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마루 약초산행(01차) 이천 설봉산 2008.04.20(일))

고산마루 약초산행후기 (제 1차)

⊙ 산행테마  약초산행 ⊙ 산행등급  초급 ⊙ 산 행 지  경기 남부 ⊙ 소 재 지   ⊙ 날     짜  2008.04.20(일) 당일 날     씨  맑음 (더운 날씨) ⊙ 모임장소  08:20 2호선 강변역 1번출구 바깥 ⊙ 참 가 자 2명(다올,열린바다) ⊙ 산행코스   ⊙ 산행지도     ● 개인 준비물 방수복,모자,장갑,식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헤드랜턴,스팻츠, 점심도시락 ♣ 상세일정   ●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2008년도 첫 번째 약초산행이다.    [엄나무 잎]   오늘 약초산행 주목적은 엄나무순이다. 하지만 순이 너무 자라서 잎이 커버렸다. 엄나무 잎 따기를 해야할 것 같다.   [참취]    야산에도 간간히 양지바른 곳에서 참취가 보인다.   [철쭉꽃]    이렇게 때 이르게 철쭉꽃이 피었으니 만물이 자라지 않고 어찌 가만 있겠는가?   [이름모를 버섯]    이름은 모르지만 버섯도 그림으로 남겨 본다.   [이름모를 버섯]    엄나무 잎을 따는 중간에 또 이름 모르는 버섯을 본다.   [이름모를 버섯]   [바디나물]    요즈음 당뇨병에 특효가 있다고 인터넷에서 설왕설래 의견이 분분한  바디나물(일명 연삼이라고도 하고 ...)을 보고 그림으로 남겨 본다.   [바디나물]    잎의 가지치기 변종이 심하다.   [바디나물]   [바디나물]   [바디나물]    꼭 당귀 잎 같은 바디나물도 보인다.   [바디나물]    개울가 약수터에서 지킴이 노릇을 하고 있다.   [바디나물]    돋아나는 새순이 파릇파릇하다.   [바디나물]   [엄나무잎]    너무 많은 엄나무 잎이라 어느 정도 채취하고 종료한다. 개울가 약수터 옆에서 라면 끓이고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 귀경길에 오른다.    채취해온 엄나무 잎을 쏟아 놓으니 거의 일년동안 먹을 양이다. (엄나무 잎 삶기)   1.물을 끓이고 끓는 물에 엄나무잎을 넣고 푹 삶는다.   2.끓인 엄나무잎을 끄집어 내어서 약 1~2시간 차가운 물에 담궈서 쓰운기를 얼마간 우려 낸다.   3.물기를 뺀후 비닐봉지에 나누어서 싼후 냉동시켜서 필요시 하나씩 꺼내어 먹는다.   4.어린 잎은 초장에 찍어 먹고, 큰잎은 쌈싸 먹는다.   5.쌈싸 먹을 때는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