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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259차) 양구 능이 탐방

by 고산마루(다올) 201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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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259차) 양구 능이 탐방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4.09.07(일)
참가자 : (5명) 다올,광평,죽송,선재선재,태백
날   씨 : 맑음
교통편 : 개인차량(광평)
일   정 : 창동역에서 회원을 만나고 목적지로 이동
            능이 가족 쬐끔 만나고
            오는 길에 대성리 새터에서 일하는 웰빙이님 만나고
            저녁식사와 차 나누고
            귀경

 산행소감: 한가위 전날이지만 산을 찾는 이들이 몇몇 보였다.
            처음 접한 능선에서는 빈털털이
            있음직한 능선을 찾아서 이동하여
            숨어 있는 능이 가족을 쬐끔 보았다.
            올핸 며칠 전에 비가 조금 내렸기에
            작년보다는 나은 것 같다.
            송이는 구경도 못하고 시간 맞춰서 하산

감사인사: 산행 함께하신 분들,
            차량 지원과 왕복 운전해주신 광평님,
            귀경길에 맛나게 시원한 차 대접해준 웰빙님,
            고맙습니다.
            표고 따다가 눈에 침 맞은 광평님 빨리 회복되세요.

            오늘의 장원은 능이 젤 큰 것을 본 태백님


다음산행: 9/09(화) 오지산행(260 오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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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가 지난 비에 사그라지고 있다.

 

 

[접시껄껄이그물버섯]

 

[접시껄껄이그물버섯]

 

[위장이 뛰어난 능이]

 

 

 

 

 

 

 

 

[개능이(무늬노루털버섯)]

 

 

 

 

 

 

 

 

[뽕나무버섯부치?]

 

 

 

 

대성리 새터, 웰빙이님 근무처에서

 

[끈적버섯속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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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 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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