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행 버스노선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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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구간 송전탑이 있는 능선 원경]
여차직하면 그림에 보이는 송전탑까지 올라가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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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지고개]
허~ 능선을 갸름하며 걸어가다보니 지난번 밤에 보았던 낯익은 가게들이 눈에 들어온다. 어둠속에서 갈팡질팡하다가 내려온 것이 제대로 도내지고개까지 내려온 것이다. 그렇지만 다시 어느정도까지는 올라가보기로 하고 소를 키우는 축사 좌측 임도를 따라 올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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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우측 명성지맥 능선길]
관음산 방향 등로, 능선 송전탑이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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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점 아래, 내림 갈림길 지점]
삼각점 못미쳐서 급한 내리막에 이리저리 갈림길이 있는 곳까지 올라가서 길을 확인하고 잠시 휴식한 후에 다시 도내지고개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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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
희미한 산길을 찾아서 진행하면 묘지지대를 만난다. 그림에 보이는 축사건물 우측으로 해서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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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서 바라본 도내지고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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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지고개]
축사를 만나면서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도내지고개에 닿는다. 도내지고개도 '되내지고개'가 아닌가 싶다. 길을 따라 야미2리버스정류장에서 걸어올 때 도로표지판에 '되내지골입구'란 표지판을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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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지고개]
도내지고개 43번국도를 만나면 우측 분리대가 없는 곳으로 해서 옛우동집 식당 있는 곳으로 건너 간다. 지맥 능선은 건물 뒷편으로 진행되지만 넘어갈 길이 마땅치 않아보인다. 도로 따라 우측 운천방향으로 진행해서 3806부대로 진입하는 도로를 따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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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6부대 진입도로(문암리버스정류장:서울방면)]
도로따라 좌측으로 진입하여 부대정문 앞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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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정문 앞 갈림길]
부대정문 앞 좌측 중간도로로 진행한다. 신일기도원 표지판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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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우측 신일기도원 방향]
갈림길에서 우측 신일기도원 표지판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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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기도원입구]
신일기도원 건물이 보이는 곳에서 좌측 능선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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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계단길]
타이어계단을 따라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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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
깃대봉이 있는 진지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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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능선길 조망]
건너편 능선 상단에 지난번에 지나온 송전탑이 희미하게 보인다. 날씨가 흐려서 조망이 선명하질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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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공터]
진지 공터에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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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할 능선길 조망]
전방으로 올라갈 능선이 확연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정상부 부대건물 가까이는 지뢰지대(Mine Zone)라 좌측으로 우회해 진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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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지대 경고판]
가파른 오름길을 희미한 길따라 올라가면 지뢰지대 경고판을 만나게 된다. 여기서 한동안 좌측으로 철조망을 따라서 너덜지대를 조심조심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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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지대 경고판]
지뢰지대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는 길이 조금은 험하다. 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20여분 진행하니 마지막 가파른 오름길 능선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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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지대 마지막 지점]
지뢰지대 마지막 지점은 꽤나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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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방향 지뢰지대 끝지점 능선]
불무산 정상은 지뢰지대 끝지점 능선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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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봉]
깃대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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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무산 정상 직전 헬기장]
벙커로 이루어진 불무산 정상 직전에 헬기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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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삼각점]
헬기장에는 2007년도에 가설한 삼각점이 있다. 여기서 우측 능선은 은장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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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무산 정상(662.7m)]
벙커로 이루어진 불무산 정상이다. 지맥길은 우측 직진길로 진행한다. 좌측길은 쇳골마을입구로 하산하는 길인 듯 ... 여기서 점심식사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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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아래 헬기장]
불무산 정상 아래에는 또 하나의 헬기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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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전망대]
정상에서 20여분 진행하면 암릉전망대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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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전망대에서 바라본 642봉]
전방으로 보이는 642봉도 역시 벙커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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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지대]
약간 스릴을 요하는 암릉을 지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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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봉 직전 공터]
642봉 직전 공터에 다다른다. 여기서 지맥길은 우측 내림길이지만, 642봉을 둘러보기 위해서 642봉으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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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봉 벙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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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봉에서 바라본 또다른 벙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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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봉에서 바라본 보장산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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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봉에서 바라본 진행할 밤골고개 방향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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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봉에서 바라본 불무산 정상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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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봉에서 바라본 쇳골마을 방향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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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전망대1]
642봉에서 다시 공터로 내려가 좌측 내림길로 10여분 내려가면 보장산 일대가 조망되는 암릉전망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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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전망대1에서 바라본 보장산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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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전망대2에서 바라본 밤골고개에서 운산리고개 능선 원경]
암릉전망대1에서 또 10여분 진행하면 두 번째 암릉전망대를 만난다. 중간에 가로로 길게 늘어선 능선이 지맥길이다.(보기보다는 길 찾기 어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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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전망대2에서 바라본 밤골고개 가는 능선 원경]
우측에 보이는 능선따라 가면 밤골고개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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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전망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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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에 뿌리내린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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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는 아닐지라도 비슷한 ...]
두 나뭇가지가 근친상간할 뻔 한 모습
(요주의지점1) 이어서 안부에 내려서게 되고 넘어진 나무를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오름길을 2~3분 올라서면 갈림길이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진행해 가야 헬기장을 만나게 된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곧이어서 삼거리길이 나타나고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해도 되지만, 우측으로 진행해 돌아가면 바로 아래그림의 헬기장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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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요주의지점2) 이어서 삼각봉 처럼 생긴 봉우리를 넘어서고 진행하면 교통호 지대로 내려서게 되는 데, 교통호길이 양 갈래로 어지럽지만 우측으로 휘어져 진행하는 능선길이 아니라 좌측 직진하는 교통호를 따라야 밤골고개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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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골고개(78번도로), 대화산리]
밤골고개 주변만 포장이 되어 있고, 대전차방벽이 설치된 밤골고개인 78번도로에 당도한다. 더 지나면 좌측, 우측 모두 비포장인 데, 지나치는 차량이 심심찮게 보인다. 좌측은 오가리 가는 방향이고, 우측은 대화산리 가는 방향이다. 은장산으로 산행하려면 우측으로 가면 될 듯하다.
길을 건너고 군사도로 따라 오르다가 '병력 하차지점'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좌측에 난 비포장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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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도로 따라 오르다가 내려다 본 밤골고개]
비포장도로를 따르다보면 막다른 곳에서 우측으로 오름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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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
이어서 철조망을 만나게 되고 좌측으로 지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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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진지 헬기장]
철조망을 지나서 올라서면 우측에서 올라오는 군사도로를 만나고, 좌측에는 타이어로 구성된 차량 진지가 보이고 헬기장이다. 지맥길은 타이어를 밟고 올라서고 봉우리로 오른다. 우측에 높은 봉우리가 보이지만 지맥방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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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철제구조물]
헬기장에서 20여분 지나면 용처를 알 수 없는 사각 철제 구조물이 보인다. 이후로도 5분여 간격으로 계속 보이지만 그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세 번째 사각 철제 구조물을 지나고 4~5분 뒤에 무명봉에 오른 후 다시 7~8분 진행하면 갈림길 271.5봉에 오르게 된다.
(요주의지점3) 271.5봉이 곳이 갈림길이란 것을 알게 된 것도 능선 우측 초입에 사각 시멘트 받침대를 지나서 20여미터 진행하면 사각 철제 구조물을 만나게 되고 내림길을 이어가게 되지만 가다보니 지맥길이 아니라 되돌아와서 갈림길이란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여기서는 좌측 내림길로 진행해야 지맥길이다. 여기서 20여분 알바를 하게 되었다.
271.5봉 갈림길에서 4~5분여 진행하면 사각 철제 구조물이 있는 무명봉에 오르게 되는 데, (요주의지점4), 이 곳에서도 무심코 좌측으로 내려가다가 찔레꽃 까치밥이 있길래 채취 하고 다시 진행해 내려가니 급격한 경사 내리막길이다. 내려가서 보니 지맥길이 아니다. 다시 봉우리 위쪽 찔레꽃 넝쿨 있는 곳까지 원위치 한다.
약간 우측으로 보니 능선길이 보이지만 길이 없다.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없는 길을 만들어서 넝쿨을 헤집고 진행하여 가는 데, 아뿔싸 우측 건너편 쪽으로 또 하나의 능선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능선이 고개 아래에서 끝나 버리는 것으로 보여져서 가던 길로 진행하여 봉우리에 올라보니 우측 건너편으로 보이는 능선이 지맥능선으로 여겨진다. 능선이 끝머리쯤에서 좌측으로 내림하여 지맥능선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버스시간이 촉박하여 되돌아갈 엄두를 못내고 진행하던 길을 그대로 진행한다. 가파른 길을 한없이 내려가는 계곡길이다. 할 수 없이 아주 가파른 봉우리 옆사면을 게걸음 으로 진행하여 계곡을 겨우 건너서 건너편 지맥능선에 올라서니 이미 땅거미가 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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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리고개(87번도로)]
전등불을 밝히고 진행해보지만 도저히 지맥길을 찾을 수가 없다. 17시50분경에 운산리고개를 지나는 송우리행 59번 버스가 지나가는 것이 먼발치로 보인다. 버스도 놓쳤다. 할 수 없이 오늘 산행은 이쯤에서 끝내기로 하고 우측에 보이는 민가 불빛을 바라보고 내려서니 지맥길인 운산리 고개로 이어지는 마을길이다.
결국은 다음번에도 또 땜빵구간을 남겨 놓고 말았다. 예정으로는 16시 30분경 끝날 것으로 생각했지만 밤골고개에서 운산리고개까지의 지맥길 찾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을 간과하여 여유를 부리다가 알바로 시간만 축내고 지난번에 이어서 또 야간산행을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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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리고개 서울방향 버스정류장]
운산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다음 버스가 오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30여분을 쉬면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뒷차가 있는지 없는지도 불분명하여 오가리 방향으로 걸어나가기로 한다. 오가리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지나가는 전곡 사시는 분의 차량도움으로 전곡으로 이동하고, 전곡버스터미널에서 동두천역으로 이동한 후 전철로 환승하여 서울로 향했다.
(2007.12.02(일) 지난번 못마친 구간 �빵산행) 271.5봉에서 4~5분 지나서 만나는 철제사각물이 있는 무명봉에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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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철제사각물)]
(요주의지점) 철제사각물을 끼고 우측 내림길로 진행해야 한다.(표지기 다수) 내림길이 매우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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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길 능선 철제사각물]
가파른 내림길을 내려서고 진행하면 철제사각물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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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우측으로 직진하면 묘지를 만나게 되는데 지맥길을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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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본 영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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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철제사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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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 철제사각물]
하여튼 철제사각물이 무지하게 많이 널려 있다. 지난번에는 없었는 데, 나무들을 벌목한 흔적들인 나뭇가지들이 등로에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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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
능선따라 우측으로 진행한다. 교통호를 건너 뛰고 오르면 철제사각물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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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 철제사각물(요주의지점)-좌측 내림길로]
지난번에는 날이 어두워져 길 찾기가 어려워서 여기서 직진하여 마을로 하산했지만, 밝은 낮에 보니까 조금만 주의하면 좌측에서 길을 찾을 수가 있겠다. 등로가 희미한 곳이다. 좌측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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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통호 초입]
타이어 교통호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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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우측]
타이어교통호를 지나치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군부대 보관창고가 있는 곳으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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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갈림길]
희미하기는 하지만 갈림길이다. 우측으로 명확한 등로를 따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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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곧이어서 헬기장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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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임도길+진지]
좌측으로 내려가는 임도가 있는 진지에 당도한다. 여기서 직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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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타종진지]
빨간 타종이 있는 곳을 만나면 좌측으로 교통호를 따라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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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길 만남]
교통호를 내려서면 임도길을 만나고 바로 아래쪽이 87번도로가 지나는 운산리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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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길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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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리고개-87번도로]
우측으로 포천방향 버스정류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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