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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속속이풀(풍화채 風花菜)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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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이풀(풍화채 風花菜)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십자화과 개갓냉이속 두해살이풀(해넘이한해살이풀)

 
별명

속속냉이

 
한약명/생약명

풍화채(風花菜)

 

분포지 전국  
꽃피는 시기 5~6월(노란색)  
수확기(결실기)

6~7월

 
용도

식용,약용(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다)

 
약용

청열이뇨,해독소종,혈액순환 촉진,급성전염성간염으로 황달이 있을 때,청혈,괴혈병 치료,간담도질병 치료,콩팥질병,폐결핵,수종,인후통,복수,임질,관절염,무명종독,골수염,복수과다,선모충증,전신부종,소변불리,종기,탕화상
(출처:http://www.jdm0777.com/a-yakchotxt/soksokipul.htm)

 
사용부위

전초

 
채취 및 조제

7~8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잘게 썰어서 쓴다.

 

성분



 

약효 및 용법

♣이용방안

▶어린순을 나물로 식용한다.

▶전초(全草)를 風花菜(풍화채)라 하며 약용한다.

①7-8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淸熱(청열), 利尿(이뇨), 해독,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황달, 水腫(수종), 淋病(임병), 喉痛(후통), 癰腫(옹종), 화상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출처

 

 
해설

속속이풀
높이 30~60cm이고 줄기는 곧추 서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쳐 있다. 뿌리잎은 모여서 방석모양으로 나고 길이 7~15cm, 너비 15~30mm로 우상으로 깊게 갈라진다. 길이 6~17cm의 잎자루는 달걀 모양을 하며 제일 위의 조각이 가장 크고 줄기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다.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너비 5mm 정도의 십자화가 총상화서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린다. 소화경은 길이 5~7mm로서 밑으로 젖혀지거나 옆으로 퍼지고 화서는 길이 5~15cm이며 꽃받침잎은 길이 2mm 정도로 긴 타원모양이고 4개이다. 꽃잎은 주걱모양으로 4개이며 꽃받침보다 길고 4강웅예(4强雄蘂)와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단각과로 6~7월에 익으며 길이 4~6mm, 너비 2~2.5mm의 긴 타원모양 또는 긴 타원상 원주모양이다. 종자는 달걀 모양이며 옅은 갈색이다.

이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의 난대와 온대에 분포하며 낮은 지대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서식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속속이풀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신재성, 유난희, 신현탁) 


(유사종)
개갓냉이: 개갓냉이 열매는 속속이풀 열매에 비해 가늘고 길다.
▶속속이풀
: 뿌리잎의 잎몸이 깃꼴로 깊게 갈라지며, 좀개갓냉이에 비해 보다 짧고 통통하다.
▶좀개갓냉이
: 가지가 벌어지지 않고, 열매가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달리며 열매자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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