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짜증나는 한진택배

2011년 01월 03일 오전에 경기도 안산으로 보낼 물품을

1544-0011에 전화를 하여 택배 예약신청을 하였다.

그런데 신년초에 일이 많아서 2~3일 늦어질 수도 있단다.

말이 씨가 된다고 4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택배처리가 안되고 있다.

 

자리 비웠을 때 올까봐 노심초사 하다가

2일이 지나서 1588-0011 문자로 확인해보고,

3일지나서 전화로 문의를 해보았으나

조치를 하겠다 이러고는 감감 무소식

무소식이 희소식이지...

주변 영업소를 알려달라고 해서 등촌2동 566-26번지(02-2662-3074~5)에

몇 번이고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아서 통화두절

 

그래서 할 수 없이 동네 주변을 찾아본 끝에

대신택배로 물품을 보내게 되었다.

아마 예약한 한진택배(263423506)는 몇 년쯤 지난 뒤에

뜬금없이 택배 물품 가져가겠다고 기사가 찾아올지도 모르겠다.

 

예전에도 예약한지 1주일 넘게 지나서 와서는

택배가 다른 영업소로 잘못 안내되어서 돌고 돌아서

이제야 왔다고 했었는데 ...

 

한진택배 이회사 이러고도 유지되나 ?????

이러고도 운영되는 것이 의아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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