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기생(槲寄生) |
- 약용명: 곡기생(槲寄生)-겨우살이의 잎이 붙은 줄기
- 학명: Viscum album var. coloratum(Kom.) Ohwi
- 분류: 쌍떡잎식물 단항목 겨우살이과 다년생
- 분포지: 주로 전국의 고산지대 나무, 한국,일본,중국,대만,유럽,아프리카 등지
- 크기: 둥지 같이 자라서 크게는 지름이 1m 가까이 까지 자란다.
- 성분:
- 주성분: 주요 성분은 베타아미린(-amyrin)과 라페올(Lapeol)
- 성질:
- 작용부위: 간신(肝腎)기능 부족으로 인한 허리와 무릎이 약하여 생긴 동통을 치료, 음혈자양 기능으로 임신중의 태아와 산모보호,자궁출혈,요통,치통,동맥경화 등에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잎을 말려서 강장진통제로 사용하며, 고혈압·신경통·관절통(關節痛)·태동(胎動)·태루(胎漏) 등의 증상에도 사용되지만 아직은 식품으로 분류되고 한방쪽에서 주로 쓰이므로 과학적 효능은 더 많은 검증과 연구를 거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특징: 참나무,떡갈나무,팽나무,물오리나무,자작나무,소나무,버드나무,밤나무 등에 기생한다.
- 참나무,떡갈나무에서 채취한 것을 약으로 사용한다.
- 밤나무,버드나무에서 채취한 것은 머리가 아프거나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 스스로 광합성 작용을 하여 엽록소를 만드는 반기생식물로 사계절 잎이 푸르다.
- 잎은 마주나고 다육질이며, 바소꼴로 잎자루가 없다.
- 가지는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고 마디 사이가 3~6cm이다.
- 꽃은 황색으로 2~3월에 가지 끝에 붙어서 피고, 꽃대가 없으며 암수딴그루이다.
- 열매는 연노란색의 둥근 모양으로 10월에 익고 끈적끈적한 육질의 열매가 새들의
- 먹이가 되어 새들에 의해서 다른 나무로 퍼진다.
- 채취 및 건조: 겨울철(12월~2월초)에 잎과 열매 가지를 채취한다.
- 물로 깨끗하게 씻은 겨우살이를 3~5cm로 짧게 잘라 그늘에서 건조시킨다.
- 2월초에 채취한 황금색 겨우살이가 가장 좋다.(?)
- 용법: 10~15g을 전탕하여 복용, 가루나 환으로 복용, 외용으로는 적당량을 찧어 바른다.
- 술을 담궈서 먹거나, 차로 우려 내어서 마시거나 끓여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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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살이 술(기동주(寄童酒)) 담그기
가능하면 겨우살이를 말려서 술을 담그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35도 이상의 술에 담글 때는 물기만 건조 시켜서 담가도 괜찮다.
재료 준비 |
- 생 겨우살이 500g
- 노란설탕 100g
- 35%이상 증류주 1.8리터
- 밀폐된 용기
- 검은 비닐봉지 또는 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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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및 다듬기 |
- 겨울철(12월~2월초)에 잎과 열매 가지를 채취한다.
- 물로 깨끗하게 씻은 겨우살이를 하루 정도 건조 시켜서 물기를 뺀다.
- 물기 빠진 3~5cm로 짧게 자른다.(술 담글 때는 자르지 않고 그냥 담그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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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그는 방법 1 |
- 생겨우살이(500g), 설탕(100g), 35%이상 증류주(1.8리터) 정도로 밀폐된 용기에 담는다.(기호에 따라서 감초,노란설탕,꿀 등을 넣거나 넣지 않아도 됨)
- 담근날짜를 표기한 밀폐된 용기를 검은 봉지나 보자기로 싸서 선선한 냉암소에 보관한다.
- 3개월쯤(100일) 숙성후 걸러서 술을 다른 용기에 담아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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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그는 방법 2 |
-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생겨우살이를 밀폐된 용기에 1/3 정도 넣는다.
- 35%이상 증류주로 나머지를 채운다.
- (기호에 따라서 감초,노란설탕,꿀 등을 넣거나 넣지 않아도 됨)
- 담근날짜를 표기한 밀폐된 용기를 검은 봉지나 보자기로 싸서 선선한 냉암소에 보관한다.
- 100일 또는 6개월이상에서 1년 정도 숙성후 걸러서 술을 다른 용기에 담아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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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방법 |
- 1일 1~3회 한 번에 반잔에서 한잔 정도 마시거나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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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
- 항암작용
- 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
-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관절염, 신경통에도 사용한다.
- 지혈작용: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출혈이 있는 증상에도 사용
-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사용
- 복수 찬 데, 결핵성 당뇨병에도 사용
-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
- 독성이 없다.
출처: http://www.jangter.pe.kr/effect_eat/effect_eat.htm
- 항암작용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 혈압 낮춤에 겨우살이 만큼 견줄 만한 것이 없을 만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다증이나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으로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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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살이 차나 환을 만들어 먹는 방법
건조 및 다듬기 |
- 겨울철(12월~2월초)에 잎과 열매 가지를 채취한다.
- 물로 깨끗하게 씻은 겨우살이를 그늘에서 하루 정도 건조 시켜서 물기를 뺀다.
- 물기 빠진 3~5cm로 짧게 자른다.(술 담글 때는 자르지 않고 그냥 담그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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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차 만드는방법 1 |
- 물을 끓인 후 따뜻할 정도까지 식힌다.
- 깨끗하게 말린 겨우살이를 넣고 우려낸다.(항암용으로 마실 때에는 끓이는 것보다는 우려내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고 함)
- 우려낸 겨우살이를 버리지 말고 4~5회 정도 더 우려내어서 반복해서 사용한다.(매회를 거듭할 때마다 다른 맛이 난다고 함)
- 우려낸 겨우살이차를 미지근하게 하여 마신다.(녹차 맛이 남)
- 잘 먹는 방법은 아래글 참조
- 4~5회 사용한 겨우살이를 서늘한 그늘에서 건조시킨후 겨우살이주를 담궈서 복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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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차 만드는방법 2 |
- 흐르는 물에 겨우살이를 깨끗하게 씻어 손으로 몇 동강을 낸다.
- 물 1리터에 겨우살이 5~10g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물이 0.7리터 정도로 줄 때까지 끓인다. 생으로 먹을 때 보다는 1/3 정도로 넣어서 먹으면 된다.
(하루 동안 마시는 분량이므로 물을 많이 마시는 분은 물을 두배로 붓는다.)
- 건더기는 걸러내고 물만 따라내어 따뜻할 때 죽염을 조금 타서 마신다.
- 단전(아랫배)이 따뜻한 사람은 시원하게 먹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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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차 만드는방법 3 |
- 저온가열방식의 중탕기능이 있는 약탕기(홍삼액추출기)를 권장한다.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아래와 같이 달이면 된다.
- 깨끗이 헹군 겨우살이를 유리주전자에 넣는다. (건재 10~60g, 보통 30g)
- 1리터의 물을 넣고 가장 약한 불에 1시간 가량 달인다.
- 불을 끄고 물이 식으면, 겨우살이를 걸러내고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 점심,저녁 식후 2시간 이후에 미지근하게 데워서 마신다.
- 겨우살이 10g의 양은 대략 소주컵 1잔과 같다. 일례로 30g을 넣고 싶다면, 소주컵으로 3잔을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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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환 만드는 방법 |
- 잘 말린 겨우살이를 분쇄기에 넣고 미세한 가루를 만든다.
- 가루낸 겨우살이와 구운 밭마늘가루, 산사가루 등을 넣고 반죽한 다음 환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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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차 잘 먹는 방법 |
- 아침식사 이전에는 절대 물을 마시지 않는다.
- 식사 전후 2시간 동안은 물을 마시지 않는다.
- 겨우살이차는 식후 2시간 이후에 미지근하게 데워서 마신다.(점심,저녁식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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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마루 다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