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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칭개나물(수고매:水苦荬)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현삼과 개불알풀속 해넘이한해살이(두해살이풀) (Veronica undulata W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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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물칭개꼬리풀,수파채(水菠菜),반변산(半邊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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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수고매(水苦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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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중부이하 물가의 습지 | |
꽃피는 시기 | 8월(연한 자줏빛 줄이 있는 흰색, 총상꽃차례) | |
수확기(결실기) | 월 (삭과) | |
용도 | 식용,약용(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다) | |
약용 | 열 내림,어혈 제거,혈림(血淋),산증(疝症), 정창(疔瘡), 타박상,인후염, 폐결핵, 각혈, 토혈, 피오줌, 자궁출혈, 이질, 풍습통, 월경불순, 혈소판감소성자반, 고혈압, 타박상, 골절, 옹종창독 | |
사용부위 | 전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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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봄부터 여름 사이 꽃이 필 때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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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
약효 및 용법 | ♣ 하루 9~15g을 탕제 · 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목 안에 불어 넣는다. ~~~~~~~~~~~~~~~~~~~~~~~~~~~~~~~~~~~~~~~~~ ♣ 이용방안 •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 전초(全草)는 수고매, 과실은 수고매과실, 근(根)은 수고매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1) 수고매 ① 봄,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淸熱(청열), 利濕(이습), 止血(지혈), 化瘀(화어)의 효능이 있다. 감기, 喉痛(후통), 勞傷(노상-피로권태), 咳血(해혈), 이질, 血淋(혈림), 월경불순, 疝氣(산기), (정창), 타박상을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10-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혹은 분말로 만들어 沖服(충복)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거나 가루를 만들어 목에 불어 넣는다. (2) 수고매과실 ① 입하 전후해서 채취한다. ② 약효: 타박상, 勞傷吐血(노상토혈), 腰痛(요통), 腎虛(신허), 膀胱氣(방광기)를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散劑(산제)로 해서 사용하던가 또는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3) 수고매근 - 風熱上壅(풍열상옹), 咽喉腫痛(인후종통), (항상풍력)을 치료한다. • 전초를 인후염, 폐결핵, 각혈, 토혈, 피오줌, 자궁출혈, 이질, 풍습통, 월경불순, 혈소판감소성자반, 고혈압, 타박상, 골절, 옹종창독 등의 치료에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큰물칭개나물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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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물칭개나물은 물가에 자라는 나물이라고 물칭개나물이다. ~~~~~~~~~~~~~~~~~~~~~~~~~~~~~~~~~~~~~~~~~ ♣ 물가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부드러우며 약간 육질이고 높이가 30∼5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자줏빛이 돌며 바소꼴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4∼7cm, 폭이 8∼15mm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가 없으며 잎의 밑 부분은 둥글거나 약간 심장 모양이고 줄기를 감싼다. 꽃은 8월에 연한 자줏빛 줄이 있는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4∼6mm이고 선모가 있다. 포는 넓은 줄 모양이고 작은꽃자루와 길이가 비슷하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 모양이다. 화관은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지름이 3mm이며 둥글고 4개로 갈라진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 ·일본·타이완·중국 동북부·아무르·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칭개나물 (두산백과) ~~~~~~~~~~~~~~~~~~~~~~~~~~~~~~~~~~~~~~~~~ ♣ 형태분류 줄기: 해넘이한해살이로 가을에 발아하며, 바로 서서, 무리지어 자란다. 잎: 마주나며(對生), 잎자루가 없고, 원줄기를 살짝 감싼다. 잎 가장자리는 약간 물결모양(波狀)이면서 잔 톱니(鋸齒)가 있다. 꽃: 5~7월에 잎겨드랑이(葉腋)에서 긴 꽃자루(花莖)를 내면서, 자주색 줄무늬가 있는 백색으로 핀다. 송이모양꽃차례(總狀花序)로 아래에서부터 위를 향해 순차적으로 핀다. 작은꽃자루(小花莖)의 길이가 4mm 이상이다.(비교: 큰물칭개나물은 작은꽃자루의 길이가 3mm 정도로 살짝 굽으면서 위를 향한다.) 열매: 캡슐열매(蒴果)로 아주 작고 둥근 종자가 들어 있다. 염색체수: 2n=54 생태분류 서식처: 개울, 하천변, 습지, 논 등, 양지, 과습(過濕)~적습(適濕) 수평분포: 중부지방 이하 수직분포: 저지대 식생지리: 난온대~아열대, 중국, 대만, 일본(혼슈 중부 이남),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식생형: 습지 초원식생(유수역 > 정수역), 농지식생(휴경논 초본식물군락) 종보존등급: [IV] 일반감시대상종 물칭개나물은 해넘이한해살이지만, 동남아시아의 따뜻한 지역에서는 여러해살이로도 산다. 한자명(水苦荬, 수고매)은 물(水)에 사는 쓴(苦) 푸성귀(蔌)라는 의미이고, 일본명은 하천에서 나는 풀로 어린잎을 먹을 수 있는 양상추(萵苣, lettuce) 같다고 해서 카와지샤(川萵苣)라 한다. 한글명 물칭개나물도 그런 이름들과 잇닿아 있지만,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찍이 16세기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상추 같은 채소를 일컫는 명칭으로 부루 와(萵), 부루 거(苣), 샤라부루 거(萵), 샤라부루 ?(蕒) 따위가 혼재되어 나타난다. 물칭개나물은 우리나라에 야생하는 부루이며, 역사성 있는 이름을 짓는다면 물부루 또는 물상추가 될 것이다. 이런 이름에 대응될 만한 한자명이 전해진다. 슈고?(水苦蕒), 하백채(河白寀)다. 모두 상추처럼 어린잎을 식용하는 데에서 유래하는 명칭들이다. 물터에서 가을에 발아하면 그루터기처럼 다발을 만들어 월동하고, 봄이 되면 크게 자란다. 이른 봄, 줄기와 잎이 부드럽고 털이 없어서 물칭개나물은 나물이기에 부족함이 없다. 상추라는 채소를 수입하기 전에 물터에서 야생하는 다양한 부루 종류를 먹었을 것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우리말에는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의미의 시나브로란 부사가 있다. 물칭개나물 따위를 가리키는 샤라부루라는 명칭과도 그 어원이 잇닿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이 인식하지도 못한 사이에 어느 가을 날 물터에는 상추처럼 소복이 자라는 물칭개나물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여름이다 싶더니 “시나브로 가을”이 찾아오는 듯하다는 말과 그 뜻이 통한다. 물칭개나물의 전형적인 서식처는 농촌지역을 가로질러 흐르는 약간 부영양화 된 개울 가장자리다. 모래가 섞인 땅(微砂質 또는 砂質)으로 물 흐름이 느려지는 구간에서 큰물이 지면 일시적으로 잠겨버리는 곳이다. 가끔 묵정논에서도 관찰되지만, 농사가 계속되는 경작지에서는 살지 않는다. 엄격한 의미로 잡초는 아니다. 하천변에는 물칭개나물과 닮은 큰물칭개나물(V. anagallis-aquatica; 2n=36 또는 18)이 흔한데, 식물체의 키가 크며, 작은꽃자루(小花莖) 길이가 3mm 이하이면서도 살짝 굽으며 위로 서는 경향이 있다. 큰물칭개나물은 시베리아와 유럽에서도 분포가 알려져 있는 북반구 고위도의 한랭한 지역 물터 가장자리에서 사는 광역 분포종이다. 반면에 물칭개나물은 북반구 저위도의 보다 온난한 입지에 사는 광역 분포종이다. 남북으로 펼쳐진 우리나라의 경우는 북부지방으로 가면서 큰물칭개나물이, 남부지방으로 갈수록 물칭개나물의 출현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물칭개나물 종류는 잎 가장자리가 전반적으로 너울 치는 것(波狀)처럼 약간 굽이치는 모양이다. 종소명 운둘라타(undulata)는 그런 잎 모양을 의미하는 라틴어다. 물칭개나물은 베로니카속(Veronica) 가운데 덩치가 큰 편이면서 가장 작은 열매를 만드는 종으로 무리를 이루어 산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칭개나물 [Undulate speedwell, カワヂシャ, 水苦荬]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12. 30., 김종원) ~~~~~~~~~~~~~~~~~~~~~~~~~~~~~~~~~~~~~~~~~ ♣ 줄기는 둥글고 곧추서며 높이 30-60cm, 육질이며 털은 없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4-7cm, 폭 8-15mm,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다. 꽃은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에 성글게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4-6mm이다. 포는 넓은 선형으로 길이 4-6mm이다. 꽃받침은 길이 3-4mm, 4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지름 3-4mm, 흰색 바탕에 자주색의 줄무늬가 있다. 암술대는 길이 1-1.5mm이다. 열매는 삭과, 지름 3mm쯤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칭개나물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 ♣ 분포 한국, 아시아 열대, 온대지방 특징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엽병이 없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둥글거나 다소 심장저이며 원줄기를 다소 감싸고 길이 4-7cm, 폭 8-15mm로서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꽃 꽃은 8월에 피며 백색 바탕에 연한 자주색 줄이 있고 총상꽃차례는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며 길이 5-12cm로서 화경이 짧고 꽃자루는 퍼지며 길이 4-6mm이고 포는 넓은 선형이며 꽃자루와 길이가 비슷하다. 꽃받침은 길이 3-4mm로서 4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꽃부리도 지름 4mm로서 4개로 갈라진다. 수술 2개, 암술 1개이고 암술대는 길이 1.5mm이다. 열매 둥근 삭과이며 지름 약 3mm이다. 줄기 높이 30-50cm이고 다소 육질이며 어릴 때는 군생하고 곧게 선다. 생육환경 물가나 도랑 등 습지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칭개나물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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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물칭개나물(Veronica undulata Wall.): 큰물칭개나물(V. anagallis-aquatica L.)에 비해 꽃이 다소 작고 색이 연하며, 열매가 익을 때 꽃자루는 끝이 구부러지지 않으며, 암술대는 길이 1-1.5mm로 짧다. ▶큰물칭개나물(V. anagallis-aquatica L.):물칭개나물보다 크고 꽃이 진한 것, 식물체의 키가 크며, 작은꽃자루(小花莖) 길이가 3mm 이하이면서도 살짝 굽으며 위로 서는 경향이 있다. 물칭개나물에 비해 한랭한 기후를 선호하여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에서 주로 분포하는 두해살이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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