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상] 무릇 (면조아(綿棗兒))

무릇 (면조아(綿棗兒))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백합과
별명	물구,물긋,석조아(石棗兒),천산(天蒜) (달래 산)
생약명	면조아(綿棗兒),지조(地棗) (솜 면, 대추나무 조, 아이 아)
분포지	전국의 산과 들
꽃피는 시기	7~8월
수확기(결실기)	9~10월
용도	약용,식용
약용	타박상,종기,유방염,장염,요통,근골통
사용부위	알뿌리
채취 및 조제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고, 때로는 생것으로 사용
성분	프로스실라리딘 A,아미로펙틴,이누린 등 함유
약효	진통효과가 있고 특히 혈액순환에 좋아서 허리나 팔다리가 쑤시고 아픈 것은 물론 타박상,요통,근골통 등을 치료한다.
용법	♣1회에 말린 알뿌리 3~4g에 물 300ml을 넣고 약한 불로 반으로 달여서 식후에 2~3주 정도 복용하거나 아픈 부위에는 생알뿌리를 짓찧어서 붙인다.
출처	질병으로 분류한 약초백과사전(한국생약연구소 엮음, 2007년)
해설	근골통(筋骨痛): 근육과 뼈가 아픈 증상 (힘줄 근, 뼈 골, 아플 통)

※ 타박상은 피부에는 손상이 없으나 외상에 의하여 피하조직과 근육,장기 등에 손상이 있는 것이다.
                혈액이 조직 속으로 스며들어 피부색이 퍼렇게 되거나 부어 오르고 심하게 타박을 당했을
                때는 창상과 골절, 내출혈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함께 나타난다.
                1주일이 지나도 부기나 통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