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불면증]자귀나무(合歡)

자귀나무(合歡)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콩과
별명	합환수,합혼수,야합수,유정수,소쌀나무
생약명	합환화(合歡花),합환피(合歡皮)
분포지	황해도 이남
꽃피는 시기	6~7월
수확기(결실기)	9~10월
용도	약용,관상용
약용	진정(신경쇠약,우울증),불면증,건망증,혈액순환,부기,통증,근육과 뼈를 이어줌,폐렴,가슴 두근거림,소종,구충,임파선염,인후염,골절상
사용부위	꽃봉오리,꽃,나무껍질,씨앗
채취 및 조제	꽃봉오리,꽃(합환화):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줄기껍질(합환피):여름부터 가을까지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씨앗: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성분
약효	♣꽃봉오리,꽃:불면증,건망증,우울증♣줄기껍질:폐렴 ♣씨앗:가슴 두근거림
용법	♣말린 것 9g에 물 700ml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잎을 말렸다가 차로 달여 먹기도 하고, 향으로 부처님 앞에 피우기도 함 ♣(민간요법)나무를 태워 술에 타먹으면 골절이나 매맞은 어혈 등에 효과가 크다. ★자귀나무술(合歡酒):가양주로 분류되며, 자귀나무꽃을 독한 술에 담가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3~4개월 담궜다가 마시는 한국 전통주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약재다.
출처
해설	♣자귀나무는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나무로 합환수(合歡樹)·합혼수·야합수·유정수라고도 한다. 밤이면 잎이 오므라들어 서로를 포옹한다고 하여 합환수(合歡樹)로 불리며, 정원에 심어놓으면 부부금실이 좋아진다는 속신이 있다. 이런 연유로 산과 들에서 자라는 나무를 마당에 정원수로 많이 심었다. 자귀대의 손잡이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나무였기 때문에 자귀나무라고 하며 소가 잘 먹는다고 소쌀나무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약재의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귀나무 [silk tree, mimosa, cotton varay]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