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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龍膽)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용담과 용담속 여러해살이풀 | |
별명 | 관음초(觀音草), 과남풀, 관음풀,초용담(草龍膽),능유(陵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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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龍膽(용담),용담초(龍膽草)/ 담초(膽草), 지담초(地膽草), 고담(苦膽), 능유(陵遊) [네이버 지식백과] 용담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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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전국 | |
꽃피는 시기 | 8~10월(자주색) 꽃말:애수,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 |
수확기(결실기) | 11월 | |
용도 | 약용(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관상용,식용(어린싹과 잎) | |
약용 | 고미건위제(苦味健胃劑),소화불량,간과 담낭 관련한 질환,향균,해열,소염,담즙 잘 나오게 하는 데,당남염,황달,두통,뇌염,방광염,요도염,경간(驚癎-어린아이들이 놀라서 발작하는 간질병), 음낭이 부어오르고 아픈 증세, 눈이 붉게 충혈되는 증세,혈압강하작용, | |
사용부위 | 뿌리 ♣큰용담(Gentiana axillariflora var. coreana KUDO)과 칼잎용담(G. uchiyamai NAKAI), 과남풀(G. triflora var. genuina HERD.) 등도 같은 내용으로 함께 쓰이고 있다. ♣서양에서는 루테아용담(G. lutea)을 같은 목적으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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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가을에 굴취하여 흙을 씻어 없앤 다음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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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뿌리에 고미배당체인 겐티오피크린(Gentiopicrin)과 삼당체(三糖體)인 겐티아노즈(Gentianose)를 함유하고 있다. 뿌리에는 세코이리도이드 배당체 성분으로 gentiopicroside, sweroside[참고문헌:1], swertiamarin[참고문헌:2], amarogentin[참고문헌:3], 4’-O-β-D-glucopyranosylgentiopicroside, 6’-O-β-D-glucopyranosylgentiopicroside[참고문헌:4], gentiascabraside A, 6β-hydroxyswertiajaposide A, 1-O-β-D-glucopyranosyl-4-epiamplexine, scabrans G3, G4, G5[참고문헌:5],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gentianine[참고문헌:6], gentioflavine[참고문헌:7],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으로 (20S)-dammara-13(17), 24-dien-3-one, (20R)-dammara-13(17),24-dien-3-one, chirat-16-en-3-one, chirat-17(22)-en-3-one, 17β,21β-epoxyhopan-3-one[참고문헌:8], 올레아놀산[참고문헌:9] 등이 함유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담 [龍膽, Chinese Gentian]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1, 2016. 11. 11.,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하헌용, 성락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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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 ♣이용방안 ▶꽃꽂이용, 절화용, 도시조경용 지피식물로 식재 가능하다. ▶식재후 4~5년 부터 절화를 시작하여 5년정도 계속 수확이 가능하며, 꽃의 색깔이나 크기 등을 다양하게 육종한다면 수출전망도 밝다. ▶용담/큰용담/과남풀/칼잎용담의 근(根) 및 근경(根莖)을 龍膽(용담)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며, 가을에 채취한 것이 양질이다. ②성분 : 용담의 뿌리, 근경은 gentiopicrin, gentianine을 함유하고 있다. 과남풀의 뿌리도 gentiopicrin을 함유한다. ③약효 : 肝膽(간담)의 實火(실화)를 瀉(사)하고 下焦(하초)의 濕熱(습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肝經熱盛(간경열성), 驚癎狂躁(경간광조), 乙型腦炎(을형뇌염), 두통, 眼赤(안적), 咽喉痛(인후통), 황달, 熱痢(열리), 癰腫瘡瘍(옹종창양), 陰囊腫痛(음낭종통), 陰部濕痒(음부습양)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1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혹은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해서 복용한다. <외용> 가루를 만들어 반죽해서 바른다. ♣말린 약재를 1회에 1~3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또는 곱게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하루 2~6g을 탕제·환제·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 내어 기초(약)제에 개어 바른다. ♣딴 이름은 초용담(草龍膽) · 능유(陵游) · 용담초(龍膽草)이다. 용담과 식물인 용담 Gentiana scabra Bge.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 양지 쪽에서 자란다. 가을에 뿌리를 캐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간경(肝經) · 담경(膽經) · 위경(胃經)에 작용한다. 간담(肝膽)의 사열(邪熱)과 위열(胃熱)을 제거하고 하초(下焦)의 습열사(濕熱邪)를 없앤다. 약리 실험에서 위(胃)의 분비 및 운동 기능을 높이는 작용, 간기능을 높이는 작용, 혈압 강하 작용, 지해(止咳) 작용, 해열 작용, 항균 작용 등이 밝혀졌다. 용담에서 뽑은 총 알칼로이드는 진정(鎭靜) 작용, 혈압 강하 작용을 나타낸다. 간담에 사열(邪熱)이 있어 눈이 충혈되면서 붓고 아픈 데, 목이 아픈 증세, 협통(脇痛), 급경풍(急驚風), 황달, 습열설사(濕熱泄瀉), 이질, 음낭이 붓고 아픈 데, 음부 가려움증, 창양(瘡瘍), 습진, 식욕이 부진하고 입이 쓴 데, 소화 장애 등에 쓴다. 일본 뇌염, 위염에도 쓸 수 있다. 하루 2~6g을 탕제 · 환제 · 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 내어 기초(약)제에 개어 바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담 [龍膽]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 ♣약리작용 1. 간 보호, 이담(利膽) 용담뿌리의 물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을 위에 주입하거나 혹은 용담가루 약침제를 복강에 주사하면 사염화탄소(CCl4), D-갈락토사미나이드, 치오아세트아미드 등으로 유발된 Rat 및 Mouse의 급성 간 손상 및 간 섬유화에 대해 보호작용이 있다. 겐티오피크로사이드는 in vitro에서 인체간암세포 SMMC-7721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 2. 항염, 진통 용담의 물 추출물을 위에 주입하면 디메칠벤젠으로 유발된 Mouse의 귓바퀴 종창에 억제작용이 있고 빙초산으로 유발된 Mouse의 경련 횟수를 감소시킨다. 3. 항피로, 항산소 결핍 용담의 물 추출물을 위에 주입하면 산소결핍 시 Mouse의 생존시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동시에 운동 후 혈중 젖산 제거 속도를 뚜렷하게 상승시키고 간당원의 함량을 증가시킨다. 4. 갑상선 기능 항진 억제 뿌리와 뿌리줄기를 달인 약액을 위에 주입하면 갑상선 항진이 있는 Rat의 간의 스테로이드 Δ4-환원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고 갑상선 기능이 항진된 Rat 오줌의 17-하이드록시코르티코스테로이드(17-OHCS)의 배출량을 현저하게 감소시킨다. 5. 중추신경계에 대한 영향 겐티오피크로사이드는 펜토바르비탈나트륨으로 유발된 정상 Mouse의 수면유도에 상호작용이 있고 CCl4에 중독된 Mouse의 펜토바르비탈나트륨으로 유발된 수면시간을 뚜렷하게 단축시키며 정위반사(正位反射)의 소실시간을 연장한다. 겐티아닌은 신경계통에 대해 흥분작용이 있고 고용량에서는 마취작용이 나타난다. 6. 혈당상승 겐티아닌을 복강에 주사하면 Rat의 혈당을 뚜렷하게 올릴 뿐만 아니라 지속작용이 있다. 7. 기타 용담 추출물은 또 혈소판활성인자(PAF)[참고문헌:20]에 대해 길항작용이 있으며 면역증강, 항균, 항병원체, 건위(健胃), 강혈압 등의 작용이 있다. 용도 용담은 중의임상에서 사용하는 약이다. 청열조습[清熱燥濕, 열기를 내리며 습사(濕邪)를 제거하는 것], 사간담화[瀉肝膽火, 간화(肝火)가 왕성한 것을 치료하여 담화를 낮추는 것] 등의 효능이 있으며, 음부가 붓고 가려운 것, 대하습진, 황달뇨적(黃疸尿赤, 황달이 있으면서 소변이 붉게 짙어진 병증), 간화두통(肝火頭痛), 안구 충혈, 이롱(耳聾, 소리를 듣지 못하는 증상), 흉협고만(胸脇苦滿,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괴로운 증상), 간열치성(肝熱熾盛, 간에 여러 가지 열이 생긴 증상), 열극생풍[熱極生風, 사열(邪熱)이 몹시 왕성해서 생긴 풍증(風證)]으로 인한 고열경궐(高熱驚厥, 갑자기 몹시 놀라서 정신을 잃고 넘어지며 몸이 싸늘해지는 것), 수족경련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현대임상에서는 간과 담낭계통의 염증, 중이염, 요로감염, 음도염, 대상포진, 고혈압, 급성 안구결막염, 습진 등에 사용한다. 해설 《중국약전》에 수록된 용담 중에는 동속식물인 조엽용담(條葉龍膽, Gentiana manshurica Kitag.), 과남풀(三花龍膽, G. triflora Pall.), 견용담(堅龍膽, G. rigescens Franch.) 등의 뿌리와 뿌리줄기도 있다. 각 품종의 용담에 함유된 총 세코이리도이드 배당체와 겐티오피크로사이드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중국약전》에 수록된 4종의 용담에 함유된 양이 각각 3.95~7.33%와 3.66~6.34%에 달한다. 최근 용담약재의 주요 내원은 야생자원에 의존하고 있어 증가하는 시장의 수요를 대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인공재배기술[참고문헌:21] 및 병충해 방지[참고문헌:22] 등의 재배연구가 진행 중이다. 용담은 전통적으로 뿌리와 뿌리줄기를 약으로 사용해 왔다. 그 대규모 재배 및 재배 경험을 통해 3년생의 용담이 약효가 제일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약재의 채집시기도 그 기간으로 제한하고 있다[참고문헌:23]. 용담은 또 동물용 의약품으로 만들어져 동물의 소화불량, 충혈성 염증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하며 농약으로도 제조되어 살균, 살충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용담속 식물의 대부분은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가을철 꽃이 필 때 관상화초로 각광받고 있다[참고문헌:24]. 요녕에 이미 용담의 대규모 재배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담 [龍膽, Chinese Gentian]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1, 2016. 11. 11.,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하헌용, 성락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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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용담은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굵은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자루가 없으며 바소 모양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개의 큰 맥이 있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톱니가 없다. 꽃은 8∼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고 포는 좁으며 바소꼴이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게 갈라진다. 화관(花冠)은 종처럼 생기고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 사이에 부편이 있다. 5개의 수술은 통부에 붙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11월에 익고 시든 화관 안에 들어 있으며 종자는 넓은 바소꼴로 양 끝에 날개가 있다. 어린 싹과 잎은 식용하며, 뿌리를 용담이라고 하며 고미건위제(苦味健胃劑)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서양에서는 루테아용담(G. lutea)을 같은 목적으로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담 [龍膽] (두산백과) ~~~~~~~~~~~~~~~~~~~~~~~~~~~~~~~~~~~~ 형태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생육환경 산야의 양지와 사질양토로 배수가 좋고 습기가 있으며, 부식질이 많은 산성토양에서 잘 자란다.반그늘 또는 광선하에서 자라는 고산식물로 15~25℃에서 잘 자란다. 환경내성은 보통이며 이식이 용이하다. 크기 높이 20~60cm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엽병이 없고 피침형이며 예두 원저이고 길이 4-8cm, 나비 1-3cm로서 3맥이 있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을 띤 연록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물결모양으로 된다. 꽃 꽃은 8-10월에 피고 길이 4.5-6cm로서 자주색이며 화경이 없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며 포는 좁은 피침형이다. 꽃받침통은 길이 12-18mm이고 열편이 고르지 않으며 선상 피침형으로서 판통보다 길거나 짧고 꽃부리는 종형이며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고 열편 사이에 부편이 있으며 수술은 5개로서 화관통에 붙어 있고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삭과는 시든 꽃부리와 꽃받침이 달려 있으며 대가 있고 종자는 넓은 피침형으로서 양끝에 날개가 있으며 10-11월에 성숙한다. 줄기 높이 20-60cm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줄기는 직립하나 개화기에는 옆으로 눕는다. 뿌리 근경이 짧고 성글게 굵은 뿌리가 많이 뻗으며 잔뿌리가 나 있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본 분류군이 속한 용담속 식물의 꽃에는 부화관이라고 불리는 구조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 통 모양으로 생간 화관이 5개의 열편 사이에 주름져서 겹쳐 있다. 용담속 이외에는 울릉도와 제주도에만 분포하는 덩굴용담(Tripterospermum japonicum (Siebold & Zucc.) Maxim.)이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용담속의 줄기가 곧추서며 열매가 삭과인 반면 덩굴용담은 줄기가 덩굴성이고 장과의 열매를 갖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담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용담 Gentiana scabra Bunge, 과남풀 Gentiana triflora Pallas 또는 조엽용담(條葉龍膽) Gentiana manshurica Kitagawa (용담과 Gentianaceae)의 뿌리 및 뿌리줄기이다. CP에는 견용담(堅龍膽) Gentiana rigescens Franchet을 더 추가하고 있다. 형태학적으로 뿌리의 바깥쪽에 가늘고 촘촘한 고리무늬가 있는 것은 용담이고, 없는 것은 견용담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담 [龍膽]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2. 28., 김창민, 이영종, 김인락, 신전휘, 김양일) (유사종) ▶구슬붕이(Gentiana squarrosa Ledeb.):전국에서 자라며 두해살이풀이다. 초장은 2-10㎝정도로서, 5-6월에 담자색의 꽃이 핀다. ▶좀구슬붕이(G. squarrosa Ledeb. var. microphylla Nak.) ▶봄구슬붕이(G. thumbergii Griseb.) ▶큰구슬붕이(G. zollingeriFawc.): 제주, 울릉도, 경기 이북에서 자란다. 구슬봉이보다 대형이다. ▶큰용담(G. axillariflora var. coreana): 지리산,경기,강원 등지에 분포하며 초장은 50-100㎝내외 정도이고 잎이 대형이다. ▶칼잎용담(G.uchiyamai): 경기, 강원 이북 지역에서 서식하며 큰용담과 비슷하나 잎이 좁고 긴 것이 특징이다. ▶흰그늘용담(Gentiana pseudo-aquatica Kusnezov) ▶비로용담(Gentiana jamesii Hemsl.) ▶흰비로용담(G. jamesii Hemsl. for. albiflora T. Lee) ▶산용담(G. algida Pall) ▶진퍼리용담(G. scabra var. buergeri Max. for stenophylla Ohwi) ▶갈잎용담(G. uchiyamai Nakai) ▶과남풀(G. triglora Pall) ▶연보라과남풀(Gentiana triflora var. japonica f. alboviolacea W.K.Paik & W.T.Lee) ▶좁은잎덩굴용담(Pterygocalyx volubilis Maxim.):덩굴용담에 비해 잎이 넓은 피침형 ▶덩굴용담(Tripterospermum japonicum (Siebold & Zucc.) Maxim.):제주도와 울릉도에 서식하고, 줄기가 덩굴성이고 장과의 열매를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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