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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릿대(죽엽 竹葉, 산죽 山竹)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벼과 (Poaceae) 조릿대속(Sasa) 상록 활엽 관목 학명(Sasamorpha borealis (Hack.) Nakai) 영문명(Northern bamb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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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기주조릿대,산죽,갓대 | |
한약명/생약명 | 죽엽(竹葉)/산죽(山竹), 담죽엽(淡竹葉), 지죽(地竹), 임하죽(林下竹), 토맥동(土麥冬) | |
분포지 |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지 | |
꽃피는 시기 | 4월(자주색) | |
수확기(결실기) | 줄기가 나온지 4~5년 후 꽃이 핀 해 5~6월(영과,회갈색) | |
용도 | 약용(잎,줄기),식용(열매),관상용,차(잎) | |
약용 | (효능) (잎)치열(治熱),해열, 이뇨, 갈증해소 (적용질환)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증세,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소변이 붉으며 상태가 시원스럽지 못한 증세, 구내염, 입안이 마르는 증세,당뇨, 화병, 고열, 더위 먹음, 간 질환, 고혈압, 중풍, 위궤양, 치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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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앞,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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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꽃이 피지 않은 포기는 어느 때든지 채취할 수 있으며 햇볕에 말린 다음 잘게 썰어서 쓴다. | |
성분 | ||
약효 및 용법 | ♣ 대나무 종류는 평생 꽃이 한 번 피며 열매가 맺힌 뒤 죽는다. 조리를 만든다고 조릿대이며 지방에 따라 산대라고도 한다. ♣ 그늘에 말리거나 솥에 덖어서 차를 우려내어 마신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약으로 쓴다. ★ 몸을 차게 하므로 몸이 차거나 저혈압인 사람에겐 좋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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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조릿대는 상록활엽관목으로 전국산지나 개활지에서 자란다. 벼과에 속하는 키작은 대나무로 조리를 만드는 대나무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 ♣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1∼2m, 지름 3∼6mm이고 포는 2∼3년간 줄기를 싸고 있으며 털과 더불어 끝에 바소꼴의 잎조각이 있다. 마디 사이는 역모(逆毛)와 흰 가루로 덮이지만 4년째 잎집 모양의 잎이 벗겨지면서 없어진다. 잎은 긴 타원상 바소꼴로 길이 10∼25cm이고 끝으로 갈수록 뾰족하거나 꼬리처럼 길다. 잎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 밑동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잔 톱니가 있으며 잎집에 털이 있다. 꽃이삭은 털과 흰 가루로 덮여 있고 밑동이 자주색 포로 싸여 있다. 작은이삭은 2∼3개의 꽃으로 되며 밑부분에 2개의 포가 있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길이 4mm 정도이다. 꽃은 4월에 피고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열매는 5∼6월에 익는다. 잎을 치열(治熱) 등에 사용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얼룩조릿대(S. veitchii)는 일본산이며 조릿대와 비슷하지만 겨울 동안 잎가장자리에 흰 무늬가 생겼다가 마른다. 때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릿대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한반도(제주도와 울릉도 제외), 일본 특징 상록성이므로 겨울의 경관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잎 잎은 가지끝에서 2~3매씩 나고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길이 10~25cm로서 점첨두이거나 꼬리처럼 길고 급한 예형이며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 기부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 가시 같은 잔톱니가 있으며 엽초에 털이 있다. 꽃 꽃차례는 털과 백분으로 덮였고 아랫부분이 자주색 포로 싸여있으며, 작은이삭은 2~5개의 꽃으로 구성되며 밑부분에 2개의 포가 있다. 첫째 포영은 길이 7~10mm로 연모가 있고 뾰족하지만 까락같지 않으며 둘째 포영은 길이 8~9mm로 뒷면에 홈이 있으며 내영은 3개이다. 열매 열매는 영과로 밀알 같고 껍질이 두껍고, 5월~6월에 결실을 맺는다. 줄기 지름 3~6mm로 털이 없고 녹색이며 마디는 구형으로 도드라지고 주위가 약간 자주색이다. 뿌리 근경성이다. 생육환경 • 음지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하며, 수분이 적당하고 비옥한 사질양토를 좋아한다. • 공해와 염해에 대해 다소 내성을 가지고 있고, 내건성은 약하나 맹아력이 강하다. 보통으로 관수 관리하며 환경내성, 이식성은 보통이다. 번식방법 번식방법은 3월에 묘목을 포기나누기하여 옮겨 심거나 땅속줄기를 끊어서 심는다. 이용방안 • 속성수로 상록관엽 지피식물이다. • 잎을 治熱(치열) 등에 사용한다. • 잎이 다소 넓고 늘 푸르기 때문에 관상가치가 높으며, 정원이나 공원 등지의 수하(樹下) 지피식생으로 사용하거나 울타리 조성에 사용하면 운치가 있다. • 죽재가 가늘고 탄력성이 있어서 조리를 만드는데 사용하며, 대는 해태제조에 이용된다. 유사종 • 섬조릿대 • 신위대 • 신이대 • 갓대 [네이버 지식백과] 조릿대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1. 특징 높이 1m 안팎으로 자라는 대나무이다. 지름이 3~6mm에 이르고 포엽은 2~3년 동안 줄기를 감싼 채 남아 있다. 처음에는 마디 사이에 잔털과 흰 가루로 덮여 있으나 4년째 되는 해에 포엽이 벗겨지면서 잔털과 흰 가루가 없어진다. 잎은 길쭉한 타원 꼴에 가까운 피침 꼴로 생겼으며 길이는 15cm 안팎으로 끝이 매우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게 보이지만 만져보면 가시처럼 아주 작은 톱니가 치밀하게 배열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꽃은 아주 드물게 피며 잔가지 끝에 벼이삭과 흡사한 생김새로 뭉치며 꽃잎은 없다. 작은 이삭이 여러 개 뭉쳐져서 하나의 이삭을 이루는데 작은 이삭은 3~6송이의 꽃과 2장의 포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꽃의 길이는 6mm 안팎이다. 꽃을 둘러싸고 있는 포엽은 보랏빛이 돌고 꽃이 피고 나면 노란 수술 6개가 늘어진다. 2. 분포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산지의 나무 밑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담죽엽(淡竹葉). 지죽(地竹), 임하죽(林下竹), 토맥동(土麥冬)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꽃이 피지 않은 포기는 어느 때든지 채취할 수 있으며 햇볕에 말린 다음 잘게 썰어서 쓴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별로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해열, 이뇨, 갈증을 멈추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증세,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소변이 붉으며 상태가 시원스럽지 못한 증세, 구내염, 입안이 마르는 증세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3~8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릿대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 1. 구분 벼과의 늘푸른 넓은잎 작은대나무로 키 1~2m에 지름 3~6㎜ 정도로 매우 가늘고 곧게 자란다. 대나무 종류 중에서 조릿대속(Sasa)에 속하며 줄기가 매우 가늘고 키가 작으며 잎집이 그대로 붙어 있다. 2. 서식지 깊은 산에서 높은 산까지 중턱 이하의 나무 그늘 밑에 주로 서식하며 뿌리로 번져 군락을 이룬다. 3. 특징 키가 작고 가늘며 줄기가 잎집으로 덮여 있다. 잎 길이 10~25㎝에 너비 3~4㎝ 정도의 잎이 가지나 줄기 끝에 2~3장씩 달린다. 끝이 뾰족하고 아래쪽 중간이 넓은 긴 타원형 같은 피침 모양이다. 앞면은 노란빛 도는 짙은 녹색을 띠고 윤기가 있으며 뒷면은 조금 희다. 가장자리에는 짧은 바늘 같은 잔털이 조금 있으며 만져보면 질기고 매끄럽다. 줄기를 감싸고 있는 잎집에 잔털이 있다. 겨울에도 푸르다. 꽃 줄기가 나온 지 4~5년 후 죽기 전 마지막으로 4월에 가지 끝에서 검은 자주색으로 핀다. 녹색을 띠고 잔털과 흰 가루가 있으며 어긋나게 갈라지고 갈라져 원뿔처럼 된 꽃대가 나와 끝마다 10개 정도의 이삭 같은 꽃이 달린다. 한 꽃에 1개의 암술과 수술 6개가 함께 들어 있으며 암술만 있는 암꽃, 수술만 있는 수꽃이 섞여 있다. 열매 꽃이 핀 해 5~6월에 작고 긴 타원형의 열매가 회갈색으로 여문다. 열매가 맺히면 줄기 위쪽부터 말라 들어가며 다음 해에 군락 전체가 죽어 허옇게 된다. 줄기껍질 한 달 정도에 키가 다 크고 더 이상 굵어지지 않는다. 밑동은 지름 3~6㎜ 정도 되고, 윗동은 지름 2㎜ 정도로 조금 가늘다. 줄기는 마디마다 나오는 연한 갈색 잎집에 덮여 있고 오랫동안 떨어지지 않아 겉이 거무스름한 회갈색이 되며 세로로 얕은 골이 져 있다. 잎집에 덮여 있는 줄기 색깔은 연한 녹색을 띠며 조금 드러나 있는 윗동은 짙은 자주색을 띤다. 마디는 드문드문 나고 흔적만 얕게 있으며 거꾸로 난 잔털과 흰 가루가 생기며 4년 후 잎집이 벗겨져 나갈 때 함께 떨어진다. 마디 사이는 얇은 막으로 막혀 있다. 줄기 속 노란빛 도는 밝은 녹색을 띠며 심이 빈다. 가지 줄기 위쪽 마디에서 아주 가늘게 2개씩 갈라져 나온다. 마디마다 잎집이 덮여 있으며 4년 후 벗겨져 나가며 속은 검은 자주색이나 연한 녹색을 띤다. 잎집에 덮여 있는 가지 색깔은 연한 녹색을 띠며 조금 드러나 있는 위쪽은 짙은 자주색을 띤다. 겨울눈 뿌리 마디에 해마다 곁눈이 생기며 그중 일부에서 새순이 돋는다. 4. 용도 약용: 당뇨, 화병, 고열, 더위 먹음, 간 질환, 고혈압, 중풍, 위궤양, 치질 식용: 차 민간요법 몸을 차게 하므로 몸이 차거나 저혈압인 사람에겐 좋지 않다. 줄기(산죽, 山竹) · 어린 잎(산죽엽, 山竹葉) · 뿌리(산죽, 山竹) 수시로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당뇨, 화병, 고열, 더위 먹은 데, 간 질환, 혈압 높은 데, 중풍, 위궤양, 치질에 말린 것 10~3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식용방법 잎을 잘게 썰어 말리거나 솥에 덖은 뒤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차로 마신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릿대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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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육특성 조릿대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 중턱 이하의 숲이나 개활지에서 자라는 상록 관엽 식물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고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자란다. 키는 1~2m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10~25㎝로 가지 끝에서 2~3매씩 나오고 가장자리에는 가시 같은 잔톱니가 있다. 꽃은 자주색으로 포에 싸여 있고 2~5개의 꽃이 5년마다 한 번씩 피고, 꽃이 핀 다음 지상부는 죽고 없어진다. 열매는 7~8월경에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식용, 잎·줄기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종자보다는 땅 밑에 있는 뿌리줄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뿌리줄기는 가을이나 이른 봄에 나눈다. 관리법 :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화단에도 좋지만 너무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피하고 화분에 심어 관리하는 것이 좋다. 물 관리는 화분의 경우 2~3일 간격으로 준다. 전설 섣달 그믐밤에는 잠을 자지 않고 밤을 지새우는 풍습이 있다. 이날 밤엔 야광귀(夜光鬼)란 놈이 몰래 들어와 자기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신고 달아나버려 신발을 잃어버린 사람은 그 해 운수가 나쁘다 하여 남녀노소 없이 모두 신발을 방안에 들여 놓았다. 그래도 마음이 안 놓여 대문이나 방 위에 체나 복조리를 걸어 놓았다. 야광귀는 눈이 하나여서 방문에 걸어둔 체나 복조리의 올을 하나하나 세다 잘못 세어 다시 세고 하다가 마침내 첫닭이 울면 미처 신을 신어보지 못한 채 달아나 버린다고 믿었다. 일 년 동안 매달아 둔 헌 조리는 내려서 곡식을 이는 데 썼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릿대 (야생화도감(봄), 2010. 4. 10.,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 ♣ 정의 벼과 조릿대속에 속하는 대나무. 내용 조릿대는 벼과에 속하는 키작은 대나무로 우리나라의 어느 숲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다. 조릿대라는 이름은 ‘조리를 만드는 대나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리는 곡식에 들어 있는 이물질을 걸러내는 기구이다. 학명은 Sasa borealis (Hack.) Makino이다.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가지 끝에 2∼3개씩 달린다. 높이는 1∼2m 가량 자란다. 땅속에서 뿌리줄기가 뻗어 새로운 개체가 발생하는 영양번식과 씨앗을 통해 번식하는 종자번식을 함께 한다. 꽃은 5∼6년마다 한 번씩 핀다고 알려져 있으나 일정하지 않고, 꽃이 피고 나면 지상부는 죽는다. 조릿대는 나무의 성질과 풀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 나무처럼 단단한 목질을 지녀 나무와 유사하지만, 첫 해에 성장이 멈추고 더 이상 줄기가 두꺼워지지 않는 것은 여러해살이 풀에 가깝다. 음지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하며, 수분이 적당하고 비옥한 토양을 좋아한다. 공해와 염해를 견디는 능력이 다소 있지만 건조에는 약하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조리는 물속에서 흔들면서 쌀을 이는 기구로 가볍고 물이 잘 빠져야 하므로 조리 만들기에는 조릿대가 안성맞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월 초하룻날 1년간 쓸 조리를 한꺼번에 사서 실이나 엿 등을 담아 벽에 걸어두는 풍습이 있다. 이는 조리로 쌀을 떠서 이듯이 복도 그렇게 뜨라는 의미로 복조리라고 불렀다. 조릿대는 주로 공예품이나 약용, 관상용으로 사용하였다. 줄기는 가늘고 유연성이 좋아 쉽게 휘고 비틀 수 있으므로 조리 이외에도 작은 상자나 키, 바구니 등 옛사람들의 각종 생활기구 재료로 널리 쓰였다. 잎은 치열(治熱)에 사용하였으며, 떡이 상하지 않도록 조릿대 잎으로 싸 두기도 하였다. 잎이 다소 넓고 관상가치가 높아 정원이나 공원 등의 지피식생으로 많이 사용된다. 늘 푸르기 때문에 겨울 경관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참고문헌 『(문화로 역사로 만나는) 우리 나무의 세계』1(박상진, 김영사, 2011) 『우리나라 나무 이야기』(박영하, 이비락, 2004) 『원색 대한식물도감』(이창복, 향문사, 2003) 국가생물종정보시스템(www.nature.go.kr) [네이버 지식백과] 조릿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특징 관목상으로 자란다. 줄기 지하로 기는 긴 지하경은 줄기보다 가늘다. 지하경에 곁눈을 내어 대량으로 밀생하여 난다. 마디사이는 원형으로, 털이 없으나 드물게는 흰 가루가 있거나 혹은 마디 밑쪽으로 성글게 잔털이 있기도 하다. 줄기 살은 얇고, 마디고리는 편평하거나 도드라지고,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를 친다. 줄기엽초 지속성으로 무모, 마디사이보다 길거나 짧고, 지질 내지는 거의 가죽질이다. 보통 엽이가 없고, 엽신은 피침형이다. 잎 줄기 끝에 2~3개 달리고, 상대적으로 큰 편이고, 손바닥 모양으로 붙으며, 무모, 15~21cm × 15~25mm이다. 구부에 강모는 없고, 엽설은 무모 막질이며, 가로맥이 두드러지고, 끝은 서서히 좁아지며, 겨울철에는 가장자리에 괴사가 상당히 나타난다. 화서 성긴 원추화서 혹은 총상화서이고, 보통 작은 포엽에 싸이고, 난형으로 8~10cm이다. 소수 자루가 있고, 4~8개의 꽃이 달리고, 선형, 옆으로 눌리고, 15~25cm, 성숙하면 자색 혹은 홍색으로 되고, 호영 바로 아래서 탈락한다. 소수축 마디사이는 2mm이고 잔털이 있다. 포영 2개가 지속성이고 서로 비슷하며, 소수보다 짧고 호영보다 얇다. 제1포영은 피침형으로 4~5mm, 막질로, 용골이 없다. 제2포영은 난형으로 6~7mm, 막질, 용골이 없고, 7~9맥이 있고,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고 끝은 서서히 좁아진다. 호영 난형으로 8mm, 거의 가죽질로 용골 없이 11~13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고, 끝은 서서히 좁아진다. 내영 호영과 길이가 같고, 8~10맥이 있으며, 용골은 2개로 가는털이 있고, 끝은 자른 모양 혹은 둔한 모양이다. 인피는 3개로, 난형, 2~2.5mm, 얇고, 반투명이고,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고 둔한 모양이다. 수술 꽃밥은 6개, 5mm로, 길게 돌출하고, 황색이다. 암술 씨방은 난형이다. 암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영과 성숙하면 암갈색으로 된다. 생태적 특성, 유사종 비교, 기타 특이사항 1. 지리산에서 자라는 갓대는 엽초부가 매끈하며, 제1포영의 끝이 까락으로 되나 까락이 일정하지 않다. 2. 완도와 백양산에서 자라는 섬대는 줄기가 가늘고 엽초에 하향의 털이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릿대 (벼과 · 사초과 생태도감, 2016. 03. 25., 조양훈, 김종환, 박수현) ~~~~~~~~~~~~~~~~~~~~~~~~~~~~~~~~~~~~~~~~~ ♣요약 상록활엽관목으로 전국산지나 개활지에서 자란다. 벼과에 속하는 키작은 대나무로 조리를 만드는 대나무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형태 높이는 2m이상 자리가도 하며,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가지 끝에 2~3개씩 달린다. 꽃이 피는 시기는 일정하지 않고 개화 이후 개체군 지상부는 쇠퇴한다. 생태/서식지 음지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하며, 수분이 적당하고 비옥한 토양을 좋아한다. 땅속에서 뿌리줄기가 뻗어 영양번식을 주로하며, 종자번식도 함께한다. 주요서식국립공원 가야산, 경주, 계룡산, 내장산, 다도해해상, 덕유산, 무등산, 변산반도, 북한산, 설악산, 소백산, 속리산, 오대산, 월악산, 월출산, 주왕산, 지리산, 치악산, 태백산, 태안해안, 한려해상 [네이버 지식백과] 조릿대 (국립공원공단 생물종정보 : 식물) ~~~~~~~~~~~~~~~~~~~~~~~~~~~~~~~~~~~~~~~~~ ♣ 생물학적특징 키 1~2m, 줄기와 엽초에 털이 없음,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 길이 10~30㎝, 폭 15~20㎜, 표면은 진한 녹색, 광택이 나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있고, 엽초에 견모가 없음, 원추화서는 2~5개의 작은 이삭으로 되고, 털과 흰 가루를 쓴 듯하며, 포는 낱꽃으로 되며, 호영은 길이가 불규칙하고, 끝이 뽀족하며 외영은 호영과 비슷함, 내영은 3개, 외영보다 짧고, 수술은 6개. 꽃은 5~7월에 개화하며, 열매는 5~8월에 성숙 용도 원예 및 조경용- 관상용으로 심는다. 민속가구용-(줄기) 복조리같은 죽세공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한다. 약용- (잎) 가슴이 답답하고 편안하지 않을 때와 갈증에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릿대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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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릿대술 가양주로 분류되며, 용기에 조릿대 잎과 소주, 설탕을 붓고 6개월 이상 숙성시킨 한국 전통주. [네이버 지식백과] 조릿대술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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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고려조릿대(): 섬조릿대와 비슷하나 잎이 작고 가지가 밀생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함경북도 명천에 분포한다. ▶문수조릿대(Arundinaria munsuensis Y.N.Lee): 소형의 대나무 종류로 얼핏 보아 조릿대가 덜 자란 듯한 모습이다. 지리산 왕시루봉 서쪽 골짜기인 문수골에서 채집·발표된 종으로, 그 자생지가 지금은 반달가슴곰이 서식하는 국립공원 안쪽이어서 관찰이 쉽지 않았으나, 인근 산등성이에서 제2의 자생지가 확인되었다. 지리산 문수골에 자생하지만 산림보호 과잉으로 활엽수림이 진행되고, 그에 따라 음지화가 진행되어 서식지가 점차 축소되고 있다. 한국 고유종 ▶섬조릿대(Sasa kurilensis (Rupr.) Makino & Shibata): 울릉도에 성인봉 주변에 자라며, 화서가 엽초에 싸여서 나오므로 긴 줄기 끝에 화서가 달리는 유사종과 구별된다. 고려조릿대보다 잎이 더 크고 가지가 적게 난다. 섬대 또는 성인죽이라고도 한다. 특산식물 ▶사사조릿대(Plioblastus pygmaed Mitford A.): 조릿대 종류 가운데 키가 가장 작아 난쟁이조릿대라고도 한다. 일본 원산. 한방에서는 가슴이 답답할 때, 혀가 갈라지거나 혓바늘이 돋을 때, 폐에 열이 나서 기침·가래가 심할 때 약재로 쓴다. ▶얼룩조릿대(S. veitchii): 일본산(일본 남부지방에 분포)이며 조릿대와 비슷하지만 겨울 동안 잎가장자리에 흰 무늬가 생겼다가 마른다. ( 얼룩조릿대 차: 식물성 음료의 하나로 얼룩조릿대는 벼과 식물이다. 봄에서 여름에 걸쳐 새로운 잎을 채취하여 잘 씻어서 천일 건조한 것을 달여 곧 잘게 자른다. 조릿대의 잎 5g을 500mℓ의 물로 끓어 넘치지 않게 하여 물이 반감 될 때까지 달인다. 1일 3회 나누어 마신다. 감기의 예방 위장계질환, 구내염, 고혈압, 변비, 비만빈혈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얼룩조릿대 차 (차생활문화대전, 2012. 7. 10., 정동효, 윤백현, 이영희)) ▶제주조릿대(Sasa quelpaertensis Nakai): 조릿대와 비슷하지만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마디가 공처럼 둥글며 원대에 털이 없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에 분포한다. 항암, 항산화,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차, 진액, 추출물 등이 제주도 특산물로 판매되고 있다. ▶조릿대(Sasamorpha borealis (Hack.) Nakai): ▶갓대(Sasa chiisanensis (Nakai) Y.N.Lee): 조릿대와 비슷하지만 영(穎)끝이 까락처럼 되는 것이 다르다. 전남과 지리산에 분포한다. 한국 특산종 ▶신위대(Pseudosasa japonica Makino): ▶신이대(Sasa coreana Nakai): 함북 명천군 상고면 운만대 근처에서 큰 군락을 형성. 섬조릿대와 비슷하지만 잎이 보다 작고 가지가 밀생하는 것이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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