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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미선나무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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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물푸레나무과 (Oleaceae) 미선나무속(Abeliophyllum) 낙엽 활엽 교목
학명(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영문명(Miseonnamu (Korean abeliophyllum))
 
별명(이명) 둥근미선나무,조선육도목,원편목,미선
 
한약명/생약명

분포지 볕이 잘 드는 산기슭, 원산지(한반도 고유종),
멸종위기종(2급)
 
꽃피는 시기 3~4월(붉은색,흰색, 잎보다 먼저 총상꽃차례로 꽃이 핌, 양성화)  
수확기(결실기) 9~10월(시과-날개 열매)  
용도 약용,관상용  
약용 (효능,적용질환) 중풍, 진경, 이뇨, 강심 (
유독식물)
 
사용부위 뿌리

 
채취 및 조제

성분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로 불리는 관목이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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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충청북도, 전라북도 지역 전석지, 한반도 고유종.

생육환경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재배하며 토양은 항시 수분이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부식질이 풍부한 비옥토가 좋다. 건조한 곳에서는 생장이 좋지 않다. 미선나무는 암석지에 잘 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내한성은 개나리만큼 강하고 내음성과 내공해성은 보통이며 내조성이 약하다.

생육형
낙엽 활엽 관목.

크기
높이 1m.


잎은 마주나기하며 2줄로 달리고 달걀형 또는 타원상 달걀형이고 예두 또는 점첨두, 원저 또는 절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3 ~ 8cm × 0.5 ~ 3cm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 길이는 2 ~ 5mm이다.


꽃은 전년도에 형성되었다가 잎보다 먼저 피며, 총상꽃차례로 꽃은 자주색이며 길이는 3 ~ 4mm이다. 꽃받침은 종상 사각형으로 떨어지지 않고 길이는 3 ~ 3.5mm이고, 열편은 4개이며 꽃부리는 꽃받침보다 길며 흰색, 연한 노란색 또는 약간 붉은색 등으로 3월 중순 ~ 4월 초순에 개화한다.

열매
열매는 시과로 원상 타원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25mm로 끝이 오그라들며 넓은 예저이며 9월에 성숙한다.

줄기
가지는 끝이 처지며 자줏빛이 돌고 속이 계단모양이며 일년생가지가 사각형이다.

뿌리
개나리의 뿌리와 비슷하다.

번식방법
▶번식은 파종, 분주, 삽목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삽목증식이 가장 용이하다.
실생 :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곧바로 노천매장한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무성생식 : 개화연령이 빨라 장마철에 녹지삽을 하면 이듬해 봄에 개화가 가능하다. 개나리를 대목으로 한 접목도 가능하다.

재배특성
뿌리가 길게 뻗는 성질이 있고 지상부는 매우 허약하게 보인다. 암석지가 아닌 곳에서는 다른 관목들과의 경쟁을 이겨내지 못하는 느낌을 준다.

보호방안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충청남.북도를 중심으로 5~7곳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많다. 천연기념물 지정 등 보존대책이 잘 수립되어 있다.

유사종
▶기본종은 꽃이 백색이다.
▶상아미선(for. eburneum T. Lee): 꽃이 상아색 으로 핀다.
▶분홍미선(for. lilacinum Nakai): 꽃이 분홍색 으로 핀다.
▶푸른미선(for. viridicalycinum T. Lee)
▶둥근미선(var. rotundicarpum T. Lee)

특징
▶진천에서 최초로 채집되어 명명된 우리 나라 특산식물이다.
▶천연기념물:
괴산에서 자생하는 것은 천연기념물 147호로 지정되었다. 세계적으로 1속 1종밖에 없는 희귀종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제220호 - ⓐ소재지:충청북도 괴산군 추점리 ⓑ면적:7,798㎡ ⓒ지정사유:특산수종의 자생지
제221호 - ⓐ소재지:충청북도 괴산군 율지리 ⓑ면적:14,400㎡ ⓒ지정사유:특산 수목의 자생지
제364호 - ⓐ소재지:충청북도 영동군 배천리 ⓑ면적:20,000㎡ ⓒ지정사유:희귀식물자생지
제370호 - ⓐ소재지:전라북도 부안군 미선나무 자생지 ⓑ면적:2,330㎡ ⓒ지정사유:학술연구자원

이용방안
조경용수나 개나리의 대체수종, 공원, 생울타리 조성용, 경계용수로 식재해도 좋다. 꽃에 향기가 있어 어느 곳에 심어도 좋은 나무이다.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미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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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의 이름은 아름다운 부채라는 뜻의 미선(美扇) 또는 부채의 일종인 미선(尾扇)에서 유래한다. 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는 1m에 달하고, 가지는 끝이 처지며 자줏빛이 돌고, 어린 가지는 네모진다. 잎은 마주나고 2줄로 배열하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의 달걀형이고 길이가 3∼8cm, 폭이 5∼30mm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2∼5mm이다.

꽃은 지난해에 형성되었다가 3월에 잎보다 먼저 개나리 꽃모양의 흰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수북하게 달린다. 연분홍색의 꽃이 달리는 경우도 있지만 흔치않다. 노란색의 개나리꽃은 향기가 없지만 미선나무의 꽃은 향기가 뛰어나다. 꽃받침은 종 모양의 사각형이고 길이가 3∼3.5mm이며 4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화관은 꽃받침보다 길고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시과이고 둥근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25mm이고 끝이 오목하며 둘레에 날개가 있고 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충청북도 괴산군과 진천군에서 자라는데 이들이 자생하는 지형은 거의 돌밭으로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독특한 생태를 가지고 있다.

미선나무의 종류는 흰색 꽃이 피는 것이 기본종이다.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분홍미선(for. lilacinum), 상아색 꽃이 피는 것을 상아미선(for. eburneum), 꽃받침이 연한 녹색인 것을 푸른미선(for. viridicalycinum), 열매 끝이 패지 않고 둥글게 피는 것을 둥근미선(var. rotundicarpum)이라고 한다. 미선나무의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진천의 미선나무는 천연기념물 14호로 지정됐으며 괴산의 미선나무는 천연기념물 147호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선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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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설명
한반도에서만 살고있는 우리나라 고유식물이며, 전 세계에서 1속 1종으로 IUCN 적색목록의 위협등급이기도 한 중요한 식물입니다. 연한 분홍색에서 하얀색 꽃을 잎보다 먼저 피우며, 개나리와 가까운 계통이지만 은은한 향기가 매혹적입니다.

고도가 낮은 산지의 계곡 주변 및 비탈진 돌밭에서 무리 지어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입니다. 높이는 1m에 달하며 가지 끝이 처지고 총상꽃차례는 길이 3~15cm로 자줏빛을 띱니다. 꽃은 양성화1)이고 전년도에 만들어졌다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향기가 있습니다. 꽃받침은 길이 3~3.5mm이고 종 모양의 사각형이며 4개로 갈라집니다. 열매는 시과로 9월에 익으며 부채의 종류인 미선(尾扇)을 닮았습니다. 열매의 끝이 안으로 얕게 파여 들어가며 종자가 2개 들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기도 북한산, 전라북도 변산반도, 충청북도 괴산, 영동, 진천, 황해도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입니다. 2017년까지는 멸종위기종의 지정되어 보호를 받다가, 꾸준한 자생지 보전과 복원, 서식지 외 보전기관 등의 노력으로 많은 개체수가 유지되어 2018년부터는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구에서

유일하게 한반도에서만 자생하고 있는 소중한 우리 생물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선나무 (안녕, 우리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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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미선나무는 1919년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후 유럽과 일본으로 건너가서 지금은 여러 나라에서 훌륭한 조경수로 귀한 대접과 사랑을 한몸에 받는 나무이다. 현재 미선나무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은 충북 괴산의 송덕리 · 추점리와 영동읍 외곽지대인 용두봉이며, 최초 발견된 진천군 초평리 자생지는 지금은 훼손되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른 봄 잎이 나오기 전에 개나리꽃과 비슷하게 생긴 하얀 꽃이 마치 작은 초롱과 같이 피는데, 가장자리가 네 갈래로 벌어졌고 3~10개가 모여서 층으로 달리며 향기 또한 그윽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정도다. 미선나무 꽃은 개나리꽃보다 조금 작고 꽃잎이 서로 포개져 있으며 백색으로 향기가 있는 것이 서로 다른 점인데, 서양사람들은 꽃 모양이 비슷해서 하얀 개나리라 부르기도 한다.

가지는 진한 자주색이며, 새로 나온 것은 둥글지 않고 네모지다. 꽃이 지고 나면 바로 잎이 가지 양쪽으로 사이좋게 마주 보고 나온다. 나무 모양은 대개 우산형인데, 전정할 때 가지 밑 쪽 3분의 1만 남기고 모두 잘라주어 충실한 가지가 나와야 보기가 좋다. 꽃 색이 연분홍인 것도 가끔 있는데 이것을 분홍미선이라 하고 상아색인 것은 상아미선이라고 한다. 염분이 많은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며 비옥한 곳보다는 다소 건조하고 척박한 데서 맹아지가 많이 나와 나무 모양이 좋다.

미선이라는 고운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열매가 특이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서 둥글게 펴 그 위에 한지나 명주 천을 붙여 만든 둥그런 부채를 미선이라고 하는데, 직경이 약 2.5cm 되는 미선나무 열매가 꼭 그것과 닮아서 그렇게 부르게 된 것이다.

희귀종인데도 번식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어 꺾꽂이, 포기나누기 또는 종자를 파종해도 된다. 가을에 종자를 따서 딱딱하게 굳기 전에 모래와 섞어 노천매장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된다. 꺾꽂이할 때는 2년생 가지를 꽃 피기 전에 약 15cm 되게 잘라 습기가 있는 모래땅에 꽂아 놓으면 뿌리가 내려 새로운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선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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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한국에만 분포하는 특산종이며, 미선나무가 속하는 미선나무속은 한국 특산속이다. 1919년 일본 식물학자 나카이(Nakai)에 의해 신속 및 신종으로 보고되었으며, 국명은 미선나무의 열매가 둥근 부채를 의미하는 미선을 닮은 특징으로 이름 붙여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선나무 (국립공원공단 생물종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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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특성
미선나무는 충북 진천, 괴산, 영동, 북한산, 전북 변산반도의 산지나 석회암 지역에 나는 낙엽활엽관목이다. 생육환경은 알칼리성 토양에서 잘 자라고 물빠짐이 좋으며 공기 오염이 심하지 않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1.5m이고, 잎 표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연두색이고 잎 뒷면에 가는 털이 나며 길이는 3~8㎝, 폭은 0.5~3㎝ 정도이고 2줄로 어긋나며 달린다. 꽃은 어긋나게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백색 혹은 도홍색으로 피고 잎이 출현하기 전에 꽃이 먼저 핀다. 열매는 9~10월경 타원형으로 달리고 종자는 반달 모양으로 2개 들어 있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삽목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삽목은 이른 봄이나 가을에 1년생 가지를 이용하여 이를 삽목한다. 삽목은 다른 목본류 삽목과 큰 차이는 없으나 주변 공기 순환이 잘되는 곳에 두면 뿌리 발육이 빠르다. 또한 습도를 잘 맞추기 위해서는 비닐이나 천을 이용하여 삽목상 위를 덮어 두는 것도 좋다.

관리법 :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에 심는다. 물 빠짐을 좋게 해주고 퇴비도 많이 넣어 땅을 비옥하게 만든 후 심는다. 주변 오염이 심한 곳에서는 꽃의 변형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전 세계 1종 1속만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소중한 우리의 자원이다. 미국에서는 이 품종을 개량하여 판매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선나무 (야생화도감(봄), 2010. 4. 10.,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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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푸레나무과(科) 미선나무속(屬)의 유일한 종으로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로 불림

외국어 표기 尾扇(한자)

1917년 충북 진천지역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나무다. 열매가 둥근 부채처럼 생겨 미선이라는 이름으로 1919년 학계에 보고됐다. 이후 문화재청은 1962년 진천 일대 미선나무 군락지를 천연기념물 제14호로 지정했으나 불법 채취 등으로 훼손돼 1969년 천연기념물에서 해제한 바 있다. 2009년 4월 20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희귀ㆍ특산식물인 미선나무 군락지를 충북 진천지역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미선나무 군락지는 1만m2에 2천 여 그루가 자생하는 등 현재까지 조사된 군락지 가운데 최대 규모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선나무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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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특징
낙엽성 관목

높이는 1m

가지는 처짐, 처진가지로 무성생식을 함, 자줏빛, 4각형

잎은 단엽, 대생 배열, 엽연은 전연, 엽병은 0.2-0.5㎝, 엽신은 난형 또는 타원상 난형, 길이는 3-8㎝, 폭은 0.5-3㎝, 표면과 이면은 무모

꽃은 양성화, 3월에 잎보다 먼저 개화, 백색

꽃받침은 4개

꽃잎은 4열편, 꽃통이 존재

수술은 2개

암술은 2심피

과실은 시과, 9월 성숙, 원상 타원형

종자는 2개.

용도
원예 및 조경용-꽃이 아름다워 조경수로 심는다.
약용-(뿌리) 중풍, 진경, 이뇨, 강심 등에 사용한다. *

유독식물

화분형태
화분은 단립
적도면 모양은 단구형
극축길이는 21-24㎛, 적도면지름은 26-28㎛
발아구는 3 공구형
표면무늬는 망상.
[네이버 지식백과] 미선나무 [Abeliophyllum]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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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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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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