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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큰꽃으아리(위령선 威靈仙)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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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으아리(위령선 威靈仙)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으아리속(Clematis) 낙엽성 활엽 만경목(잎이지는 덩굴나무)
학명(Clematis patens C.Morren & Decne.)
영문명(Big-flower clematis)
 
별명(이명) 신철선연,어사리
 
한약명/생약명 위령선(威靈仙)/,철전련(鐵轉蓮), 전자연(轉子蓮)

분포지 숲가장자리와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  
꽃피는 시기 5~6월(노란색,흰색), 꽃말(아름다운 마음)  
수확기(결실기) 9~10월(수과)  
용도 약용,관상용  
약용 (효능) 이뇨,통경,진통,해독,거풍,항균
(적용질환) 사지마비(중풍),근육마비,타박상,다리의 동통,痛風(통풍),積聚(적취),황달,류머티스,구안와사,편두통,치통,요산증(尿酸症)
 
사용부위 뿌리 포함 전초

 
채취 및 조제 가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리고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약효 및 용법
유독성식물

 
     
출처
 
해설 큰꽃으아리
큰 꽃이 피어 큰꽃으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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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가장자리와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갈색이며 길이가 2∼4m이고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5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4∼10cm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긴 잎자루가 물체에 감기기도 한다.

꽃은 5∼6월에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10∼15cm이고, 꽃받침 조각은 6∼8개이며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없고, 수술은 수가 많으며, 수술대는 흰색이고 편평하다. 암술은 그 수가 많고, 암술대는 길이가 3∼4cm이며 황색을 띤 갈색의 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5mm의 넓은 달걀 모양이며 둥근 모양을 이루며 모여 달리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많은 원예 품종이 개발되어 꽃의 색깔이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붉은빛이 도는 흰색·보라색 등이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위령선(威靈仙)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사지 마비·요통·근육 마비·타박상·다리의 동통 등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큰꽃으아리 [lilac clematis]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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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전국 표고 100~850m), 중국(만주)

특징
• 한국에 자생하는 Clematis 속 가운데 꽃의 관상가치가 가장 크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 심어 반그늘을 만들어 주면 오랫동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 열매가 마치 종자같이 보인다. 깃모양으로 변한 암술대는 전체적으로 반시계방향으로 선회상을 이룬다.


잎은 3출 또는 깃모양겹잎이며 마주나기하고 3~5개의 소엽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첨두 또는 점첨두이고 원저이며 길이 4~10cm로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에 잔털이 난다.


꽃은 5~6월에 피고 지름 5~10cm로서 백색 또는 연한 자주색이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받침열편은 6~8개이고 넓은 달걀모양,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꽃잎같이 보이나 꽃잎은 없다. 암술과 수술은 여러 개인데 수술대는 편평하고 암술대는 끝 부근에 복모가 있다. 꽃대에는 포가 없다.

열매
수과는 달걀모양으로 9~10월에 익고 갈색털이 있는 긴 암술대가 그대로 달려있다.

줄기
줄기는 가늘고 길며 잔털이 있고 길이 2~4m 정도 자라며 갈색이고 덩굴성이다.

뿌리
국수발 굵기의 연갈색 뿌리가 사방으로 내린다.

수형(나무의 모양)
덩굴식물

생육환경
• 숲속이나 숲 가장자리의 양지바른 곳에서 비교적 흔히 자란다.
• 양지식물로 햇빛이 잘 드는 길 가나 숲 가장자리, 화전지 등의 배수가 잘되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며 단생한다.
• 내음성은 약하나 내한성은 강하고 바닷가나 도심지에서도 비교적 잘 자란다.

번식방법
• 실생 및 무성으로 번식한다.

1. 실생번식: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른 봄에 파종한다.
2. 무성생식
① 삽목: 초여름에 미숙지를 채취하여 삽목을 하거나 분주에 의해 번식한다. 해가림을 해 주어야 한다.
② 기타: 개량된 원예품종을 증식시키고자 할 때에는 할접 또는 휘묻이를 하기도 한다.

재배특성
지하부의 뿌리부분을 시원하게 관리한다.

이용방안
• 햇빛이 잘 드는 절개사면, 울타리 주변에 식재하거나 펜스 또는 각종 구조물 등의 녹화에 적합하다. 꽃이 늘어지는 특성을 살려 아파트 베란다 조경 등에 이용한다.
• 관상용으로 식재되고 있으며, 새잎은 식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위령선, 큰꽃으아리의 根(근) 또는 全草(전초)를 鐵線蓮(철선련)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 가을, 겨울철에 채취한다.
② 약효: 뿌리는 尿酸症(요산증)의 약이 되고 痛風(통풍)에 쓰이며 또 중풍, 積聚(적취), 황달을 치료하고 이뇨와 通經(통경)의 효능이 있다.

보호방안
자생지에서의 남획을 금하고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하며 인공으로 대량 번식하여 경제수종으로 이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큰꽃으아리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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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꽃이 피어 큰꽃으아리다. 풀빛이 도는 흰 꽃이 피면 숲이 환하다. 어린순을 데쳐서 독을 우려낸 다음 무치거나 볶는다. 독이 강해서 생으로 먹으면 안 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위령선이라 하여 풍을 없애고, 경락을 통하게 해 마비된 손과 발을 치료하는 약으로 쓴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어린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데쳐서 무치거나 볶음
[네이버 지식백과] 큰꽃으아리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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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산록지대의 숲 속이나 숲 가장자리의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나는 덩굴성의 낙엽활엽수이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2~4m의 길이로 자라나 다른 풀이나 키 작은 나무로 기어오른다.

잎은 3장의 잎 조각이 모이거나 5장의 잎 조각이 깃털 모양으로 모여서 이루어진다. 마디마다 2장의 잎이 마주 자리하고 있으며 잎 조각의 생김새는 계란 꼴 또는 계란 꼴에 가까운 피침 꼴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동이 둥글며 길이 4~10cm 정도의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이 밋밋하다. 잎 조각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에는 잔털이 생겨나 있다.

지름 10~15cm인 꽃은 잔가지 끝에 1송이씩 피어나며 8장의 꽃잎을 가진다. 꽃잎의 생김새는 길쭉한 타원 꼴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일반적으로 흰빛이지만 때로는 연보랏빛으로 피는 것도 있다.

열매에는 갈색의 긴 털이 달려 있어 할미꽃의 열매와 흡사한 외모를 가진다.

2. 분포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산록지대의 양지바른 숲 가장자리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철전련(鐵轉蓮). 전자연(轉子蓮)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가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리고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독성식물의 하나로 뿌리에 아네모닌(Anemonin), 아네모놀(Anemonol) 등의 알칼로이드를 함유한다.

약효
진통, 해독, 이뇨, 거풍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으로는 중풍, 통풍, 류머티스, 안면신경마비, 수족마비, 편두통, 치통, 황달, 요산증(尿酸症)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3g씩 200cc의 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독성이 있으므로 여러 날 계속 복용해서는 안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큰꽃으아리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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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특징
낙엽성 목본 덩굴식물, 길이 2-4m, 잎은 우상복엽, 소엽은 3장, 난형, 길이는 4-10㎝, 엽연은 전연, 이면에 잔털이 남

꽃은 양성화, 5월 개화, 흰색, 가지 끝에 1송이씩 달림, 대형, 지름은 10~15㎝

꽃받침은 꽃잎 모양, 8장, 난형, 끝이 뽀족

암술과 수술은 다수

열매는 수과, 10월 성숙, 난형, 암술대는 숙존하여 깃털모양


용도
원예 및 조경용-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약용-(뿌리) 진통과 항균작용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큰꽃으아리 [Lilac clematis]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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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국화으아리
(C. terniflora DC. var. denticulata T. LEE) : 소엽에 톱니가 있으며 여수 및 거문도에서 자란다.
▶긴잎으아리(C. mandshurica Rupr. lancifolia Nakai):
▶대구으아리(Clematis taeguensis Y.N.Lee): Lee (1982)에 의해서 대구에서 채집되어 신종으로 보고된 것으로서, 근연종인 외대으아리, 참으아리, 으아리와 소엽의 수, 암술대 털의 색 등에 의해서 구분되어지며, 이후 강원도 영월과 충북 단양에서도 채집된 바 있고, 한국특산식물이다
▶사위질빵(C. apiifoia AP. DC.):
▶외대으아리(Clematis brachyura Maxim.): 외대으아리(C. brachyura Maxim.)는 으아리속(Clematis L.)의 sect. Pterocarpa에 속하는 분류군으로, 넓은 날개와 꼬리 모양의 짧고 털이 없는 암술대를 갖는 열매 형태에서 국내에 분포하는 타 분류군과 확연히 구별된다. 높이 1m쯤 자라며 3-5개의 소엽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과에 털이 없고 날개가 있는 것으로 각지에서 자란다.
▶으아리(Clematis terniflora DC. var. mandshurica (Rupr.) Ohwi): 꽃의 지름이 12-20㎜이다.
▶참으아리(Clematis terniflora DC.):
▶큰꽃으아리(Clematis patens C.Morren & Decne.): 한국에 자생하는 Clematis 속 가운데 꽃의 관상가치가 가장 크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 심어 반그늘을 만들어 주면 오랫동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열매가 마치 종자같이 보인다. 깃모양으로 변한 암술대는 전체적으로 반시계방향으로 선회상을 이룬다.
▶큰위령선(C. mandshurica Rupr. var. koreana Nakai)


 

큰꽃으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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