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729차) 벚잎꽃사과나무(꽃사과) (2019.10.26(토))

오지산행후기(729차) 벚잎꽃사과나무(꽃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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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19.10.26(토)
참가자 : (1명) 다올

날   씨 : 맑음

교통편 : 대중교통

일   정 : 08:35 상봉역

            09:50~15:30 산행거리(약17km)

산행소감: 전철이 ITX 통과 시켜주느라

           가평역까지 1시간이 걸리고

           09:35차를 눈앞에서 놓쳐버렸다.

           다른차로 이동하여 접근하느라 많이 걸었고,

           귀경시에도 가평터미널에 버스가 파업하는지 어쩌는지

           오지를 않아서 결국은 칼봉산휴양림에서부터 가평역까지

           걸어야만 했다.

           벚잎꽃사과나무의 열매인 꽃사과도

           자연으로 거의 회귀하여서 별로 건지지도 못하고 파장

           9월20일께까지는 찾았어야 상태가 좋았을듯

벚잎꽃사과나무(꽃사과) 효능

'산사'라고도 한다. 아시아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흔히 심는 사과나무보다는 딱딱하고 훨씬 작으며 가시도 더 많다. 맛은 시큼하지만 색깔이 선명하고 적당한 단맛도 가지고 있어 젤리, 통조림, 사과차(산사자차), 사과주(산사자주)로 만들어 먹었으며, 한방에서는 생약을 위장약 등으로 이용하였다.

과당, 포도당, 주석산,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건강유지,
피로회복, 변비 등에 좋다.

꽃사과 열매 말린 것은
한방에서 건위와 소화불량, 식욕부진, 위산결핍증 또는
위산과다증에 사용하며, 설사와 생리통, 동상, 건위, 요통,
장출혈 등에 약으로 쓴다.

민간에서는 육류를 요리할 때 고기를 부드럽고 연하게 하기 위한
연육제로도 사용하였으며, 과즙은 숙취해소에 사용하였다.

꽃사과 술은 피로회복, 식욕증진, 신경과민, 불면증,
변비 등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어 약술로 마시기도 하였다.

최근 한 연구에서
꽃사과 잎의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각각 73.0mg/g와 86.5mg/g으로 후지 품종보다
2배 이상 높다고 하였으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혈압과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하고, 플라노이드의 경우
혈전 및 뇌졸중 예방, 골밀도 유지에 큰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또한 꽃사과 잎에서는 기미나 갈색 색소의 피부 침착을 억제하는
성분의 함유량이 높게 나타나 천연 화장품 제조 원료로도
이용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벚잎꽃사과나무 [crab apple] (두산백과)

>꽃사과

>역시 봄은 오긴 오나보구만 웬 개나리가

>익은 개다래

>수리봉 헬기장

>길가에 구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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