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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취(일지황화 一枝黃花)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국화과 (Asteraceae) 미역취속(Solidago) 여러해살이풀 학명(Solidago virgaurea L. subsp. asiatica (Nakai ex H.Hara) Kitam. ex H.Hara) 영문명(Asian goldenr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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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돼지나물 | |
한약명/생약명 | 일지황화(一枝黃花)/ 토택란(土澤蘭), 야황국(野黃菊), 만산황(滿山黃) | |
분포지 | 전국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 | |
꽃피는 시기 | 7~10월(노란색,산방상 원추꽃차례), 고산지 및 지리산 개화기(8~11월 초) | |
수확기(결실기) | 10~11월(수과) | |
용도 | 약용,식용(어린순) | |
약용 | (효능) 疏風(소풍),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진해,건위 (적용질환) 감기두통,인후염,편도선염,황달,타박상,종기(즙액 붙이기), 百日咳(백일해), 소아의 경련, 癰腫發背(옹종발배-등에 생기는 종기), 鵝掌風(아장풍-손바닥의 眞菌症(진균증)),신장염,방광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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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전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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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여름과 가을 개화시에 채취한다. | |
성분 | 잎과 줄기에 배당체(配糖體)인 사포닌(Saponin)이 함유 tannin, 정유, saponin, flavonoid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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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 ♣ 궁합음식정보 : 참기름 (미역취를 무칠 때 참기를을 넣어 섭취하면 미역취에 부족한 식물성 지방을 보충할 수 있어 궁합이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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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미역취는 국을 끓이면 미역 맛이 나서 미역취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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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짙은 자주색이고 잔털이 있으며 높이가 30∼85cm이다. 꽃이 필 때 뿌리에서 나온 잎은 없어진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날개를 가진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표면에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 위로 갈수록 잎이 작아지고 폭이 좁아지며 잎자루가 없어진다. 꽃은 7∼10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3∼5개의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리고 전체가 커다란 꽃이삭을 형성한다. 두상화는 지름이 1.2∼1.4cm이고 가장자리에 암꽃인 설상화가 1열로 배열하고 가운데에 양성화인 관상화가 여러 개 있다. 총포는 통 같은 종 모양이고 포 조각은 4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이고 원통 모양이며 관모는 길이가 3.5mm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식물체를 일지황화(一枝黃花)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인한 두통과 인후염, 편도선염에 효과가 있고, 황달과 타박상에도 쓰며, 종기 초기에 즙액을 붙인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역취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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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포 한국(산야 수림 밑에 자생, 해양한 낙엽수 밑에 다수 분포), 일본, 중국, 사할린 특징 울릉도의 산비탈에는 보통의 미역취에 비해 대형인 울릉미역취가 분포하는데 최근에 산채로 재배하고 있다. 한라산의 정상부근에는 재배하면 포기가 둥글고 낮게 자라는 왜성의 미역취가 생육하고 있다. 잎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쓰러지고 줄기잎은 길이 7-9cm, 나비 1-1.5cm로서 표면에 털이 약간 있고 뒷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엽병에 날개가 있으며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작아져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되고 엽병이 없어진다. 꽃 꽃은 7-10월에 피며 지름 12-14mm이고 흔히 3-5개의 산방상 이삭꽃차례로 되며 꽃자루는 길이 3-6mm로서 털이 있고 포는 길이 1mm 정도이다. 총포는 통상 종형으로서 길이 5-5.5mm, 나비 5mm이며 포편은 4줄로 배열되고 외편은 길이 1mm 정도며 중편은 둔두이고 내편은 선형 둔두이다. 혀꽃은 길이 6.5-8mm, 나비 1.5-2mm로서 황색이며 양성꽃은 보다 짧다. 열매 수과는 원통형이고 털이 약간 있거나 없으며 관모는 길이 3.5mm 정도이다. 줄기 높이 35-85c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잔털이 있다. 뿌리 가는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뻗어가며 자란다. 생육환경 산속의 풀밭 또는 낙엽수림 하부에서 자란다. 번식방법 • 실생 및 분주로 번식한다. 1. 실생: 10월경에 종자를 채취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 저온 및 건조 상태에서 보관된 종자를 봄철에 파종하여도 발아가 잘 되는데 파종후 왕겨나 짚 등으로 가볍게 멀칭을 해 주는 것이 좋다. 2. 분주도 잘 된다. 재배특성 대단히 강건한 식물이므로 특별한 관리는 필요하지 않으나 과다한 시비를 피하는 것이 좋다. 토양을 비롯한 환경조건도 가혹한 조건이 아니면 무난히 잘 자란다. 이용방안 •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 산미역취/미역취/미국미역취의 전초(全草) 혹은 근(根)이 달린 전초를 一枝黃花(일지황화)라 하며 약용한다. ① 여름과 가을 개화시에 채취한다. ② 성분: 전초는 phenol 성분, tannin, 精油(정유), saponin, flavonoid를 함유한다. 전초는 rutin 0.09-0.21%를 함유한다. Tannin의 함유량은 꽃에 16%, 잎에 10.3-15.3%, 줄기에 3.6-9.6%이다. ③ 약효: 疏風(소풍),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이 있다. 감기두통, 咽喉腫痛(인후종통), 황달, 百日咳(백일해), 소아의 경련, 타박상, 癰腫發背(옹종발배-등에 생기는 종기), 鵝掌風(아장풍-손바닥의 眞菌症(진균증))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10-15g(신선한 것이면 20-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던가 또는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보호방안 왜성미역취가 생육하는 한라산의 정상부근은 자생지 보존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인공적으로 대량증식하여 경제작물로 이용하고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유사종 울릉미역취는 울릉도에 자생하는데 개체가 크고 식물이 강건하여 재배도 쉬워서 울릉도에서는 대량 재배를 하여 관광상품화하여 울릉도 주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역취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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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을 끓이면 미역 맛이 나서 미역취라고 한다. 취나물 종류 가운데 잎이 좁은 편이며, 잎에서 윤기가 난다. 부드러운 잎과 어린순을 생으로나 데쳐서 무친다. 쌈으로 먹거나, 국도 끓인다. 묵나물을 정월 대보름 나물로 쓰기도 한다. 양지바른 무덤 같은 데 잘 자라며, 다른 산나물과 섞어 먹으면 맛있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부드러운 잎과 어린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생으로나 데쳐서 무침, 쌈, 국, 묵나물볶음 [네이버 지식백과] 미역취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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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징 높이 30~60cm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어두운 보랏빛을 띠며 곧게 서서 자라는데 거의 가지를 치지 않는다. 이른봄에 자라나는 잎은 피침 꼴로 둥글게 배열되어 땅을 덮으며 잎자루에는 좁은 날개가 붙어 있다. 줄기에 나는 잎은 길쭉한 타원 꼴 또는 주걱 꼴로 서로 어긋나게 자리한다. 모든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를 가지고 있다. 줄기의 위쪽에 있는 잎겨드랑이마다 4~5송이의 꽃이 서로 밀착된 상태로 피어난다. 5~6장의 노란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 꽃의 지름은 1cm 안팎이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산의 양지쪽 풀밭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일지황화(一枝黃花). 토택란(土澤蘭), 야황국(野黃菊), 만산황(滿山黃)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꽃을 포함한 줄기와 잎을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꽃이 피고 있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잎과 줄기에 배당체(配糖體)인 사포닌(Saponin)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이뇨, 해열, 진해, 건위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신장염, 방광염 등 비뇨기계통의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 쓰이며 그밖에 감기, 두통, 백일해의 치료에도 사용된다. 황달이나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3~6g씩 200cc의 물로 뭉근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피부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생풀을 잘게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4. 식용법 봄에 땅을 덮고 있는 잎을 캐어 나물로 해먹는다. 쓴맛이 강하므로 데친 뒤 잘 우려서 말려두었다가 나물로 해먹는 방법을 쓴다. 이러한 방법을 묵나물(陣菜)이라고 하는데 취나물류는 일반적으로 이 방법을 따른다. 취나물의 한 종류로 맛이 매우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역취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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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육특성 우리나라 각처의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과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80cm이고, 잎 표면은 녹색으로 약간 털이 있으며, 뒷면은 엷은 녹색이며 털이 없다. 잎은 위로 올라가면서 점점 작아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길이는 7~9cm, 폭 1.5~5cm이다. 꽃은 노란색으로 3~5개 정도가 뭉쳐서 핀다. 열매는 11월에 맺고, 씨방 끝에 솜털과 같은 갓털이 있으며 길이는 3.5mm 정도이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가을이나 봄에 포기나누기를 하거나, 10~11월에 얻은 종자를 이른 봄 화단에 뿌린다. 관리법 : 화단의 토양 비옥도가 높으면 키가 커지고 옆가지도 많이 나온다. 물은 1~2일 간격으로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역취 (야생화도감(가을), 2009. 9. 15.,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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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학적특징 다년생 초본, 줄기는 잔털이 존재 경생엽은 날개를 가진 엽병이 존재, 난형, 엽연은 거치연, 표면은 녹색, 약간 털이 존재, 이면은 엷은색, 무모 화서는 두상화서, 꽃은 양성화, 7-10월 개화, 노란색 총포는 종모양, 총포편은 4줄로 배열, 설상화는 한 바퀴 돌려 핌 과실은 수과, 10-11월 성숙, 원통형, 털이 조금 있거나 없음. 용도 식용-(지상부) 어린 잎을 취나물로 먹는다. 약용-(지상부) 감기로 인한 두통과 편도선염, 인후염에 사용한다. 화분형태 화분은 단립 적도면 모양은 구형 극축길이는 20-22㎛, 적도면지름은 20-22㎛ 발아구는 3 공구형 표면무늬는 자상. [네이버 지식백과] 미역취 [Japanese goldenrod]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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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 식물체 높이는 25m이고, 나무 껍질은 회색이다. 겨울눈은 점질이고 향기가 있으며, 작은 가지에도 처음에는 점질의 선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7~15cm의 넓은 타원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둥글고 예리한 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잔주름이 많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운데 맥에 잎자루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4월에 피며 미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5월에 익는다. 종자에는 털이 있다. 생태/서식지 산속의 풀밭 또는 낙엽수림 하부에서 자란다. 주요서식국립공원 지리산, 경주, 계룡산, 한려해상, 설악산, 속리산, 내장산, 가야산, 덕유산, 오대산, 주왕산, 태안해안, 다도해해상, 치악산, 월악산, 북한산, 소백산, 월출산, 변산반도, 무등산, 태백산, 한라산 네이버 지식백과] 미역취 (국립공원공단 생물종정보 : 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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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 정의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 중 곰취·수리취 등 취자가 붙는 산나물의 총칭. 내용 참취·미역취·곰취·단풍취·수리취·분취·서덜취 등이 있으며 일찍부터 나물로 이용되어왔다. 참취는 우리나라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잎은 어긋나며 심장꼴이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의 윗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꽃은 희며 가을철에 피고 두상화서를 이룬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거나 떡에 넣는다. 미역취는 아름다운 노란색의 꽃이 여름철에서 가을철에 걸쳐 피는 꽃식물이다. 어린순이 질 좋은 나물이 되는 까닭에 요즈음 다량으로 가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곰취는 깊은 산속의 숲속에서 자라며 대형 국화과 식물에 속한다. 잎은 심장꼴이며 엽신의 길이는 30㎝, 너비가 40㎝ 가량 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윗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엷은 녹색이며 양면은 윤택이 있다. 꽃은 여름철에 노랗게 핀다. 잎은 산채로 이름이 높다. 단풍취는 잎이 단풍나무의 잎과 닮은 데서 얻어진 이름이다. 숲속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흰색의 꽃이 긴 두상화서를 이루고 있다. 이밖에 수리취·분취·서덜취 등도 좋은 산나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수리취와 분취 등의 잎 뒤에 붙은 솜털은 부싯돌의 불솜으로 이용되어왔다. 참고문헌 『한국동식물도감』 5 -식물편-(정태현, 문교부, 1965) 네이버 지식백과] 취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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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자생 또는 재배하는 특산물. 개설 미역취는 취나물의 일종으로 국화과(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전국 곳곳에 자생하고 있다. 식물학적 특성은 초장이 30~80㎝, 근생엽의 엽병은 길며 엽은 장타원형이고 피침형이다. 7월에 꽃대가 올라와서 9~10월에 황색의 꽃이 피고 또한 3~5개의 산방상 수상화서로서 양성화인데 10월에 털을 가진 종자가 바람에 날려 번식한다. 자생지는 평지로부터 해발 1,000m의 높은 지대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다. 울릉미역취는 미역취의 변종이며 울릉도에서 자생 또는 재배하며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기관지염 치료, 건위 및 이뇨 목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제조방법 및 특징 미역취는 잎이 어긋나는데 줄기 밑에 달리는 잎은 꽃이 필 때쯤 말라 없어진다. 줄기 위에 달리는 잎은 난형이며,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져 없어진다.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있다. 노란색의 꽃이 7~8월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익으며 갓털[冠毛]이 달려 있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고 어린순을 캐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 식물 전체를 말려 건위제·강장제·이뇨제로 쓴다. 미역취와 비슷한 식물로 울릉도에만 자라는 울릉미역취와 미국미역취가 있다. 울릉미역취는 두상꽃차례가 빽빽하게 모여 있으며, 미국미역취는 키가 1m가 넘고 줄기에서 꽃이 달리는 가지가 많이 나온다. 울릉미역취는 유일하게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미역취의 변종으로 일부 민간에서는 전초를 갑상선종양, 후암, 기관지염의 치료목적으로 사용하여 왔다. 미역취는 고유의 식미와 향취가 있어 봄철의 경엽을 산채로 식용하고 있다. 또한 약리 효과도 있어 전초와 뿌리를 약용으로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감기, 두통, 진통, 인후종통, 인후염, 임파관염, 장염, 백일해, 소아경풍, 타박상, 상건위, 신장담, 폐염, 황달 및 항암치료제로 활용된다. 현황 미역취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특성이 있으나 척박하고 물 빠짐이 안 되는 땅에서는 생육이 나쁘고 고사하는 포기가 많다. 배수가 잘되는 거친 모래참흙이 가장 좋으며 약간 해가림이 되는 곳이 좋다. 씨와 포기 나누기로 번식하며 발아가 잘되는 편이다. 울릉미역취는 울릉도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개발되어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재배면적은 217㏊에 달한다. 주산단지 농가 재배 시에는 연간 4~5회 수확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른 작물에 비하여 재배 관리, 병충해 방제 등 소요 노동력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고 소득이 높아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관상용으로서의 가치도 있어 화단 및 절화 등 개발 가능성이 높은 작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최근 무공해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산채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참고문헌 『울릉군 특산물』(1995) 『한국원예학회지』15(1997) 『울릉군지』(울릉군지편찬위원회, 2007) 울릉군농업기술센터(http://www.ula.go.kr/) [네이버 지식백과] 미역취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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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나래미역취(Solidago virgaurea L. subsp. coreana (Nakai) Kitag). 꽃부리가 길이 5mm, 나비 1.5mm정도이고 머리모양꽃차례가 밀착한다. 총포편은 3열로 배열한다. ▶미국미역취(Solidago gigantea Aiton):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 분포. 국내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남부 지방에 자라고 있다. 도시 주변에 분포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지 ▶미역취(Solidago virgaurea L. subsp. asiatica (Nakai ex H.Hara) Kitam. ex H.Hara): ▶산미역취(Solidago virgaurea L. subsp. leiocarpa (Benth.) Hultén): 모종인 Solidago virgaurea L.는 유럽에 분포하며, 수과에 털이 많다. ▶양미역취(Solidago altissima L.):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로 순천을 비롯한 남부지방에 널리 퍼져 있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식물이다. 미국미역취(S. gigantea Aiton ssp. serotina (Aiton) McNeill)와 비교하여 줄기에 털이 밀생하고, 잎의 윗부분은 많이 갈라지지 않으며, 혀모양꽃의 암술대가 화관 밖으로 길게 나오므로 구분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미역취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 식물) ▶울릉미역취(Solidago virgaurea L. subsp. gigantea (Nakai) Kitam.): 울릉도의 산지에 분포한다. 미역취의 지역적 변종이다. 한국 특산종. 미역취와 산미역취에 비해 줄기가 굵고 잎이 크며 두화가 밀생하고 과실에 털이 약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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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성분
니아신 0.70mg |
나트륨 24.00mg |
단백질 0.40g |
당질 10.90g |
레티놀 0.00㎍ |
베타카로틴 2,859.00㎍ |
비타민 A 477.00㎍RE |
비타민 B1 0.02mg |
비타민 B2 0.03mg |
비타민 B6 0.14mg |
비타민 C 13.00mg |
비타민 E 0.48mg |
식이섬유 4.40g |
아연 0.03mg |
엽산 16.10㎍ |
인 251.00mg |
지질 0.40g |
철분 2.40mg |
칼륨 552.00mg |
칼슘 17.00mg |
콜레스테롤 0.00mg |
회분 1.60g |
영양성분 : 100g 기준 43kcal
[네이버 지식백과] 미역취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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