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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부인병

[부인병] 왕고들빼기(산와거 山莴苣)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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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효능

왕고들빼기(산와거 山莴苣)

구분 설명 참고
과명

국화과 왕고들빼기속 해넘이한해살이(Lactuca indica var. laciniata (O. Kuntze) Hara.)

 
별명

산생채,고개채,사라구,왕고즐빼기,씀바구,용설채,수애뚱,방가지뚱

 
한약명/생약명

산와거(山莴苣),약사초(藥師草)/ 백룡두(白龍頭), 고개채(苦芥菜), 토와거, 고마채(苦馬菜)
[네이버 지식백과] 왕고들빼기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분포지 전국  
꽃피는 시기 7~10월(연한 황색)  
수확기(결실기)

9~11월 수과(여윈열매)

 
용도

식용(어린잎),약용(전초)

 
약용

건위,소화,해열(열내림),진정효과,소종
감기로 인한 열,편도선염,유선염,자궁염,산후 출혈,종기치료

 
사용부위

전초

 
채취 및 조제

(뿌리,전초)봄에서 여름 사이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으로 쓴다. 말린 것은 쓰기 전에 잘게 썬다.

 

성분



 

약효 및 용법

♣이용방안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全草(전초)를 (산와거)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에서 여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생것으로도 쓴다.
②성분 : β-Amyrin, taraxasterol, germanicol 등의 triterpenoids 및 stigmasterol, β-sitosterol을 함유한다. 또한 일종의 高級脂肪族(고급지방족) alcohol도 얻어낸다.
③약효 : 解熱(해열), 凉血(양혈),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炎症性(염증성) 熱(열), 편도선염, 자궁염, 혈붕, 乳腺炎(유선염), 癰腫(옹종), 癤腫(절종)을 치료한다. 줄기나 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熱(열)을 풀 수가 있다. 분말을 바르면 廂瘤(우류-사마귀)를 제거할 수가 있다.
▶봄 여름 사이 뿌리를 달려 마시면 감기, 해열, 편도선염, 인후염, 유선염, 자궁염, 산후출혈, 종기 따위의 치료에 효력이 있다. 동의학에서는 건위, 소화제, 해열제로 쓴다. 생즙은 진정작용과 마취작용이 있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늦봄부터 가을 서리 내리기 전까지 잎이나 어린 순을 따서 생채나 나물로 이용한다.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베타 카로틴 함량도 높다.

♣말린 약재를 1회에 5~10g씩 200cc의 물로 반 정도가 되게 달여서 복용한다. 종기의 치료에는 생뿌리를 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지상부를 종기와 악창에 찧어 붙인다.


 
     
출처

 

 
해설

왕고들빼기는 유럽 원산의 재배종 상추(Lactuca sativa)와 같은 속인데, 마침 중국 한자명 산와거(山莴苣)가 ‘야생에서 나는 상추 종류’란 뜻이다. 식물체에 상처를 내면 쓴 맛이 나는 흰 유액(lactose)이 나온다. 속명 락투카(Lactuca)는 그런 특징에서 붙여진 라틴어다.
한글명 왕고들빼기는 ‘아주 큰 고들빼기’라는 의미가 되겠으나, 융기아속(Youngia spp.)을 대표하는 고들빼기(Youngia sonchifolia)라는 종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다른 속의 종이다. 그럼에도 고들빼기란 이름을 차용한 이유는 1921년에 기록된 ‘고들imagefont이’란 이름에서 힌트가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조선식물명휘(朝鮮植物名彙)』 속에 ‘고들imagefont이’와 흡사한 ‘고들imagefont이’란 표기도 보이며, 이것은 흰민들레나 방가지똥을 지칭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고들빼기처럼 잎과 뿌리를 이용해 김치를 담가먹었던 식물종들을 모두 그와 비슷한 이름으로 불렀던 모양이다.

고들빼기란 말은 ‘고돌비’에서 유래하며, 그 어원은 ‘아주 쓴(苦) 뿌리(葖) 나물(菜)’이라는 의미가 있는 ‘고돌채(苦葖菜)’로(고들빼기 참조), 지금도 만주지역에서는 그렇게 쓴다. 왕고들빼기의 일본명은 아끼노노게시(秋の野芥子)이며, 가을(秋)에 피는 방가지똥 종류(野芥子, 야개자)란 뜻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왕고들빼기 [Indian lettuce, アキノノゲシ, 山莴苣]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12. 30.,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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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일년 내지 두해살이풀.
생육환경:▶밭머리, 집마을 빈터에서 자란다.
크기:높이 1-2m까지 자란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지며 줄기잎은 어긋나기하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0-30cm, 폭 1-5cm로서 밑부분이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분백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결각상이거나 뒤로 젖혀진 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에 결각상의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윗부분의 잎은 갈라지지 않으며 작고 밋밋하거나 잔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원뿔모양꽃차례는 길이 20-40cm로서 많은 머리모양꽃차례가 달리며 머리모양꽃차례는 지름 2cm이고 연한 황색이며 총포는 밑부분이 굵어지고 길이 12-15mm이며 내포편은 8개 정도이다. 머리모양꽃차례의 꽃은 모두 혀꽃이다.
열매:수과는 편달걀모양(偏卵形)이고 흑색이며 짧은 부리와 더불어 길이 5mm가량이고 관모는 길이 7-8mm로서 백색이며 9월에 익는다.
줄기:높이가 1-2m에 달하고 줄기는 곧게서며 위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털이 있거나 거의 없다.
뿌리:로제트시기에 육질의 역원뿔모양 뿌리가 있다.
번식방법:▶실생으로 번식한다. 가을에 떨어진 씨는 즉시 발아하여 도톰한 상태로 겨울을 지내고 이듬해 싹이 돋는다. 그러나 여름에 일찍 떨어진 씨에서 돋아난 싹은 그 해에 꽃이 피고 죽어 한해살이풀 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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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서 자란다. 높이 1∼2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진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의 바소꼴로 길이 10~30cm로서 밑부분이 직접 원줄기에 달린다. 앞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분백색이고 깃처럼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다. 상처에서 흰 유액(乳液)이 나온다.

꽃은 7∼10월에 피고 많은 두화(頭花)가 원추꽃차례[圓錐花序]에 달리며 노란색이다. 두화는 지름 2cm 정도이고 총포는 밑부분이 굵어지며 안쪽 포편은 8개 내외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뿌리가 있고 갓털은 흰색이다. 한국·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왕고들빼기 (두산백과)


(유사종)
가는잎왕고들빼기(for. indivisa):잎이 갈라지지 않고 바소꼴(선상 피침형)인 것
용설채(var. dracoglossa):잎이 갈라지지 않고 크며 재배하는 것
왕고들빼기(Lactuca indica var. laciniata (O. Kuntze) Hara.):잎이 갈라진다.


★왕고들빼기속(Lactuca): 국화과의 한 속이다.
▶상추(Lactuca sativa)
▶왕고들빼기(Lactuca indica var. laciniata)
▶두메고들빼기(Lactuca triangulata)
▶산씀바귀(Lactuca raddeana)
▶가시상추(Lactuca scariol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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