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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목(人伽木)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장미과 장미속 낙엽활엽관목(떨기나무) (Rosa acicul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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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산해당화,관모인가목,금강찔레,둥근민둥인가목,민둥인가목,민인가목,제주가시나무,털민둥인가목,흰민둥인가목,흰인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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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자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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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중북부 고산지대 중턱이상 (원산지:한국) | |
꽃피는 시기 | 5~6월(홍자색 또는 연한 홍자색, 드물게 흰색) | |
수확기(결실기) | 8~9월(붉은색, 수과(瘦果)) | |
용도 | 관상용,약용, (꽃:향료, 열매:식용, 맛은 달고 쓰며,성질이 따뜻함) | |
약용 | (열매) 건비,양혈,소화불량,식욕부진,비타민 부족,위통,월경불순 (뿌리) 항암,노화방지,성인병예방,당뇨,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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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열매,뿌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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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과실이 익었을 때 따서 곧 햇볕에 말려서 건조한 다음에 꽃받침조각을 제거한다. 또는 신선한 과실을 둘로 쪼개서 果核(과핵)을 빼내고 건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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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열매) 비타민C 풍부,베타카로틴,플라보노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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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 ♣ 이용방안 ▶관상용, 밀원, 향료, 열매는 식용하기도 한다. ▶과실은 자매과, 根(근)은 자매과근, 花(화)는 자매화라 하며 약용한다. ⑴자매과 ①과실이 익었을 때 따서 곧 햇볕에 말려서 건조한 다음에 꽃받침조각을 제거한다. 또는 신선한 과실을 둘로 쪼개서 果核(과핵)을 빼내고 건조한다. ②약효 : 소화촉진, 健脾(건비), 理氣(이기), 養血(양혈), 調經(조경)의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氣滯腹瀉(기체복사), 胃痛(위통), 월경불순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9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⑵자매과근 ①약효 : 월경폐지를 치료한다. 자매과근 18g을 달인 물에 계란을 넣어 복용한다. 세균성이질의 치료와 예방에 자매과근 600g에 물 4ℓ를 붓고 1ℓ가 되도록 달여서 1일 2-3회 1회 50-100㎖씩 복용하면 4-6일에 치료되고 복용 후 3-5일에 세균성이질의 발생과 유행을 억제할 수 있다. ⑶자매화 - 월경과다에 생열귀나무의 꽃 3-6개를 달여서 복용한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생열귀나무) ~~~~~~~~~~~~~~~~~~~~~~~~~~~~~~~~~~~~~~~~~ ♣ 주의사항 인가목은 성질이 따뜻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식욕이 왕성한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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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인가목이라는 이름은 줄기에 가시가 많고 깊은 산에 분포하는 점이 땃두릅나무와 비슷하거나 또는 관목으로 자라는 형태나 깊은 산에 자라는 점이 인가목조팝나무와 비슷해 이들과 이름을 혼용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 <조선삼림식물도설>은 땃두릅나무의 한자명을 인삼 같은 줄기를 가진 나무라는 뜻의 人伽木으로 기록했는데, 땃두릅나무는 두릅나무과의 식물로 刺人蔘(자인삼)이라고도 하며 약성이 인삼과 유사해 예부터 약재로 사용해왔다. 현재의 인가목은 줄기에 가시가 많은 것이나 깊은 산에 분포하는 특성이 땃두릅나무와 유사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땃두릅나무와 이름이 혼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인가목이라는 한글명은 조선 후기에 저술된 물명고에 처음으로 보이는데 지팡이를 만들었다고 하므로 이는 현재의 인가목조팝나무를 일컫는 것으로 이해된다. (참고:조민제,최동기,최성호,심미영,지용주,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네이버 블로그] 인가목(2) (이호균의 풀꽃나무광) ~~~~~~~~~~~~~~~~~~~~~~~~~~~~~~~~~~~~~~~~~ ♣ 한자로 인가목(人伽木)이라고 하나, 이름에 대한 정확한 유래는 알려진 바 없다. 높은 산이나 고지대의 숲에서 자라며, 잎이 지는 떨기나무(낙엽관목)이다. 높이는 2~3m이다. 나무껍질은 갈색이고 바늘 모양의 가시가 빽빽하게 덮인다. 겨울눈은 달걀형이고 적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깃꼴겹잎(우상복엽)이다. 작은잎(소엽)은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3~9개가 달리며, 길이는 3~5㎝, 폭은 1.5~2.5㎝이다. 끝은 둥글거나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뒷면과 엽축에 가시와 함께 잔털과 샘털이 있다. 턱잎은 잎자루에 붙고 가장자리에 샘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1~3개가 홍자색 또는 연한 홍자색으로 핀다. 드물게 흰색으로 피는 것도 있다. 꽃자루는 3~5㎝이다. 꽃차례의 축과 꽃자루와 꽃받침조각의 겉면에 잔털과 샘털이 빽빽하게 덮이지만 거의 없는 것도 있다. 꽃받침조각은 피침형이고 꼬리처럼 길다. 꽃의 지름은 3.5~5㎝이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이 둥글거나 오목하다. 수술은 여러 개이고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꽃턱과 꽃받침이 항아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장미과(薔薇果)이고 8~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길이는 2~2㎝이고 긴 타원형이며, 꽃받침조각이 남는다. 그 안에 든 수과(瘦果)는 달걀형이고 긴 털이 있다. 인가목은 붉은인가목이나 생열귀나무와 비교할 때, 열매가 긴 타원형이고 열매자루가 길며, 꽃받침조각이 꽃잎보다 길게 나오는 점이 다르다. 형태적인 변이가 매우 심한 종이어서 학자에 따라 붉은인가목을 인가목과 같은 것으로 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가목 [Prickly rose, 人伽木] (두산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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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금강인가목(Pentactina rupicola Nakai): 줄기가 밑으로 처지고, 원추꽃차례이며, 꽃잎이 선형인 점에서 조팝나무속과 구별된다. ▶둥근인가목(Rosa spinosissima L.): 인가목과 유사하나, 열매가 난상 타원형인 인가목과 달리 본 분류군은 둥글며 잎의 주축에 가시가 없는 점에서 구별할 수 있다. ▶민둥인가목(R. acicularis Lindley): 꽃잎은 홍색,또는 흰빛이며 열매가 타원형이며 일년생가지에 가시가 없고 ,줄기의 하부에 가시가 많다. 홀수깃모양겹잎은 3-7개의 소엽으로 구성되며, 엽축에 자모가 있고, 탁엽은 화살 모양이며, 꽃은 지름 5cm이고 작은 꽃대에 샘털이 밀생하는 것. 강원도 이북에 자란다. ▶붉은인가목(R.marretii Levl.): 화경에 털이 없고 잎은 4-7매의 소엽이며 담홍색의 꽃이 피고 탁엽에도 털이 없고 열매가 둥글다. ▶인가목(Rosa acicularis): 열매가 긴 타원형이고 열매자루가 길며, 꽃받침조각이 꽃잎보다 길게 나오는 점이 다르다. 생열귀나무에 비해 엽병에 가시가 없고 소엽 뒷면에 선점이 없다. ▶흰인가목(Rosa koreana Kom.): 한국 특산으로 맹아력이 강하다. ▶생열귀나무(Rosa davurica Pall.): ▶흰생열귀(for. alba Nakai): 꽃이 흰색이며 북한에 나는데 드물다. ▶긴생열귀(var.ellipsoidea Nakai): 타원형의 열매가 달리며 북부지역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민생열귀(R.silenidiflora): 잎의 뒷면에 선점이 거의 없다. ▶왕가시나무, 개해당화, 흑산가시나무, 용가시나무, 털용가시나무, 축자가시나무, 찔레나무, 털가시나무, 해당화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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