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맥산행을 진행하기에는 참여하는 회원의 참여도와 산행등급이 기대수준에 못 미친다.
구간을 정해놓고 진행하는 산행, 어느 정도 산행시간이 길거나 거리가 멀면 힘든 산행이라고 아우성이다.
2.그래서 정맥산행은 도중 하차하자고 건의했으나 본인들은 종주 참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그냥 진행하잔다.
3.정맥산행을 처음부터 빠지지 않고 이어오는 참가자는 한 사람 뿐이라서 진행의미가 있나?
참가자가 매번 바뀌게 되니 ...
4.정맥 산행중에 해바라기처럼 회장은 여총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산행을 하는지 함께 중간 탈출을 하면서도
산행대장에게는 일언반구 얘기도 없다. 진행을 부탁하여 진행하는 것인데, 간혹 산행이 힘들어서 짜증난다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애초에 참석을 안했으면 기다리는 시간이나 줄여서 진행이라도 빨리 했을거 아녀)
5.운영진은 회장, 총무2(남,여 각1인),부회장1, 산행대장3
이중에서 남총무와 부회장은 온라인 활동은 거의 하지 않는다.
여총무는 산행이 힘들어서 이겠지만 아주 짧은 산행외에는 그의 예외없이 중간 탈출을 시도하고,
탈출이 없을 때라도 산행진행이 느리기 때문에 산행일정도 늦어지게 마련이다.
회장은 늦어지는 그 한사람의 그림자인양 붙어서 행동하고 ...
6.여총무는 매일매일 산행 참고글 쓰는 것이야 좋지만 거의 도배 수준으로 글을 몽창 올려서
간혹 올리게 되는 회원 글들은 최신게시글에서 저만치로 묻혀버린다.
물론 해당 게시판을 찾아보면 분리되어 있고, 볼 수 있는 것이지만 ...
7.산행대장 3인은 각자 제 역할을 100%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8.산행신청은 온라인으로 본인이 직접 참여의사를 밝히는 회원은 적고,
거의 반절이 대필회원이라 산행 불참이 자주 발생한다.
꼭 오프라인전문, 전화전문산악회 같다는 생각이 든다.
9.그래서인지 번개모임은 그나마 참여율이 좋은편이다.
대부분이 전화로 참여의사를 밝혀서 이루어지지만 ...
번개모임 뒤에는 거의 대부분 노래방 2차가 이루어진다.
10.평소에 운영진회의 같은 것은 없고, 만나면 술마시는 것이지 뭐.
술자리에서나마 약속한 것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
11.가장 짜증 나는 것은 첫 운영진회의 한다고 영업장 가게문 일찍 닫고 참석했더니
번개모임과 곁들여서 진행하고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 뒤에 진행한단다.
(어디 남들처럼 직장일 끝나고 참석했으면 오죽이나 좋았겠냐 마는)
##### 혼자 살아가기 팍팍한데,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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