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떡갈나무(곡실 槲實)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참나무과 (Fagaceae) 참나무속(Quercus) 낙엽 활엽 교목 암수한그루 학명(Quercus dentata Thunb.) 영문명(Korean oak) |
|
별명(이명) | 깃떡갈나무,왕떡갈,선떡갈,가랑잎나무,박라수(薄羅樹) |
|
한약명/생약명 | 곡피(槲皮)/곡실(槲實, 상수리와 같은 약재) |
|
분포지 | 산지 800m 이하의 양지바른 돌밭,동아시아 지역, 원산지(한국) | |
꽃피는 시기 | 5월, 암수한그루, 꽃말:공명정대,강건 |
|
수확기(결실기) | 10월(견과) | |
용도 | 약용,식용 | |
약용 | (효능) 澁腸脫固(삽장탈고),수렴,지사,지혈 (적용질환) 설사,장출혈,치질로 인한 출혈,탈항,유선염,악창,위장병, 기침, 술독, 아토피 소종,지혈,惡瘡(악창), 나력, 痢疾(이질), 腸風下血(장풍하혈-장염에 의한 출혈),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血痢(혈리-혈변), 血痔(혈치), 淋病(임병) ( 나무껍질) 소종,지혈,이질 |
|
사용부위 | 열매,열매껍질,줄기껍질,잎 |
|
채취 및 조제 | ||
성분 | ||
약효 및 용법 | ♣ 小便澁者(소변삽자-소변이 어려운 자)는 금한다. |
|
출처 | ||
해설 | ♣ 떡갈나무는 떡을 싸는 참나무란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 ♣ 가랑잎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20m, 지름 70cm에 달한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이고 가지는 굵고 넓게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길이 5∼42cm로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다. 잎 끝이 둔하게 늘어지며 밑은 귀밑 모양으로 둔하며 가장자리에는 커다란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는 굵은 성모(星毛)가 빽빽이 자라며 거칠다. 꽃은 양성화이고 5월에 피며, 수꽃이삭은 길게 늘어지고, 암꽃이삭은 1개의 꽃이 있다. 견과의 열매인 도토리는 10월에 익으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 10∼27mm이다. 열매를 감싸는 깍정이는 뒤로 젖혀진 바소꼴의 포(苞)로 덮여 있다. 도토리묵은 한국 고유의 식품으로 오래 전부터 구황식(救荒食)이나 별식(別食)으로 이용되어 왔다. 목질이 단단하므로 용재와 신탄재로 사용하고, 나무 껍질은 타닌 함량이 많으므로 타닌 원료로 쓰이며, 잎은 떡을 싸는 데 쓰이므로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떡갈이란 잎이 두껍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잎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을 청떡갈(var. fallax), 잎이 거의 주맥까지 갈라지는 것을 깃떡갈(var. pinnatifida)이라고 한다. 떡갈나무와 유사 식물의 구분 떡갈나무와 유사한 식물은 신갈나무로 두 나무는 잎과 열매의 모양 및 크기에 따라 구분한다. 떡갈나무 본문 이미지 2 참조 떡갈나무와 신갈나무의 잎은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큰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떡갈나무의 잎자루 길이는 1~16mm, 신갈나무의 잎자루 길이는 1~13mm로 두 잎 모두 잎자루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떡갈나무 잎의 크기는 5~42cm로 참나무과 수목 중 가장 크고 두꺼우며, 잎 뒷면에 별모양의 갈색털이 있다. 반면 신갈나무 잎의 크기는 7~20cm이며, 떡갈나무보다 가장자리의 물결 모양이 작다. 떡갈나무와 신갈나무의 열매는 타원 모양으로 각두를 싸고 있는 포(苞)의 모양에 따라 구별된다. 떡갈나무의 각두는 짙은 갈색을 띠는 긴 줄 모양의 포에 싸여 있는 반면, 신갈나무의 각두를 싸고 있는 포(苞)는 우둘투둘한 비늘조각 모양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떡갈나무 [Daimyo oak]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한반도(전역, 전국 표고 800m 이하의 산지(주로, 경기도, 강원도, 황해도 지역)), 극동러시아, 일본, 대만, 중국, 몽골 특징 어린 잎으로 떡을 싸 먹는다 하여 떡갈이란 이름이 붙여졌고, 재질이 거칠며 단단하고 무거우나 잘 갈라진다. 목재는 나이테가 뚜렷하고 심재는 암적갈색, 변재는 회백색, 또는 황갈색이다. 재면은 참나무 특유의 아름다운 호랑이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비틀림은 크나 강도가 높다. 잎 잎은 어긋나기이고 가죽질이며 거꿀달걀형이고 둔두 귀형이 보통이지만 심장저, 원저를 거쳐 둔저인 것도 있으며 길이 5-42cm(보통 9-22cm), 나비 3.5-27cm(보통 5-17cm)로서 가장자리에 3-17쌍의 측맥이 뚜렷하고 큰 치아모양톱니가 있다. 양면에 갈색의 별모양털이 있으나 없어지고 주맥 위에만 남으며 뒷면에는 끝까지 긴 성모가 남고 잎자루는 길이 1-16mm로서 갈색의 성모가 있다. 참나무과의 수목 중에서는 잎이 제일 크다. 꽃 꽃은 암수한그루 또는 암수한꽃으로서 5월에 피고 수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서 밑으로 처지고 암꽃차례는 위에서 곧추나와 몇개의 암꽃이 달린다. 수꽃은 4-20개의 수술과 5-11개의 화피열편이 있으며 꽃밥에 털이 있고 암꽃은 6개의 화피열편과 2-4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열매 견과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10-27mm, 지름 7-19mm로서 깍정이이고 깊게 총포에 싸여 있는 반구형이고 비늘잎은 길며 뒤로 젖혀지고, 10월에 익는다. 열매를 곡실이라 하며, 껍질을 목골피(木骨皮)라 한다. 줄기 높이 20m, 지름 70cm에 달하며 가지는 굵고 넓게 퍼지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깊게 갈라지며 일년생가지는 갈색이며 굵고 황갈색의 성모가 밀포하며 동아는 각추상(角錐狀) 달걀모양이고 털이 있다. 수피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깊게 갈라진다. 가지 일년생가지는 갈색이며 굵고 황갈색의 성모가 밀포하며 동아는 각추상(角錐狀) 달걀모양이고 털이 있다. 생육환경 • 산기슭 양지쪽에 난다. • 산중턱이하에서 바닷가에까지 잘 자라며 특히 그루터기에 맹아성이 있어 산불이 자주 나는 곳에 잘 자라는 양수이다. •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나 건조한 곳에서도 생장이 양호하며 내조성이 강하다. 번식방법 • 실생으로 번식한다. ⓐ 가을에 도토리를 채취한 즉시 건사저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어린뿌리를 절단한 후 파종한다. ⓑ 순량율 74%, ℓ당 입수 336립, 발아율 87% 이다. 재배특성 • 조림: 참나무류는 그루터기에서 움돋이가 잘되고 떨어진 종자에서 싹이 잘 나오므로 한국에서는 묘목을 심어서 조림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종자에서 싹이 터서 자란 나무는 50년이상 오래 키워도 속이 썩는 일이 거의 없으나, 그루터기에서 나온 움을 키우게 되면 나이가 들면서 속이 썩기 쉬운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벌채할 때 그루터기를 낮고 미끈하게 잘라주고 뿌리근처에서 움이 나오도록 하면 새싹의 줄기에서 새뿌리가 내리고 썩은 그루터기와 완전히 분리되므로 속이 썩는 일이 없이 잘자란다. • 풀베기: 풀베기는 3년간 해주는데 6월과 8월에 2회 실행한다. 움돋이된 나무를 키우고자 할 경우에는 한곳에 너무 빽빽히 올라오므로 3년째에는 이들을 솎아베어 주어야 한다. • 잡목솎아베기: 풀베기가 끝난후 5-6년이 되면 잡관목이 무성하고 참나무류중에도 형질이 불량한 나무들이 발생되므로 잡목솎아베기를 해주어 형질이 좋은 나무가 크도록 해주어야 한다. • 가지치기: 밀도가 높은 곳은 자연적으로 나무의 아랫가지가 말라죽어 떨어지므로 가지치기를 생략할 수도 있으나, 가지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거나 참나무류의 밀도가 낮아 자연적으로 가지가 떨어지지 않는 곳은 가지치기를 해 주어야 한다. 가지치기 높이는 줄기의 직경이 6-10cm정도되는 곳까지로 하여 가지치기 해주며, 반드시 톱으로 줄기에 바짝 붙여 잘라 주어야 한다. 가지중에는 줄기와 만나는 지점이 약간 부풀어 있는 지융부가 있는데 이곳을 남기고 잘라주어야 한다. • 간벌: 15-20년생이 되면 가슴높이 직경이 10cm내외가 되는데 간벌하여 베어낸 나무는 표고자목, 갱목, 펄프목 등으로 쓰여 중간수입이 될 수 있다. • 수확: 30년생일때 ha당 120m3의 목재를 생산한다. 이용방안 • 주요 조림수종: 용재수종, 내공해수종 • 각종 공해에 대한 저항성이 크고 큰 잎과 웅장한 수형이 도시의 큰 건물과 조화를 이룬다. 수형이 웅대하고 잎이 싱싱하며 풍성하면서 가을에 적색 단풍이 불타는 듯 정열적이어서 마을 주변 경관림 조성에 알맞은 수종이다. • 목재는 가구, 마루판, 건축, 토목, 선박, 차량, 기구, 포장, 단판, 장식 등에 이용된다. 나무결은 곧고 무거우며 단단하고 펄프 수율이 높고 표백이 잘되어 펄프재로 적당하다. • 나무껍질은 탈취제, 염색제, 목선의 방수 충진재로 이용한다. 또한 나무껍질에서 가죽공장에서 사용하는 탄닌을 채취한다. • 주로 땔감으로 쓰이며 잎은 녹비, 작잠의 사료나 떡을 싸서 먹는데 사용된다. • 나무껍질은 곡피, 잎은 곡엽, 종자는 곡실인이라 하며 약용한다. (1) 곡피 ① 성분: 나무껍질에는 tannin이 3.70%-14.44% 함유되어 있다. 깍정이는 tannin 3.41-5.13%가 함유되어 있다. ② 약효: 惡瘡(악창), 나력, 痢疾(이질), 腸風下血(장풍하혈-장염에 의한 출혈)을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달이거나 졸여서 膏劑(고제)로 하거나 燒存性(소존성)을 粉末(분말)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환부를 씻거나 膏劑(고제)를 붙인다. (2) 곡엽 ① 炒焦(초초)하여 쓴다. ② 약효: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血痢(혈리-혈변), 血痔(혈치), 淋病(임병)을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즙 또는 粉末(분말)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환부를 씻는다. (3) 곡실인 ① 겨울에 채취하는데 성숙되어 떨어진 과실을 주워서 햇볕에 말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한다. ② 약효: 쪄서 粉末(분말)로 한 것은 澁腸止痢(삽장지리)한다. 상실과 같은 효능이 있다. 소아의 곱사병을 치료한다. 小便澁者(소변삽자)는 금한다. 유사종 • 청떡갈 : 잎 뒷면에 털이 없다. • 깃떡갈 : 잎이 거의 주맥까지 갈라진다. 병충해 및 방제방법 병충해 • 병해: 흰가루병, 줄기썩음병, 녹병, 털녹병, 뿌리혹병, 모잘록병 • 충해 ① 회색거우벌레: 회색거우벌레는 도토리에 알을 1개씩 낳은 다음 도토리가 달려있는 작은 가지를 칼로 자른 것과 같이 입으로 매끈하게 절단하여 땅에 떨어뜨린다. 때로는 잘린 가지가 주렁주렁 매달려있기도 한다. ② 참나무재주나방: 어린유충이 한잎에 모여살며 잎을 조금씩 갉아먹다가 유충이 커지면 잎전체를 먹어치운다. ③ 매미나방, 박쥐나방 방제방법 • 참나무재주나방: 이 해충의 방제법으로는 디프수화제 1,500 배액을 5월 상순에서 7월 상순사이에 살포한다. • 회색거우벌레: 8월하순에서 9월하순 사이에 메프제 1,000 배액을 살포하며, 지면에 떨어진 도토리가 달린 가지를 모아서 태워버려야 한다. • 박쥐나방: 6월 이전에 임지내의 잡초를 제거, 지표에 마라톤 1,000배액 등 살충제를 살포한다. 유충진입공에 마라톤 등 살충제(500-1,000배)를 주입하고 진흙 등으로 막는다. •모잘록병: 종자소독(부산30유제 500배액에 3-4시간, 또는 호마이수화제 200배액에 24시간 침적후 파종한다), 토양소독(파종 1주일전에 다찌가렌 100배액을 묘상 1m2 당 1kg씩 뿌린다음 갈아 뒤엎는다. • 뿌리혹병: 포지의 병든 묘목은 발견 즉시 뽑아 태운다. 혹병의 발생적지는 객토를 하거나 생석회 3.75kg을 물 20l에 타서 토양소독한다. • 녹병: 다이센 M-45 600배액을 동포자가 발아하기전인 9-10월사이에 2주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 털녹병: 포자가 날아다니기 전인 5월에 베내어 소각하여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떡갈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
♣ 특징 높이 20m 에 달하며 가지가 굵고 넓게 퍼진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깊게 갈라지며 어린 가지에는 갈색의 털이 밀생한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도란형으로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으며 3~17쌍의 측맥이 뚜렷이 있다. 잎자루는 거의 없고 잎 뒷면과 앞면 중륵 위에 별 모양의 털이 밀생한다. 참나무류 중에서 잎이 가장 크다. 암수한그루로 4~5월 잎과 함께 꽃이 핀다. 수꽃이삭은 새가지 밑의 잎겨드랑이에서 아래로 늘어지며 암꽃은 위를 향해 달린다. 견과는 장타원형으로 비늘 모양의 포로 된 깍정이가 1/2 정도를 감싼다. 끝이 뒤로 많이 젖혀진다. 한국 원산인 낙엽활엽교목으로 흔히 전국의 산기슭과 중턱에서 자란다. 그루터기에 맹아성이 있어 산불이 자주 일어나는 곳에서 잘 자라는 편이다. 국외로는 타이완, 일본,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떡갈나무 [Daimyo Oak]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신재성, 유난희, 신현탁, 손에 잡히는 생태수목도감, 조경식물소재도감, 네이버 포토갤러리) ~~~~~~~~~~~~~~~~~~~~~~~~~~~~~~~~~~~~~~~~~ ♣ 1. 구분 참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로 줄기가 1~2개 올라와 키 20m 정도로 곧게 자란다. 굵은 가지가 넓게 퍼져 위쪽이 뾰족하면서도 둥그스름해진다. 2. 서식지 산 800m 고지 이하의 양지바른 기슭이나 중턱, 묵은 밭둑, 집 근처에 주로 서식한다. 양지바른 고원 지역에서는 군락을 이룬다. 산불이 난 자리에 이 나무가 들어와 숲이 되며 다른 참나무들과 함께 자란다. 3. 특징 잎이 크고 뒷면이 누르스름하며 붉은 갈색 털 모양의 비늘잎으로 싸인 도토리가 달린다. 잎 길이 5~42㎝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리며 가지 끝에서는 여러 장이 빙 둘러 난다. 끝이 무딘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둥글고 깊은 파도 모양의 톱니가 있다. 좌우의 잎맥은 3~17쌍이다. 만져보면 가죽처럼 두껍고 앞면이 짙은 녹색을 띤다. 어릴 때는 앞뒷면에 별 모양으로 갈라진 갈색 잔털이 있다가 앞면의 가운데 잎맥과 뒷면에 남는다. 잎자루에도 별 모양으로 갈라진 갈색 잔털이 있다. 가을에 노랗다가 붉게 물든다. 봄까지 가지에 붙어 있다. 꽃 4~5월에 새로 나는 햇가지의 잎 달리는 자리에 핀다.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 피며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오는 경우도 있다. 수꽃은 햇가지의 아래쪽에 쳐진 꼬리 모양으로 뭉쳐서 달리고 각 수꽃에 4~20개의 수술과 5~11갈래로 갈라진 꽃덮이가 있다. 암꽃은 햇가지 위쪽에 겨울눈 모양으로 달리며 각 암꽃에 2~4개의 암술 머리와 6갈래로 갈라진 꽃덮이가 있다. 열매 10월에 단단한 껍질이 있고 가늘고 긴 잎 모양의 붉은 갈색 비늘잎으로 감싸인 깍정이로 대부분이 덮인 길이 1~2.7㎝ 정도에 지름 7~19㎜ 정도의 타원형 열매가 갈색으로 여문다. 2년을 주기로 도토리가 많이 맺혔다 적게 맺혔다 한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회색빛 도는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짙은 회색빛 도는 갈색이 되고 흰 회색의 얼룩이 생기며 세로로 불규칙하고 깊게 갈라진다. 고목이 되면 검은 회색이 되며 코르크층이 조금 두꺼워진다. 줄기 속 흰 갈색을 띤다. 한가운데에는 갈색의 작은 속심이 있으며 검게 썩기도 한다. 가지 햇가지는 밝은 녹색을 띠다가 점차 연녹색 빛 도는 갈색이 된다. 묵으면 밝은 갈색을 띤다. 굵은 편이며 별 모양으로 갈라진 노란 갈색의 잔털과 껍질눈이 있다. 겨울눈 가운데가 조금 불룩하고 위가 뭉툭한 원뿔 모양이다. 갈색을 띠고 비늘잎으로 층층이 싸여 있으며 밝은 회색의 잔털이 있다. 4. 용도 약용: 위장병, 기침, 술독, 아토피 식용: 묵 민간요법 상수리나무 열매(상실, 橡實)와 같은 약재다. 도토리(곡실, 槲實)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위장병에 말린 것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기침, 술독 푸는 데 말린 껍질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줄기껍질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아토피에 말린 것 달인 물로 씻는다. 식용방법 도토리를 햇볕에 말려서 가루를 낸 뒤 죽처럼 쑤어 굳혀서 묵을 만들어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떡갈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 ~~~~~~~~~~~~~~~~~~~~~~~~~~~~~~~~~~~~~~~~~ ♣ 정의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내용 한자로는 곡(槲)·곡실(槲實)·박라수(薄羅樹)라고 한다. 학명은 Quercus dentata THUNB. 이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표고 800m 이하의 산정이나 바다 가까운 야산이나 섬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대개 소교목의 상태로 성장하고 있지만 제대로 크게 되면 높이 20m, 직경 70㎝ 정도까지 자랄 수 있다. 잎은 도란형으로 어긋나는데, 길이 5∼42㎝로서 둥글고 큰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며, 햇볕을 잘 받는 양지쪽 산기슭과 산허리를 좋아한다. 목재는 거칠고 굳고 무거우나 잘 갈라진다. 땔감이나 건축재, 표고버섯재배 등에 이용된다. 껍질에는 탄닌이 있어 어망 등에 염색제로 쓰이고, 잎은 일본으로 많이 수출된다.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떡갈나무의 잎으로 떡을 싸는 풍습이 있기 때문이다. 또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떡갈나무의 잎을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냉장고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열매는 도토리라고 하여 옛날부터 구황음식으로 이용되어 왔다.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묵은 지금도 널리 먹고 있는 민속음식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떡갈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종 설명 전국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식물입니다. 떡갈나무는 잎이 넓어 큰 나무들이 우거지는 숲속에서도 잘 자랄 수 있습니다. 토심이 깊으면서 해가 잘 드는 곳에 자라는 떡갈나무는 15~20m 정도로 높게 자랍니다. 수피는 어두운 회색 또는 흑색이며 두껍게 발달하고, 어린 가지는 녹색이며 황갈색의 털이 납니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게 달리는데 잎자루가 짧고, 잎자루와 잎이 만나는 부분이 귀처럼 생겨서 줄기를 살짝 감싸듯이 보입니다. 잎사귀 한 장은 30~40cm 정도로 크게 자라며 끝이 뭉툭하고, 가장자리에는 물결과 비슷한 톱니가 있습니다. 잎에는 황갈색의 털이 있는데 윗부분에 털은 자라면서 중앙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떨어지지만 뒷부분은 거의 그대로 남습니다. 꽃은 4~5월에 한 그루에서 암꽃과 수꽃이 다르게 피는데 수꽃은 새로 자란 가지 아랫부분에서 꼬리처럼 늘어지고, 암꽃은 윗부분에서 곧게 섭니다. 열매는 9~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열매를 싸고 있는 비늘조각들은 갈색이며 길고, 뒤로 말립니다. ‘ 떡갈나무’라는 이름은 이 나무의 잎을 떡을 싸는데 이용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떡갈나무를 포함한 참나무과 식물들의 열매인 ‘도토리’는 묵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다람쥐, 청설모, 고라니와 같은 야생동물들의 소중한 먹이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참나무과 식물들의 목재는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원목으로도 사용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떡갈나무 (안녕, 우리생물) ~~~~~~~~~~~~~~~~~~~~~~~~~~~~~~~~~~~~~~~~~ ♣ 생물학적특징 낙엽 활엽 교목, 높이 20m 잎은 호생, 도란형, 길이 5~42㎝, 폭 3.5~27㎝, 둔두, 둔저, 치아상거치연, 엽병은 거의 없음, 갈색 성모가 밀생 꽃은 단성화, 5월 개화, 유이화서 수꽃은 수술 4~20개, 화피열편 5~11개 암꽃은 화피열편 6개, 암술머리 2~4개 열매는 견과, 10월 성숙, 장타원형. 용도 약용-(나무껍질) 소종, 지혈, 이질 등에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떡갈나무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
||
(종류 및 유사종) ▶갈졸참나무(Quercus × urticifolia Blume): 갈참나무와 졸참나무의 잡종이다. ▶갈참나무(Quercus aliena Blume): 잎은 타원형, 길이 5-30㎝, 뒷면은 회백색, 별 모양의 털,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 또는 굵은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목재는 나이테가 뚜렷하고 심재는 암적갈색, 변재는 회백색, 또는 황갈색이다. 재면은 참나무 특유의 아름다운 호랑이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비틀림은 크나 강도가 높다.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 Blume): 잎뒷면이 희고 나무껍질의 콜크층이 두껍게 발달한 특징이 있다. 굴참나무는 상수리나무와 교잡이 잘 되어 그 중간 특성을 보이는 것이 있다. 굴참나무 잎 뒤에 나는 별모양털로 모양에 따라 물굴참나무라는 변종이 있다. 잎의 크기에 따라 변종을 인정하는 일이 있는 데 경상북도 안동 도산 서원 입구 언덕에는 잎이 유달리 크고 넓은 굴참나무가 서 있다. 맹아력이 강하고 생장속도가 빠르다. 목재는 나이테가 뚜렷하고 심재는 암적갈색, 변재는 회백색, 또는 황갈색이다. 재면은 참나무 특유의 아름다운 호랑이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비틀림은 크나 강도가 높다. 변재는 회백색, 심재는 적갈색으로 심, 변재의 구분이 명확하며 나이테도 뚜렷하다. ▶떡갈나무(Quercus dentata Thunb.): 일년생가지에 황갈색의 굵은 별 모양의 털 밀생한다. 잎은 넓은 타원형, 길이 10-30㎝, 잎몸 밑동은 귓볼 모양이다. 어린 잎으로 떡을 싸 먹는다 하여 떡갈이란 이름이 붙여졌고, 재질이 거칠며 단단하고 무거우나 잘 갈라진다. 목재는 나이테가 뚜렷하고 심재는 암적갈색, 변재는 회백색, 또는 황갈색이다. 재면은 참나무 특유의 아름다운 호랑이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비틀림은 크나 강도가 높다. ▶떡신갈나무(Quercus × dentato-mongolica Nakai): 신갈나무와 떡갈나무의 잡종이다. ▶떡갈참나무(Quercus × mccormickii Carruth.): 갈참나무와 떡갈나무의 잡종으로 본다. ▶물참나무(Quercus mongolica Fisch. ex Ledeb. var. crispula (Blume) H.Ohashi): 신갈나무와 졸참나무의 잡종으로서 신갈나무에 비해 잎의 톱니가 깊고, 끝이 뾰족하며, 측맥은 10-15개이다. ▶봄동참나무(Quercus × pongtungensis Uyeki): 갈참나무와 신갈나무의 잡종이다.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Carruth.): 변재는 회백색또는 황갈색이고 심재는 엷은 적갈색이며, 나무결이 거칠고 굳어 갈라지기 쉽다. 재면은 참나무 특유의 아름다운 호랑이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비틀림은 크나 강도가 높다. 잎이 밤나무 잎과 비슷하지만 톱니 끝에 엽록체가 없는 것이 다르다.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Fisch. ex Ledeb.): 잎은 달걀모양, 타원형,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거나 이 모양의 톱니, 길이 7-20㎝이다. ▶신갈졸참나무(Quercus × alienoserratoides T.B.Lee): 얼핏보기에 갈참나무와 비슷하지만 졸갈참나무에 더욱 가깝고 깍정이의 비늘잎은 신갈나무에 가까우며 잎 뒷면의 털은 갈졸참나무와 비슷한 것이 특색이다. ▶정능참나무(Quercus acutissima × Q. variabili Nakai): 잎의 뒷면에는 대부분 단모가 나 있으나 때로 별모양털이 밀생한 것도 있으며 줄기의 코르크가 별로 발달하지 않았다. 만주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서울시 정릉 참나무 골에서 발견되었다. ▶졸참나무(Quercus serrata Murray): 잎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 길이 6-15㎝, 잎몸 밑동은 뾰족하고, 잎의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맹아력이 강하며 생장속도가 빠르다. 목재는 나이테가 뚜렷하고 심재는 암적갈색, 변재는 회백색, 또는 황갈색이다. 재면은 참나무 특유의 아름다운 호랑이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비틀림은 크나 강도가 높다. ▶붉가시나무(Quercus acuta Thunb.): 잎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 길이 8-20㎝, 폭 3-6㎝, 표면은 반들반들한 짙은 녹색, 뒷면은 연둣빛, 어릴 때에는 적갈색의 털이 덮인다. ▶깃떡갈(var.pinnatifida Matsum.): 잎이 거의 주맥까지 갈라진다. ▶청떡갈(var. fallax Nak.): 잎 뒷면에 털이 없다. |
★떡갈나무 본문 이미지 2
LIST
'산야초·독초 자료 > ★산야초 참고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정난풀 효능 (0) | 2025.01.27 |
---|---|
신갈나무(작수피 柞樹皮) 효능 (0) | 2025.01.17 |
졸참나무(포력 枹櫟) 효능 (1) | 2025.01.17 |
갈참나무(상자 橡子, 해력 檞櫟) 효능 (0) | 2025.01.14 |
굴참나무(청강유 靑剛柳) 효능 (0) | 202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