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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국수나무(소미공목 小米空木)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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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소미공목 小米空木)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장미과 (Rosaceae) 국수나무속(Stephanandra) 낙엽활엽관목
학명(Stephanandra incisa (Thunb.) Zabel)
영문명(Laceshrub)
 
별명(이명) 거렁방이나무,수국(繡菊),소진주화,야주란
 
한약명/생약명 소미공목(小米空木)

분포지 전국 각지의 산과 들  
꽃피는 시기 5~6월(흰색)  
수확기(결실기) 9~10월(골돌-쪽꼬투리 열매)  
용도 약용,식용  
약용 (효능,적용질환)당뇨,비만,협심증
 
사용부위 가지

 
채취 및 조제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성분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국수나무
줄기 속에 국수 같은 수가 들어 있는 데서 유래된 것이다. 즉, 옛날 아이들이 이 나무의 줄기에서 속을 뽑아 소꿉놀이를 할 때 국수라고 하며 놀았던 데서 유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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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繡菊)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1∼2m이고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잔가지는 둥글고 잔털 또는 선모가 있다. 턱잎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이다. 잎은 길이 2∼5cm로 어긋나고 세모진 넓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표면에는 털이 없거나 잔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의 길이는 3∼10cm이다.

5∼6월에 지름 4∼5mm의 연한 노란색 꽃이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끝이 날카롭다.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10개로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둥글거나 달걀 모양이고 잔털이 많으며 8~9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으며 양봉 농가에서는 밀원식물로 쓴다.

한국(함경북도 제외)·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잎이 같은 모양으로 5갈래로 갈라져서 나비같이 되는 것을 나비국수나무(var. quadrifissa)라 하며 경기도(수락산)·제주도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수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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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반도(함경북도 제외), 중국, 대만, 일본

특징
줄기의 속이 국수와 같다 하여 국수나무라 한다. 맹아력이 왕성하며 수세가 강건하여 제반입지에 대한 적응성이 뛰어나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달걀형이고 첨두, 절저며 길이와 폭이 각 2~6cm × 3~4.5cm로, 결각상의 톱니가 발달하지만 전체 잎은 3갈래이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 3~10cm이다.


꽃은 6월~7월 개화하며 원뿔모양꽃차례는 새가지 끝에 달리고 길이 2~6m, 지름 4~5mm의 낱꽃이 40~80개로 달리고 꽃받침조각은 첨두이고 수술 10개로 꽃잎보다 짧다.

열매
열매는 원형 또는 거꿀달걀형으로 잔털이 있으며, 9월~10월 중순에 성숙한다.

가지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일년생가지 둥글고 잔털 또는 샘털이 있으며, 적갈색이다.

생육환경
• 산골짜기의 습기있는 그늘진 곳이나 밭언덕의 양지쪽에서 잘 자라며 수림 속의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중성식생이다.
• 내한성과 내건성, 내조성, 내공해성이 강하다.

번식방법
번식은 분주, 실생, 삽목에 의한다. 분주하여 쉽게 묘목을 얻을 수 있고,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이끼위에 파종하여 육묘하기도 한다.

이용방안
• 녹음이 우거진 여름에 가지 끝에서 피어나는 흰색의 꽃이 아름다워 자연공원에 식재하고 공간을 채우는 조경수로 적합하며 숯가마 포대 제작에 사용하기도한다.
• 염료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 줄기와 잎을 채집하여 잘게 자른 뒤 30분간 끓여서 염액을 얻을 수 있다. 매염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다양한 색을 얻을 수 있으며 철에 대한 반응은 느리지만 각각의 색이 독특하여 좋다. 붉은빛을 내는 데 좋으며 반복 염색하여 짙은 색을 얻을 수 있다.

유사종
나비국수 : 잎이 거의 비슷하게 5개로 갈라져서 나비같으므로 국수나무와 구별할 수 있으며 서울 및 제주도에서 자란다. 개국수나무라고도 한다.
나도국수나무 : 골돌은 복봉선에 따라 갈라지면서 한 개의 열매에 5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섬국수나무 : 잎은 갈라지지 않고 잎의 뒷면에 털이 없으며 엽병이 1cm이하이다. 울릉도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수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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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분
장미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가느다란 줄기가 무더기로 올라와 키 1~2m 정도로 비스듬히 자란다. 가지가 많이 나오며 긴 덩굴처럼 땅 위로 축축 늘어져서 전체가 둥그스름한 덤불처럼 된다.

2. 서식지
낮은 산에서 높은 산 중턱까지 양지바른 비탈이나 자갈밭, 들판에 주로 서식한다. 양지 쪽을 좋아하나 음지에서도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다.

3. 특징
긴 가지가 국수가락처럼 축축 늘어진다.


길이 2~5㎝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이 긴 꼬리처럼 뾰족한 넓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날카롭고 깊은 톱니가 있으며 몇 갈래로 깊이 갈라지기도 한다. 앞면에는 잔털이 있거나 없으며 뒷면 잎맥에 잔털이 있다. 잎자루는 붉은빛이 돌며 잔털이 있다. 잎자루 밑에 넓은 피침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턱잎이 있다. 가을에 노랗게 물든다.


5~6월에 새로 나온 가지 끝에 흰색으로 핀다. 잔털이 있고 어긋나게 갈라지고 갈라져 원뿔처럼 된 꽃대가 나와 끝마다 지름 5㎜ 정도의 꽃이 달린다. 꽃잎은 거꾸로 된 긴 달걀 모양이고 5장이다. 꽃받침잎은 5장이고 삼각형에 가까운 반달 모양이고 흰색을 띠며 꽃잎과 엇갈리게 펼쳐진다. 암술은 1개, 수술은 10개다.

열매
8~9월에 씨방이 많고 잔털이 있는 지름 2~3㎜ 정도의 둥근 열매가 갈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갈라져 한 씨방에서 1~2개의 씨앗이 나온다. 겨울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붉은빛 도는 녹색을 띠고 점차 붉은 갈색이 되며 매끄럽다. 묵을수록 밝은 회색이 되며 껍질이 세로로 갈라져 벗겨지고 붉은 갈색의 속껍질이 나온다.

줄기 속
노란빛 도는 흰색을 띤다. 한가운데에는 작고 무른 속심이 있다. 속껍질은 노란 갈색을 띤다.

가지
햇가지는 붉은빛 도는 연한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갈색이 된다. 묵으면 밝은 회갈색이 되며 껍질이 종이처럼 얇게 벗겨져 붉은 갈색의 속껍질이 나온다. 잔털과 끈끈한 털이 있다.

겨울눈
위가 무디게 뾰족한 원뿔형이다. 붉은 갈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당뇨, 비만

민간요법
가지(소미공목, 小米空木)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당뇨, 협심증, 비만에 말린 것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수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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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하고 가는 줄기가 국수 가락을 닮았다. 잎이 진 겨울에 보면 영락없는 국수 가락이다. 줄기 속에 들어 있는 하얀 심도 국수를 닮았다. 봄에 어린순을 찔레처럼 꺾어 먹기도 하고, 데쳐서 된장이나 간장에 무치거나 볶는다. 된장국을 끓여도 맛있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어린순을 꺾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무치거나 볶음, 된장국
[네이버 지식백과] 국수나무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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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는 처음 자랄때 적갈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하얗게 변한다. 땅에서 여러 줄기가 갈라져서 포기를 이루어 자란다. 꽃은 6~7월에 황백색으로 개화한다. 줄기의 속이 하얗게 마른 국수를 닮아서 국수나무라고 붙여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수나무 (국립공원공단 생물종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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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분류군은 1784년 일본에서 채집된 개체를 근거로 썬버그(Thunberg)에 의해 조팝나무속에서 발표된 종이다. 1885년 자벨(Zabel)은 이 식물의 종자에 배유가 많고 탁엽이 있는 특징을 들어 국수나무속(Stephanandra)을 독립시킨 이후 국수나무속의 독립된 종으로 인식되어 왔다. 2006년 듀크대학교 오상훈은 잎의 형태와 화서, 종자의 수 등 국수나무의 형질이 나도국수나무속에 포함됨을 밝혔으며, 이는 DNA 염기서열에 근거한 계통분석과 일치함을 근거로 식물연구잡지 ‘노본(Novon)’을 통해 국수나무속을 나도국수나무속(Neillia)에 포함시켰다. 또 이 연구에서는 한라산에 자라는 잎이 네 갈래로 갈라지는 특징을 지닌 점으로 기재된 나비국수나무(Stephanandra quadrifissa)와 같은 분류군으로 인식하였다.

나도국수나무(Neillia uekii Nakai)에 비해서 꽃은 원추꽃차례에 피며, 열매에는 보통 1-2개의 씨가 들어 있으므로 구분된다. 줄기의 골속이 국수처럼 생겼다 하여 ‘국수나무’라고 부른다.

본 분류군의 잎은 사슴이 잘 뜯어 먹지 않고, 작은 잎이 많은 수의 줄기에 무성하게 자라므로 북미 동부 지역에서는 이 식물을 관상용으로 재배하거나 울타리용으로 심는다. 시카고 지역에서는 이 식물들이 야외로 퍼져나가 야생상에도 자라는 북미 지역의 귀화종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수나무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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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落葉) 활엽(闊葉) 관목(灌木), 높이 1~2m이다. 나무껍질은 암갈색을 띤 회색이며 조각모양으로 벗겨져 떨어진다. 단지(短枝)는 가늘고 약한데 적갈색이고 드물게 잔털이 있다. 탁엽(托葉)은 난형(卵形, 길이 2~5mm)인데 변두리는 매끈하거나 거치상(鋸齒狀)이다. 잎은 단엽(單葉)인데 호생(互生)하며 엽병(葉柄)이 있다.

엽신(葉身)은 삼각형의 광난형(廣卵形, 길이 3~5cm, 너비 2~3cm)인데 밑부분은 심장형(心臟形)이고 끝부분은 꼬리형으로 뾰족하며 변두리는 3~4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열편(裂片) 변두리는 불규칙거치상(不規則鋸齒狀)이다. 잎 앞뒷면에는 잔털이 있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담녹색이다. 엽맥(葉脈)은 우상맥(羽狀脈)인데 4~5쌍이다. 꽃은 6~7월경 신초(新梢) 끝에 산방상(繖房狀)의 원추화서(圓錐花序, 길이 2~6cm)를 이루고 많은 꽃이 모여 피는데 양성화(兩性花, 가로나비 4~5mm)이다. 꽃줄기와 화경(花梗)에는 털이 있거나 없다. 포(苞)는 넓은 선형(線形)인데 일찍 떨어진다. 꽃받침통은 얕은 배형(杯形)이다.

악편(萼片)은 삼각형인데 보통 끝부분이 백색이다. 꽃잎은 5개인데 백색이며 악편의 길이보다 길다. 수술은 10개인데 꽃잎보다 짧다. 심피(心皮)는 1개이다. 암술대는 자방(子房)의 꼭대기에 직립(直立)해 있다. 자방에는 털이 있다.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인데 둥글거나 또는 도란형(倒卵形, 길이 2mm)이며 부드러운 짧은 털이 배게 있다.

골돌과는 8~9월경에 여무는데 악편이 남아 붙어 있다. 씨(가로나비 1.5mm)는 1개인데 윤기가 난다. 나무는 관상용으로 쓸 수 있다. 가지는 광주리, 바구니 등을 만드는 데 쓸 수 있다. 분주(分株) 또는 씨로 번식시킨다. 함경남도 부전군, 장진군 등 지역의 해발 1600m 이하의 산기슭, 산골짜기의 활엽수림속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수나무 (조선향토대백과, 2008., 평화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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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국수나무
(Stephanandra incisa (Thunb.) Zabel): 나도국수나무(Neillia uekii Nakai)에 비해서 꽃은 원추꽃차례에 피며, 열매에는 보통 1-2개의 씨가 들어 있으므로 구분된다.
▶나도국수나무(Neillia uekii Nakai): 골돌은 복봉선에 따라 갈라지면서 한 개의 열매에 5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나비국수나무(Stephanandra incisa (Thunb.) Zabel var. quadrifissa (Nakai) T.B.Lee): 잎이 거의 비슷하게 5개로 갈라져서 나비같으므로 국수나무와 구별할 수 있으며 서울 및 제주도에서 자란다. 개국수나무라고도 한다. 잎이 깊게 5열하는 특징에 의해 구분되는 나비국수나무(Stephanandra quadrifissa Nakai, S. incisa var. quadrifissa T.Lee)는 잎 결각의 연속적 변이로 보아 국수나무(S. incisa Zabel)에 통합한다.
▶민나도국수나무(var. papilosa NAK.): 잎 표면에 털이 전혀 없다.
▶산국수나무(Physocarpus amurensis (Maxim.) Maxim.):
▶섬국수나무(Spiraea insularis (Nakai) H.C.Shin, Y.D.Kim & S.H.Oh): 맹아력이 좋은 암생식생이다. 산국수나무와 비슷하지만 뒷면에 털이 없고 엽병의 길이가 1cm이하인 것이 다르다. 잎은 갈라지지 않고 잎의 뒷면에 털이 없으며 엽병이 1cm이하이다. 울릉도에서 자란다.
▶양국수나무(Physocarpus opulifolius (L.) Maxim.): 중산국수나무와 똑같이 생겼으나 열매에 털이 없으며 민산국수나무라고도 한다. 제반조건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 일단 한곳에 정착하면 천연하종발아되어 하나의 큰 군집을 형성하고 맹아력도 좋다.
▶중산국수나무(Physocarpus opulifolius (L.) Maxim. var. intermedius (Rydb.) B.L.Rob.): 열매는 4-5개의 씨방으로 되어 있는 골돌로서 양국수나무와 달리 열매에 털이 나 있다. 제반조건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 일단 한곳에 정착하면 천연하종발아되어 하나의 큰 군집을 형성하고 맹아력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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