없으며 줄기에 2∼3개의 잎이 호생한다.

: 7∼9월에 피며 지름 8∼10mm로서 원추화서(圓錐花序)에 달리고 화경(花梗)은 길이 3∼10mm로서 털이 있으며 포(苞)는 길이 1.5∼3mm로서 피침형이다. 총포(總苞)는 원통형이고 길이 9∼10mm이며 포편(苞片)은 5개, 소화(小花)는 7∼13개이며 화관(花冠)은 길이 9∼10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열매 : 수과(瘦果)는 길이 4.5∼6mm, 나비 1.2∼1.5mm로서 양끝이 좁고 관모(冠毛)는 오백색(汚白色)이며 10월에 익는다.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자생식물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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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는 접은 우산 같고, 자라면 펼친 우산 같다. 어린잎을 쌈으로 먹기도 하고, 데쳐서 간장이나 된장에 무친다. 된장국을 끓이고, 묵나물로도 먹는다. 우산이 막 펼쳐졌을 때가 나물하기 좋다. 독이 있는 삿갓나물과 닮았지만, 우산나물은 갈라진 잎 갈래가 다시 둘로 갈라지고, 톱니와 털이 있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어린잎을 잎자루째 뜯는다.
- 추천 음식 : 쌈, 데쳐서 무침, 된장국, 묵나물볶음
[출처:네이버-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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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특징
다년생 초본, 키는 60-90㎝, 털이 없음

잎은 방패형, 지름은 30-40㎝, 5-9 열편, 열편은 2회 2개씩 갈라짐, 날카로운 거치연, 뒷면은 흰색

근생엽은 긴 잎자루, 경생엽은 2장, 짧은 잎자루

화서는 원추상 두상화서, 지름 8-10㎜, 관상화만 핌, 화축의 길이는 3-10㎜

총포는 5개의 총포편, 흰빛을 띤 자주색, 피침형

꽃은 6-10월 흰색 개화

열매는 수과, 10-11월 성숙, 관모는 엷은 갈색.

용도
원예 및 조경용-관상가치가 높다.
식용-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는다.
약용-(뿌리와 지상부) 사지마비, 관절염, 요통, 타박상에 쓴다.

화분형태
화분은 단립
적도면모양은 구형
극면모양은 원형, 발아구는 3공구형
극축길이는 35-37㎛, 적도면지름은 35-37㎛
표면무늬는 자상돌기.
[출처:네이버-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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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나물속(Syneilesis)에는 6종이 주로 동아시아에 분포하는데, 한반도에는 우산나물과 애기우산나물이 자란다.

(종류 및 유사종)
▶애기우산나물
(Syneilesis aconitifolia (Bunge) Maxim.): 속명 Syneilesis는 희랍어이며 이합하여 말린 자엽이 있다는 뜻이다. 우산나물(S. palmata (Thunb.) Maxim.)에 비해 갈래잎이 좁고 머리모양꽃은 산방상으로 달린다.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 (Thunb.) Maxim.): 잎이 상대적으로 얕게 갈라졌으며 열편의 수도 작다. 우산나물 또는 `삿갓나물`이라고도 하며 옛날부터 즐겨 이용된 향기로운 산나물의 하나다. 새순이 올라와서 잎이 채 벌어지기 전의 모양이 우산을 펼친 모양 같기도 하고 삿갓모양 같기도 해서 얻은 이름들이다. 우산나물에는 참나물처럼 향긋하면서 독특한 향기가 있는 것이 특색이다. 애기우산나물(S. aconitifolia (Bunge) Maxim.)에 비해 갈래잎이 넓고 머리모양꽃은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우산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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