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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털별꽃아재비(동추초 銅錘草)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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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별꽃아재비(동추초 銅錘草)
구분 설명 참고
과명 국화과 별꽃아재비속 한해살이풀
(Galinsoga quadriradiata Ruiz & Pav.)
 
별명(이명) 별꽃아재비,쓰레기풀,용감한전사,큰쓰레기꽃,큰쓰레기풀,두메고추나물
 
한약명/생약명 동주초(銅錘草)
 
분포지 전국 (원산지:열대 아메리카)  
꽃피는 시기 6~9월(노란색, 꽃말:순박)  
수확기(결실기) 8~10월(수과)  
용도 가축사료,퇴비용,약용(맛은 약간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약용 (청간명목),시력,야맹증,간염,소염,지혈,활혈
급성 황달성 간염,편도선염,인후염,시력감토,야맹증,안질,외상출혈
():눈의 열기를 내려 눈을 밝게하는 작용
 
사용부위 전초

 
채취 및 조제 꽃이 필 때 지상부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리다가 햇볕에 말려서 사용
 
성분 사포닌,엽록소,단백질,캴슘,철분 등

 
약효 및 용법 ♣하루 6~12g을 물 1000ml에 넣고 달여 반으로 나눠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분말이나 환으로도 활용. 외용에는 짓찧어서 붙이거나 가루내어 바른다.

 
     
출처    
해설 털별꽃아재비는 별꽃아재비(G. parviflora Car.)에 비해 털이 많고 혀모양꽃의 크기가 크며, 관모양꽃의 우산털 끝이 뾰족하므로 구분된다. 국내에는 1970년대에 이입되었으며, 서울을 비롯하여 중부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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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의 빈터나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10∼50cm이다. 줄기가 비스듬히 서고 포기 전체에 거친 털이 촘촘히 난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한데, 가장자리에 굵고 깊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가운데맥과 옆맥이 뚜렷하다.

꽃은 6∼10월에 흰색으로 피며 지름 약 5mm이다. 총포는 5개이고 설상화는 흰색으로서 5∼6개이고 끝이 3갈래로 갈라지며 관모가 있다. 중심화는 노란색 관상화이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서 7월 무렵에 검은빛으로 익는다. 번식은 씨를 심어서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관상용으로 심거나 가축의 사료 또는 퇴비로 쓴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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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줄기: 한해살이로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 마주나며(對生), 털이 많고,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鋸齒)가 있다.
: 6~10월에 백색 두상화(頭狀花)가 핀다. 총포(總苞)는 5개이며, 설상화(舌狀花)는 자성(雌性, 암꽃)이고, 백색으로 3갈래로 갈라지며, 깃털(冠毛)이 있다. 통상화(筒狀花)는 짝꽃(兩性)으로 황색이다.(비교: 별꽃아재비는 설상화에 깃털이 없다.)
열매: 여윈열매(瘦果)로 흑색으로 익으며, 깃털이 있고, 주로 바람에 의해 산포(風散布)한다.

염색체수: 2n=32

생태분류
서식처: 밭 경작지 주변, 길가, 황무지, 쓰레기터, 공원, 정원 등, 양지, 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개성 이남)
수직분포: 구릉지대 이하
식생지리: 아열대~냉온대(신귀화식물), 열대아메리카 원산,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분포
식생형: 터주식생
종보존등급: [V] 비감시대상종

털별꽃아재비는 별꽃아재비에 비해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더욱 밀생하고, 설상화와 여윈열매에 깃털이 있는 것으로 구별된다. 한글명 털별꽃아재비는 그러한 형태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종소명 실리아타(ciliata)의 의미다. 일명 ‘털쓰레기꽃’이라고 부르지만, 정당하게 기재한 식물분류학적 명명규칙의 선취권을 따른다면 털별꽃아재비가 유일하게 인정될 수 있는 한글명이다. 일본명은 하끼다메기꾸(掃溜菊)로, ‘버려야 할 쓰레기를 모아둔 곳에 피는 국화과식물’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속명 갈링소가(Galinsoga)는 18세기 스페인 마드리드 식물원의 식물학자(Mariano M. Galinsoga) 이름에서 유래한다.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특히 유럽에서는 1800년대에 귀화한 별꽃아재비가 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털별꽃아재비가 아주 흔하다. 작열하는 여름날씨와 일시적 건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한반도에서처럼 대륙성의 온대지역인 곳에서는 털로 뒤덮인 털별꽃아재비에게 더욱 유리하기 때문이다. 아직 평양지역에 분포한다는 소식은 없다. 지구온난화는 한반도 북쪽으로 분포 확산을 더욱 촉진하게 될 것이고, 북한 어딘가 이미 침투해 퍼져 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

털별꽃아재비는 한해살이지만, 생육기간 동안에는 생식활동을 계속하는 ‘반복생식 여름형 1년초(iteroparous summer annual)’로 분류된다. 발아에서 종자생산과 산포에 이르기까지 약 4주간이면 충분하다. 원래 중남미의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기 때문에 그러한 원산지의 환경조건에다가 수분환경이 보장된다면 왕성하게 생육한다.

도시화된 지역에서 촉촉한 환경이면서 쓰레기더미가 있는 지저분한 곳이라면 털별꽃아재비가 살만한 최적의 서식처다. 식물사회학적으로 쓰레기터 잡초식물군락을 대표하는 명아주군강(Chenopdietea)이라는 식물사회의 표징종이다. 털별꽃아재비와 별꽃아재비는 전 세계 밭 경작지에서 공통적으로 나는 잡초이며, 특히 뜨거운 아프리카의 우간다나 앙골라 지역의 밀밭이나 목화 밭에서 나는 대표적인 잡초종(weedy specie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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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전국 각지에 분포

특징
국내에서는 1970 년대에 이입되었다. 전체 식물에 개출모(開出毛)가 있다.


잎은 마주나기(對生) 잎차례이며 1-3.5cm의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달걀모양, 길이 2-8cm, 폭 1-5cm, 한쪽에 5-10개의 조거치(粗鋸齒)가 있으며, 양면에 드물게 거센털이 있으나 일년생가지나 줄기 마디에는 백색의 긴 털이 밀생한다.


꽃은 6-9월에 피며, 머리모양꽃차례는 지름 6-7mm,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린다. 총포는 반구형, 총포조각은 5개로, 거꿀피침모양, 표면에 샘털이 있다. 혀꽃은 5개, 설상부의 폭이 4mm 정도 끝이 3열(裂)되고, 백색이며, 관모는 좁은 능형(菱形)으로 끝이 꼬리 모양으로 뾰족하다. 통상화는 황색이며 꽃부리가 5열되고, 관모는 끝이 뾰족하다.

열매
과실은 수과로서 7월 무렵에 검은빛으로 익는다.

줄기
줄기가 비스듬히 서고 포기 전체에 거친 털이 촘촘히 난다.

번식방법
번식은 씨를 심어서 한다.

이용방안
대개는 가축의 사료로 쓰이고 퇴비용으로 쓰인다.
[출처:네이버-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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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별꽃아재비
(Galinsoga parviflora Cav.): 북아메리카, 유럽, 일본, 월남 등지에 알려졌으며, 국내에서는 1976년에 보고 된 바 있다. `털별꽃아재비(Galinsoga ciliata)`에 비하여 전체가 가냘프고 혀꽃에 관모가 없으며 총포조각에 샘털이 없고 통상화의 관모는 끝이 뭉툭하고 거꿀피침모양이며 혀꽃의 설상부가 작다.
▶털별꽃아재비
(Galinsoga quadriradiata Ruiz & Pav.): 혀꽃은 5개, 관모는 좁은 능형으로 끝이 꼬리 모양으로 뾰족하다. 통상화는 황색, 꽃부리가 5열(裂)되고, 관모는 끝이 뾰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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