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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단풍나무(계조축 鷄爪槭)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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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계조축 鷄爪槭)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 낙엽활엽교목

 
별명

단풍,색단풍나무,붉은 단풍나무,참단풍나무

 
한약명/생약명

계조축(鷄爪槭)/

 

분포지 전국(한국 원산)  
꽃피는 시기 4~5월(꽃말:사양,은둔,자제)  
수확기(결실기)

9~10월

 
용도

원예용,조경용,공업용,약용

 
약용

사지마비,무릎관절염,골절상,소염,해독,위장병,성병

 
사용부위

가지,잎,뿌리껍질

 
채취 및 조제

 

 

성분



 

약효 및 용법

♣ 무릎관절염 동통(80~150g 전탕), 골절상(오가피 배합 사용)
○내복(환제로 1~5g을 사용)
○외용(적당량 짓찧어 사용)
★유독하므로 내복과 외용 조심 ♣ 수액은 당분이 높아서 음료로 사용가♣ 어린 잎을 삶아서 우려내고 나물로 먹는다.
♣ 염료 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 단풍나무에서 얻어진 염액은 짙게 물드는 좋은 염료로서 매염이 잘 되며 특히 철에 대한 반응이 좋다.


 
     
출처

 

 
해설

♣ 단풍나무 종류에는 단풍나무, 신나무, 당단풍, 고로쇠나무, 만주고로쇠, 복자기, 복장나무 등의 단풍나무가 산지에서 자란다. 시닥나무, 청시닥나무, 부게꽃나무, 산겨릅나무는 깊은 산에 자라며 우산고로쇠와 섬단풍나무는 울릉도에서 자란다. 외국에서 도입된 중국단풍(중국), 은단풍과 설탕단풍 (미국산), 네군도단풍(북아메리카), 꽃단풍(일본)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풍나무 [maple] (식물학백과)

♣단풍나무는 아시아가 원산지로 전 세계에 129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산지의 계곡에 주로 자생한다. 이중 우리나라에서는 약 30여 종이 자란다.
우리나라 단풍나무를 세세히 나누면 30여 종 정도 되는데, 크게 보아 다섯 부류로 나뉜다. 잎 둘레에 '손가락'에 해당하는 기름한 삼각형의 조각 잎인 열편이 11개인 것이 섬단풍, 9개는 당단풍, 7개를 단풍, 5개가 고로쇠, 3개가 신나무이다. 그중에서 당단풍이 제일 붉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풍을 만드는 식물의 노폐물 주머니 (권오길의 괴짜 생물 이야기, 2012. 10. 25., 권오길) 

♣수고 15m 에 달하며 수피는 회색 또는 옅은 회갈색으로 어린가지는 붉은빛을 띤다. 잎은 마주나며 5~7개로 깊게 갈라지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뒷면에 털이 있으나 없어진다. 꽃은 일가화나 잡성화로 4~5월에 가지 끝에서 산방화서로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로 수술은 8개,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시과로 9~10월에 익고 거의 수평에 가깝게 각도가 벌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풍나무 [Maple]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신재성, 유난희, 신현탁, 손에 잡히는 생태수목도감, 조경식물소재도감, 네이버 포토갤러리)

♣ 주요성상 및 특징
성분 : flavonoid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

: 대생하고 원형에 가깝지만 5~7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넓은 피침형이고 점첨두이며 복거치가 있고 길이 5~6cm로서 뒷면에 털이 있으나 없어지며 엽병은 길이 3~5cm이다.

줄기 : 높이는 10m에 달하고, 소지는 털이 없으며 적갈색이다.

: 산방화서에 털이 없고 꽃은 잡성 또는 1가화로서 5월에 피며 암꽃은 꽃 잎이 없거나 2~5개의 흔적이 있지만 수꽃은 없고 수술은 8개, 꽃받침 잎은 5개이다.

열매 : 시과이고 길이 1cm 정도로서 털이 없으며 9~10월에 익고 날개는 긴 타원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풍나무 [japanese maple] (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유사종)
내장단풍(var. nakaii Uyeki) : 잎이 9(간혹 7)개로 갈라지고 잎 뒷면 맥액에 갈색 털이 있으며 시과가 수평으로 벌어진다.
넓은고로실나무(var. ambiguum NAK.) : 잎의 기부가 절저이고 과시가 거꿀달걀모양으로서 넓게 벌어진다.
단풍나무(Acer palmatum Thunb.):생장 속도가 빠르고 맹아력이 좋다. 변재는 엷은 황색 줄무늬가 있는 백색, 심재는 담갈암록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심, 변재의 구분이 뚜렷하고 나이테는 분명치 않다. 산공재로 나무갗은 곱고 치밀하며 목리는 통직하다.
당단풍나무(Acer pseudosieboldianum (Pax) Kom.):손바닥모양의 잎으로 깊게 9~10개로 갈라지고, 구성된 수관은 차광미가 뛰어나고 우산모양의 아름다운 수형은 여름철의 녹음을 더 한층 시원스럽게 하며 가을에 무르익는 붉은색 단풍은 흡사 꽃같은 느낌을 주며 우리 나라의 가을 산야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것은 대부분 이 단풍나무이다.
산단풍(var. ishidoyanum UYEKI) : 잎의 양쪽 열편이 합쳐지고 열매가 예각으로 벌어진다.
서울단풍(var. nudicarpum NAK.) : 2개의 시과가 반월형이다.
섬단풍나무(A. takesimense Nak.): 당단풍나무에 비해서 잎이 13개(간혹 14개)로 갈라지며 시과는 털이 없으며 좁은 단풍의 열매와 비슷하다. 완도 및 울릉도에 자란다. 우리 나라 단풍 중 가장 많이 갈라진다. 당단풍나무와 비슷하나, 잎이 더 많이 갈라져 13갈래이고 열매는 대형이다.
세열단풍(A. var. dissectum): 잎이 가늘게 갈라지는 것.
아기단풍(A. micro-sieboldianum Nak.):잎이 9-11개로 갈라지며 잎과 열매가 당단풍나무에 비하여 훨씬 작고 열매가 수평으로 벌어진다. 잎 표면에는 털이 있으나 뒷면에는 없고 길이 32-65mm이며 화경에 털이 있고 열매가 좁은단풍의 1/2정도로 크다.
야촌단풍(A. var. speciosum) : 잎이 4계절 푸르거나 붉은 것.
왕단풍(var. macrocarpum NAK.) : 열매가 크다.
좁은단풍(var. koreanum Nak.) : 과시가 작고 긴 타원형이며 평행으로 벌어진 것.
털단풍(var. pilosum Nakai) : 잎이 7-9개로 갈라지고 엽병, 잎 뒷면 주맥, 화경 및 일년생가지에 백색 털이 밀생하며 열매의 날개가 거꿀달걀모양이다.
털참단풍(var.lanuginosum NAK.)(var.pilosum Nak.et Kawamoto) : 잎 뒷면과 열매에 백색 털이 남아 있다.
홍단풍(A. var. amoenum cv.sanguineum) : 잎이 봄에서 가을까지 붉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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