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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간장병

노각나무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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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나무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차나무과 노각나무속(Stewartia) 낙엽활엽교목 (Stewartia pseudocamellia)

 
별명

금수목(錦繡木),비단나무(껍질이 벗겨져 줄기에 적황색 얼룩무늬가 있어서), 녹각나무,금사슬나무,조선자경,노가지나무 

 
한약명/생약명

모란(帽蘭) 

 

분포지 중부 이남(한국 특산)  
꽃피는 시기 6~7월(흰색, 꽃말:견고,정의)  
수확기(결실기)

10월

 
용도

약용,관상용,가로수,정원수,공업용

 
약용

간 질환,신경통,관절, (수피)타박상,사지마비

 
사용부위

줄기껍질,잔가지,열매

 
채취 및 조제

줄기껍질과 잔가지를 가을부터 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성분



 

약효 및 용법

민간요법
줄기껍질 · 잔가지(모란, 帽蘭):
가을~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간 질환에 말린 것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수액:
초봄에 줄기에서 채취한다. 신경통에 물처럼 마신다.


 
     
출처

 

 
해설

노각나무는 산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높이는 7∼15m이다. 나무껍질은 흑적갈색으로 큰 조각으로 벗겨져 오래 될수록 배롱나무처럼 미끈해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뭉뚝하다. 크기는 길이 4∼10cm, 나비 2∼5cm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6∼7월에 백색으로 피며 새가지의 밑동 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대는 길이 1.5∼2cm이고 포(苞)는 달걀모양 또는 둥근 모양이다. 꽃받침은 둥글고 융모가 있으며,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5∼6개이다.

암술대는 5개로 갈라져 합쳐지고 수술은 무수히 많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고 5각뿔형이다. 내한성 및 내음성이 강하여 나무 밑이나 그늘, 해변가에서도 잘 자란다. 목재는 장식재 ·고급가구재 등으로 사용되며, 수피가 비단과 같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세계적으로 7종의 노각나무가 분포되어 있으나 한국의 품종이 가장 아름답다. 그러나 생장속도가 느려서 한국에서는 심기를 꺼려한다. 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남도·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각나무 [korean mountain camellia] (두산백과)

♣1. 구분
차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로 밑동에서 줄기가 갈라져 곧으면서도 약간 구불구불하게 키 7~15m 정도 자란다. 가지가 비스듬히 뻗어 위쪽이 타원형이 된다.

2. 서식지
중부 이남의 산 200~1,200m 고지의 중턱 숲속이나 너덜바위 지역에 서식한다.

3. 특징
줄기가 미끈하고 노란 갈색과 짙은 갈색의 큰 무늬가 있다.


길이 4~10㎝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얕은 파도 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어릴 때는 앞면에 비단 같은 잔털이 있다가 점차 없어진다. 뒷면에 잔털이 있다. 잎자루에 붉은 자줏빛이 돌기도 한다. 가을에 노랗다가 붉은 갈색으로 물든다.


6~7월에 새로 나는 햇가지의 아래쪽 잎 달리는 자리에 흰색으로 핀다. 털이 없는 꽃자루가 나와 꽃이 달리며 꽃자루에 붉은 자줏빛이 돌기도 한다.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온다. 암술대는 끝이 5갈래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진다. 수술은 5개다. 꽃잎은 5~6장이며 가장자리가 고르지 않다. 꽃받침잎은 둥글며 융 같은 잔털이 있다.

열매
10월에 끝이 뾰족하고 암술대가 붙어 있으며 비단 같은 잔털이 있는 길이 2~2.2㎝ 정도의 오각형 열매가 노란 붉은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5갈래로 갈라져 씨앗이 나온다. 봄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다.

줄기껍질
아주 어린 나무는 밝은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껍질이 얇고 깨끗이 벗겨져 노란 갈색과 짙은 회색과 흰 회갈색의 넓은 속껍질이 드러나 얼룩얼룩해진다. 밋밋한 편이다. 비에 젖어도 잘 썩지 않는다.

줄기 속
가장자리는 밝은 노란색을 띤다. 안쪽에는 밝은 갈색의 넓은 심이 있다. 한가운데에는 흰 갈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다.

가지
햇가지는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자주색이 되며 털이 없다. 묵으면 노란 갈색이 되었다가 회색이 되며 더 묵으면 줄기처럼 껍질이 얇게 벗겨져 얼룩덜룩해진다.

겨울눈
아래가 넓지 않은 긴 원뿔 모양이다. 갈색을 띤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각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

노각나무라는 이름은 수피가 노루의 뿔처럼 매끄럽고 황금빛을 가져 붙여진 이름이다.


♣특징
한국 특산이며 세계적으로 7종의 노각나무 종류가 분포되어 있으나 우리나라 품종이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나무껍질은 모과나무,배롱나무와 같이 껍질이 벗겨져 홍황색 얼룩무늬가 있어서 비단나무라 불리우기도 한다.

변재는 아주 넓으며 갈색, 심재는 갈색줄무늬가 있는 담자흑색으로 심, 변재의 구분이 분명치 않고 나이테는 희미하게 구분된다. 산공재로 목리와 나무갗이 치밀하고 광택은 보통이고 딱딱하고 무거우며 할열이 어렵고 강건하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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