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교/1049번도로 들머리]
지난구간에 본 유수교(1049번도로) 우측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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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교/1049번도로]
서진주IC를 나와서 남강댐 아래에 있는 다리를 건너서 유수교에 도착한 시각이 02시15분경 너무 일찍 도착하여 차안에서 30여분을 보내고 02시40분경에 산행준비를 하고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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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교/1049번도로 우측 들머리]
유수교 우측 들머리로 이동하여 기다렸다가 03시경에 과수원 진입 포장도로 따라서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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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좌측 포장도로를 따르고 능선으로 올라서고, 능선에서 우측 산길로 진입한다. 어두워서 산행로 찾기가 쉽지 않지만 몇몇 묘지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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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봉]
128봉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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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도로]
2번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50여미터지점 교각 아래도로를 이용하여 2번도로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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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도로 교각 아래도로]
통과후 우측 임도 따라서 절개지 능선으로 올라간다. 한동안 오름길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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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산(▲190.2m) 삼각점 흔적]
삼각점 2개가 있는 작은 공터인 태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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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산(▲190.2m) 삼각점]
사용되는 삼각점은 이것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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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산(▲190.2m) 정상]
삼각점 정상 표지기 남기고 다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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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
묘지지대에서는 좌측에서 내림길로 진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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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애향표지석이 있는 임도에 내려선다. 길 건너 우측편 오름길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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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표지석]
어두워서 글 판독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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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갈림길]
과수원 진입로를 따라서 가파르게 올라서면 옥녀봉 갈림길 능선이다. 우측방향은 옥녀봉 가는 능선으로 신산경표에서는 0.5km거리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이곳 이정표에서는 1.5km이상되는 거리인 것으로 나타나 있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옥녀봉 다녀옴을 다음기회로 미루고 그냥 좌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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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고개]
옥녀봉 갈림능선에서 가파르게 내려서면 경전선 철로가 지나는 지상지점쯤으로 여겨지는 솔티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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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고개]
이정표에는 옥녀봉 2.0km로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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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갈림길 이정표]
솔티고개에서 능선으로 올라서면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다. 옥녀봉 2.15km로 안내되어 있고 좌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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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도로 옥녀봉등산안내도]
sk주유소와 진양호캐리비안온천이 있는 2번도로에 내려서면 옥녀봉등산안내도가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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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도로]
2번도로 4차선 횡단보도를 건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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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도로]
진양호캐리비안온천 진입로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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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도로]
준공표지석 우측으로 캐리비안온천 간판과 울긋불긋 아름다운 네온불빛이 아름다운 진양호캐리비안온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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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캐리비안온천 진입로 좌측능선]
진양호캐리비안온천 진입로 초입에서 좌측능선인 절개지 배수로를 따라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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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봉 직전]
절개지 배수로가 끝나고 10여분 진행하면 등로는 158봉 직전에서 좌측으로 급하게 방향을 바꾸어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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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좌측)]
약간 내려서는가 싶더니 무명봉에 올라서고 등로는 좌측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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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우측)] ※요주의지점
이내 나타난 갈림길에서 생각없이 앞선 일행을 따르다가 정맥길을 놓치고 10여미터 좌측 하산길로 내려가다가 다시 원위치하여 우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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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공원묘지 포장임도]
내동공원묘지 포장임도를 만나고 좌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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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봉(원형 축대돌탑, 상단에 삼각점)]
무엇인가 싶어서 올라가 살펴보니 아무것도 없고 원형 축대돌탑이다. 이대용 산행대장님이 '축대 위에서 삼각점을 확인했다'한다. 마리아像이 있는 위쪽 봉우리가 190.5봉인줄 짐작했는데 이곳으로 다시 수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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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쉼터가 있는 지점에서 우측 능선길로 임도 따라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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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像]
마리아像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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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끝 우측 산길로]
좌측방향으로 무명봉에 송전탑이 보이고, 임도가 끝나는 공터 우측에서 산길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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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40)]
송전탑(#40) 아래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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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재(1001번도로)]
선들재(1001번도로)에 내려선다. 좌측은 곤양면방향이고 우측은 곤명면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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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재(1001번도로)]
우측 곤명면방향에 건너편 능선으로 진행하는 들머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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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41)]
우측으로 보이는 송전탑(#41)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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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봉]
특이점 없는 183.5봉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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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우측으로 밤나무단지가 보이고 묘지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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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밤나무단지]
날이 밝아져서 진행할 능선이 잘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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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임도]
묘지에서 내려서고 포장임도를 만나고 다시 건너편 우측 산길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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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능선에 올라서고 내림길에 민가 있는 곳에서 해돋이를 보게 된다. 그냥 능선 따라서 민가 우측으로 진행하면 되었을 것을 좌측으로 보이는 포장 마을도로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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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발공제로 이어지는 마을도로]
마을도로 따라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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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갈림길]
우측은 민가(외딴집) 진입로라서 좌측으로 내려간다.(계속 딱밭골재까지 포장 마을도로 따라서 내려가는 것이 좋을 수도) 우측으로 밭이 보이는 지점에서 밭좌측 가장자리로 진입하여 능선으로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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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나물 재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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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능선 오름길에 걸죽한 시골아낙의 욕설이 들린다. 누군가가 진행하면서 엄나무순을 땄는가 보다. 능선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갈림길이다. 계곡으로 빠지는 듯한 직진 내림길로 내려가는 것이 좋을듯하다. 실제 진행은 약간 우측으로 진행하여 내려가서 다시 좌측으로 이동하느라 시간소요가 더 되었다. 과수원농가를 지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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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밭골재]
포장도로가 지나는 딱밭골재에 내려서게 된다. 건너편 우측 진입로로 올라서면 205봉이다. 등로는 205봉 직전에 좌측 조립건물 방향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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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봉 아래 조립건물 진입로]
조립건물 진입로 따라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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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여기서는 임도 따라서 우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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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능선 갈림길]
임도/능선 갈림길에서 좌직하는 능선으로 진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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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만남]
임도를 계속 따라도 될 것을 능선으로 진입했더니 금방 임도와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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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능선 갈림길]
여기서도 좌직진하는 능선으로 진입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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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만남]
금방 또다시 임도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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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작은공터(아침식사)]
약간 넓은지대가 있는 임도에서 아침식사시간을 가진다. 20분이 채 지나지 않아서 아침식사는 끝나고 다시 출발한다. 여기서도 임도 따라서 진행하면 될 것을 앞에 보이는 우측 봉우리로 진행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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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
무명봉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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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임도 만남]
재빠르게 다시 임도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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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능선 갈림길]
여기서도 임도 따라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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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능선 갈림길(우직진 능선길로)]
이제는 임도와 헤어지고 산길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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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봉 삼각점]
223.2봉 삼각점이다. 등로는 우측으로 꺾이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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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봉]
여기서 조금 내려섰다가 올라가면 삼각점이 있는 234.9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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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봉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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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봉]
조그만 공터 봉우리로 앉아 쉬기도 좁은 곳이다. 등로에서 간간히 보이는 봄나물을 곁눈질하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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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봉]
제법 가파른 내림길이 좌측으로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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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봉]
특이점 없는 239봉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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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봉]
236봉도 우측으로 비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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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번호가 다른방향으로 숨어서 보이지 않는 송전탑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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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53)]
53번 송전탑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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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묘지]
묘지가 있는 넓은 공터가 있는 임도를 지나간다. 묘지 진입로에 겹동백꽃이 예쁘게 피었다가 지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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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임도]
포장임도를 만났다가 금방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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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봉]
201봉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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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우측으로 보이는 과수원에 매화인지 살구꽃인지 하얗게 피어 있는데, 멀리서보면 꼭 콘크리트 바닥처럼 보여 눈을 현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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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넓은 헬기장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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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임도]
포장임도를 가로질러서 과수원 진입로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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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진입로]
능선을 고집하지 말고 진입로 따라서 마을도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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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고개 직전 마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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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고개 직전]
뒤돌아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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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온 헬기장 방향을 뒤돌아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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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고개 정자쉼터]
앞선 일행들이 쉬고 있는 마을정자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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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고개(2번도로)]
지하통로로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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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넘]
다시 나타나는 도로를 횡단보도로 건너고 2번도로 우측편 임도 따라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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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계교차로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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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계교차로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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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
콘크리트 바닥인 공터를 지난후에 우측 산길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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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사역 조망]
기차소리가 들려서 좌측으로 바라보니 다솔사역에 정차한 기차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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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진입로]
앞서의 공터에서 우측 숲길로 진입하고 오르면 과수원 진입로 비포장임도와 만난다. 한동안 좌측방향 임도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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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임도 갈림길]
우측으로 임도가 돌아가는 지점에서 임도와 헤어지고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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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고개(밤재)]
마곡고개(밤재) 절개지는 좌측으로 우회하여 내려서고 건너편으로 올라선다. 절개지라 제법 가파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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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마곡리 풍경]
절개지에 올라서고 뒤돌아서서 좌측 마곡리 방향을 눈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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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봉]
소나무가 지키고 있는 155봉을 지나면서 잠시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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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봉]
약 16~7분을 진행하면 197봉을 지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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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삼거리(우측)]
잠시후 임도삼거리를 만난다. 우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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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57)]
우측에 위치한 57번 송전탑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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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봉]
약간 작은공터 같아 보이는 244봉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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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인접)]
임도와 인접하여 동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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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봉 삼각점]
묘지지대 공터를 지나서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237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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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봉]
등로는 우측으로 휘어지고 임도로 내려서게 된다. 잠시 휴식하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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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내림길]
당일산행으로 배토재에서 출발했다는 반대편에서 오는 산행객들과 인사를 나눈다. 안부 갈림길에서 직진하는 비포장임도로 진행하고 넘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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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골재(직진 산길로)]
포장도로 갈림길인 안남골재이다. 직진하여 묘지쪽 능선길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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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임도]
포장임도를 가로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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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봉]
등로 우측으로 보이는 과수원 상단이 237봉으로 여겨진다.(고도를 오판하여 247봉 꼬리표를 남기게 되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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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임도]
포장임도를 만나고 다시 산길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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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봉/묘지(좌측으로)]
묘지가 있는 이곳이 247봉이다. 능선은 좌측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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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602m)과 옥산(613.9m) 조망]
다음구간에 진행할 봉우리인 천왕봉이 조망되고, 우측으로는 옥산(613.9m)이 조망된다. 오늘의 날머리인 배토재는 우측 중앙으로 보이는 개간한 지형 아래쪽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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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만남]
다시 임도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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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만남]
또다시 임도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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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봉]
과수원 상단인듯한 228봉에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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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한방병원]
좌측 아래쪽으로 오늘의 날머리인 배토재에 위치한 하동한방병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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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토재 내림길 임도]
임도 따라서 내려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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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토재/1005번도로]
오늘산행의 날머리지점인 1005번도로가 지나는 배토재에 내려서게 된다. 좌측은 북천면방향이고 우측은 옥종방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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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토재/1005번도로]
버스는 고개마루 우측에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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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꽃이 만발하여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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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토정류장]
백토를 많이 채취하였기에 백토라고 하는 것일까? 백토가 배토로 바뀌어져서 배토재로 불리워지게 된 것으로 짐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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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옥종 비석]
고개마루에는 고향옥종 큰비석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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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한방병원(055-882-7503)]
후미를 기다리는 시간에 오늘 여기서 뵙기로한 모친과 외할머님을 만나보고자 배토재 고개마루 좌측에 위치한 하동한방병원에 들린다. 올해초 직장을 이곳으로 옮길까 하다가 보류해 버린 곳이라 또다른 상념이 교차하는 곳이다.
급하게 서둘다보니 지갑을 버스안에 두고와서 모친에게 적은 용돈이나마 못드릴 판이라 가까운 곳이라 뛰어갔다 오겠다고 했더니 구태여 승용차로 직접 도움주신 하동한방병원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번창하길 바라는 마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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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은 꽃이나마 배경으로 그림 한 장 남기고 ... 눈 좀 크게 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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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구간 들머리]
다음구간 들머리는 하동한방병원 우측에 위치해 있다. 이후 후미를 기다려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옥종읍내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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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식육.식당]
옥종읍내에 있는 대우식육.식당(055-882-7119)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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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식육.식당(백반 밑반찬 차림)]
돼지고기를 추가한 백반(\6,000)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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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종시가지(남쪽방향)]
너무나 한가해서 구경할 것도 없는 옥종 5일장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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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종시가지(북쪽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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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종시가지(동쪽방향)]
14시 45분경 자양을 거쳐서 고향집이 있고, 예전에 경작하던 우리집 밭이었다가 수용되어 버린 지점인 단성IC로 이동하여 고속도로로 진입하고 귀경길에 오른다.
오늘 산행에서 제법 보이던 봄나물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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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담배풀]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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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데쳐서 쌈이나 나물로 먹으며,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고 장염으로 인한 복통과 설사를 치료하는데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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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데쳐서 나물로 먹고, 약성이 서늘하여 열로 인한 각혈,코피,자궁출혈,소변출혈 등을 치료하는데 활용하며, 고혈압이나 신경통에는 뿌리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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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이름을 몰라서 연구대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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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나물]
데쳐서 나물로 먹으면 맛있는 봄나물이다. 약하나마 독성이 있어서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하며, 피기 전에는 우산을 접은 것 같고, 핀 후에는 우산을 펼친 것 같아서 우산나물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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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도리풀(세신)]
꽃이 족두리를 닮아서 족도리풀이라 하고, 뿌리에 매운맛이 있어서 한방이름으로 세신이라 한다. 검은 자줏빛 꽃이 아래를 보고 핀다.
독성이 강해서 나물로는 먹지 말아야 하며, 오감성으로 인한 두통,오한,발열,전신통과 눕고 싶은 충동이 심할 때에 사용한다. 찬 것이 폐에 정체되어 일어나는 천식,해수,가래가 많고 맑은 증상에 활용하기도 한다. 중풍으로 인한 인사불성에는 가루를 내어서 코에 불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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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취]
개미취 같아 보이기도 하고, 일단 미역취로 ... ^^ 국을 끓이면 미역 냄새가 난다고 하여 미역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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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관중(?)]
고비 같아 보이기도 하고 관중 같아보이기도 한 넘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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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약한 독성이 있어서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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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름 모르는 난도 연구대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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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나물로 먹고, 묵나물로 제사상에 오르는 고사리도 양지바른 곳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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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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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초향(방아잎)]
방아라고도 하며, 독특한 향이 나서 추어탕에 넣거나 된장국에 넣어서 먹고, 잘게 썰어서 부추와 부침개를 해서 먹으면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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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요넘도 연구대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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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찬가지로 연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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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배꽃 같다고는 여기지만 확인을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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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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