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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파채 菠菜)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명아주과 시금치속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암수딴그루 (Spinacia oleracea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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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적근채(赤根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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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파채(菠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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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전국 재배 (원산지:아프가니스탄 주변의 중앙아시아,서남아시아 지역) 조선시대 초기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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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시기 | 5월(연한 노란색) | |
수확기(결실기) | 9월 (제철:7~10월) | |
용도 | 식용,약용 (맛은 달고, 성질은 냉하면서 미끄러우며, 독은 없다) | |
약용 | 빈혈,치매예방,주독해소,변비,위장 정화,냉증,거친 피부,류머티즘,통풍,치질,지혈,소갈 | |
사용부위 |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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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
성분 | 시금치의 성분은 단백질 2.6%, 지방 0.7%, 탄수화물 4.2%, 섬유질 0.7%이며, 철분이 100g에 4.2mg, 비타민 A가 5,000~8,000I.U., 비타민 C가 30-60mg 들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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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 ♣ 음식궁합 소고기의 철분, 인, 우황의 산성 성분과 시금치의 알카리성 성분이 잘어울린다. 깨의 단백질 지방이 시금치의 부족한 부분을 조화롭게 해준다. 밥 (시금치에는 곡류에 부족되기 쉬운 라이신, 트립토판, 시스테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쌀밥과 어울린다.) ~~~~~~~~~~~~~~~~~~~~~~~~~~~~~~~~~~~~~~~~~ ♣ [본초] 맛은 달고, 성질은 냉하면서 미끄러우며, 독은 없다. [식료본초] 오장을 잘 통하게 하고, 장위의 열을 소통시키며, 술독[酒毒]을 풀어준다. 단석을 복용한 사람이 먹으면 좋다. 북쪽 지방 사람이 고기와 면을 먹고 이것을 먹으면 속이 평온해지고, 남쪽 지방 사람이 물고기 · 자라 · 쌀밥을 먹고 이것을 먹으면 속이 냉해진다. 그러므로 많이 먹으면 대장과 소장을 냉하게 한다. [식성본초] 독이 약간 있다. 많이 먹으면 다리가 약해지고, 요통이 발생하고, 냉한 기운을 요동시킨다. 이전에 배에 냉병을 앓았던 사람이 먹으면 반드시 크게 배탈이 난다. 드렁허리[鱔]와 함께 먹어서는 안 되는데, 곽란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본초강목] 혈맥을 통하게 하고 흉격을 열고, 기를 내리고 속을 조화롭게 하며, 갈증을 멈추게 하여 건조한 기운을 적셔준다. 뿌리는 더욱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금치 [菠薐] (정조지 권제 1, 2020. 06. 15.) ~~~~~~~~~~~~~~~~~~~~~~~~~~~~~~~~~~~~~~~~~ ♣ 민간요법으로는 시금치로 즙을 내서 먹는 것이 있는데, 뿌리와 함께 찧어 즙을 내어 물과 함께 매일 복용하면 빈혈과 어지럼증에 좋다고 한다. 변비에는 시금치와 사과를 같은 양으로 즙을 만들어 식사 후 한 컵씩 마시면 즉효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금치 (도시 사람을 위한 주말농사 텃밭 가꾸기, 2010. 6. 5., (사)전국귀농운동본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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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시금치는 비타민 A가 채소 중에서 가장 많고 비타민 C와 칼슘, 철분,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된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이며 녹황색 채소로 성장기 아이들, 여성과 임산부, 노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식재료이다. 각종 영양성분을 함유한 완전 영양 식품으로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여 빈혈과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동양종(겨울 시금치), 서양종(여름 시금치)이 있고 서늘한 기후를 좋아함, 추위에 견디는 능력이 강함. 산성 토양을 싫어함. 고온(25℃ 이상)에서 재배 불가능. 연작장해 있음(1~2년 휴지). ~~~~~~~~~~~~~~~~~~~~~~~~~~~~~~~~~~~~~~~~~ ♣ 시금치는 아프가니스탄 주변의 중앙아시아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이란 지방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재배되었다. 내한성이 강해 서늘한 봄, 가을과 겨울에 잘 자라며 이때 수확한 시금치는 비타민C가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시금치는 동양종과 서양종으로 나뉘는데 동양종은 추위에 강하여 가을과 겨울에 재배되어 겨울 시금치라고 부르며 서양종은 봄과 여름에 재배되어 여름 시금치라고 한다. 겨울 시금치는 잎이 날렵하지만, 여름 시금치는 잎이 두껍고 둥근 특징을 가진다. 서양에서는 주로 어린 시금치 잎을 샐러드용으로 사용하며, 우리나라는 나물이나 국거리 재료로 사용한다. 시금치의 영양 및 효능 시금치는 3대 영양소뿐 아니라 수분, 비타민, 무기질 등을 다량 함유한 완전 영양 식품이다. 시금치의 엽산은 뇌 기능을 개선하여 치매 위험을 감소해주며 세포와 DNA 분열에 관여해 기형아 출생 위험을 낮춰주는 등 노인과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에게 효과적인 식품이다. 시금치의 붉은색 뿌리에는 인체에 해로운 요산을 분해하여 배출시키는 구리와 망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잎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금치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 ♣ 아시아 서남부 일대가 원산지이며 한국에는 조선 초기에 중국에서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시금치는 식용채소로 재배하는데 높이 약 50cm까지 자란다. 뿌리는 육질이고 연한 붉은색이며 굵고 길다. 원줄기는 곧게 서고 속이 비어 있다. 잎은 어긋나기로 자라고 잎자루가 있으며 밑부분이 깊게 갈라지고 윗부분은 밋밋하다. 밑동의 잎은 긴 삼각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이고 잎자루는 위로 갈수록 점차 짧아진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5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수꽃은 수상꽃차례나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4개씩의 화피갈래조각과 수술로 되어 있다.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3∼5개씩 모여 달리고 꽃밑에 화피 같은 작은포가 있으며 암술대는 4개이다. 열매는 포과로서 작은포에 싸인 2개의 뿔이 있으며 번식은 종자로 한다. 뿌리에 달린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데 데쳐서 무쳐 먹거나 토장국을 끓여 먹는다. 민간에서는 포기 전체를 주독이나 해소하거나 변비에 약으로 사용한다. 시금치는 일반적으로 종자의 형태에 따라서 유각종(var. spinosa)과 환종(var. grobe)의 2변종으로 나눈다. 유각종은 동양종, 환종은 서양종을 많이 포함하며, 생김새나 성상에서 뚜렷한 적응성의 차이를 보인다. 2종의 잡종계 품종도 일찍이 육성하였다. 생육에 적정온도는 약 15∼20℃이고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산성 토양에 매우 약하다. 유각종은 일반적으로 꽃이 빨리 피며 추위에 강하다. 형태는 가늘고 작으며 잎살이 얇고 잎에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이 많으며 뿌리는 짙은 붉은빛이다. 환종은 대부분 식물체가 크고 잎살이 두꺼우며 추대가 늦다. 잎이 두껍고 잎에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이 적으며 뿌리의 붉은색도 엷다. 시금치 100g 중에는 철 33mg, 비타민A 2,600IU, B1 0.12mg, B2 0.03mg, C 100mg 과 비타민 K도 들어 있어, 중요한 보건식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금치 [spinach] (두산백과) ~~~~~~~~~~~~~~~~~~~~~~~~~~~~~~~~~~~~~~~~~ ♣ 특징 속명 'Spinacia'는 라틴어 'spina(가시)'에서 유래하며, 종명 'oleracea'은 '식용채소의'를 의미함. 아르메니아, 아프가니스탄 원산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시금치는 씨의 형태에 따라 크게 각종자시금치(Spinacia oleracea var. spinosa)와 환종자시금치(Spinacia oleracea var. grobre)의 두 변종으로 나눌 수 있다. 각종자시금치는 동양종이나 재래종으로 겨울시금치라 하고, 환종자시금치는 서양종으로 봄시금치라고 한다. 겨울시금치는 일반적으로 추대(꽃눈이 형성되어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 개화가 빠르고 잎이 길며, 결각(가장자리가 깊이 패어 들어감. 또는 그런 부분)이 많고 추대(꽃눈이 형성되어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에 강한 내한성(추위, 저온에 견디며 생존할 수 있는 성질) 종이다. 봄시금치는 잎이 두껍고 가장자리에 결각이 적은 품종이 있다. 최근에는 두 종간의 교잡종이 육성돼 재배품종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교잡종은 맛이 동양종에 가깝고 생육특성은 서양종의 만추대(꽃눈이 형성되어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이 늦음)성, 내서성(더위에 견디는 성질), 다수확성을 가지고 있다. 저온 발아(씨앗에서 싹이 틈)성으로 4℃에서도 발아(씨앗에서 싹이 틈)하나 발아(씨앗에서 싹이 틈)하기 적당한 온도는 15~20℃이다. 생육하기 적당한 온도는 15~20℃이며 10℃ 전후에서도 잘 자란다. 토질은 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한 사질토가 좋으며 산성토양을 제외한 어느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시금치는 산성에 가장 약한 작물로 토양산도는 pH6~7로 중성내지 약알칼리성을 좋아한다. 심는방법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이랑만들기는 재배형태에 따라서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하여 만드는데, 물 빠짐이 좋은 땅은 한 두둑에 5줄 재배하고 물 빠짐이 안 좋은 땅은 한 두둑에 4골 재배한다. 두둑에 비닐을 피복하면 지온(지중, 땅속의 온도)이 높아져서 생육이 빠르고 잡초제거노력과 물주기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종자는 둥근 것과 모난 것이 있는데 대체로 10a당 둥근 것은 6~7ℓ, 각진 것은 15~18ℓ든다. 줄뿌림의 경우 씨 뿌릴 자리를 파고 파종(씨뿌리기) 폭을 18~21cm로 하여 씨를 뿌린 후 흙을 덮는다. 전 이랑에 뿌릴 때에는 갈퀴 등으로 씨 뿌린 이랑 위를 긁어서 씨가 덮히게 해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금치 [Spinach] (경기도농업기술원, 손에 잡히는 생태수목도감, 조경식물소재도감, 네이버 포토갤러리, 한국화훼농협, 탕카) ~~~~~~~~~~~~~~~~~~~~~~~~~~~~~~~~~~~~~~~~~ ♣ 채소의 왕 시금치는 명아주과에 속하는 1년생 또는 2년생 풀이다. 아르메니아로부터 이란에 걸친 지역이 원산지인 시금치는 페르시아에서 아라비아와 지중해 연안 여러 나라를 거쳐 유럽으로 퍼졌고 중국에는 3세기 무렵에 이란으로부터 전해졌다고 한다. 시금치는 내한성이 강하여 전 세계에 널리 퍼졌다. 우리나라에 시금치가 들어온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15세기 무렵에 중국에서 들어왔다고 전한다. 시금치는 전국적으로 재배되나 경기, 경남, 전남 등지에서 전체의 7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에서 제작한 인기 애니메이션 「뽀빠이」를 통해 친숙해진 시금치는 실제로도 건강식품이다. 영양가가 높은 시금치에는 유기산으로 수산(蓚酸, oxalic acid), 사과산, 구연산, 아이오딘(옥소) 및 비타민 C가 채소 중에서 제일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 엽산, 사포닌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당질, 단백질, 지방, 섬유질, 칼슘, 철 등의 영양소도 듬뿍 들어 있다. 시금치는 채취하여 하루만 지나도 반 이상의 영양분이 감소되는 약점이 있다. 시금치 성분 중 비타민 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효용성 시금치가 약용(藥用)으로 문헌에 기재된 것은 713년에 발간된 『식료본초(食療本草)』에서 처음 볼 수 있다. 『식료본초』에는 “시금치는 오장에 이롭고 술로 인한 독을 푼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한편 『본초강목』에는 “시금치는 혈맥을 통하게 하고 속이 막힌 것을 열어 준다”고 기술되어 있다. 1927년에 발간된 『미국의학(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지에 따르면 시금치는 '채소의 왕'으로 불리며 빈혈, 소화불량, 쇠약, 정력 감퇴, 심장 장애, 신장 장애 등의 치료에 이용되었다고 한다. 시금치는 카로티노이드를 많이 함유한 식품 중의 하나이며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시금치에는 위와 장을 활발하게 하는 성분, 즉 위장을 정화하는 약리 작용이 있으므로 위장장애, 변비, 냉증, 거친 피부 등에 유효하다. 뿌리에는 조혈 성분인 구리, 망간,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므로 생즙을 낼 때 뿌리까지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생즙은 치아의 건강에도 좋다. 시금치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보혈강장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발육기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에게 좋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아울러 시금치는 요산(尿酸)을 분리하여 배설시키므로 류머티즘이나 통풍에 유효한 식품이다. 시금치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어 변비에 효과적이다. 또한 장(腸)의 열을 내려주는 약효가 있어 치질에 먹으면 좋다. 철, 엽산 등은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최근 국립보건연구원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산노인연구소는 안산시 거주 노인 1,215명을 조사한 결과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으면 치매 전단계인 '경도 인지 장애'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체내 부산물인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추려면 엽산과 비타민 B12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엽산은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등에 많고, 비타민 B12는 굴과 소의 간 등에 많다. 한편 시금치에는 수산이 함유되어 있어 오랜 기간 많이 먹으면 신장이나 방광에 결석(結石)이 생길 수 있다. 즉 수산이 체내의 칼슘과 결합하여 수산칼슘으로 변화하여 신장과 요도 등에 결석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루에 500g 이상을 먹지 않으면 괜찮으므로 우리가 보통 먹는 분량으로는 안심해도 된다.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요법에는 시금치와 깻잎을 살짝 데쳐 먹으면 빈혈에 좋고, 시금칫국을 먹으면 주독(酒毒)이 풀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금치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박명윤, 이건순, 박선주) ~~~~~~~~~~~~~~~~~~~~~~~~~~~~~~~~~~~~~~~~~ ♣ 분포 전국 각지에 재배 특징 잎 잎은 처음에는 밑에서 몰려나오지만 원줄기에서는 어긋나기하며 밑동의 잎은 긴 삼각형 또는 달걀모양으로서 밑부분이 우상으로 갈라지고 끝이 둔하며 위로 갈수록 점점 작아져서 피침상 창검형 또는 피침형으로 된다. 엽병은 밑부분의 것은 길지만 점점 짧아진다. 꽃 꽃은 암수딴그루로 5월에 피며 수꽃은 잎이 없는 이삭꽃차례 또는 원뿔모양꽃차례에 달리고 4개씩의 화피열편과 수술이 있으며 꽃밥은 연한 황색이다.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3-5개씩 달리고 꽃 밑에 화피같은 작은포가 있으며 암술대는 4개이다. 열매 열매는 낭과로서 꽃받침같은 작은포에 싸여 있고 2개의 가시가 있어 마치 마름의 열매와 같다. 줄기 원줄기는 곧게 자라고 높이가 50cm에 달하며 속이 비어 있고 연한 녹색이다. 뿌리 원뿌리는 깊이 들어가며 연한 홍색이고 육질이다. 이용방안 • 어린 부분을 식용한다. • 뿌리가 달린 全草(전초)는 파채, 과실은 파채자라 하며 약용한다. (1) 파채 ① 성분: 가식부분 100g 중에는 단백질 2g, 지방 0.2g, 탄수화물 2g, 粗纖維(조섬유) 0.6g, 灰分(회분) 2g, 칼슘 70mg, 인 34mg, 철 2.5mg, 카로틴 2.96mg, 비타민 B1 0.04mg, 비타민 B2 0.13mg, 니코틴산 0.6mg, 비타민 C 31mg, 蓚酸(수산) 0.1g이상, rutin 17mg, 불소 1.1mg, 다량의 α-tocopherol, 6-hydroxymethyllumzine이 함유되어 있다. 잎은 아연 56-68mg/kg(건조중량), 엽산 1.22μg, 아미노산과 xanthophyll, β-carotene, neo-β-carotene B, neo-β-carotene U 등의 carotenoid를 함유하며, 또한 α-spinasterol, 7-stigmastenol, cholesterol 및 sterol ester와 sterolglucoside, patuletin, spinacetin, 그것에 일종의 청자색형광물질인 2-acetyl-3(-p-coumaroyl)-meso 주선산이 함유되어 있다. 뿌리에는 spinasaponin A, B가 함유되어 있다. ② 약효: 養血(양혈), 止血(지혈), 收陰(수음), 潤燥(윤조)의 효능이 있다. 鼻出血(비출혈), 혈변, 괴혈병, 消渴(소갈-당뇨병), 변비를 치료한다. 삶아서 복용하거나 분말로 복용한다. (2) 파채자 ① 성분: 蔗糖(자당), raffinose, stachyose가 함유되어 있다. ② 약효: 祛風(거풍), 明目(명목)의 효능이 있다. 위장을 다스린다. 9-15g을 달여서 또는 분말로 복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금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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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유각종: 동양종, 일반적으로 개화가 빠르며 내한성이 강하다. 형태적으로는 여윈 모양으로 작고 잎살이 얇으며 잎의 결각이 심하고 뿌리가 붉은 색이 짙다. ▶한 종: 서양종 대체적으로 식물체가 대형이고 잎살이 두꺼우며 추대가 늦다. 잎이 두껍고 결각이 적으며 뿌리의 붉은색도 짙지 않다. ▶포항시금치: 포항지역의 토착 재래종으로 포항에서 생산되어 ‘포항초’로 불리며 그 유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1950년대에 수도권 지역으로 대량 출하되면서 그 명성이 전국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 겨울철에도 기온이 온난한 해양성 기후의 영향과 연중 불어오는 해풍의 영향으로 일반 개량종 시금치에 비해 초장이 다소 짧지만 가식부가 두꺼우며, 뿌리부분의 적색과 잎부분의 녹색이 진한 편이다. ・ 당도와 비타민C 함량은 물론, 수분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고 저작감이 우수하며, 시금치 특유의 맛과 향이 진하여 소비자의 반응이 좋다. 일반 시금치는 사계절 내내 나는 데 비해 포항초는 10월 말부터 이듬해 3월까지 겨우내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것을 최고로 친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항시금치 [Pohang Sigeumchi(Spinach), Pohangcho] - 농산물 지리적표시 등록 제96호 (지리적 표시 가이드북) |
♣ 영양성분
니아신 0.50mg |
나트륨 54.00mg |
단백질 3.10g |
당질 5.20g |
레티놀 0.00㎍ |
베타카로틴 3,640.00㎍ |
비타민 A 607.00㎍RE |
비타민 B1 0.12mg |
비타민 B2 0.34mg |
비타민 B6 0.24mg |
비타민 C 60.00mg |
비타민 E 3.10mg |
식이섬유 2.20g |
아연 0.50mg |
엽산 145.80㎍ |
인 29.00mg |
지질 0.50g |
철분 2.60mg |
칼륨 502.00mg |
칼슘 40.00mg |
콜레스테롤 0.00mg |
회분 1.00g |
영양성분 : 100g 기준/30kcal
[네이버 지식백과] 시금치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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