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수리단맥 종주산행 (지도:1:25000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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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등급 |
초급 |
⊙ 산 행 지 |
수리봉(535.9m), 천견산(393.1m), 옛성산(286m), 퇴뫼산(363.2m) |
⊙ 소 재 지 |
경기 남양주 |
⊙ 날 짜 |
2008.11.23(일) 당일 |
날 씨 |
맑음 |
⊙ 모임장소 |
07:00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1번출구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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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가 자 |
2명(다올,자작나무) |
⊙ 산행코스 |
▲▲ 수리단맥 갈림봉-수리봉-천견산-용암골 철조망-잣고개-옛성산-퇴뫼산-전두치고개-전도치고개-전도치터널-서울시립공동묘지-천주교공동묘지-철도건널목-용암천교(우)
▶단맥구간: 수리단맥 갈림길-용암리입구 // 약 ?.?km ▷접속구간: 용암리 제청말-수리단맥 갈림길 // 약 2km
▲산행시간: 약 6시간 10분(휴식, 식사, 알바시간 포함)
위치 |
높이 |
보정거리(km) |
거리(km) |
방위각 |
지도 |
용암산 |
4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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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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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 |
단맥갈림길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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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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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
수리봉 |
5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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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175 |
양지 |
천견산 |
393.1 |
←0.8 |
2.0/3.0 |
155 |
양지 |
퇴뫼산 |
3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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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4 |
209 |
양지 |
용암천교(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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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5.0 |
? |
? | |
⊙ 산행지도 |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
●수리단맥1 ●수리단맥2 |
● 개인 준비물 |
방수방한복,모자,장갑,식수(온수), 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 헤드랜턴,점심도시락 |
♣ 상세일정 |
- 07:16 33-1번버스 탑승
- 07:35 청학리 하차(택시로 이동:4,000원)
- 07:43 별내면 용암리 중간말 하차
- 07:44 접속구간 산행시작
- (제청말마을로 이동)
- 08:00 수락지맥 능선길
- 08:35 수리단맥 갈림길(좌-한북수락지맥, 우-수리단맥)
- 08:37 한북수락수리단맥 산행시작
- 09:03 수리봉(소리봉:535.9m)
- 09:33 467봉
- 09:35 헬기장
- 10:05 천견산 갈림길(419m)
- (좌직-천견산(+800m), 우-수리단맥)
- 10:20 천견산(△393.1m, 성동416, 1994 재설)
- 10:38 휴식후 출발
- 10:52 천견산 갈림길(419m) 원위치(좌-수리단맥)
- ※알바
- 11:29 다시 천견산 갈림길로 원위치
- 11:33 천견산 방향 진행후 우측 능선길로
- 11:37 부대철조망(우측진행)
- 11:40 철조망 좌로 꺾이는 지점 능선(빨간통 있는지점 <== 수리단맥 능선)
- 11:46 다시 역으로 천견산 갈림길(419m)
- 11:50 철조망 좌로 꺾이는 지점 능선(빨간통 있는지점)(철조망 우측에서 직진 내림길 진행)
- 11:52 철조망 가로 막힘(우측으로 이동)
- 14:00 용암리 언덕말 마을께로 하산
- 산행종료
- 14:47 용암리 아랫말마을 밭에서 점심식사후 청학리로 이동
- 15:28 청학리 주공5단지앞 버스정류장
- 15:35 33-1번버스 탑승
- 15:58 당고개역 하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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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0 (좌)212봉
- 12:00 358봉
- 13:00 점심식사후 출발
- 13:25 잣고개
- 13:40 옛성산(286m)
- 14:05 퇴뫼산(363.2m)
- 14:20 전두치고개
- 14:40 229봉
- 14:43 전도치고개
- 14:48 전도치터널
- 14:53 197.5봉
- 15:23 218봉
- -서울시립공동묘지
- 15:28 갈림길(우측)
- 15:43 천주교공동묘지
- 15:53 160봉
- 16:23 140봉
- 16:53 75봉
- 17:13 용암천교(우) 철도건널목
- 산행종료
- 버스타고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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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 한북수락수리단맥은 한북정맥이 죽엽산, 비득재, 노고산을 지나고 축석령에서 광릉수목원으로 가는 314번 지방도로 무림고개를 지나 무명봉에서 한북정맥은 서쪽 축석령으로 보내고, 남쪽으로 뻗어 용암산을 거친 산줄기가 갈림봉에서 수락지맥은 남서쪽으로 보내고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서 수리봉(소리봉), 천견산, 옛성산, 퇴뫼산을 거친 산줄기가 용암천교 우측으로 떨어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15km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한다.
언제부터인가 밟고 싶어서 안달이 났던 수리단맥을 산행하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아침에 늦잠을 자서 약속시간 7시정각보다 8분여 늦어진 시각에 당고개역에 도착한다. 오늘 함께할 나무님을 만나고, 33-1번버스 하나를 보내고 다음차에 탑승한다.
청학리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하차하고 택시를 기다리는 데, 택시가 보이질 않는다. 겨우 보이는 택시를 타고 용암리 중간말로 향한다. 원래는 끝쪽 마을인 제청말까지 가려했는 데, 기사님 심기를 헤아려서 중간말에서 내린 것이다. (요금은 3,700원 나왔지만 4,000원으로 계산)
[용암리 중간말]
택시에서 내린후 제청말을 향해서 이동한다. 앞쪽으로 수락지맥 능선이 바라보인다. 포장도로 끝까지 이동하고, 왼쪽 수락지맥 능선길에 오르고 수리단맥 갈림길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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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단맥 갈림길]
벙커 위에 있는 수리단맥 갈림길을 그림에 담는다. 수리단맥은 우측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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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단맥 갈림길]
예정계획시간보다 15분여 빨리 출발하게 되었으니 기분이 좋은 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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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길과 조우]
능선을 따라서 조금 진행하면 좌측으로 임도길이 보이지만 우측 능선길로 계속 진행해 올라간다. 수리봉(소리봉)까지는 계속 오름길이라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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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 바위지대]
눈이 쌓인 겨울철이면 약간 위험스러워 보이는 바위지대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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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소리봉):535.9m]
안테나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수리봉(소리봉) 정상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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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소리봉)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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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소리봉):535.9m]
잠시 휴식한 후에 바위지대로 되돌아 나오고, 좌측으로 길을 찾아서 내려간다. 정상에서 직진 내림길로 내려가서 바로 우측으로 내려갔으면 시간절약이 되었을텐 데 ... 왔던길로 되돌아 나가서 다시 단맥길을 찾아서 진행하다보니 몇 분 더 시간이 많이 소요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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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본 수리봉 정상을 우회하여 내려온길]
당연히 수리봉 아래쪽 갈림길에서는 우측 내림길(그림의 뒤쪽)로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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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버섯인지 알아 맞춰 보세요?]
버섯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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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버섯인지 알아 맞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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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버섯인지 알아 맞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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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봉]
안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서면 우측으로 467봉 봉우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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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좌측 내림길로]
467봉 바로 옆에 헬기장이 나타난다. 단맥길이 우측 능선일까? 살펴보았지만 좌측으로 등로따라 내려서는 길이 수리단맥길이다. 편안한 내림길이 이어지다가 길이 우측으로 꺾어지며 잣나무인지 소나무인지 침엽수림 숲을 지난다. 내림길을 내려서면 맷돼지 목욕탕인 안부를 지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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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갈림길]
갈림길이 나타난다. 우측으로 진행한다. 그림은 좌측에서 진행해온 길을 뒤돌아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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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봉+ (?)]
천견산 갈림길에 있는 봉우리(419m)보다 더 높아 보이는 길쭉한 능선이 우측으로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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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봉]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면 천견산 갈림길인 419봉이 나타난다. 등로는 봉우리를 우측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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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견산 갈림길, 좌-천견산(800m), 우-수리단맥]
천견산 갈림길에서 좌측 800미터 떨어져 있는 천견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15분 정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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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견산 직전 바위지대]
천견산 봉우리 직전에 바위봉우리가 나타난다. 좌측 우회길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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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견산(393.1m)]
갈림길에서 15분 정도 진행하니 천견산 정상에 도착한다. 산명은 천견산이 맞는 것인지 천겸산이 맞는 것인지? 지도 등에 다르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헤깔린다. 천견산으로 인식하고 표시한다.(혹시 틀리면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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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견산 삼각점, 성동 416, 1994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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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견산(393.1m)]
간식을 먹으며 휴식한 후에 갈림길을 향해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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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견산 갈림길(419m)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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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견산 갈림길(419m)]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수리단맥길을 이어서 내려간다. ※요주의지점 30초~1분 정도 진행하다가 급한 내림길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길 없는 좌측 급사면으로 개척하여 내려서야 한다. 그러면 군부대 철조망 모서리부분의 수리단맥 능선에 내려서게 된다. ※알바 그랬으면 알바를 하지 않았을텐 데, 희미한 등로 따라서 우측으로 한참을 내려 가다가 단맥길이 아님을 직감한다. 다시 천견산 갈림길로 회귀하고, 우측 천견산 방향으로 4분여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흐르는 능선을 발견하고 우측으로 내려선다.(잘 못가고 있는 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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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철조망]
군부대 철조망이 나타난다. 좌측으로 우회하느냐, 우측으로 우회하느냐 저울질을 하다가 우측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그림의 상단 좌측에 초소가 보이는 지점으로 이동하고 보니 이 능선이 수리단맥길이다. 여기서 다시 천견산 갈림길까지 되돌아 갔다가 수리단맥길임을 재차 확인하고 내려온다. 천견산 갈림길까지 이어지는 등로는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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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되짚어 와본 천견산 갈림길(419m)]
다시 천견산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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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의지점]
천견산 갈림길에서 30초~1분 정도 내려서고 조금 가파른 내림길이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는 지점에서 길없는 좌측 급사면으로 내려서야 수리단맥길이 된다.(아래그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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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철조망]
여기서 철조망을 좌측에 끼고 진행해 내려가면 수리단맥길이지만, 얼마 진행하지 않아서 가로막힌 철조망이 90도 우측으로 꺾이며 급사면으로 이어진다.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철조망이 용암리입구 용암골까지 계속된다.
철조망을 벗어나려고 진행하다가 초소에서 인적사항까지 적고 계속 진행해보지만 거의 2시간이나 지나서야 용암리 언덕말 마을께로 내려서게 된다. 아직 점심식사도 못했는 데, 오후 2시께가 되었다.
아침에 택시타고 지나갔던 마을보도로 따라서 55탄약대대3중대 정문 용암골에 도착했을 때에는 14시 20분이 넘어섰고, 아랫말 마을 가까이 밭에서 늦은 점심식사후 이후 산행은 생략하고 청학리 주공5단지 앞으로 이동하고, 버스정류장에서 당고개역행 33-1번버스에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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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소리봉) 원경]
좌측 안테나가 있는 봉우리가 수리봉(소리봉)이고, 우측 높은 봉우리는 467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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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소리봉), 467봉, 천견산 원경]
중앙 467봉에서 우측으로 능선이 이어지고 끝자락에 천견산 봉우리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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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철조망 때문에 중단한 358봉 능선 원경]
다음에 시간이 되면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이는 358봉 언저리에서 다시 수리단맥 능선을 이어봐야겠다. 아쉬움을 남긴 채로 오늘산행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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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신 자작나무님 철조망 때문에 우회하느라 힘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 용암골에 가로로 넓게 펼쳐진 철조망 때문에 수리단맥 능선을 이어가기가 어려워서 나누어서 산행해야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철조망 빠져 나오는 데만 약 2시간 정도를 투자해야 합니다.
- 만약에 철조망을 만나고 좌측으로 진행했으면 어땠을지 궁금하지만 초소병 얘기로는 그곳도 우측 못지 않은 길이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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