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무(다조축 茶條槭) 효능

신나무(다조축 茶條槭)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단풍나무과 (Aceraceae) 단풍나무속(Acer) 낙엽 활엽 소교목 학명(Acer tataricum L. subsp. ginnala (Maxim.) Wesm.) 영문명(Amur maple)
별명(이명)	시다기나무,곽지신나무,풍수(중국),시닥나무(북한 이름),색목
한약명/생약명	다조축(茶條槭)/, 다조아(茶條芽)
분포지	전국 각지 산과 들, 원산지(한국)
꽃피는 시기	5~7월(노란색,복산방꽃차례, 잡성주)
수확기(결실기)	8~10월(시과-날개 열매)
용도	약용,관상용,염료재,공업용
약용	(효능,적용질환) 안질,신장병,감기,간 질환,설사 ( 수액)관절염,허약체질,치질,위장병 ( 뿌리껍질)관절염,신경통
사용부위	어린순,잎,수피,근피
채취 및 조제	여름~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성분
약효 및 용법	♣
출처
해설	♣ 신나무는 ~~~~~~~~~~~~~~~~~~~~~~~~~~~~~~~~~~~~~~~~~ ♣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8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세모진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며 밑부분이 흔히 3개로 갈라진다. 길이 4∼8cm, 나비 3∼6cm로서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과 겹톱니가 있다. 겉면은 윤이 나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 잎자루는 길이 1∼4cm로서 붉다. 꽃은 5∼7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고 복산방꽃차례[複揀房花序]에 달리며 향기가 난다. 양성화와 단성화가 있고 꽃받침조각은 긴 달걀 모양이고 꽃잎은 타원 모양이며 각각 5개씩이다. 수술은 8∼9개, 암술은 1개이며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열매는 시과(翅果)로서 길이 약 3.5cm이고 양쪽 날개가 거의 평행하거나 겹쳐지며 9∼10월에 익는다. 번식은 종자로 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목재는 기구재로 쓴다. 예전에는 잎을 염료로 사용하였다. 민간에서는 나무껍질을 안질에 약으로 쓴다. 한국·일본, 중국 북부에 분포한다. 시과의 각도가 넓게 벌어지는 것을 괭이신나무(for. divaricatum), 시과의 빛깔이 붉은 것을 붉신나무(for. coccineum)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나무 [Amur mapl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특징 • 강원도 원성군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12,993m2이며 지정사유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다양한데 신나무 외에 전나무, 소나무, 엄나무, 졸참나무, 귀룽나무, 옻나무, 박쥐나무, 느릅나무, 개암나무, 산딸나무, 오갈피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광대싸리 등이 자라고 있다. • 단풍이 붉은색으로 들어 관엽 관상수이며 맹아력도 좋다.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의 타원형이고 꼬리모양의 예첨두이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와 폭은 각 4-8(10) cm × 3-6cm로, 흔히 밑에서 3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결각이 있으며 날카로운 거치가 발달하고 잎자루는 연한 붉은색이다. 꽃 꽃은 잡성주로 5월에 개화하고 황백색으로 복산방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리고 길이가 7cm이다. 수꽃에 지름은 4.5mm로,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꽃잎이 있고, 8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수한꽃은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꽃잎 및 8-9개의 수술이 있고, 흰색 털이 밀생한다. 열매 열매는 시과로, 길이가 4-5cm이고 날개는 거의 평행하거나 혹은 서로 합쳐지고, 8월 중순-10월 중순에 성숙한다. 줄기 줄기는 회갈색이거나 홍갈색이다. 뿌리 원뿌리와 곁뿌리가 있다. 생육환경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반음수이나 양지 모두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해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내공해성과 내조성이 좋으나 내건성은 약하다. 번식방법 •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① 실생: 주로 종자번식에 의하여 증식시키는데 종자를 채취하여 직파하거나 노천매장 후 파종한다. ② 삽목: 반숙지 삽목의 경우 호르몬 처리를 하면 발근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재배특성 보통으로 관수 관리하고 이식이 용이하다. 이용방안 • 단풍이 아름다워 풍치수나 조경용수로 이용되며, 때로는 분재 소재로 이용된다. • 목재는 기구재나 기목세공재,공구의 자루감으로 쓴다. • 어린순과 잎을 간장염, 눈병에 차제로서 쓴다. • 잎과 일년생가지는 염료재로 사용한다.-잎과 일년생가지를 잘게 자른 다음 끓여서 염액을 만들었다. 반복염색에 의해 짙은 색을 얻을 수 있으며 매염제에 대한 반응도 좋다. 유사종 • 붉신나무(Acer ginnala Max. for. coccineum Nakai) ) : 시과가 붉다. • 괭이신나무(Acer ginnala Max. for. divaricatum T. Lee) : 시과가 벌어진다. • 청시닥나무(A. barbinerve) • 개시닥나무(A. barbinerve var. glabrescens) • 고로쇠나무(A. mono) • 좁은단풍(A. pseudosieboldianum) [네이버 지식백과] 신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1. 구분 단풍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 큰키나무로 밑동에서 여러 줄기가 올라와 키 8~10m 정도로 자란다. 가지가 많이 뻗어 전체가 둥그스름해진다. 2. 서식지 산의 기슭이나 골짜기 반 그늘지고 촉촉한 땅, 냇가, 묵은 논가에 주로 서식한다. 3. 특징 줄기에 울룩불룩한 옹이가 많이 생긴다. 잎 길이 4~8㎝ 정도의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린다. 긴 손바닥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3갈래로 뾰족하게 갈라지며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다. 앞면에 윤기가 나고 뒷면에는 잔털이 조금 있거나 없다. 잎자루는 연한 붉은빛이 돈다. 가을에 노랗다가 붉게 물든다. 꽃 5~7월에 가지 끝에 녹색 빛 도는 노란 흰색으로 핀다. 어긋나게 두 번 갈라져 쟁반처럼 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꽃이 달린다.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 피거나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온다. 수꽃은 지름 4.5㎜ 정도 되며 수술이 8개 있다.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오는 꽃은 수술이 8~9개 있다. 암꽃은 암술이 1개 있다. 꽃잎은 5장, 꽃받침잎은 5장이다. 향기가 있다. 열매 9~10월에 곤충 날개 같은 납작한 타원형의 날개 2개가 V자 모양으로 달린 총 길이 3.5㎝ 정도의 열매가 밝은 갈색으로 여문다. 날개 위쪽에 씨앗이 있다. 다 익으면 가까운 곳으로 날려 간다. 다음 해 봄까지 가지에 조금 매달려 있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붉은 회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어두운 회갈색이 되며 세로로 촘촘히 갈라져 조금 너덜너덜해지고 울룩불룩한 옹이가 많이 생긴다. 줄기 속 진한 노란빛 도는 밝은 갈색을 띤다. 한가운데에 연한 갈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으며 거무스름하게 썩는다. 가지 햇가지는 선명한 붉은 자주색을 띠며 점차 붉은 갈색이 된다. 묵으면 회색빛 도는 갈색을 띤다. 짧은 가지에는 쭈글쭈글한 주름마디가 조금 있다. 겨울눈 크기가 작으며 가운데가 불룩한 원뿔 모양이다. 갈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관절염, 허약 체질, 치질, 위장병, 감기, 간 질환, 설사, 신장병 민간요법 수액 봄에 줄기에서 채취한다. 관절염, 허약 체질, 치질, 위장병에 물처럼 마신다. 새순(다조아, 茶條芽) 봄에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감기, 간 질환, 설사에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줄기 · 뿌리껍질(다조축, 茶條槭) 여름~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신장병에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 ~~~~~~~~~~~~~~~~~~~~~~~~~~~~~~~~~~~~~~~~~ ♣ 형태분류 줄기: 낙엽성 소교목(小喬木)으로 바로 서서 자라며, 약간 밝은 회색을 띤다. 잎: 마주나며(對生), 어릴 때에는 연한 홍색 빛이 도는 긴 잎자루가 있다. 약간 두꺼운 편이고, 아랫부분이 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거친 결각(缺刻)과 겹톱니(複鋸齒)가 있다. 잎 뒷면에 부드러운 털(軟毛)이 있다. 꽃: 5월에 새잎과 동시에 황녹색으로 피며, 수꽃과 짝꽃(兩性花)이 같은 그루에 있다. 열매: 날개열매(翅果)로 9월에 익으며, 날개가 좁은 편이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염색체수: 2n=26, (n=13) 생태분류 서식처: 산지 개울가, 계곡 가장자리, 반음지~양지, 약습(弱濕)~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 수직분포: 산지대 이하 식생지리: 냉온대(대륙성), 만주, 몽골, 아무르, 우수리, 일본(주로 동해 영향권 지역) 등 식생형: 산지 습생림식생(버드나무-신나무군집) 종보존등급: [IV] 일반감시대상종 단풍나무속(Acer)에 속하는 종들은 잎이 마주나는(對生) 것이 특징이고, 지구상 온대림(溫帶林)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분류군이다. 신나무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단풍나무 종류 가운데 키가 작은 소교목(小喬木)이면서 마을 근처에서 쉽게 만나는 흔한 종이다. 신나무는 물이 잘 빠지고 공기가 잘 통하는 냉습(冷濕)한 곳을 찾아서 산다. 우리나라 산지 계곡이나 산간 선상 계류 가장자리에 줄지어 발달하는 버드나무-신나무군집이라는 식물사회를 특징짓는 종이다. 한글명 신나무는 본래 우리나라 단풍나무 종류를 대표하는 이름이다. 한자 丹楓(단풍)을 알고부터 순우리말 싣나모는 머릿속에서 지워지기 시작했다. 아쉬운 대목이다. 한글명 싣나무는 식초 맛이 시다(酸)라고 할 때 어간 ‘시(싣)’와 나무의 합성어다. 즉 ‘맛이 신 나무’란 의미다. 뿌리의 백색 껍질을 등창(背腫)에 약으로 썼으니, 그 맛을 모를 리 없다. 흥미롭게도 속명 아체르(Acer)는 맛이 날카롭다(sharp-tasted) 또는 시다(acid)란 뜻의 라틴어다. “아 써!”이다. 단풍나무속은 일본 온대림을 특징짓는 분류군이기도 하다. 일본열도는 해양성기후로 그 종의 다양성이 전 세계에서 가장 풍부하다. 그런데 이 신나무만은 동해와 면하는 땅에서만 분포한다. 흥미롭게도 일본열도에 한국형 단풍나무가 분포하는 셈이다. 일본명 카라고기카에데(鹿子木楓, 녹자목풍)는 수피가 벗겨지면 새끼 사슴(鹿子) 같은 무늬가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옛날에는 재질이 단단한 신나무의 줄기나 가지는 지팡이로 사용했으며, 잎을 염료로, 뿌리를 약재로 이용했다. 잎에서 흑색 염료를 얻을 수 있으며, 만주지역 사람들은 즐겨 입는 감색 옷감을 물들이는 데에 주로 이용했다. 그래서 북한지방에서 채취한 신나무 잎은 중국 안동(安東) 지방으로 수출하는 주요 품목 가운데 하나였다. 종소명 기날라(ginnala)는 중국과 러시아 국경 지역에 위치하는 아무르(Amur) 지방에서 신나무를 지칭하는 명칭이다. 한자명(茶条枫, 다조풍)은 중국 동부지역에서 어린잎을 말려 차를 끓여 먹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북미와 북유럽에서는 공원 수종으로 사용했으며, 특히 북미지역에서는 야생으로 퍼져나가 귀화식물로 살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단풍나무 종류 가운데 하나인 신나무는 우리나라 도시 공원에 심어 키워볼 만한 조경자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나무 [Amur maple, Ginnala maple, カラコギカエデ]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 12. 30., 김종원) ~~~~~~~~~~~~~~~~~~~~~~~~~~~~~~~~~~~~~~~~~ ♣ 신나무잎 단풍나무과 식물인 신나무 Acer ginnala Maxim.의 잎을 말린 것이다. 신나무(시닥나무)는 각지의 산기슭과 낮은 산에서 널리 자란다. 여름에 잎을 따서 햇볕에 말린다. 잎은 tannin의 원료로 쓰며 민간에서는 지사제(止瀉劑)로 쓴다. 옛날에는 천을 물들이는 데 썼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나무잎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
	♣ 다조축[ 茶條槭 ] Acer ginnala의 뿌리껍질로 풍습(風濕)을 제거시켜 사지마비(四肢麻痺)의 통증을 다스리므로 관절염(關節炎), 신경통(神經痛)에 효능이 있는 약재임 [네이버 지식백과] 다조축 [茶條槭] (한국전통지식포탈, 한국전통지식포탈) ~~~~~~~~~~~~~~~~~~~~~~~~~~~~~~~~~~~~~~~~~
	(종류 및 유사종) ▶개시닥나무(A. barbinerve var. glabrescens): ▶고로쇠나무(A. mono): 잎이 5갈래로 갈라짐. ▶괭이신나무(Acer ginnala Max. for. divaricatum T. Lee): 시과 양쪽 날개의 각도가 다른 유사종에 비해 많이 벌어진 것이 특징이다. ▶붉신나무(Acer ginnala Max. for. coccineum Nakai) ): 시과가 붉다. ▶신나무(Acer tataricum L. subsp. ginnala (Maxim.) Wesm.): 국내 단풍나무속(Acer) 식물들에 비해서 잎은 전체적으로 타원형으로서 길쭉하며, 중앙 아래쪽에서 크게 3갈래로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좁은단풍(A. pseudosieboldianum): ▶중국단풍(A. buegerianum Miq.): 잎 끝이 얕게 3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에 톱니가 없다.): ▶청시닥나무(A. barbiner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