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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기침·가래

개미취(자원 紫苑)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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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취(자원 紫苑)
구분 설명 참고
과명 국화과 (Asteraceae) 참취속(쑥부쟁이속,Aster) 여러해살이풀
학명(Aster tataricus L.f.)
영문명(Tatarinow’s aster)
 
별명(이명) 소판,소변,협판채,산백채,백산채
 
한약명/생약명 자원(紫苑)/, 자완, 백완, 자영(紫英), 청완

분포지 깊은 산속 습지  
꽃피는 시기 7~10월(하늘색 내지 연한 자주색) 꽃말(기억, 먼 곳의 벗을 그리다)  
수확기(결실기) 10~11월(수과-여윈 열매, 우산털이 있다.)  
용도 약용  
약용 (효능) 溫肺(온폐), 下氣(하기), 消痰(소담),거담, 止咳(지해),진해,향균,이뇨,항종양,항생제,항바이러스,항궤양
(적용질환) 토혈,폐결핵성 기침,만성기관지염,이뇨,風寒(풍한)에 의한 咳嗽(해수), 喘息(천식), 虛勞(허로)에 의한 咳嗽(해수)로 膿血(농혈)을 吐(토)하는 증상, 喉痺(후비), 小便不通(소변불통)
 
사용부위 뿌리,전초

 
채취 및 조제 봄, 가을에 채취하여 莖葉이나 진흙을 떨어내고 햇볕에 말리던가 수염뿌리를 엮어 올려서 햇볕에 말린다.(뿌리 꼭지는 떼어낸다.)

성분 saponin, epifriedelin, friedelin, shionone, astersaponin 등이 들어있다.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개미취
꽃대에 다닥다닥 붙은 솜털이 개미를 연상시켜 개미취라 부름
뿌리잎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개미취는 쑥부쟁이종류의 식물에 비해 잎과 끝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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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소판·협판채·산백채·자완·자와라고도 한다. 깊은 산속 습지에서 자생하나 재배하기도 한다. 높이는 야생이 1.5m 정도이고 재배하는 것은 약 2m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뿌리줄기가 짧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짧은 털이 난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무렵 없어지는데 길이 65cm, 나비 13cm로 뭉쳐난다. 긴 타원형이며 밑부분이 점점 좁아져서 잎자루의 날개가 되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좁고 어긋나며 길이 20∼30cm, 나비 6∼10cm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9∼20cm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7∼10월에 연한 자주색 또는 하늘색으로 피는데, 지름 2∼3cm의 두상화가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린다. 산방꽃차례로 꽃자루는 길이 1.5∼5cm이며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난다. 총포는 반구형으로 길이 7mm, 나비 13∼15mm 이고, 포는 끝이 뾰족한 바소꼴로 짧은 털이 난다. 설상화는 하늘색이고 관모는 흰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10∼11월에 맺으며 길이 3mm 정도의 털이 난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와 풀 전체를 토혈·천식·폐결핵성 기침·만성기관지염·이뇨 등에 처방한다. 한국·일본·중국 북부와 북동부·몽골·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미취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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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전국 산지에 분포

특징
독특한 지역형이 나타난다. 울릉도 자생의 개체는 개화시기가 10월 중순~11월 중순으로 상대적으로 늦으며 줄기가 굵고 초장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중부 및 경기도 일원에서 생육하는 개체는 초장이 2m에 이르는 대형이며 개화시기는 9월말~10월초로 일반적인 개체들보다 상대적으로 약간 늦게 개화하고 야화성이며 줄기가 강건하여 도복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쯤되면 없어지며 잘 자란 것은 길이 65cm, 나비 13cm로서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의 날개로 되고 양면에 짧은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고 큰 것은 길이 20~31cm, 나비 6~10cm로서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예두 원저이고 흔히 엽병으로 흘러 날개처럼 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9~20cm이며 위로 가면서 작아지고 엽병도 거의 없어진다.


꽃은 7~10월에 피며 지름 2.5~3.3c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화경은 길이 1.5~5cm로서 짧은 털이 밀생한다. 총포는 반구형으로서 길이 7mm, 나비 13~15mm이며 포는 3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며 짧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건막질이다. 혀꽃은 길이 16~17mm, 나비 3~3.5mm로서 하늘색이다.

열매
수과는 길이 3mm 정도로서 털이 있고 관모는 길이 6mm 정도이다. 10~11월에 결실한다.

줄기
높이 1~1.5m이지만 재배한 것은 2m에 달하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짧은 털이 있다.

뿌리
근경이 짧으며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마디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생육환경
• 햇볕이 잘 드는 계곡 주변이나 풀밭에 다른 잡초들과 섞여서 자란다.
• 토질은 보수력이 있고 배수가 잘 되는 유기질이 많은 비옥한 사질양토나 양토가 좋다. 내한성, 내서성, 내습성이 강한식물이다.

번식방법
• 삽목: 4~5월 새순을 6~8cm 잘라 모래에 꽂으면 20~25일 후 발근한다.
• 분주: 봄과 가을(난지)에 3~4년마다 실시한다.

재배특성
• 강건한 식물이라 재배가 용이하며 척박하고 건조한 토양이나 습기가 많은 토양 모두 잘 자란다.
• 크기가 대형이고, 과다한 시비는 식물체를 도장하게 만들며 도복하기 쉽다.
• 본래 양지성 식물이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 연작의 피해가 심하므로 돌려짓기를 한다.
• 배합토는 부엽: 배양토: 모래를 3: 5: 2의 비율로 섞어 조제한다.

이용방안
• 쉽게 도장하여 도목하기 쉬우므로 조경용 소재로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중부지방 자생의 개체를 척박지 녹화용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절화용 소재로 개발이 가능하다.
• 식용으로는 매우 좋은 재료로서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개미취/좀개미취의 根 및 根莖을 (자원)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 봄, 가을에 채취하여 莖葉이나 진흙을 떨어내고 햇볕에 말리던가 수염뿌리를 엮어 올려서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뿌리는 epifriedelanol, friedelin, shionone, astersaponin, quercetin을 함유하며, 精油(정유) 중에는 lachnophyllol, lachnophyllol acetate, anethole, 탄화수소, 지방산, 芳香族酸(방향족산) 등을 함유한다.
③ 약효: 溫肺(온폐), 下氣(하기), 消痰(소담), 止咳(지해)의 효능이 있다. 風寒(풍한)에 의한 咳嗽(해수), 喘息(천식), 虛勞(허로)에 의한 咳嗽(해수)로 膿血(농혈)을 吐(토)하는 증상, 喉痺(후비), 小便不通(소변불통)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5~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 丸劑(환제), 散劑(산제)로도 사용한다.

보호방안
전국에 분포하는 식물이나 지역에 따라서 독특한 개체들이 생육하므로 이들 고유의 특성을 지니는 개체들은 철저한 보호가 필요하다. 인공증식이 용이하므로 대량으로 증식하여 자원식물로 이용하고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유사종
좀개미취(A. maackii Regel) : 오대산 계곡 정선 냇가 근처에 자생하며 개미취에 비해 잎이 좁고 키(45-80cm)도 작으면서 꽃은 개미취보다 크고 화려하며 희귀식물이다.
벌개미취(A. kroaiensis) : 경기, 전남, 경상도, 충청도에 분포, 높이 60-100cm, 6-10월에 개화하고 담자색, 지름 4-5cm,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타원모양으로 길이 12-19cm이다.

병충해 및 방제방법
병충해

진딧물의 발생이 심하게 나타난다. 또한 습한 곳에선 뿌리썩음병이나 백견병이 발생하므로 방제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미취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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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이 길쭉하다. 어린잎과 순을 데쳐서 무치거나, 묵나물로 먹는다. 산나물은 대개 그날 뜯은 것을 같이 데쳐서 무치는데, 쓴 나물과 쓰지 않은 나물이 섞이면 더 맛있다. 살충 효과가 있어 예전에는 화장실이나 돼지우리에 살충제로 썼다. 뿌리는 자원이라고 해서 기침, 가래 따위에 약으로 쓴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어린잎과 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무침, 묵나물볶음
[네이버 지식백과] 개미취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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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키가 큰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1.5m에서 2m에 이르는 것도 있다.

줄기는 곧게 서고 약간의 가지를 치며 온몸이 까칠까칠한 털에 덮여 있다.

봄에 뿌리로부터 자라나오는 잎은 크고 긴 타원형으로 한 자리에서 여러 장 뭉쳐 나온다. 줄기에 달리는 잎은 좁고 작으며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고 있다. 잎은 모두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드물면서도 날카로운 생김새의 톱니를 가진다. 꽃은 가지와 줄기 끝에 우산 모양에 가까운 형태로 여러 송이가 모여서 피어난다. 꽃의 지름은 2~2.5cm이고 꽃잎은 연한 보랏빛인데 꽃 가운데 부분은 노랗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산지의 양지바른 풀밭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자완. 백완, 자영(紫英), 청완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좀개미취(Aster maackii REGEL)의 뿌리도 함께 쓰인다.

채취와 조제

가을 또는 이른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또는 썬 것에 꿀을 넣어 약한 불에 볶아서 말린 것을 쓰기도 한다.

성분
뿌리에 아스테르사포닌(Astersaponin), 시오논(Shionon), 퀘르세틴(Quercetin), 프리델린(Friedelin), 프로사포게닌(Prosapogenin)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진해, 거담, 항균 등의 효능이 있으며 천식, 각혈, 폐결핵성 기침, 만성기관지염 등의 증세를 다스리는데 쓰인다. 또한 이뇨제로도 사용된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또는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4. 식용법

취나물의 하나로서 흔히 채식되고 있으나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여러 날 흐르는 물에 우려낸 다음 말려 오래 동안 갈무리해 두었다가 조리한다. 오래도록 갈무리해 두는 것은 쓴맛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미취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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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자완속(Aster) 식물은 전 세계에 약 250종이 있으며 아시아, 유럽 및 북아프리카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중국에는 약 100종이 있는데 이 속에서 현재 약으로 사용되는 것은 약 40종이다. 이 종은 중국의 흑룡강, 길림, 요녕, 내몽골, 산서, 하북, 하남, 섬서 및 감숙에서 나며 한반도, 일본 및 러시아의 시베리아 동부에도 분포한다.

‘자완’이란 약명은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중품으로 처음 기재되었으며 역대의 본초서적에 많이 기재되었다. 《중국약전(中國藥典)》(2015년 판)에서는 이 종을 중약 자완의 법정기원식물 내원종으로 수록했다. 주요산지는 하북의 안국(安國) 및 안휘의 보현(亳縣), 와양(渦陽)이다. 《대한민국약전》(11개정판)에는 자완을 “개미취(Aster tataricus Linne fil., 국화과)의 뿌리 및 뿌리줄기”로 등재하고 있다.

개미취에는 주로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과 사이클로펩티드 성분이 있다. 《중국약전》에서는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하여 시오논의 함량을 0.15% 이상으로, 자완 음편(飲片)의 경우 시오논의 함량을 0.10% 이상으로 약재의 규격을 정하고 있다.

약리연구를 통하여 개미취에는 거담(祛痰), 진해(鎭咳), 항균, 항종양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서 자완은 윤폐하기(潤肺下氣), 화담지해(化痰止咳)의 효능이 있다.

함유성분
뿌리와 뿌리줄기에는 트리테르페노이드와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 성분으로 shionone, friedelin, epifriedelin, taraxerol, daucosterin, astertarones A, B, aster saponins A, B, C, D, E, F, G, β-amyrin, 모노테르페노이드 성분으로 shionosides A, B, C, 고리형 펩티드 성분으로 astins A, B, C, D, E, F, G, H, J, asteins A, B,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quercetin, kaempferol, 3-O-methylkaempferol, 아마이드 성분으로 N-(N-benzoyl-L-phenylalanyl)-O-acetyl-L-phenylalanol, 그리고 안트라퀴논 성분으로서 emodin, chrysophanol, phy-scio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1. 거담, 진해
자완의 열수 추출물, 시오논, 에피프리델린을 위에 주입하면 Mouse의 호흡도 중의 페놀레드 분비를 뚜렷하게 증가시킬 수 있다[참고문헌:15]. 자완에서 분리해 낸 butyl-D-ribuloside 배당체도 거담작용이 있다. 시오논, 에피프리델린을 위에 주입하면 암모니아수로 유발된 Mouse의 기침을 뚜렷하게 억제할 수 있다.

2. 항미생물
In vitro 실험에서 자완은 대장간균, 이질간균, 변형간균, 상한간균, 부상한간균, 녹농간균과 콜레라균에 대해 억제작용이 있음과 동시에 항치병성 진균과 항인플루엔자바이러스 작용이 있다.

3. 항종양
자완에 함유된 에피프리델린은 Mouse의 에를리히복수암(EAC)에 대해 억제작용이 있다. 자완에 함유된 사이클로펩티드에도 항종양 활성이 있다.

4. 기타
자완에서 분리해 낸 쿠에르세틴, 캠페롤, 스코폴레틴과 에모딘은 초산유리기의 생성 및 지질과산화물(LPO)을 뚜렷하게 억제할 수 있다. 쿠에르세틴과 캠페롤은 용혈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용도
자완은 중의임상에서 사용하는 약이다. 윤폐선폐[潤肺宣肺, 폐를 윤택하게 하고 폐기(肺氣)를 통하게 함], 화담지해[化痰止咳, 거담(祛痰)하여 기침을 그치게 함] 등의 효능이 있으며, 해수유담(咳嗽有痰, 기침할 때 소리도 나고 가래도 나오는 증상), 폐기불선(肺氣不宣, 폐의 기가 퍼지지 못하는 것)으로 야기된 폐옹(肺癰, 폐에 농양이 생긴 병증), 폐비[肺痹, 비증(痹證)의 하나], 소변불통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현대임상에서는 백일해, 만성 기관지염, 폐렴 및 요저류(尿瀦留, 소변이 모두 배출되지 않고 남아 있는 증상) 등의 병증에 사용한다.

해설
중국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곰취속(Ligularia) 여러 가지 식물의 뿌리 및 뿌리줄기를 중약 자완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통틀어 산자완(山紫菀)이라고 칭한다. 산자완의 약재에는 대부분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최근에는 이미 중요한 식물성 간독성 유발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분의 산자완에는 또 돌연변이, 발암 및 기형 유발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산자완의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며 그 사용된 역사가 깊다. 현대약리연구를 통하여 산자완에는 부분적으로 뚜렷한 거담진해작용이 있음과 동시에 일정한 세포독성 및 살충 활성이 있음이 알려져 있다. 임상에서는 반드시 구별하여 사용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미취 [紫菀, Tatarian Aster]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1, 2016. 11. 11.,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하헌용, 성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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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설명
습기가 있는 곳을 좋아하는 식물로 살짝 그늘이 지는 산골짜기나 가장자리 혹은 논 근처의 풀밭에서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산 가장자리의 풀밭은 키가 큰 잡초들이 많은데 개미취는 잎과 키가 크기 때문에 다른 식물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잘 자랍니다.

높이 100~150cm 정도로 크게 자라는데 짧은 털이 있는 줄기는 곧게 서며 윗부분에서 조금 갈라집니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꽃이 피는 시기에 사라지는데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으며 잘 자란 개체의 잎은 길이가 40~50cm 정도로 크게 자라기도 합니다. 꽃은 이르면 7월부터 피고, 늦게는 10월까지도 핍니다. 줄기 끝에서 피는 꽃은 옅은 보라색이며 열매는 9~10월에 익고, 열매에 짧은 황갈색의 털이 있어서 바람에 날아갑니다.

봄에 개미취의 잎이 돋아나면 채취해서 나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살짝 데친 뒤 무쳐서 먹거나 삶아서 말린 뒤 묵나물로도 이용합니다. 개미취도 벌개미취와 같이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어 조경용으로 많이 심어지는 식물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미취 (안녕, 우리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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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특징
다년생 초본, 높이 1~1.5m

근생엽은 길이 65㎝, 폭 13㎝, 유저, 파상거치연, 양면에 단모

경생엽은 호생, 길이 20~31㎝, 폭 6~10㎝, 난형, 예두, 원저, 예거치연

꽃은 7~10월 하늘색 개화, 두상화서, 총포는 반구형, 건막질

설상화는 길이 16~17㎜, 폭 3~3.5㎜

열매는 수과, 길이 3㎜

용도
식용-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약용-(뿌리) 진해, 거담, 항균 작용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미취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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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개미취(Aster tataricus L.f.): 독특한 지역형이 나타난다. 울릉도 자생의 개체는 개화시기가 10월 중순-11월 중순으로 상대적으로 늦으며 줄기가 굵고 초장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중부 및 경기도 일원에서 생육하는 개체는 초장이 2m에 이르는 대형이며 개화시기는 9월말-10월초로 일반적인 개체들보다 상대적으로 약간 늦게 개화하고 야화성이며 줄기가 강건하여 도복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갯개미취(Aster tripolium L.): 갯가나 내륙의 염성지(鹽性地)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굵으며 곧게 선다. 높이는 25∼100cm이다. 뿌리잎과 밑부분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줄기잎은 어긋나며 줄 모양 바소꼴로 톱니는 없다.
9∼10월에 자주색의 두화(頭花)가 가지 위에 달리고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밑부분에 포가 달린다. 총포는 통 모양이고 포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서 편평하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가 2.5∼3mm, 지름이 1mm 정도로서 털이 있다. 관모는 꽃이 필 때는 길이가 5mm 정도이나, 열매가 익을 때는 길이가 14∼16mm이다.
원산지는 유럽·아프리카이다. 한국 제주도·전라북도·경기도·평안남도를 비롯하여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의 온대에서 난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갯개미취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벌개미취(Aster koraiensis Nakai): 한국 특산식물. 번식력이 왕성하며 무리지어 생육하는 특성이 있어 앞으로 지피조경용으로 개발가치가 대단히 높고 수출용으로도 전망이 밝다. 경기, 전남, 경상도, 충청도에 분포, 높이 60-100cm, 6-10월에 개화하고 담자색, 지름 4-5cm,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타원모양으로 길이 12-19cm이다.
▶좀개미취(Aster maackii Regel): 오대산 계곡 정선 냇가 근처에 자생하며 개미취에 비해 잎이 좁고 키(45-80cm)도 작으면서 꽃은 개미취보다 크고 화려하며 희귀식물이다. 남한에서는 분포지가 제한돼 있어서 희귀식물에 속하며 자생지에서의 채취를 막아야 할 것이다.


 

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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