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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냉이()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십자화과 황새냉이속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해넘이한해살이) (Cardamine flexuosa W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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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
한약명/생약명 | 정력자, 공제자(公薺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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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전국 논밭 근처의 습지 (원산지:한국) | |
꽃피는 시기 | 4~5월(흰색, 총상꽃차례) | |
수확기(결실기) | 5~6월, 열매(각과) | |
용도 | 식용,약용 | |
약용 | 효능:이뇨,거담,진통,소염 적용질환:부종,수종,방광염,천식,호흡곤란,복통,폐렴,괴혈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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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씨(때로는 꽃다지의 씨와 섞어 쓰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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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여름철에 씨가 익는 대로 거두어 햇볕에 말려서 그대로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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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배당체인 글루코코클레아린(Glucocochlearin)이 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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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 ♣ 말린 씨를 1회에 1.5~3g씩 200cc의 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달일 때에 대추를 함께 넣으면 더욱 좋다고 한다. ♣ 식용법 쓰거나 매운맛이 없으며 담백하고 씹히는 느낌이 좋아 어린순을 김치 담글 때에 넣으며 데쳐서 나물로 해 먹기도 한다. 또한 잘게 썰어 쌀과 섞어서 나물밥을 지어서 먹는 고장도 있다. 국에도 넣어 먹는데 이때에는 생것을 넣는다. 생것에다가 반죽한 밀가루를 입혀 기름에 튀긴 것도 봄의 미각으로 먹을 만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새냉이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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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황새냉이는 길다란 씨방이 황새다리와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어린잎과 줄기를 나물로 먹고, 씨를 약재로 쓴다. 식물체는 아래쪽에만 털이 있고, 위쪽에 털이 거의 없다. 잎몸은 새깃처럼 완전히 갈려 최대 5쌍 이내의 잔잎몸으로 구성되고, 끝부분의 잔잎몸이 다른 잔잎몸보다 2배 정도 크다. ~~~~~~~~~~~~~~~~~~~~~~~~~~~~~~~~~~~~~~~~~ ♣ 논밭 근처와 습지에서 자란다.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서 퍼지고 높이 10∼30cm이며 밑부분은 털이 있고 검은 자주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17개이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끝의 작은잎이 가장 크다. 꽃은 4∼5월에 피고 백색이며 20개 내외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십자 모양의 꽃이 10여 송이 정도 달린다. 꽃받침은 4개이고 흑자색이 돌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꽃잎의 모양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6개의 수술 중 4개가 길고 열매는 각과로 길이 2cm, 지름 1mm 정도로서 털이 없으며, 성숙하면 두 조각으로 갈라져서 뒤로 말린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동아시아·히말라야·유럽 및 북아메리카의 온대에서 난대에 걸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새냉이 (두산백과) ~~~~~~~~~~~~~~~~~~~~~~~~~~~~~~~~~~~~~~~~~ ♣ 형태분류 줄기: 해넘이한해살이로 10월 이후에 발아하고, 로제트로 월동한다. 줄기 아랫부분에는 짧은 털이 있고, 어두운 자색을 띠며, 비스듬하게 자라면서 바로 선다.(비교: 좁쌀냉이(Cardamine flexuosa var. fallax)는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가 바로 서서 자란다.) 잎: 어긋나며(互生), 털이 약간 있고, 기부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난 로제트(根生葉)나 줄기에서 난 잎(莖生葉)은 모두 깃모양겹잎(羽狀複葉)이다. 꽃: 3~5월에 백색으로 피며, 4장 꽃잎이 십자화(十字花)로 핀다. 처음에는 고른꽃차례(散房花序)인데 후에는 송이모양꽃차례(總狀花序)를 이룬다. 열매: 창끝모양(披針形)으로 열매껍질(果皮)이 열리면서 종자가 튕겨져 나와 비산(飛散)한다. 염색체수: 2n=32 생태분류 서식처: 휴경논 바닥, 습한 밭, 습지 언저리, 도랑가 등, 양지, 약습(弱濕)~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 수직분포: 구릉지대 이하 식생지리: 냉온대~난온대, 중국, 만주, 대만, 일본, 동남아, 사할린, 히말라야, 남미, 북미, 유럽 등의 전 세계 온대 (호주에 귀화) 식생형: 농지식생(휴경논 잡초군락), 터주식생(농촌형) 종보존등급: [V] 비감시대상종 황새냉이는 북반구 온대지역에 광역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 이른 봄 논바닥에 가장 흔하게 보이는 덩치가 아주 작은 한해살이 풀이다. 하지만 서식환경이 좋은 입지에서는 연중 꽃이 피면서 열매를 맺기도 하고, 심지어는 여러해살이로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종소명 플렉수오자(flexuosa)는 굴곡성(flexuous)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줄기에 난 잎차례나 꽃차례가 지그재그로 어긋나 있는 모양에서 비롯하지만, 살아가는 방식에도 유연성이 있다. 주로 논에 분포하지만 농사에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논바닥에서 뚝새풀처럼 비료식물이 된다. 일본명 타네쯔께바나(種漬花, 종지화)는 꽃 필 무렵이 ‘벼농사 모판을 준비하는 시기’라는 데에서 유래한다. 그래서 황새냉이는 잡초라기보다는 가을걷이를 끝내면 싹이 나기 시작해, 이듬해 이른 봄에 꽃 피는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오히려 논농사의 반려식물인 셈이다. 황새냉이는 좁쌀냉이(Cardamine flexuosa var. fallax)와 비슷하다. 미묘한 차이지만, 좁쌀냉이는 좁쌀처럼 식물체가 더욱 작으면서 전체에 털이 있다. 줄기는 바로서며 잎 크기는 더욱 작다. 서식처에서도 좁쌀냉이는 더욱 건조한 곳에서 산다. 논둑이나 농로 비탈면 그리고 약간 누기(漏氣)가 있는 밭에서 주로 관찰되며, 쉽게 건조해 질 수 있는 입지 환경이다. 황새냉이는 서식처가 늘 습해야 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지만, 좁쌀냉이는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좁쌀냉이는 황새냉이의 변종으로 엇비슷해 속기 쉽다(fallacious)는 의미의 팔락스(fallax)라는 라틴명이 더해져 있다. 한글명 황새냉이는 황x넝이에서 유래했을 것인데, 황새와 냉이의 합성어다. 가을걷이 이후 겨울 논바닥에서 먹이를 찾는 기러기나 두루미에 잇닿아 있는 이름일는지도 모른다. 황새냉이의 황새는 이들 덩치 큰 새들의 대표명사일 뿐이라는 것이다. 속명 카르다미네(Cardamine)는 디오스코리데스(Dioscorides)의 기재명으로 유채 종류의 채소(cress)를 지칭하는 고대 희랍어에서 유래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새냉이 [Bittercress, タネツケバナ, 弯曲碎米荠]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12. 30., 김종원) ~~~~~~~~~~~~~~~~~~~~~~~~~~~~~~~~~~~~~~~~~ ♣ 높이 10~30cm이고 줄기는 뿌리에서부터 갈라져서 퍼지고 밑부분은 털이 있고 짙은 자주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잔털이 있고 기수우상복엽으로서 정소엽이 가장 크며 밑부분의 것은 길이 3~15mm, 너비 6~15mm이다. 아래부분의 소엽은 7~17개이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서 잎자루가 있으며 윗부분의 소엽은 3~11개이며 바소꼴모양이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며 총상화서를 이루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20개정도 달린다. 꽃받침잎은 길이 2mm 정도의 달걀형 긴 타원모양이고 검은 자주색이며 4개이다. 꽃잎은 거꾸로선 달걀모양이며 꽃받침보다 2배정도 길고 6개의 수술 중 4개가 길며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각과로 길이 2cm, 너비 1mm 정도며 털이 없고 익으면 2조각이 뒤로 말린다. 이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논밭 근처와 습지에서 서식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새냉이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신재성, 유난희, 신현탁, 네이버 포토갤러리) ~~~~~~~~~~~~~~~~~~~~~~~~~~~~~~~~~~~~~~~~~ ♣ 분포 전국 각지에 분포 특징 흔히 군생하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짐.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홀수깃모양겹잎으로서 잔털이 있고 정소엽이 가장 크며 밑부분의 것은 길이 3~15mm, 폭 6~15mm이다. 소엽은 밑부분의 것은 7~17개이고 달걀모양 또는 넓은 달걀모양으로서 엽병이 있으며 3~5개로 갈라지기도 하고 윗부분의 것은 3~11개이며 피침형으로서 밋밋하거나 톱니 또는 결각이 약간 있다. 꽃 꽃은 4~5월에 피며 흰색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십자모양꽃부리가 20개정도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흑자색이 돌며 길이 2mm 정도로서 난상 긴 타원형이고 꽃잎은 거꿀달걀모양이며 꽃받침보다 2배정도 길고 넷긴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열매는 길이 2cm, 폭 1mm 정도로서 털이 없으며 익으면 2조각이 뒤로 말리고 길이 7mm 정도의 종자가 튀어 나온다. 줄기 높이 10~30cm이고 줄기는 뿌리에서 갈라지고 마른 곳에서 자란 것은 아랫부분이 약간 갈색을 띠며 털이 많으나, 습지나 음지에서 자란것은 녹색이고 털이 없다. 생육환경 냇가, 논밭근처 및 습지에서 흔히 군생한다. 이용방안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새냉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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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골황새냉이(Cardamine millsiana): 줄기는 곧추 자라며 네 개의 모서리가 있다. 식물체에는 털이 없다. 지하근경(地下根莖)은 밑으로 곧추 내리 뻗으며 옆에서 많은 측근(側根)이 나온다. 지하근경의 윗부분에는 포복경(匍匐莖)이 있다. 잎에는 근엽(根葉)과 경엽(莖葉)이 있는데 그 모양은 비슷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골황새냉이 (조선향토대백과, 2008., 평화문제연구소) ▶꽃황새냉이(Cardamine amaraeformis Naka):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큰황새냉이에 비해서 꽃잎의 길이가 2배쯤 길므로 구분된다. ▶외갓황새냉이(): 식물체에는 털이 거의 없다. 줄기밑부분에서 짧게 뻗는 가지가 나오며 줄기윗부분에서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깃모양의 겹잎이며 잎꼭지가 있다. 작은 쪽잎은 잎꼭지가 없고 달걀모양 또는 긴타원형이며 끝은 둔하고 변두리에 성긴 톱니가 있다. 갓황새냉이, 왜갓냉이, 물산갓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왜갓황새냉이 (조선향토대백과, 2008., 평화문제연구소) ▶좁살냉이(Cardamine flexuosa var. fallax): 미묘한 차이지만, 좁쌀냉이는 좁쌀처럼 식물체가 더욱 작으면서 전체에 털이 있다. 줄기는 바로서며 잎 크기는 더욱 작다. 서식처에서도 좁쌀냉이는 더욱 건조한 곳에서 산다. 논둑이나 농로 비탈면 그리고 약간 누기(漏氣)가 있는 밭에서 주로 관찰되며, 쉽게 건조해 질 수 있는 입지 환경이다.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가 바로 서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새냉이 [Bittercress, タネツケバナ, 弯曲碎米荠]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12. 30., 김종원) ▶큰황새냉이(Cardarmine scutata Thunb.)는: 여러해살이풀로 기는 줄기가 있고 맨 끝의 갈래잎이 매우 크며, 꽃이 큰 특징 등으로 구분한다. 털이 거의 없다. ▶황새냉이(Cardamine flexuosa With.): 흔히 군생하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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