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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피나무(화초 花椒)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운향과 (Rutaceae) 초피나무속(Zanthoxylum) 낙엽활엽관목 암수딴그루 학명(Zanthoxylum piperitum (L.) DC.) 영문명(Chopi (Korean pep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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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전피,제피나무,상초나무,제피,젠피,조피,지피,남추,재피낭, 죄피낭,조피나무·천초(川椒),촉초(蜀椒),진초(秦椒),파초(巴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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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화초(花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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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산 중턱 및 산골짜기, 원산지(동아시아) | |
꽃피는 시기 | 5~6월(녹색,산방상꽃차례) | |
수확기(결실기) | 8~10월(삭과-2분과,절갈색, 씨-검은색) | |
용도 | 약용(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혀를 마비 독이 있다.,폐경,비경,신경에 작용), 식용,향미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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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 | (효능) 溫中(온중), 散寒(산한), 除濕(제습), 止痛(지통), 殺蟲(살충), 海魚腥毒(화어성독),지사,간장보호,항염,국부마취,항균 (적용질환) 소화불량, 胃內停水(위내정수), 心腹冷痛(심복냉통), 구토, 氣(애기), 咳嗽氣逆(해수기역), 風寒濕痺(풍한습비-풍(風), 한(寒), 습(濕)의 三邪(삼사)에 의한 痺症(비증)), 下痢(하리), 疝痛(산통), 齒痛(치통), 蛔蟲症(회충증), 陰部搔痒症(음부소양증), 瘡疥(창개),치한,거피폐사,골통,치질,신경통,타박상,종기,탈모 ( 종자)이뇨,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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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과피,씨앗,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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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9-10월에 성숙한 과실을 따서 햇볕에 말려 과피만을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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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imonene, geraniol, cumic alcohol, 불포화 유기산이 들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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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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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초피나무(椒皮-)는 ~~~~~~~~~~~~~~~~~~~~~~~~~~~~~~~~~~~~~~~~~ ♣ 산 중턱 및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3~5m 정도이다. 턱잎이 변한 가시가 잎자루 밑에 1쌍씩 달리며 가시는 밑으로 약간 굽는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으로 길며 4∼7개의 둔한 톱니가 있고 톱니 밑에 선점(腺點)이 있으며 중앙부에 황록색 무늬가 있고 강한 향기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잎겨드랑이에 산방상꽃차례로 달리고 황록색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수꽃에는 5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에는 떨어진 씨방과 2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2분과(分果)로 9월에 붉게 익으며 검은 종자가 나온다. 어린 잎을 식용, 열매를 약용 또는 향미료(香味料)로 사용하고 열매의 껍질은 향신료로 쓰인다. 우리나라 경상도 지방에서는 제피나무라고도 부르는데 열매의 껍질을 '제피'라고 불렀고 시골에서는 '고초'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경상도에서는 이것을 갈아 '추어탕'을 끓일때 미꾸라지의 비린내를 없애는데 사용한다. 매꼼한 맛과 톡쏘는 향이 특징인데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더 많이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산사이, 산쇼우, 기노메라고 불리며 상품화되어 있고 육류와 생선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향신료이다. 초피나무와 닮은 것으로 산초나무가 있는데, 산초나무는 가시가 어긋나며 작은잎에 잔톱니가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잎에 털이 많은 것을 털초피(var.pubescens)라고 하며 제주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피나무 [椒皮─]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한국(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설악산, 금강산), 일본 특징 • 충청북도 보령군 오천면 외연도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2,727m2정도이다. 이 상록수림에서 자라고 있는 수종에는 후박나무, 식나무, 보리밥나무, 동백나무, 마삭나무, 먼나무, 산초나무, 자귀나무, 닥나무, 딱총나무, 푸조나무, 산뽕나무, 새비나무, 화살나무, 쥐똥나무, 사위질빵, 칡, 왕머루 등이 자라고 있다. • 제피나무, 젠피나무라고도 하며 민물고기 요리의 비린내를 없애는 향신료로서 오랜 옛날부터 널리 사용된 야생과수라 할 수 있다. •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홀수깃모양겹잎이며 소엽은 9~10개이고 달걀형, 긴 달걀형으로 길이는 1~3.5cm이고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톱니의 아랫부분과 잎 가장자리 및 정점에 샘이 있고, 향기가 있으며 잎의 중앙부에 연한 황록색 점이 있고 엽축에 가시가 있다. 꽃 암수딴그루로 5~6월에 피고, 복총상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연한 황록색 꽃이 달리고 화피 및 수술은 각 5개있다. 열매 삭과는 적갈색으로 구형이며 선점이 있고 종자는 검은색으로 9월 말~10월 초에 성숙한다. 성숙한 과피를 말린 것을 산초(山椒)라 한다. 줄기 높이 3m에 달하며 일년생가지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턱잎이 변한 가시는 밑으로 약간 굽었으며 길이 1cm로 마주나기한다.(산초나무는 어긋나기임) 생육환경 따뜻한 지방에 자생하나 온도의 적응력은 넓은 편이다. 잡목림의 간별한 수림 밑 정도의 반그늘진 곳이 이상적이다. 여름에 건조하지 않으면 양지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토질은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나 부식질이 많은 흙이 적합하다. 번식방법 씨와 접붙이기로 번식시키며 실생은 9월에 씨가 익으면 따서 젖은 모래에 가매장했다가 늦가을이나 이른 봄에 파종한다. • 접붙이기: 대목으로 초피나무나 산초나무의 실생 2~3년생 묘를 이용하여 3월 중순~하순까지 20일간이 가장 적당하다. • 접순: 새가지에서 골라 2월 중순에 잘라 마르지 않게 서늘한 곳에 저장해둔다. • 대목: 지상 10cm에서 잘라 접수와 비스듬이 맡붙여 마주접붙이기의 요령으로 접붙인다. 재배특성 천근성으로서 뿌리가 옆으로 퍼지므로 건조에는 약하다. 해가 잘 들지 않고 통풍이 안 되는 곳에서는 결실이 잘 되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공해에 약하다. 이용방안 • 어린 잎에 독특한 향기가 있어서 향신료로 널리 쓰이며 또 덜 여문 열매도 향미와 독특한 매운 맛이 있어서 식용으로 쓰인다. • 어린잎과 미숙과는 장조림도 만들고 김치의 조미료로 이용된다. • 왕초피나무, 산초나무, 초피나무의 과피는 花椒(화초), 근(根)은 花椒根(화초근), 엽(葉)은 花椒葉(화초엽), 종자는 椒目(초목)이라 하며 약용한다. (1) 花椒(화초) - ① 9-10월에 성숙한 과실을 따서 햇볕에 말려 과피만을 쓴다. ② 성분: Avicennol, avicennin, cis-avicennol, chelerythrine, mitidine 등 그 밖에 coumarin, flavonol, alkaloid가 보고되고 있다. 산초나무 과실에 精油(정유)는 geraniol, limonene, cumic alcohol, 不飽和有機酸(불포화유기산) 등이 함유되어 있고 과피에는 bergapten과 安息香酸(안식향산)이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溫中(온중), 散寒(산한), 除濕(제습), 止痛(지통), 殺蟲(살충), 海魚腥毒(화어성독)의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胃內停水(위내정수), 心腹冷痛(심복냉통), 구토, 氣(애기), 咳嗽氣逆(해수기역), 風寒濕痺(풍한습비-풍(風), 한(寒), 습(濕)의 三邪(삼사)에 의한 痺症(비증)), 下痢(하리), 疝痛(산통), 齒痛(치통), 蛔蟲症(회충증), 陰部搔痒症(음부소양증), 瘡疥(창개)를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1.5-4.5g을 달여서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외용> 가루내어 조합하여 붙이거나 달인 액으로 씻는다. (2) 花椒根(화초근) - ① 성분: 산초피나무의 근(根)에는 skimmianine, berberine, aesculetin dimethylether가 함유되어 있다. ② 약효: 腎膀胱(신방광)의 虛冷(허냉)으로 인한 색이 탁한 증상에는 조금씩 복용하고 색이 선명하면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3) 花椒葉(화초엽) - 寒赤(한적), 곽란에 의한 轉筋(전근), 脚氣(각기), 漆瘡(칠창), 疥癬(개선)을 다스린다.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달인 액으로 씻는다. (4) 椒目(초목) - 水腫脹滿(수종창만-浮腫(부종)), 痰飮喘逆(담음천역-水液(수액)의 運行(운행)이 정체하여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 15-24g을 달여서 복용하여 쓴다. 陰虛火旺者(음허화왕자-허약하고 흥분을 잘 하기 쉬운 체질)은 복용을 금한다. • 잎, 열매, 줄기 모두를 약술로 만들 수도 있다. 보호방안 • 초피나무 잎은 생선횟집에서 곁들임으로 귀히 쓰이며 진공포장하여 일본으로 수출되는 전망이 밝은 산나물이다. • 희귀 및 멸종 식물로서 보호되어야한다. 유사종 • 산초나무 잔잎이 6~10쌍으로 더 많고 가시가 불규칙하게 1개씩 어긋나기하며 꽃은 꽃잎이 있고 잎에 초피나무 같은 향기가 없다. 따라서 산초나무는 식용으로는 쓰지 않으며 열매를 소염제로 타박상이나 유종에 쓴다. • 털초피나무 : 잎에 털이 많고 제주도에서 자란다. • 개산초나무 : 소엽 3-7개, 엽병에 넓은 날개가 있고 상록성. • 왕초피나무 : 수고 7m이고 초피나무에 비해 일년생가지에 잔털이 있고 7-11개의 소엽으로 구성되었으며 소엽이 대형인 것을 말하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병충해 및 방제방법 병충해 진딧물, 응애, 백견병. [네이버 지식백과] 초피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제피나무라고도 한다. 흔히 산초나무라 하는데, 산초나무는 따로 있다. 열매 껍질을 가루 내어 추어탕에 넣는다. 김치에 넣으면 향도 좋고, 빨리 시지 않는다. 어린순은 장이나 젓갈에 박아 장아찌를 만든다. 고기를 먹을 때 한 잎 넣으면 누린내를 없애 준다. 생선 조림, 된장찌개, 부침개에도 넣는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잎-어린순을 딴다, 열매-익은 열매를 딴다. - 추천 음식 : 잎-생선 조림이나 찜·된장찌개의 양념, 장아찌, 쌈, 부침개, 열매-추어탕이나 김치·생선 찜의 양념 [네이버 지식백과] 초피나무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 ♣ 아시아 식물인 운향과(Rutaceae)의 낙엽 활엽 관목인 초피나무(Zanthoxylum piperitum). 스촨 후추 또는 중국 후추라고도 한다. 말린 열매껍질은 향신료로, 잎은 향미료로 쓴다. 마른 과일은 레몬과 같은 방향이 있고, 잎은 민트와 라임과 같은 향미가 있다. 중국 오향분의 주원료이다. 껍질과 잎에서 얻는 추출물은 항미생물 활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피 [chopi] (식품과학사전) ~~~~~~~~~~~~~~~~~~~~~~~~~~~~~~~~~~~~~~~~~ ♣ 학명은 Zanthoxylum piperitum A.P.DC.이다. 높이는 2m까지 자라며 마디에 가시가 마주 달린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깃모양겹잎이며 9∼12개의 소엽으로 되어 있다. 소엽은 난형 또는 난상타원형이며 털이 없고 톱니 밑에 선점(腺點)이 있다. 암나무·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꽃은 5월에 연한 황색으로 개화하여 9월에 붉은색 열매로 익어서 검은 종자가 튀어나온다. 산초나무와 다른 점은 가시가 마주 달리는 것이 다르며, 잎에 방향성 기름샘이 있어 강한 향기가 있다. 과피에 매운 맛의 성분인 산슐(sanshool)Ⅰ·산슐Ⅱ·산쇼아마이드(sanshoamide)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정유로 시트로넬랄(citronellal)·펠란드렌(phellandren)·디펜텐(dipentene)·게라니올(geranial) 등과 탄닌(tannin)·하이페린 (hyperin)·크산톡실린(xanthoxylin) 등이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열매의 껍질을 치한(治寒)·거비폐사(袪脾肺邪)·골통(骨痛) 등의 증상에 치료제로 사용하고 회충의 구충제로도 이용한다. 민간에서는 가지를 달인 물에 찹쌀을 넣고 죽을 끓여 이것을 동상부에 붙여서 치료한다. 새잎은 채취하여 음지에서 말린 다음 국 등의 음식에 넣어서 먹고, 열매와 종자는 가을에 채취하여 가루를 내어 향신료로 사용한다. 특히 추어탕을 비롯한 민물고기 요리에 넣어 맛을 돋운다. 또한, 초피나무의 열매에는 강한 방향성 물질이 있어서 소주에 넣으면 프랑스술 페노드와 같은 효과를 내어 향기롭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피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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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성상 및 특징 제피, 젠피, 조피, 지피, 남추, 진초, 재피낭, 죄피낭이라고도 한다. 해발 1,400m 아래 남쪽지방의 산중턱 및 산골짜기에 주로 많이 자라는 향신료로 쓰이는 여러해살이 낙엽관목으로 높이 300~500cm 정도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잎겨드랑이에 산방상꽃차례로 피고 꽃색은 황록색이다. 열매는 9월에 4~6mm 크기의 공 모양으로 곧 흑갈색으로 변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검정종자가 껍질 밖으로 나온다. 산초나무와 비슷하지만 산초나무는 가시가 어긋나며 작은잎에 잔톱니가 있고 투명한 점이 있는 것이 다르다. 어린 잎은 식용, 열매는 약용 또는 향미료로 사용하고 나무껍질은 전피라고 하며 물고기를 잡는 데 사용한다. 에이즈균까지 죽일 수 있는 훌륭한 약재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지리산 부근에서 나는 초피가 향기가 제일 강하고 품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꼽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의 산중턱 및 산골짜기 등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피나무 (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 특징 수고 3m 에 달하며 수피는 회갈색으로 턱잎이 변한 1쌍의 밑으로 굽은 가시가 마주 달린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기수1회우상복엽으로 9~10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으며 샘점이 있다. 흔히 엽축과 잎의 기부의 가시가 달리고 잎에서 초피나무 특유의 향이 매우 강하게 난다. 암수딴그루로 5~6월 잎겨드랑이에서 복총상화서로 연한 노란색의 꽃이 달린다. 꽃잎은 없고 5개의 꽃받침조각이 있다. 삭과는 9~10월 초록색에서 붉은색으로 익으며 안에 흑색의 광택이 있는 종자가 들어 있다. 열매 가루를 초피가루라 하여 추어탕에 넣어서 식용하기도 한다. 강원과 서해 도서지방 이남의 산지에서 자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일본에도 분포한다. 효능 소화기 계통으로 실험성 위궤양 억제작용, 장관평활근 운동, 지사작용, 간장보호작용, 진통작용, 항염작용, 국부마취작용 등이 있으며 응혈계통에 대한 영향, 항균작용 등이 있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종자는 전년도 8~9월에 검게 익은 것을 채종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파종한다. 조간 2.5m, 주간 1.5m로 정식한다. 정식 시기는 늦가을에서 초겨울 사이가 좋다. 봄에 정식하여도 상관 없으나 활착 후 가을에 정식한 것이 생육 상태가 좋다. 번식방법 종자번식/접목번식 (1) 가꾸기 포인트 해마다 신장하는 가지는 거의 정지(整枝)할 필요는 없으나, 나무의 꼴은 너무 높지 않게 하며 사방으로 퍼지도록 관리한다. 밀생된 가지만 솎아내는 것 정도로도 충분하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따뜻한 곳을 좋아하며 차가운 곳에 서는 수량이 적다. (2) 토양조건 사질양토나 퇴적토로 토심이 30~40cm 정도로 깊지 않은 곳이 적지이다. 3) 관리하기 (1) 거름주기 묘가 활착한 다음 퇴비, 계분 등의 유기질 비료를 생육정도에 따라 매년 조절하여 주는 것이 좋다. (2) 꺾꽂이 방법 접목시기는 3월 중하순부터 20일 안에 하는 것이 좋다. 접수는 2월 중순경 채취하여 냉량한 곳에 건조하지 않게 저장한다. 접목방법은 대목을 지상 10cm되는 곳에서 자른 후 아접이나 할접을 하고, 접목을 완료한 후에 새눈이 나올 때가지 해가림을 해준다. (3) 질병관리 ㆍ충해(호랑나비 애벌레): 적용 약제 살포 4) 수확하기 정식 후 3년째부터 7~8월에 수확할 수 있으나, 7~8년경에 성목이 되고, 10~15년이 최성기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피나무 [サンショウ]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신재성, 유난희, 신현탁, 손에 잡히는 생태수목도감, 네이버 포토갤러리) ~~~~~~~~~~~~~~~~~~~~~~~~~~~~~~~~~~~~~~~~~ ♣ 1. 구분 운향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키가 3~5m 정도 자란다. 가지가 비스듬히 뻗어 위쪽이 타원형이 된다. 2. 서식지 낮은 산에서 깊은 산까지 50~1,300m 고지의 양지바른 큰 나무 아래나 계곡가나 너덜바위 지역에 서식한다. 높은 산에서는 주로 500m 고지 이하에서나 볼 수 있고 대개는 산허리 이하의 큰 나무 밑에 많다. 3. 특징 가시가 마주 달리고 잎에 노란 기름점이 있다. 잎 잎줄기에 길이 1~3.5㎝ 정도의 잎이 9~10장씩 어긋나게 달려 홀수로 난 깃털 모양이 된다. 끝이 무디거나 오목하거나 뾰족한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물결 같은 잔톱니가 있다. 만져보면 부드럽다. 앞면 가운데에 냄새가 나오는 노랗고 반투명한 기름점이 있다. 잎자루 아래에 길이 1㎝ 정도의 가시가 마주 달린다. 가을에 노랗게 물든다. 꽃 4~6월에 잎 달린 자리에 노란 녹색으로 핀다. 같은 길이로 두 번 어긋나게 갈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꽃이 달린다. 꽃 크기는 지름 4㎜ 정도 되며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달린다. 암술은 1개로 끝이 3갈래로 길게 갈라지고, 수술은 5개다. 꽃잎은 따로 없고 꽃덮이가 5장으로 갈라져 나온다. 열매 9~10월에 기름점이 있는 지름 4㎜ 정도의 둥근 열매가 붉은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2갈래로 갈라져 검게 윤나는 둥근 씨앗이 나온다. 겨울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노란빛 도는 회갈색을 띤다. 묵으면 검은 회갈색이 된다. 밋밋하면서도 회색 껍질눈이 많아 거칠고 얼룩덜룩하며 가시가 마주 달린다. 줄기 속 흰 노란색을 띤다. 한가운데에 흰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다. 가지 햇가지는 연한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자주색이 된다. 묵으면 짙은 회갈색을 띤다. 껍질눈이 있고 가시가 마주 달린다. 겨울눈 크기가 작으며 가운데가 불룩하고 위가 뭉툭한 원뿔 모양이다. 갈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여성 질환, 치질, 추위나 더위 타는 데, 신경통, 타박상, 종기, 탈모 식용: 장아찌, 향신료 민간요법 열매껍질(화초, 花椒) 가을에 채취하여 반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여성 질환, 치질, 추위나 더위 타는 데 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잎(화초엽, 花椒葉) 봄에 채취하여 반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 쓰거나 생으로 쓴다. 신경통, 타박상, 종기에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밀가루에 반죽해서 바른다. 탈모에 생즙을 내어 바른다. 식용방법 어린 잎으로 장아찌를 담그거나 향신료로 쓴다. 열매껍질 가루를 향신료로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피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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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학적특징 낙엽활엽 관목, 높이 3m 잎은 호생, 1회기수우상복엽, 소엽은 9~19개, 난형, 길이 1~3.5㎝, 미요두, 예저, 파상 거치연 꽃은 단성화, 자웅이주, 5~6월 연한 황록색 개화, 복총상화서 화피와 수술은 각각 5개 열매는 9월 적갈색 성숙, 선점 종자는 흑색 용도 향신료용-종자가루룰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추어탕에 넣는다. 약용-( 열매껍질) 구토, 설사, 살충에 사용한다. ( 종자) 이뇨, 천식에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피나무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 초피나무(학명: Zanthoxylum piperitum, 문화어: 조피나무)는 운향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조피나무·천초(川椒)라고도 하며 지역에 따라 제피·젠피 등으로도 부른다. 익은 열매를 말려서 껍질만 분리하여 갈아서 향신료로 쓴다. 한국 음식에서는 추어탕 · 매운탕 등에 쓰인다. 분포 동아시아 원산으로 중국에서는 헤이룽장성에서 광시 좡족 자치구까지 넓게 분포한다. 또한 허베이성, 산서성, 섬서성, 감숙성, 허난성 등이 주산지이다. 한반도에서는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 산야에 자생한다. 특징 개화기는 한여름에서 초가을에 핀다. 잎은 11(21)개의 작은 입으로 가장자리에 4~7개의 파상형 톱니가 있다. 역사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유의어 사전인 《이아》의 석목(釋木 第十四)에는 훼(檓), 대초(大椒)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본초강목》의 과부(果部)에는 진(秦, 친링 산맥)에서 초피나무라는 각주가 있어, 진초(秦椒), 촉초(蜀椒)라고 싣고 있다. 전자의 다른 이름으로 대초(大椒), 파초(巴椒), 천초(川椒), 남초(南椒), 한초(漢椒)라는 말이 있고, 모두 생산지를 조합한 단어이다. 열매의 크기와 색에 의해서, 대초(大椒)는 대홍포(大紅袍), 사자두(獅子頭), 황색의 소초(小椒)는 소황금(小黄金)으로 나뉜다. 열매의 채집 시기에 따라서 가을에 딴 것을 추초(秋椒), 여름에 딴 것을 복초(伏椒) 등으로 구분한다. 《동의보감》에는 목부(木部)에서 초목(椒木), 초엽(椒葉), 촉초(蜀椒), 초피나무를 초목, 초피나무 잎을 초엽, 초피를 촉초라고 표기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초피를 "촉초(蜀椒)"로, 산초를 "진초(秦椒)" 표기해 구분하는데, 그러나 현대 중국어에서 진초(秦椒)는 아니라 고추나 화자오를 일컫는 말이다. 《동의보감》은 촉초의 성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 맵고, 독이 있으며, 속을 따뜻하게 하며 피부에 죽은 살, 한습비로 아픈 것을 낫게 한다. 또한 한랭기운을 없애며 귀주, 고독(蠱毒)을 낫게 하며, 벌레독이나 생선독을 없애며 치통을 멈추고 성기능을 높이며 음낭에서 땀나는 것을 멈춘다.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하며 오줌횟수를 줄이고 기를 내려가게 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 《조선왕조실록》에는 초피와 잎으로 고기를 잡은 기록이 두번에 걸쳐 나오는데. 《세종실록》 22권에 나오는 박전의 상소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 무식한 무리들이 가뭄이 드는 농사철에 초피(椒皮)와 초엽(椒葉)을 절구에 찧어 냇물에 풀어서 수족(水族)을 다 죽이니, 식자(識者)들이 마음 아파하는 바입니다. 하물며 하늘의 만물을 생육하는 어진 마음으로 보면 그 잔인함이 어떠하겠습니까? ” 동일한 내용이 《세조실록》에도 등장한다. “ 지리산 아래 7, 8 고을에서는 약을 뿌려 냇가에서 고기를 잡는 것 같은 따위이다. 별말 아닌 것 같지만, 그 실상은 큰 일이니, 바로 여름철을 당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산에 올라가서 초피(椒皮)의 껍질을 벗겨 내어서 가루를 만들어 냇물에 뿌려 (고기를 잡는) 것이 어찌 나라에 이바지하는 일이겠는가? ” 쓰임새 한국에서는 추어탕이나 매운탕과 같은 어탕에서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초피나무의 열매 껍질을 사용한다. 익은 열매를 말려서 껍질만 분리하여 갈아서 향신료로 쓴다. 이것을 사용하는 한국 음식 중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추어탕, 매운탕 등이다. 비슷한 식물 초피나무(Z. piperitum)는 산초나무(Z. schinifolium)와 열매가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서로 다른 식물이다. 일본에서 초피를 "산쇼(山椒, 한국 한자음: 산초)"라 불러 헷갈리기도 한다. "쓰촨 페퍼(Sichuan pepper)"라고도 불리는 화자오는 중국의 쓰촨 요리에서 얼얼한 맛을 내는 데 쓰이는데, 이것을 "산자오(山椒, 한국 한자음: 산초)"라 일컫기도 한다. 역시 초피와는 다르다. [출처:네이버-위키백과] ~~~~~~~~~~~~~~~~~~~~~~~~~~~~~~~~~~~~~~~~~ ♣ 지리산 초피 신비로운 한국 향신료 초피는 초피나무의 열매이다. 초피나무는 운향과의 식물이다. 키가 3미터 정도 자라고 가지에 가시가 있다. 5~6월에 꽃이 피고 8~9월에 열매를 맺는다. 어른 손톱의 5분의 1 정도 되는 작은 열매이다. 이 초피의 겉껍질을 향신료로 쓴다. 가장 흔하기로는, 추어탕에 넣는다. 초피의 사투리가 많아 사람들이 헛갈려 한다. 경남에서는 제피, 경북에서는 산초, 강원도에서는 조피, 전남에서는 젠피라고 부른다. 이 중 산초는 산초나무의 열매인 산초가 따로 있어 혼란은 더욱 심하다. 산초나무는 같은 운향과 식물이고 열매의 모양도 초피와 비슷하지만 맛과 쓰임새는 전혀 다르다. 간단하게 구별하자면, 초피는 열매의 겉껍질을 주로 쓰는 향신료이고 산초는 주로 열매의 씨앗에서 기름을 짠다. 열매를 씹으면, 초피는 입안이 마비될 정도로 아리고 산초는 옅은 향만 있다. 초피가 산초로 잘못 알려진 이유 이런 간단한 구별에도 초피가 산초로 잘못 알려지고 있는 이유는 일본의 영향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초피를 산초라고 한다. 초피의 요리 활용도가 상당하여 국내에서도 일본의 초피 첨가 제품을 수입하기도 하는데, 여기에 산초(山椒)라고 적혀 있다. 또 하나, 중국에서 수입되는 초피로 인한 혼란도 있다. 사천(쓰촨)요리의 매운맛은 초피가 일정 역할을 하는데, 이를 ‘사천후추’라고 칭하여 일반에 알려지고 있다. 초피에 대한 이같은 용어 혼란은, 우리 땅에 이미 존재하는 식재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같은 종류의 식재료가 들어간 외국 음식이 알려지면서 외국 식재료 이름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생기는 것이다. 초피의 산지는 중국과 한국, 일본 등 아시아이며 세계 음식 시장에서는 이미 유명한 식재료이다. 특히 후추의 매운맛이 나면서 독특한 아로마 향을 지니고 있어 ‘동양의 신비한 후추’로 여긴다. 중국 사천요리를 통해 널리 알려져 Szechuan(Shichuan) pepper, 아니스 향이 나는 후추라 하여 anise pepper, 검정과 흰색의 후추와 달리 갈색이 난다 하여 brown pepper 등으로 불린다. 또 중국요리를 통해 알려졌으므로 Chinese pepper라고도 부르며, 일본에서는 자국의 초피 제품에 대해 Japanese pepper라고 표기하여 전세계에 뿌리고 있다. 여기에 우리의 이름인 초피는 끼일 틈이 없다. 일부 초피 생산자들은 Japanese pepper의 종자가 우리 땅에서 건너간 것이고 지금도 일본에서 우리 초피를 수입하여 세계에 수출을 하고 있으므로 Korean pepper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추어탕에나 넣어 먹을 뿐일 정도로 초피 자체를 한국음식에서 귀히 여기지 않는 현실을 세계인의 시각에서 보면 이런 주장은 억지일 뿐이다. 고추에 밀려난 토종 향신료 초피나무는 경상도와 전라도, 영동지방 등에서 자생한다. 농장을 꾸려 재배하기도 하는데 산지 어디에서든 잘 자라 자연산이 더 많다. 초피의 질은 향이 얼마나 좋은가에 따라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 지리산 일대에서 나오는 것을 최상품으로 친다. 8~9월 지리산을 끼고 있는 지역인 산청, 함양, 남원 등지의 시장에 가면 산에서 따온 초피를 내놓은 할머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가격은 제각각인데 씨앗을 따로 털지 않은, 말린 것으로 작은 되 하나에 5,000~1만원씩 한다. 지난 몇 년간 오지 않던 일본 바이어들이 올해는 지리산 일대에서 초피를 수집하고 있다. 8월 말 현재 수집가격은 1킬로그램에 6,000원인데 가격은 더 뛸 수도 있다고 한다. 산에서 초피를 따는 작업은 힘겹다. 초피나무는 습기가 축축한 땅에서 잘 자라 조그만 천이 흐르는 계곡 근처에서 흔히 발견된다. 나무와 풀을 헤집고 들어가 열매를 따자면 초피나무의 가시에 긁히고 찔리는 것 정도는 감수하여야 한다. 열매가 잘다 보니 시간당 수확량이 적다. 한 사람이 한나절에 2~3킬로그램 딴다. 이를 햇볕에 한나절 말리면 겉껍질이 오그라들면서 씨앗이 삐져나온다. 씨앗을 빼낸 후 분말을 만들어 쓴다. 씨앗 빼내는 작업이 어려워 씨앗이 든 채로 분말을 만들기도 한다. 한국음식에 초피는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추어탕과 민물매운탕의 비린내 제거용으로 쓰이는 것이 가장 흔하다. 또 장아찌를 담그기도 하는데, 이도 흔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예부터 초피가 이렇게 제한적으로 사용된 것은 아니었다. 음식 관련 고문헌에는 초피가 흔히 나온다. 고추가 없던 시절, 매운맛을 낼 수 있는 식재료로 초피는 긴요하게 쓰였던 것이다. 고추가 초피 자리를 대체하면서 한국음식에서 초피는 급격하게 ‘몰락’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초피에 단지 매운맛만 있는 것이 아님을, 한국음식에 독특한 토종 향신료로 사용될 수 있음을 이제라도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리산 초피 - 신비로운 한국 향신료 (팔도식후경, 황교익) ~~~~~~~~~~~~~~~~~~~~~~~~~~~~~~~~~~~~~~~~~ ♣ 화초[ 花椒 ] 딴 이름은 촉초(蜀椒) · 진초(秦椒) · 천초(川椒) · 파초(巴椒)이다. 산초과 식물인 조피나무 Zanthoxylum piperitum (L.) DC.와 왕조피나무 Z. coreanum Nakai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약으로는 주로 열매껍질을 쓴다. 조피나무(초피나무 · 산초나무)는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왕조피나무는 제주도에서 자란다. 초가을에 익기 시작하는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씨를 골라내고 열매껍질만 모은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肺經) · 비경(脾經) · 신경(腎經)에 작용한다. 비위(脾胃)를 따뜻하게 하고 한사(寒邪)와 습사(濕邪)를 없애며 통증을 멎게 하고 기생충을 구제한다. 양기를 북돋우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회충을 구제하는 작용, 국소 지각마비 작용, 항균 작용이 밝혀졌다. 비위(脾胃)가 허한(虛寒)하여 배가 차고 아프며 설사하는 데, 허리와 무릎이 시린 데, 소화장애, 급 · 만성 위염, 이질, 비증(痹證), 회충증, 치통 등에 쓴다. 하루 2~5g을 탕제 · 산제 · 환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 내서 기초(약)제에 개어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초 [花椒]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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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초[花椒 , Pricklyash] 과명 운향과(Rutaceae) 약전 CP, KP 중약명 화초 - 화초(花椒, Zanthoxylum bungeanum Maxim.)의 열매껍질을 건조한 것 학명 Zanthoxylum bungeanum Maxim. 개요 생산지에 따라 ‘진초(秦椒)’ 및 ‘촉초(蜀椒)’ 등으로 구분한다. 산초나무속(Zanthoxylum) 식물은 전 세계에 약 250여 종이 있으며,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및 북미의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 분포하며, 온대에는 분포량이 비교적 적다. 중국에는 약 39종, 변종 14종이 있다. 이 속에서 현재 약으로 사용되는 것은 약 18종이다. 이 종은 중국 대부분 지역에 분포한다. 화초는 ‘대초(大椒)’라는 약명으로 《이아(爾雅)》에 처음 수록되었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진초’라는 이름은 중품으로 수록되었으며, ‘촉초’라는 이름은 하품으로 수록되었다. 《중국약전(中國藥典)》(2015년 판)에서는 이 종을 중약 화초의 법정기원식물 내원종 가운데 하나로 수록하였다. 주요산지는 중국의 사천, 섬서 및 하북 등이다. 《대한민국약전》(제11개정판)에서는 ‘산초’라는 약재명으로 “운향과에 속하는 초피나무(Zanthoxylum piperitum De Candolle), 산초나무(Zanthoxylum schinifolium Siebold et Zuccarini) 또는 화초(Zanthoxylum bungeanum Maximowicz)의 잘 익은 열매껍질”로 등재되어 있다. 산초나무속 식물의 주요 활성성분은 정유 및 알칼로이드 화합물로 쿠마린 등을 함유한다. 《중국약전》에서는 정유측정법을 이용하여 화초에 함유된 정유의 함량을 1.5%(mL/g) 이상으로 약재의 규격을 정하고 있다. 약리연구를 통하여 화초에는 위장운동 조절, 항균, 살충, 혈소판 응집억제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서 화초에는 온중지통(溫中止痛), 산한조습(散寒燥濕), 살충지양(殺蟲止癢) 등의 작용이 있다. 함유성분 열매껍질에 들어 있는 정유성분은 알켄(80.96%), 알코올(12.45%), 케톤(3.63%), 에폭사이드(1.51%) 그리고 에스테르(1.43%)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모넨이 주성분이다. 기타 성분으로는 β-phellandrene, β-myrcene, β-ocimene-X[참고문헌:1], hydroxy-α-sanshool, piperitone, eucalyptole, α-, β-pinenes, sabinene, linalool, 1,8-cineole, cis-piperitol acetate, 올레산, 4-terpineol, 팔미트산, 7,9-octadecadienal, 2,5-bis(1,1-dimethy-lethyl)thiophene, terpinen-4-ol, α-terpineol, o-cymene, geraniol, cumicalcohol, estragole (methyl chavicol), α-, γ-sanshooels, hydroxy-γ-sanshooel, isopulegol 등이 함유되어 있다. 씨에 들어 있는 정유성분에는 linalool과 myrcene이 주로 함유되어 있다. 열매껍질에는 알칼로이드와 아마이드 성분으로 kokusagine, skimmianine, schinifoline, dictamnine, haplopine, tetrahydrobungeanool, dihydrobungeanool, dehydro-γ-sanshool, tetradecapentaenamide, 쿠마린류 성분으로 bergapten, herniarin,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quercetin 3’,4-dimethyl ether 7-glucoside, tamarixetin 3,7-bis-glucoside, hyperin, quercetin, quercitrin, isorhamnetin 7-glucoside, rutin, 3,5,6-trihydroxy-4’,7-dimethoxyflavo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1. 소화기계통에 대한 영향 1) 항궤양 화초의 물 추출물은 수침자극성 Mouse 위궤양과 인도메타신-에탄올로 유도된 Mouse의 위궤양에 대해 모두 억제작용이 있으며, 결찰로 인한 Rat의 위궤양도 억제할 수 있다. 에테르 추출물은 염산성 Rat의 위궤양 형성을 억제할 수 있다. 2) 위장평활근에 대한 영향 화초의 열수 추출물은 저농도에서 집토끼의 내장 수축활동에 뚜렷한 흥분작용을 나타내며, 고농도에서는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화초의 열수 추출물은 니코틴, 에세린, 아세틸콜린, 히스타민 및 아트로핀에 의한 집토끼의 내장 수축에 길항작용이 있으며, Mouse의 위장 추진운동도 뚜렷하게 억제한다. 반면 모르핀과 아트로핀에 의한 위장 추진운동 억제에 대해서는 뚜렷한 길항효과를 나타낸다. 3) 설사 억제 화초의 에테르 추출물은 피마자유로 인한 Mouse의 설사를 억제한다. 또한 물 추출물은 센나엽에 의한 Mouse의 설사를 억제한다. 4) 간 보호 화초의 에테르 추출물은 CCl4로 인한 간 손상 Rat의 혈청 글루타민산 피루빈산 트랜스아미나제(sGPT) 상승을 방지한다. 2. 심혈관계통에 대한 영향 화초의 물과 메탄올 추출물은 배양된 Mouse의 배아심근세포의 박동률을 뚜렷하게 증가시킨다. 화초의 물과 에테르 추출물은 얼음물 자극 상황에서 카테콜아민으로 인한 심장손상에 대해 일정한 보호작용이 있으며, 심근 내 효소 및 에너지 소모를 감소시킬 수 있다. 화초에 함유된 스킴미아닌은 마취된 고양이의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다. 3. 혈액계통에 대한 영향 화초의 물과 에테르 추출물은 전기자극으로 인한 Rat 경동맥의 혈전 형성을 방지한다. 물 추출물은 프로트롬빈반응시간(PT)과 카올린에 의한 응혈효소부분반응시간(PPT), 트롬빈시간(TT)을, 그리고 에테르 추출물에서는 프로트롬빈소비시간(PCT)을 연장시킨다. 화초에는 또한 아데노신이인산(ADP)과 콜라겐에 의한 혈소판응집을 길항하는 작용이 있다. 4. 항염, 진통 화초의 에테르 추출물과 물 추출물은 모두 아세트산으로 인한 Mouse 복강모세혈관 투과성 증가를 길항하며, 디메칠벤젠에 의한 Mouse의 귓바퀴 종창과 카라기난으로 인한 Rat의 발바닥 종창을 억제한다. 또한 아세트산에 의한 Mouse의 몸비틀기 반응의 횟수를 감소시키며, 에테르 추출물에는 열자극반응의 잠복기를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다. 5. 항병원미생물 및 기생충 화초의 전제와 정유는 탄저간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고초간균, 녹농간균 및 티푸스균 등 각종 병균에 대해 억제작용이 있다. 화초는 양모형소포자균, 홍색모선균 등 피부진균과 황색누룩곰팡이, 푸른곰팡이, 검은누룩곰팡이, 산황청곰팡이, 검은뿌리곰팡이 등에 대해 모두 억제작용이 있다. 또한 음도모적충에 대해서도 뚜렷한 살멸작용이 있다. 6. 기타 화초에는 항종양, 평천(平喘), 항피로 및 항산소결핍 등의 작용이 있다. 용도 산초는 중의임상에서 사용하는 약이다. 온중지통(溫中止痛, 속을 따뜻하게 하고 통증을 그치게 해 줌), 산한조습[散寒燥濕, 한사(寒邪)를 없애고 습사(濕邪)를 없애 줌], 살충지양(殺蟲止癢, 기생충을 제거하고 가려움증을 가라앉힘) 등의 효능이 있으며, 중한복통(中寒腹痛, 배꼽 아래 부위의 복부가 아픈 병증), 한습토사[寒濕吐瀉, 한사와 습사가 합쳐진 사기(邪氣)로 인한 구토와 설사], 충적복통(蟲積腹痛, 배 속에 기생충이 몰려서 생긴 복통), 습진소양(濕疹瘙癢, 피부에 습진이 생겨 몹시 가려운 증상), 부인음양(婦人陰癢, 부인의 외음부 혹은 음도의 가려움증)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현대임상에서는 담도회충병, 요충병, 통증, 계안(鷄眼, 티눈), 완선(頑癬), 진균성 음도염 등의 병증에 사용한다. 해설 초피나무속의 청초(Zanthoxylum schinifolium Sieb. et Zucc.)도 《중국약전》에 중약 화초의 또 다른 법정기원식물 내원종으로 수록되어 있다. 청초의 함유성분과 약리작용은 화초와 유사하다. 최근 청초에 대한 연구는 활성성분인 베르갑텐에 집중되어 있으며, 보고에 따르면 항염, 진통 및 지혈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초는 중국위생부에서 규정한 약식동원품목 가운데 하나이다. 중국 사천성의 한원은 “화초의 고향”으로 유명하며, 촉초의 생산단지이다. 화초의 어린잎에는 단백질, 비타민, 베타카로틴, 비타민 B, 비타민 D 및 각종 무기염류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중 단백질, 지방, 섬유소, 칼슘, 인, 철의 함량은 표고버섯에 대하여 각각 5.8, 2.1, 2.6, 12, 4.4로 10배에 달하며, 아미노산의 함량은 14배에 달하므로 보건식품 원료로서 다양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초 [花椒, Pricklyash]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2, 2016. 11. 11.,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하헌용, 성락선) ~~~~~~~~~~~~~~~~~~~~~~~~~~~~~~~~~~~~~~~~~ ♣ 산초[ 山椒 ] 요약 운향과의 초피나무(Zanthoxylum piperitum De Candolle) 또는 동속 식물의 과피로서 씨를 최대한 제거하여 만든 약재(한국). 일본은 한국과 같은 식물을 쓰고 중국에서는 화초(Zanthoxylum bungeanum Maxim.:花椒), 익병화초(Zanthoxylum schinifolium Sieb. & Zucc.:翼柄花椒)를 사용한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맛은 맵고 성질은 따듯하며 독이 있다.[辛溫有毒] 복부의 찬 기운으로 인한 복통, 설사와 치통, 천식, 요통에 쓰며 살충작용이 있어 옴, 버짐, 음부가려움증, 음낭습진 등에도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국부마취작용, 장관연동작용, 항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2~3분과로 이루어진 삭과로 각 분과는 편구형이며 2편으로 갈라진다. 열매껍질의 바깥 면은 어두운 황적색 또는 어두운 적색으로 유실로 인한 오목한 작은 점이 많이 있고 안쪽 면은 엷은 황백색이다. 다른 이름으로 천초(川椒), 화초(花椒), 촉초(蜀椒), 남초(南椒), 대초(大椒), 육발(陸拔), 점초(点椒), 진초(秦椒), 파초(巴椒), 한초(漢椒), 훼(檓), 당의(蓎藙) 등이 있다. 옛 나라이름인 촉(蜀), 파(巴), 옛 강의 이름인 한(漢) 등의 지방명이 붙어 있는 이명은 산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초 [山椒]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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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초[ 蜀椒 ] 독성, 열熱 다른이름 南椒(남초), 大椒(대초), 陸拔(육발), 点椒(점초), 秦椒(진초), 蜀椒(촉초), 巴椒(파초), 漢椒(한초), 花椒(화초), 檓(훼), 蓎藙(당의) 약맛 신(辛) 귀경 비(脾) 폐(肺) 신(腎) 위(胃) 주치 疥瘡, 嘔吐, 婦人陰痒, 泄瀉, 濕疹瘙痒, 食毒, 蟯蟲病, 胃脘痛, 陰囊瘙痒, 中毒症, 呃逆, 風寒濕痺, 風寒牙痛, 寒濕脚氣, 寒濕痢, 咳嗽, 蛔蟲病 약용부위 열매껍질 처방 오격하기환(五膈下氣丸)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白朮, 분량 : 7.5, 단위 :錢 본초명 : 蜀椒,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甘草,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乾生薑,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桂心, 분량 : 5.5, 단위 :錢 본초명 : 麥門冬, 분량 : 5, 단위 :兩 본초명 : 百部根, 분량 : 7.5, 단위 :錢 본초명 : 附子,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細辛,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人參, 분량 : 7.5, 단위 :錢 본초명 : 杏仁, 분량 : 24, 단위 :粒 본초명 : 黃芪, 분량 : 7.5, 단위 :錢 본초명 : 遠志, 분량 : 5, 단위 :錢 금기 陰虛火旺者는 服用을 忌하고 孕婦는 愼用하며, 胃出血者는 禁用한다. 효능 殺蟲, 溫中散寒止痛, 燥濕止痒, 解魚腥毒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本經(본경)>: 邪氣(사기)의 침범으로 인한 咳嗽(해수)를 치료하고 속을 따뜻하게 한다. 관절과 피부의 괴사된 조직을 없애고 寒濕(한습)으로 인하여 저리고 아픈 증상을 치료하며 下氣(하기)작용을 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머리가 새지 않으며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이 길어진다. <別錄(별록)>: 六腑(육부)가 차가운 증상, 傷寒(상한)과 溫病(온병) 및 風邪(풍사)에 의하여 발병했을때 땀이 나지 않는 증상,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명치부위에 오랫동안 머무는 증상, 출혈을 동반한 설사와 이질, 정액이 새는 증상, 여성의 산후 질환을 치료한다. 風邪(풍사)로 인한 적취를 제거하고 水腫(수종)과 黃疸(황달) 및 전염성 질환, 원인 모를 독소에 의한 腹脹(복창)을 치료하고 기생충을 제거하며 생선의 독을 없앤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땀구멍이 열리고 血脈(혈맥)이 잘 통하고 치아와 머리카락이 튼튼해지며 눈이 밝아지고 관절이 부드럽게 되며 취위와 더위에 잘 견디게 된다. 膏藥(고약)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 <甄權(견권)>: 완고한 두통, 눈물이 나는 증상,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는 증상, 쇠약한 증상을 치료하고 어혈을 제거하고 水氣(수기)를 제거하고 咳嗽(해수), 아랫배가 차고 아픈 증상을 치료하고 齒痛(치통)을 없앤다. <池大明(지대명)>: 癥瘕(징가)를 없애고 가슴에 맺힌 것을 풀어주며 유행성 질환을 치료하고 출산후 어혈을 제거하고 陽氣(양기)를 튼튼하게 하고 陰部(음부)의 發汗(발한)을 치료하며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고 소변의 횟수를 줄이고 구토를 멎게 한다. <孟詵(맹선)>: 精神(정신)을 통하게 하고 노화를 막고 血(혈)을 북돋고 五臟(오장)을 순조롭게 하며 유즙 분비를 돕는다. 반점을 없애고 毛髮(모발)이 나게 한다. <李時珍(이시진)>: 寒濕(한습)을 제거하고 울결된 것을 풀고 오랫동안 소화되진 않는 것을 없애며 三焦(삼초)를 통하게 하고 脾胃(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命門(명문)을 돕는다. 蛔蟲(회충)을 죽이고 설사를 멎게 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巴椒(파초), 漢椒(한초), 川椒(천초), 南椒(남초), 蓎藙(당의), 點椒(점초)가 있다. 李時珍(이시진): 蜀(촉)은 옛날의 나라이름이다. 漢(한) 강의 이름이다. 지금의 川西(천서)의 成都(성도), 廣漢(광한), 潼川(동천) 인근의 모든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巴(파) 역시 나라의 이름이고 또한 강의 이름이다. 지금의 川東(천동)의 重慶(중경), 夔州(기주), 順慶(순경), 閬中(낭중) 인근의 모든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川(천)은 巴蜀(파촉)의 총칭이다. 때문에 岷(민), 沱(타), 黑(흑), 白(백)의 큰 물줄기가 동서남북의 넷으로 나누고 있으므로 四川(사천)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촉초 [蜀椒]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 ♣ 산초 정의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낙엽관목의 열매를 식용한다. 열매는 녹색을 띈 갈색이며 속에 검은 종자가 들어있다. 첱초(川椒) 촉초(蜀椒) 山椒라고도 한다. 역사 산초는 중국 화북(華北)이 원산지이며 천초라고도 한다. 四川지방의 것은 촉초(蜀椒)라고 한다. <詩經> <爾雅>에 나오고 있으며 <제민요술>에도 향신료로 이용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중국에서 사용되는 향신료 대부분이 우리나라에도 전해졌을 것이나 <魏志>동이전에 생강 박하 椒등이 있어도 향신료임을 모른다고 되어있는 것을 보면 중국에서 사용되는 향신료가 모두 이용된 것은 아닌 것 같으며 삼국시대의 문헌에도 수록되어진 향신료는 없다. 그러다가 고려시대의 문헌 <향약구급방>에 천초(초피 산초)가 나오고 있어 천초가 향신료로보다는 약재로 우선 새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활용음식 열매는 익기 전에 따서 식용으로 하고 다 익은 종자에서 기름을 짠다. 어린 잎은 식용하고 열매는 향미료로도 쓴다. 기타 한방에서는 건위·온중·제습·정장·구충·해어성독(解魚腥毒) 등의 효능이 있다 하여 과피를 소화불량·식적(食積)·위하수·구토·해소·치통·이질·설사·회충구제 등을 위한 치료제로 사용한다. 동의보감에는 뱃속이 차서 아플 때에 조피열매49알을 신좁쌀죽 웃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입에 물고 우물물로 빈 속에 삼키면 치료된다고 하였다. 참고문헌 大韓植物圖鑑(李昌福 鄕文社 1982). 고려이전의 색생활사 (이성우 향문사 1978) 두산세계대백과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산초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식문화, 2003.,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 ♣ 촉초 한국전통지식포탈 Zanthoxylum coreanum(=Zanthoxylum bungeanum),Zanthoxylum piperitum,Zanthoxylum planispinum,Zanthoxylum planispinum,Zanthoxylum simulans(=Zanthoxylum setosum)의 성숙한 과피(果皮)로 비위(脾胃)가 허(虛)하고 찬 것을 치료하는 약재임 외국어 표기 蜀椒(한자) 촉초 한국고전용어사전 독성이 있는 약초의 이름인데, 열매는 쓰며, 그 입이 벌어지지 않은 것이 있어 이는 사람을 죽게 한다고 함. 외국어 표기 蜀椒(한자) 용례 일을 만나서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입을 봉한 금인과 같고, 일을 의논하다 부족하면 입을 닫기를 촉초와 같이 한다. ; 遇事不言 則緘口如金人 論事不足 則合口如蜀椒 [성종실록 권제161, 4장 앞쪽, 성종 14년 12월 7일(병인)] 산초 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산초나무의 열매. 기름을 만드는 원료로 쓰고 식용 또는 약용한다.=분디. 외국어 표기 山椒(한자), さんしょう(일본어) [네이버 지식백과] 산초 (한국전통지식포탈, 한국전통지식포탈) ~~~~~~~~~~~~~~~~~~~~~~~~~~~~~~~~~~~~~~~~~ ♣ 산초[ 山椒 ] Zanthoxylum bungeanum, Zanthoxylum schinifolium, Zanthoxylum piperitum(산초). 온중(溫中), 산한(散寒), 조습(燥濕), 지통(止痛), 발한(發汗), 소식(消食), 하기(下氣), 장양(壯陽), 파혈(破血), 통경(通經), 이관절(利關節), 하유즙(下乳汁), 멸반흔(滅瘢痕), 살충(殺蟲), 지양(止痒), 해충어독(解蟲魚毒)하는 약재임 [네이버 지식백과] 산초 [山椒] (한국전통지식포탈, 한국전통지식포탈) ~~~~~~~~~~~~~~~~~~~~~~~~~~~~~~~~~~~~~~~~~ ♣ 산초[ 山椒 , zanthoxylum(fruit) ] 귤과의 낙엽 저목 산초 Zanthoxylum (Xanthoxylum) piperitum DC., 또는 산초 및 개산초 Z. piperitum DC. f. inerme Makino의 성숙한 과실을 건조한 것도 가리키며, 이것들은 생약 또는 향신료로 쓴다. 개산초는 가시가 없고 그 과실은 방향이 강하다고 되어 있다. 【성분】 건조된 과실은 단백질 10.1%, 에테르 침출물 10.4%, 탄수화물 37.2%, 정유 3.2%. 정유의 주성분은 디펜텐(50%) 이외에 시트로넬랄(8%), 게라니올로 매운맛의 성분은 α- 및 β-산쇼올, 산쇼아미드(英 sanshoamide, C16H25NO2)이다. 【성상】 과실은 2심피가 개열(開裂)된 계란형의 삭과로 그 2~3개가 1과일 꼭지에 달린다. 외면은 암황적색~암적갈색으로 유실(油室)에 의해 움푹 들어간 곳이 많다. 내부에는 흑색의 광택이 있는 단단한 1종자를 포함한다. 과피는 특유의 방향이 있으며 매워 혀를 마비시킨다. 【용도】 6국 방향성 건위제, 고미(苦味) 팅크 원료, 향신료, 살충제(민간약으로서). [네이버 지식백과] 산초 [山椒, zanthoxylum(fruit)] (화학대사전, 2001. 5. 20., 세화 편집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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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왕초피나무(Zanthoxylum simulans Hance): 수고 7m이고 초피나무에 비해 일년생가지에 잔털이 있고 7-11개의 소엽으로 구성되었으며 소엽이 대형(길이 2-5㎝)인 것을 말하며 우리 나라 특산으로 제주도 저지대의 계곡이나 해변에서 자라는 희귀종으로 맹아력이 강하다. ▶초피나무(Zanthoxylum piperitum (L.) DC.): 꽃잎이 없고 일년생가지에는 잎의 양쪽에 커다란 가시가 있으며 소엽이 9-19개인 것. 충청남도 보령시 외연도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2,727㎡정도이다. 이 상록수림에서 자라고 있는 수종에는 후박나무, 식나무, 보리밥나무, 동백나무, 마삭나무, 먼나무, 산초나무, 자귀나무, 닥나무, 딱총나무, 푸조나무, 산뽕나무, 새비나무, 화살나무, 쥐똥나무, 사위질빵, 칡, 왕머루등이 자라고 있다. 제피나무, 젠피나무라고도 하며 민물고기 요리의 비린내를 없애는 향신료로서 오랜 옛날부터 널리 사용된 야생과수라 할 수 있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털초피나무(Z. p. var. pubescens): 잎에 털이 많고 제주도에서 자란다. ▶개산초나무(Z. planispinum) : 소엽 3-7개, 엽병에 넓은 날개가 있고 상록성. ▶민산초나무(var. inermis T.Lee): 가시가 없는 것으로 전남지역에 자란다. ▶산초나무(Zanthoxylum schinifolium Siebold & Zucc.): 가시가 어긋나며 작은잎에 잔톱니가 있고 투명한 점이 있다. 잔잎이 6~10쌍으로 더 많고 가시가 불규칙하게 1개씩 어긋나기하며 꽃은 꽃잎이 있고 잎에 초피나무 같은 향기가 없다. 따라서 산초나무는 식용으로는 쓰지 않으며 열매를 소염제로 타박상이나 유종에 쓴다.(주로 외과용) ▶전주산초(var. subinermis T.Lee): 가시의 길이가 2㎜ 이내이며 잎이 달걀모양 또는 난상 타원형인 것. ▶좀산초(var. microphyllum T.Lee): 잎이 가늘고 1㎝미만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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