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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장근(虎杖根)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마디풀과 (Polygonaceae) 닭의덩굴속(Fallopia) 여러해살이풀 암수딴그루 학명(Reynoutria japonica Houtt.) 영문명(Asian knotw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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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감제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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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호장근(虎杖根), 호장, 반홍근, 범승아, 감제풀, 범싱아, 산장(酸杖), 고장(苦杖), 반장(斑杖), 대충장(大蟲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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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산지,들 원산지(한국) | |
꽃피는 시기 | 6~8월(백색 또는 붉은색, 복총상꽃차례,이가화), 꽃말(영원히 당신의 것) | |
수확기(결실기) | 9~10월(수과-여윈 열매,세모 난 넓은 달걀모양 흑갈색) | |
용도 | 약용(약성: 평(平),고(苦)),식용(어린줄기) | |
약용 | (효능) 완화,이뇨,통경,진정,거풍,소종,구어혈,보간이담,항바이러스,콜레스테롤 조절,죽상동맥경화 억제,항염,여성호르몬 작용 (적용질환) 류마티즘에 의한 筋骨疼痛(근골동통), 풍습으로 인한 팔다리 통증, 골수염, 임질, 황달, 간염, 수종, 월경불순, 산후에 오로가 잘 내리지 않는 증세, 타박상, 종기, 치질,풍습성동통(風濕性疼痛),이질,악창,암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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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뿌리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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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뿌리줄기는 수시로, 잎은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잘게 잘라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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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하이페린, 폴리고닌, 크리소파놀, 안스론 등이 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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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 ♣ 금기 虛證性 體質者 및 孕婦는 愼用한다. ♣뿌리를 가루 내어 5g씩 물 200ml에 하루 3번 술에 타서 먹거나 ♣한번에 100g씩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식전에 먹는다. ♣(민간요법) 타박상,종기,치질에 말린 뿌리를 가루 내어서 기름으로 갠 후 환부에 바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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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호장근은 어릴 때 줄기가 호피같이 생겨서 호장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 ♣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자라면서 새싹이 돋아 포기를 형성하며 높이 1m 내외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이다. 잎 끝이 짧게 뾰족하고 밑은 절저(截底)이며 가장자리는 파상(波狀)이다. 턱잎은 막질이고 길이 6mm 정도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백색이며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2가화이다. 화피갈래조각은 5개이고 암꽃의 바깥쪽 3개는 꽃이 진 다음 자라서 열매를 둘러싸며 뒷면에 날개가 생긴다. 수술은 8개, 암술머리는 3개이다. 열매는 세모진 난상 타원형이고 흑갈색이며 윤기가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호장근이라고 하며 완화 ·이뇨 및 통경제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진정제로 쓴다. 어릴 때 줄기가 호피같이 생겨서 호장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국 ·일본 ·타이완 및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장근 [Asian knotweed, 虎杖根]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한반도(제주,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금오산, 팔공산), 충청남도, 충청북도, 강원도(삼악산, 설악산), 경기도, 황해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특징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의 속은 비어 있다. 잎 잎은 어긋나고 엽병이 있으며 길이 6~15cm로서 넓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짧은 점첨두이며 절저이고 톱니가 없다. 꽃 꽃은 이가화로서 6~8월에 피고 백색 또는 담홍색으로 복총상꽃차례는 정생 또는 액생하며, 전체적으로 원뿔모양이 된다. 화경은 짧고 작으며 화피열편은 5개이고 길이 2.5~3mm로서 바깥쪽 3개는 뒷면에 날개가 있으며 암꽃의 화피열편은 자라서 길이 6~10mm로 되고 꽃잎이 없다. 암꽃의 꽃받침은 자라서 열매를 둘러싸며 그 중 3개에는 날개가 없다. 수술은 8개, 암술머리는 3개이다. 열매 과실은 수과로서 세모난 넓은 달걀모양이고 길이 2~2.5mm로서 암갈색의 윤채가 있다. 줄기 높이가 1m 이상으로서 원줄기는 곧게 또는 비스듬히 자라며 거칠고 크다. 줄기는 원주형으로 속이 비어있고 어릴때는 적자색 반점이 산포하며 마디에 원줄기를 둘러싼 탁엽이 있으나 탈락하기 쉽다. 뿌리 뿌리를 호장(虎杖)이라 한다. 근경은 목질이며 길게 뻗으면서 군락을 형성한다. 곤봉형이다. 생육환경 볕이 잘 드는 냇가나 산기슭에서 자란다. 번식방법 종자로 번식한다. 이용방안 • 어린 줄기는 식용한다. • 根莖(근경)은 虎杖(호장), 잎은 虎杖葉(호장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1) 虎杖(호장) ① 봄, 가을에 채취하여 잘게 썰어 호장잎으로 싸서 하룻밤 재웠다가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緩下(완하), 이뇨, 通經(통경), 鎭咳鎭靜藥(진해진정약)으로 쓰이고, 祛風利濕(거풍이습), 破瘀(파어), 通經(통경)의 효능이 있다. 류마티즘에 의한 筋骨疼痛(근골동통), 습열황달, 淋濁(임탁), 帶下(대하), 월경폐지, 산후의 惡露滯留(악로체류), 腹部(복부)의 結塊(결괴), 痔漏出血(치루출혈), 타박상, 화상, 惡瘡癬疾(악창선질)을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9~30g을 달여 복용한다. 술에 담갔다가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도 복용한다. <외용> 분말 또는 태워 가루로 만들어 환부에 살포한다. 바짝 졸여서 膏(고)를 만들어 붙이거나 바른다. (2) 虎杖根(호장근) - 蛇咬傷(사교상)에 찧어서 塗布(도포)한다. 류머티즘병을 치료하며 연한 싹을 따서 건조한 후에 달여서 복용하면 해열제가 된다. 유사종 • 감절대 : 호장근과 닮았으나, 잎이 달걀모양 또는 둥근 모양이다. • 왕호장 : 줄기는 크고 원통형, 속은 비어 있다. 어린 줄기에는 자줏빛의 반점이 퍼져 호피 모양이다. • 붉은호장근 : 꽃과 열매가 붉은색인 고산형의 호장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장근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줄기가 호랑이 가죽 같다 해서 호장근이다. 범싱아, 감제풀이라고도 한다.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기고 생으로 먹거나 조린다. 껍질을 벗기고 데친 뒤 찬물에 담갔다가 버섯이나 고기, 멸치를 넣고 볶기도 한다. 갓 올라온 싹은 튀김을 하거나 데쳐서 볶는다. 왕호장근도 같은 방법으로 먹는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싹과 연한 순 밑동을 자른다. - 추천 음식 : 생으로 먹기, 조림, 데쳐서 볶음, 튀김 [네이버 지식백과] 호장근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 ♣ 1. 특징 속이 빈 굵은 줄기를 가진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자라 올라 높이 2m에 이른다. 어릴 때에는 줄기의 표면에 보랏빛을 띤 붉은 얼룩이 나 있다. 길이 5~6cm 정도의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넓은 계란 꼴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이 밋밋하다. 잎겨드랑이에는 칼집 모양의 짤막한 받침잎이 붙어 있으나 일찍 떨어져 버린다. 꽃잎을 가지지 않는 작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나는 꽃대에 이삭 모양으로 모여 핀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 모여 피며 지름이 3mm 안팎이고 빛깔은 희다. 꽃이 지고 난 뒤 3개의 날개를 가진 넓은 계란 모양의 작은 열매를 맺는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산과 들판이나 시냇가의 약간 습한 땅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호장근(虎杖根). 산장(酸杖), 고장(苦杖), 반장(斑杖)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뿌리줄기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이른봄 또는 늦가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잘게 썬다. 성분 하이페린, 폴리고닌, 크리소파놀, 안스론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이뇨, 거풍, 소종 등의 효능이 있으며 어혈을 풀어준다. 적용질환은 풍습으로 인한 팔다리 통증, 골수염, 임질, 황달, 간염, 수종, 월경불순, 산후에 오로가 잘 내리지 않는 증세, 타박상, 종기, 치질에 쓰인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10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타박상, 종기, 치질에는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에 개어 환부에 바른다. 4. 식용법 어린순을 나물로 하거나 생것을 먹기도 한다. 약간 미끈거리며 신맛이 나는 담백한 풀로 씹히는 느낌이 좋다. 데쳐서 나물로 하는 이외에 국거리나 기름으로 볶아 먹기도 한다. 신맛은 수산(蓚酸)에 인한 것이므로 날것을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장근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 학명은 Fallopia japonica (Houtt.) RonseDecr.이다. 우리나라 각 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으며, 키가 1∼1.5m에 달한다. 줄기의 속은 비었으며, 어릴 때의 줄기에는 붉은 자주색의 반점이 산재한다. 어릴 때 줄기의 생김새가 호피를 닮아서 호장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창꼴이며 엽초(葉鞘)모양의 턱잎은 막질로 되어 있다. 꽃은 흰색으로 여름철에 피며, 총상화서(總狀花序)를 이룬다. 암수꽃이 다른 포기에 피며, 꽃받침은 5갈래로 되고 꽃잎은 없다. 수꽃에는 수술이 8개 있고, 암꽃에는 상위자방이 있고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진다. 뿌리줄기는 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약성은 평(平)하고 고(苦)하며, 거풍(祛風)·이뇨·구어혈(驅瘀血)·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풍습성동통(風濕性疼痛)·수종·임탁(淋濁)·월경불순·산후오로불하·간염·황달·골수염·이질·악창·암종 등에 이용된다. 한편, 어린 줄기는 식용하기도 한다. 호장근에 비하면 대형인 것, 즉 울릉도에서 나는 것은 왕호장근이라 한다. 잎이 알모양으로 생긴 감절대는 호장근과 같이 약용 및 식용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장근 [虎杖根]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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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여뀌속(Polygonum) 식물은 전 세계에 약 230여 종이 있으며, 세계 각지에 넓게 분포하는데, 주로 북반구의 온대 지역에 많이 자생한다. 중국에는 약 120종이 있으며, 그 가운데 약 80종이 약으로 사용된다. 이 종은 중국의 화동, 화중, 화남, 서남, 서북 지역에 분포하며, 한반도와 일본에도 분포한다. ‘호장’의 약명은 《명의별록(名醫別錄)》에 최초로 기재되었다. 역대 본초서적에서 모두 그 기록을 찾아볼 수 있으며, 오늘날의 품종과도 일치한다. 《중국약전(中國藥典)》(2015년 판)에서는 이 종을 중약 호장근의 법정기원식물 내원종으로 수록하였다. 주요산지는 중국의 강소, 안휘, 절강, 광동, 광서, 사천, 귀주, 운남 등이다. 호장근에는 안트라퀴논, 디페닐에칠렌, 플라본,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안트라퀴논 및 디페닐에칠렌 화합물이 호장근의 주요 활성성분이다. 《중국약전》에서는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하여 호장근에 함유된 에모딘의 함량을 0.60% 이상, 폴리다틴의 함량을 0.15% 이상으로 약재의 규격을 정하고 있다. 약리연구를 통하여 호장근에는 보간이담(保肝利膽), 혈지 조절, 항동맥죽상경화, 항염, 항바이러스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서 호장근에는 이담퇴황(利膽退黃), 청열해독(淸熱解毒), 활혈화어(活血化瘀) 등의 작용이 있다. 함유성분 뿌리줄기와 뿌리에는 안트라퀴논과 안트라퀴논 배당체 성분으로 emodin, physcion, questin, citreorosein, physcion-8-O-β-D-glucoside, emodin-8-O-β-D-glucoside, 스틸벤 성분으로 resveratrol, polydatin (piceid), stilbene glycoside sulfates, dimeric stilbene glycosides, 쿠마린류 성분으로 7-hydroxy-4-methoxy-5-methylcoumarin, decursin, decursinol angelate,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5-carboxy methyl-7-hydroxy-2-methylchromone, leucocyanidin, 나프토퀴논 성분으로 2-methoxy-6-acetyl-7-methyljuglone, 기타 페놀 성분으로 (+)-catechin, gallic acid, 2,6-dihydroxybenzoic acid, tachioside, isotachioside, (+)-catechin-5-O-β-D-glucopyranoside 그리고 5,7-dihydroxy-1(3H)-isobenzofuranone, 5,7-dihydroxyisobenzofura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잎에는 2-hexenal과 같은 휘발성 성분이 들어 있다. 또한 줄기와 잎에는 안트라퀴논 성분들과 레스베라트롤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1. 보간이담 호장근의 열수 추출물을 Mouse에 경구투여하면 CCl4로 유도된 혈청 글루타민산 옥살로초산 트랜스아미나제(GOT), 혈청 글루타민산 피루빈산 트랜스아미나제(GPT), 말론디알데하이드의 농도 증가를 뚜렷하게 억제하며, 간 조직 내의 슈퍼옥시드디스무타아제 활성을 뚜렷하게 증강시킨다. 호장근의 탄닌 성분은 in vitro에서 CCl4로 유도된 Mouse 간의 지질과산화(LPO) 손상에 대하여 뚜렷한 보호작용이 있다. 또한 호장근의 열수 추출물은 지방 사료의 투여로 유도된 비알코올성 지방간 Rat의 지방 및 당대사를 조절하고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Rat의 혈청 중성지방(TG), 총콜레스테롤(TC) 및 간 조직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뚜렷하게 저하시킨다. 개의 위에 호장근의 열수 추출물을 투여한 뒤 관찰한 결과, 담낭의 수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혈장 중 콜레시스토키닌(CCK)의 함량 또한 증가하였다. 또한 담낭 수축과 CCK 증가 사이에는 뚜렷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 항바이러스 호장근의 에탄올 추출물은 in vitro에서 황색포도상구균, 이질간균, 대장균 등의 생장을 뚜렷하게 억제한다. 또한 호장근의 에탄올 추출물은 in vitro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B형 간염바이러스(HBV)의 복제를 억제한다. 호장근의 열수 추출물은 in vitro에서 콕사키바이러스 B3에 대한 Rat의 심근세포 감염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 호장근에서 추출한 에모딘을 I형 단순포진바이러스(HSV-1)에 감염된 기니피그의 등에 도포하면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으며, 그 치료효과는 아시클로버보다도 우수하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을 Mouse에 경구투여하면 Friend형 쥐백혈병 바이러스로 유도된 비장의 종대와 흉선 지수를 저하시킬 수 있다]. 3. 콜레스테롤 조절, 죽상동맥경화 억제 호장근의 열수 추출물과 레스베라트롤은 in vitro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acyl coenzyme A-cholesterol acyltransferase(ACAT)의 활성을 억제하며, 인체 간세포 내에서 콜레스테롤이 형성되는 것을 감소시킨다. 호장근 약재의 분말을 사료에 섞어 투여하면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사료로 고지혈증과 죽상동맥경화가 유도된 토끼의 일산화질소합성효소(NOS) 시스템 이상을 농도 의존적으로 개선하고, 혈관내피를 보호하는 작용을 나타낸다. 또한 혈청 TC와 저밀도지단백(LDL)의 증가를 뚜렷하게 억제하며, 주동맥의 죽상동맥경화로 인한 반괴의 면적을 감소시키고, 혈관평활근세포(VSMC)의 증식을 억제한다. 호장근 약재 전체의 혈중 지질 강하 및 죽상동맥경화 억제효과는 에모딘이나 폴리다틴 등의 단일 성분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있다. 4. 항염 호장근의 에칠아세테이트 추출물을 Rat에 경구투여하면 카라기난으로 유도된 발바닥 종창, paper법으로 유도된 Mouse와 Rat의 육아종, 아세트산에 의한 Mouse의 모세혈관 투과성 증가, 카라기난으로 유도된 Mouse의 발 종창 내 프로스타글란딘 E2 합성량 등을 뚜렷하게 억제한다. 5. 여성호르몬 작용 호장근의 알코올 추출물은 여성호르몬 민감형 세포 MCF-7의 증식을 촉진하는데, 그 여성호르몬 활성성분은 안트라퀴논류와 기타 알려지지 않은 성분이며, 호장근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은 난소가 제거된 Rat의 골질유실을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6. 기타 호장근의 열수 추출물로 얕은 2도 화상을 입은 집토끼의 피부를 세척하면 비교적 양호한 치료효과가 있으며, 호장근의 물 추출물 알코올 침제를 Rat에 경구투여하면 인도메타신으로 유도된 위궤양에 대해 보호작용이 있다. 그 밖에 호장근의 탄닌을 Mouse에 경구투여하면 알록산에 의해 유도된 당뇨 Mouse의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다. 용도 호장근은 중의임상에서 사용하는 약이다. 이담퇴황[利膽退黃, 담(膽)을 이롭게 하여 황달을 물리침], 청열해독(清熱解毒, 화열을 깨끗이 제거하고 몸의 독을 없이함), 활혈거어(活血祛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어혈을 제거함), 거담지해(祛痰止咳) 등의 효능이 있으며, 습열황달[濕熱黃疸, 습열(濕熱)의 사기(邪氣)로 인해 온몸과 눈, 소변이 밝은 황색을 띠는 병증], 임탁대하(淋濁帶下), 소탕상(燒燙傷, 끓는 물에 데인 상처), 옹종창독(癰腫瘡毒, 살갗에 생기는 종기가 곪아 터진 뒤 오래도록 낫지 않아 부스럼이 되는 병증), 독사교상(毒蛇咬傷, 짐승, 뱀, 독벌레 등 동물에게 물려서 생긴 상처), 혈어경폐(血瘀經閉, 어혈로 인해 월경이 막히는 증상), 질타손상(跌打損傷, 외상으로 인한 온갖 병증), 폐열해수(肺熱咳嗽, 폐열로 기침할 때 쉰 소리가 나고 가래도 나오는 증상)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현대임상에서는 은설병[銀屑病, 홍반(紅斑)과 구진(丘疹)으로 인하여 피부 표면에 여러 층으로 된 백색 비늘가루가 생기는 병증], 고지혈증, 화학요법으로 인한 백혈구 감소증, 급 · 만성 간염, 담낭결석, 상부 소화관 출혈, 만성 기관지염, 관절염, 진균성 음도염 등의 병증에 사용한다. 해설 《중국식물지(中國植物誌)》에서는 호장근을 여뀌속(Polygonum)에서 분리하여 별도로 호장근속(Reynoutria)에 귀속시켰으며, 호장근의 기원식물명을 Reynoutria japonica Houtt.로 수록하였다. 뿌리줄기와 뿌리를 약으로 사용하는 것 이외에 호장근의 잎도 약으로 사용된다. 그 밖에 호장의 전초는 사료와 동물용 약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호장근의 주요 함유성분은 에모딘, 레스베라트롤, 폴리다틴 등이며, 다양한 생물활성을 나타낸다. 이들의 배당체 및 화합물들은 이미 의약과 화학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활용과 개발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하겠다. 중국 사천의 서창(西昌), 섬서의 태백(太白) 등지에 이미 호장근의 대규모 재배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호장근의 자원과 산업화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장근 [虎杖, Giant Knotweed]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2, 2016. 11. 11.,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하헌용, 성락선) ~~~~~~~~~~~~~~~~~~~~~~~~~~~~~~~~~~~~~~~~~ ♣ 특징 줄기는 2m 내외로 곧게 또는 비스듬히 자라며 원주형으로 속이 비어있다. 어린 줄기에는 흔히 붉은 반점이 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넓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기부가 완만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암수딴포기로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자잘한 흰색의 꽃이 복총상화서로 달린다. 암꽃에서는 3장의 바깥쪽 화피 조각이 자라서 날개처럼 되고 8개의 수술과, 3개로 갈라진 암술머리가 있다. 수과인 열매는 세모지고 어두운 갈색으로 익는다. 잎에 무늬가 있는 것을 ‘무늬호장근’이라 한다. 볕이 잘 드는 냇가나 산기슭에서 생육하는 다년생초본이다. 한국이 원산으로 국외로는 일본, 타이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장근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신재성, 유난희, 신현탁) ~~~~~~~~~~~~~~~~~~~~~~~~~~~~~~~~~~~~~~~~~ ♣ 호장근 한국전통지식포탈 Polygonum cuspidatum, Polygonum sachalinensis, Reynoutria japonica, Reynoutria sachalinensis의 뿌리와 뿌리줄기.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습사(濕邪)를 없애고 어혈(瘀血)을 없애서 통증을 없애주는 약재임 외국어 표기 虎杖根(한자) 호장근 한국고전용어사전 마디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호장의 뿌리. 외국어 표기 虎杖根(한자) 용례 호장근. 향명은 감저이다. ; 虎杖根 鄕名紺著 [향약채취월령 2월채] [네이버 지식백과] 호장근 (한국전통지식포탈, 한국전통지식포탈) ~~~~~~~~~~~~~~~~~~~~~~~~~~~~~~~~~~~~~~~~~ ♣ 호장(虎杖) Polygonum cuspidatum Siebold et Zuccarinii (마디풀과 Polygonaceae)의 뿌리줄기 및 뿌리이다. 일명 고장(苦杖)이라고도 한다. 뿌리줄기 및 뿌리로 구부러진 원뿔 모양 또는 덩어리 모양이고 길이 2~7cm, 지름 0.6~1.5cm이다. 바깥 면은 어두운 갈색이고 뿌리 자국과 세로주름이 있으며 코르크층이 떨어진 부분은 황갈색이다. 질은 딱딱하며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꺾인 면은 섬유성이며 어두운 적색을 띤다. 뿌리의 대부분은 목질이고 국화모양을 한 방사형의 무늬가 있다. 특유한 냄새가 약간 있고 맛은 약간 쓰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장근 [虎杖根]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2. 28., 김창민, 이영종, 김인락, 신전휘, 김양일) ~~~~~~~~~~~~~~~~~~~~~~~~~~~~~~~~~~~~~~~~~ ♣ 생물학적특징 다년생 초본, 전체 털이 없음, 높이는 1.5m 줄기는 속이 빔, 어릴 때 적자색 반점이 존재, 줄기를 둘러싸는 초상탁엽 잎은 호생, 광난형, 엽저는 원저, 날카로운 엽두, 거치는 없음, 길이는 6-1㎝ 꽃은 암수딴그루, 6-8월 백색 개화 꽃받침은 5갈래, 꽃잎은 없음, 수술은 8개, 암술머리는 3개 과실은 수과, 흑갈색성숙, 세모진 난상 타원형 용도 원예 및 조경용-식물체가 아름다워 우수한 원예식물이다. 약용-(뿌리) 지혈과 항균작용이 있다. 식용-(어린줄기)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화분형태 화분은 단립 적도면모양은 구형 극면모양은 원형, 극축길이는 18-20㎛, 적도면지름은 26-28㎛ 표면무늬는 미세망상. [네이버 지식백과] 호장근 [Japanese knotweed]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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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독, 량凉, 소양인 다른이름 酸杖(산장), 斑杖(반장), 大蟲杖(대충장), 苦杖(고장) 약맛 고(苦) 귀경 간(肝) 폐(肺) 담(膽) 대장(大腸) 방광(膀胱) 주치 經閉, 尿濁, 帶下, 痺症, 蛇咬傷, 産後惡露不盡, 熱結便秘, 熱淋, 咽喉腫痛, 跌打損傷, 癥瘕積聚, 瘡癰, 痔漏下血, 燙傷, 肺熱咳嗽, 風火牙痛, 黃疸 약용부위 뿌리 처방 고장산(苦杖散) 출전 : 동의보감 본초명 : 麝香, 분량 : 조금 본초명 : 虎杖根, 분량 : 1, 단위 :合 본초명 : 乳香, 분량 : 조금 도소음(屠蘇飮) 출전 : 동의보감 본초명 : 桔梗, 분량 : 1.5, 단위 :兩 본초명 : 大黃, 분량 : 1.5, 단위 :兩 본초명 : 白蘞, 분량 : 1.8, 단위 :兩 본초명 : 川烏, 분량 : 6, 단위 :錢 본초명 : 虎杖根, 분량 : 1.2, 단위 :錢 본초명 : 桂心, 분량 : 1.5, 단위 :兩 본초명 : 川椒, 분량 : 1.5, 단위 :兩 금기 虛證性 體質者 및 孕婦는 愼用한다. 효능 凉血止血, 瀉熱通便, 淸熱利濕, 淸熱解毒, 化痰止咳, 活血祛瘀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별록(別錄)>: 월경을 잘 나오게 하고 어혈이 맺힌 것을 제거한다. <도홍경(陶弘景)>: 술에 담구었다가 복용하면 갑작스럽게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을 치료한다. <진장기(陳藏器)>: 뼈마디에 풍사(風邪)가 침범하거나 어혈(瘀血)이 있는 경우 끓인 즙으로 술을 만들어 복용한다. <견권(甄權)>: 열이 심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조급한 증상을 치료한다. 갈증을 멎게 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하고 모든 열독(熱毒)을 제거한다. <지대명(池大明)>: 출산 후 빈혈, 어혈이 제거되지 않아서 복부가 빵빵하고 그득한 증상을 치료하고 고름을 배출시키며 종기 등의 부스럼의 독기(毒氣)를 배출시키고 쇠약해진 신체를 보충하며 어혈과 풍독의 기운이 뭉친 것을 제거한다. <소송(蘇頌)>: 약재를 태워서 모든 종기에 붙이다. 불에 쬐어 말린 후 갈아서 꿀과 함께 버무려 환을 만들어 오래된 쌀로 만든 미음으로 복용하면 치질로 하혈하는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이시진(李時珍)>: 가루를 내어 술과 함께 복용하면 출산 후 어혈(瘀血)로 인한 통증과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생긴 타박상으로 정신이 혼미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 효과가 있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고장(苦杖), 대충장(大蟲杖), 반장(斑杖), 산장(酸杖)이 있다. 이시진(李時珍): 장(杖)이라고 한 것은 그 줄기의 모양을 말하는 것이고 호(虎)라고 하는 것은 그 반점을 말하는 것이다. 혹은 두우슬(杜牛膝)이라고도 하는데, 틀린 말이다. 약두(蒻頭)와 비슷한 것을 반장(斑杖)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이름은 같지만 다른 약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장근 [虎杖根]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 ♣ 여러해살이풀(多年生草本, 높이 50~150cm)이다. 근경(根莖)은 굵고 목질이며 속은 누런색이나 겉껍질은 갈색이며 길게 옆으로 뻗으면서 여러 곳에서 새순이 돋아난다. 줄기는 곧추 자라고 가지를 치면서 엇비스듬히 자라면서 굵고 단단하며 속이 빈 원통형이다. 잎은 호생(互生)하며 엽병(葉柄)이 있다. 엽신(葉身)은 광난형(廣卵形) 또는 난형(卵形, 길이 4~15cm, 너비 5~8cm)인데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자른모양이다. 엽질(葉質)은 굳고 뒷면은 담녹색이며 변두리와 뒷면의 엽맥(葉脈) 위에 털모양의 돌기가 있다. 탁엽초(托葉鞘)는 짧고 박막질(薄膜質)이다. 꽃은 7~8월경 가지끝 또는 엽액(葉腋)에 원추화서(圓錐花序)를 이루고 흰색의 작은 꽃들이 많이 모여 피는데 자웅이주(雌雄異株)의 단성화(單性花)이다. 꽃가지에도 털모양의 돌기가 있다. 화경(花梗)의 가운데부근에는 마디가 있다. 화피(花被, 길이 2.5~3mm)는 5갈래로 거의 밑부분까지 깊이 갈라진다. 암꽃에서는 열매가 여물 때에 3개의 외화피편(外花被片, 길이 5~10mm)은 자라서 날개를 이루는데 도란형(倒卵形)이며 밑부분은 쐐기형이다. 수술은 8개이다. 암술대(길이 0.3~0.4mm)는 3개이다. 열매는 수과(瘦果)인데 예리하게 세모난 난상(卵狀)의 타원형(楕圓形, 길이 2~3mm)이며 9~10월경에 여문다. 열매의 겉면은 황갈색이며 윤기나고 화피에 싸여 있다. 근경을 캐서 말린 것을 ‘호장’이라고 하며 고려의학치료약재로 널리 쓰인다. 근경에는 배당체인 폴리고닌과 그밖의 에모딘, 모노메틸에테르, 크리소파놀 등이 들어 있다. 씨앗 또는 분주(分株)로 번식시킨다. 황해북도 봉산군 · 은파군 · 곡산군 · 신계군 · 서흥군 · 인산군 · 평산군 · 금천군, 개성시 송악산 기슭의 만월대 주변 · 개성시 장풍군 가곡리 뒷산 등 지역의 산지대에서 자란다. 마지막 수정일 2010. 12. 31. 【유의 사항】 ⓘ 본 콘텐츠는 1999~2005년 남북공동 편찬사업에 의해 발간된 자료로서,북한에서 사용되는 표현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북한 자료의 특수성으로 내용의 최신성이나 이미지의 선명도가 다소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장근 (조선향토대백과, 2008., 평화문제연구소) ~~~~~~~~~~~~~~~~~~~~~~~~~~~~~~~~~~~~~~~~~ ♣ 무늬 호장근 특징 높이가 1~1.5m 정도 자라는 숙근성 다년초로 근경은 목질이며 땅속에서 봄이 되면 굵은 싹이 나온다. 줄기는 굵고 직립하여 가지는 윗부분에서 사방으로 분지한다. 전주에는 털이 없고 줄기는 속이 비어 있다.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있고 넓은 난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기부는 일자로 되어 있다. 꽃은 가지 끝 또는 엽액에서 원추화서로 나와 흰색의 작은 꽃이 조밀하게 붙여서 핀다. 원산지는 북반구 온대에 약 300여 종이 난다. 화재응용 각지의 산야에 보통으로 돋아난 잡초적인 화재로 꽃가게에 나오는 것은 없으나 산야에서 채집해 쓴다. 구입하기 쉽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시도해 볼 수 있지만 버섯과 형태가 닮은 새싹일 때를 비롯해 주로 가을의 열매 맺는 때를 화재로 쓴다. 종류에 따라서 열매 달린 모양이나 색도 다르고 잎을 전부 제거하고 열매만으로 현대화나 자유화에 이용하거나 열매나 잎을 적당히 들여다 보이게 해 계절감이나 자연감을 강조해서 수반화나 투입화로 하는 것도 있다. 물올리기 : 자른 부분을 소금으로 비벼 깊은 물에 담근다. 배합 : 국화류, 자주쓴풀, 마타리, 도라지, 맨드라미, 석산, 브들레아, 프로테아, 몬스테라, 잎새란, 파초일엽. 네이버 지식백과] 무늬 호장근 (한국화재식물도감, 하순혜, 탕카) ~~~~~~~~~~~~~~~~~~~~~~~~~~~~~~~~~~~~~~~~~ ♣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평하다고도) 맛은 쓰며 독이 없다. 몰려 있는 피와 징결(癥結)을 파하고 월경을 잘하게 하며 몸을 푼 뒤에 오로(惡血)를 잘 나가게 하고 고름을 빨아낸다. 부스럼, 옹독과 다쳐서 생긴 어혈에 주로 쓰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5림을 낫게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장근 [虎杖根]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2. 28., 김창민, 이영종, 김인락, 신전휘, 김양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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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감절대(Reynoutria forbesii (Hance) T.Yamaz.): 호장근과 닮았으나, 잎이 달걀모양 또는 둥근 모양이다. 줄기에 호피무늬 즉 자줏빛 점들이 많다. 잎과 잎자루 연결 부위가 완만하게 흘러내리듯이 늘어져 둥근 모양(잎이 달결모양 또는 둥근 모양). 본 종은 닭의덩굴속(Fallopia Adans.)의 다른 종들에 비해서, 잎이 둥글고 짧으며, 꽃줄기가 길고, 수과의 크기가 보다 큰 특징으로 구분된다. ▶무늬호장근(Polygonum cuspidatum S. et Z.): 잎에 무늬가 있다. ▶붉은호장근(Fallopia japonica f. elata): 꽃과 열매가 붉은색인 고산형의 호장근이다. 제주도에 분포한다. ▶왕호장근(Reynoutria sachalinensis (F.Schmidt) Nakai): 호장근에 비해 전초가 대형, 잎의 뒤는 분백색이다. 줄기는 크고 원통형, 속은 비어 있다. 어린 줄기에는 자줏빛의 반점이 퍼져 호피 모양이다. 울릉도에 자생하며 줄기는 원주형으로 속이 비어 있으며 녹색이지만 광선이 닿으면 붉어지고 어린순이 죽순같다. 겉으로 보기에 호장근 비슷하지만 보다 크고 잎의 밑부분이 심장의 밑처럼 생겼으며 뒷면에 흰빛이 도는 것이 다르다. ▶호장근(Reynoutria japonica Houtt.):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는 원주형으로 속은 비어 있고, 어릴 때는 줄기에 적자색 반점이 산포하며, 잎과 잎자루 연결 부위가 칼로 자른 듯한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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