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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독초 자료/★산야초 참고글

물냉이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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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이()
구분 설명 참고
과명 배추과 (Brassicaceae) 물냉이속(Nasturtium) 여러해살이풀
학명(Nasturtium officinale W.T.Aiton)
영문명(Watercress)
 
별명(이명)
 
한약명/생약명

분포지 한국,유럽지방, 깨끗한 물, 원산지(유럽~아시아 북부)  
꽃피는 시기 4~7월(흰색),원뿔모양꽃차례  
수확기(결실기) 봄,가을에 수확, (장각과)  
용도 약용,식용(매운맛,후추 향)  
약용 (효능,적용질환) 해독, 해열,진통, 니코틴해독, 당뇨병·신경통·통풍 예방,이뇨,소화작용
 
사용부위 잎,줄기,꽃

 
채취 및 조제

성분 비타민 시(C), 카로틴, 철과 단백질이 풍부

물냉이, 생것
분류          채소류
1회제공량 100g
칼로리      23kcal
조사년도   2019
지역명      전국(대표)
채취월      평균
자료출처   농진청('99)

영양성분
- 탄수화물 : 3.7g
- 단백질 : 3.5g
- 지방 : 0.1g
- 당류 : 0g
- 나트륨 : 28mg
- 콜레스테롤 : 0mg
- 포화지방산 : 0g
- 트랜스지방 : 0g
[네이버 지식백과] 물냉이, 생것 (식품 영양성분)


약효 및 용법 주의
: 간장(肝臟)에 기생하는 유해한 흡충의 숙주가 되는 경우가 있다. 식용으로는 밭에서 재배하는 것만 사용한다.


 
     
출처
 
해설 물냉이는 꽃이 냉이를 닮았고, 물가에서 자라 물냉이다. 여러해살이 풀로 줄기의 높이 30~90cm로 모여나며 식용으로 이용되는 외래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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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아시아 북부가 원산지이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녹색이고 속이 비어 있으며 밑 부분은 옆으로 기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이고 끝에 달린 것이 가장 크며 옆에 달린 것은 1∼4쌍이다.

꽃은 4월에 흰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어린 식물체를 생으로 먹는다. 물에서 자라는 냉이라는 뜻이며, 논냉이와 비슷한 모양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냉이 [water cress]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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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유럽

생육환경
깨끗한 물

크기
높이는 30~9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깃모양겹잎이다. 소엽은 3~9개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이고 끝에 달린 것이 가장 크며 옆에 달린 것은 1∼4쌍이다.


꽃은 4~7월에 흰색으로 원뿔모양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의 지름은 5mm이고, 꽃받침열편은 2.5~3mm이다. 꽃길이는 4~5mm이며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
열매는 장각과로 장 타원형이고 길이는 0.1~2.7cm이며 너비는 2mm이다. 궁형으로 굽으며 종자 이열로 배열하며 종자 구형, 다갈색, 망상무늬를 하고 있다.

줄기
원줄기는 녹색이고 속이 비어 있으며 밑 부분은 옆으로 기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털이 없다. 줄기에 털이 없다.

특징
줄기는 침수 또는 부분적으로 물위에 뜨거나 진흙위에 낮게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냉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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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냉이를 닮았고, 물가에서 자라 물냉이다. 줄기 아랫부분은 옆으로 기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하얀 뿌리가 수염처럼 난다. 톡 쏘는 매운맛이 나서 어린순으로 닭고기 샐러드를 하거나, 고기와 쌈을 먹을 때 넣기도 한다. 다른 나물과 섞어 무치거나, 데쳐서 무쳐도 맛있다. 튀김도 한다.

- 나물 할 때 : 봄
- 나물 하는 방법 : 어린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샐러드, 쌈, 생으로나 데쳐서 무침, 튀김
[네이버 지식백과] 물냉이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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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물 속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서 50cm 안팎의 크기로 자라며 많은 가지를 친다. 속이 비어 있는 연한 줄기의 마디에 흰 수염과 같은 뿌리를 내려 증식해 나간다.

잎은 찔레나무의 잎처럼 3~7장의 작은 잎이 모여 깃털 모양의 겹잎을 이룬다.

늦은 봄에 가지 끝마다 냉이의 꽃과 같은 생김새를 가진 희고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뭉쳐 아래로부터 차례로 피어 올라간다.

산 속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양지바른 시냇가에 큰 군락을 이루며 일제히 꽃 피는 모양은 장관이라 아니할 수 없다.

2. 분포
원래 유럽지방에 나는 풀인데 지금은 귀화하여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다.

3. 식용법
꽃이 피기 전에 연한 순을 뜯어 가볍게 데쳐서 나물로 해 먹는다. 약간 매운맛이 난다. 씨는 겨자의 대용품으로 쓸 수 있다. 일본에서는 줄기와 잎을 해열 및 진통약으로 쓴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냉이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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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냉이는 자연이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녹색 식물 가운데 하나이다. 보통은 생으로 먹는데, 작은 녹색 잎 뭉치를 넣으면 수프에서 샐러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식에 상큼함과 다채로움을 더해준다.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이지만, 북아메리카의 연못과 시냇가에서도 자라며, 그 외 여러 지역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다.

물냉이는 흐르는 찬 물에서 자란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일반적으로 물이 깨끗하고 맑을수록 야생 물냉이의 맛도 좋다고 한다. 학명(Nasturtium officinale)을 보아서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실은 머스터드와 같은 겨자과 식물이며, 금련화(영어로 nasturtium)와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역사적으로 물냉이는 치유 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스의 군인이자 역사가인 크세노폰은 부하 병사들로 하여금 물냉이를 강장제로 먹게 하였다.

영국인들은 물냉이와 오이 샌드위치를 애프터눈티에 내곤 한다. 물냉이는 맛있는 샐러드의 재료이기도 하다. 회향과 발사믹 식초로 맛을 낸 물냉이 하나만으로 만들기도 하고, 루콜라 같은 다른 야채와 함께 쓰기도 한다. 프랑스에서는 물냉이와 감자로 끓인 수프(potage cressonnière)에 살짝 데친 물냉이 잎으로 장식을 한다.

Taste
물냉이는 생으로 먹으면 후추 향이 나는 래디쉬처럼 짜릿하고 스파이시한 맛이다. 조리하면 그 톡 쏘는 맛은 어느 정도 사라지고, 대신 어찔한 꽃 향기를 뿜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냉이 [Watercress]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2009. 3. 15., 프랜시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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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속명 Nasturtium은 라틴어 ‘nasus(코)’와 ‘torus(화탁)’의 합성어로 매운 맛이 나는 데서 유래.

특징
높이 80cm 정도 자라는 수생 다년초로 수심 등의 환경조건에 따라 약간 덩굴성이다. 뜨는 성질 또는 포복성(匍匐性)이며 자극적인 냄새가 난다. 잎의 길이는 5~10cm로 타원상 원형이다. 광택이 있는 밝은 녹색으로 복엽(複葉)이다. 잎에는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꽃은 봄부터 여름까지 흰색으로 작게 피고 총상화서(總狀花序)로 달린다.

이용부위 : 꽃, 잎, 줄기
이용방법 : 육고기 요리에 첨가하거나 튀김, 샐러드, 된장국, 조개요리 등에 곁들인다. 식물 중에 함유된 철분 성분 때문에 영양이 풍부한 야채로, 건강과 피로 회복에 유효하다. 소화 촉진작용, 이뇨작용 이외에도 혈액이나 조직으로부터 독소를 배출하는 것을 도우며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고대로부터 자극약, 거담약으로 기록되어 있고, 현재도 허블리스트는 가래나 기관지염을 치료하는 데 이용한다. 프랑스에서는 중세 이래 에센스를 알코올로 희석해서 발모제나 양모제로 사용했다. 잎을 잘게 부수어 팩을 하면 클렌징 효과가 있다. 기미나 여드름을 없애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의 : 간장(肝臟)에 기생하는 유해한 흡충의 숙주가 되는 경우가 있다. 식용으로는 밭에서 재배하는 것만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크레송 [Watercress] (허브도감, 2006. 1. 5., 하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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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e's story
크레송의 영어 이름은 워터크래스(Watercress)지만 프랑스 이름인 크레송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유럽에서는 14C경부터 재배가 시작됐는데 고기요리에 거의 빠지지 않고 쓰인다. 우리나라에는 선교사에 의해 소개되어 ‘물냉이’라 불리기도 한다. 크레송은 향긋하면서 톡 쏘는 매운맛과 쌉쌀한 상쾌한 맛이 일품이다. 유럽에서는 후추 값이 매우 비싸던 시절에 ‘가난한 자의 후추’라 불리며 후추 대용으로 많이 사용됐다. 크레송은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A, B1, B2, C, E 등이 다량 함유되어 영양가도 높다. 요오드화합물이 함유되어

해독, 해열, 이뇨, 소화작용을 도우며 당뇨병, 신경통, 통풍에도 효과가 있다.

니코틴 해독작용도 한다. 프랑스에서는 대머리 발모제로도 유명하다. 크레송은 비타민A가 상추의 20배, 비타민C는 11배나 되고 비타민B19까지 함유되어 녹즙으로 먹기도 하며, 샐러드, 스테이크, 생선요리에도 사용한다. 단, 가열하면 영양분이 파괴되므로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생김새는 냉이 잎과 비슷한데 미나리처럼 쉽게 뿌리가 나고 번식도 잘된다. 꽃이 나오면 포기가 쇠약해지므로 열매가 맺기 전에 따서 사용해야 한다.

최 교수의 향신료 이야기
유럽인들의 아침식사로 크루아상과 비엔나커피는 매우 고전적이면서도 친근한 궁합이다. 비엔나커피를 즐길 때에는 거품을 휘젓지 말고 그대로 마셔야 하는데, 크루아상과 함께 먹을 때는 빵을 조금씩 커피에 찍어서 먹어야 환상적 궁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크레송이 들어간 샐러드가 곁들여지면 최고의 아침식사가 될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크레송 [Cresson] (셰프가 추천하는 54가지 향신료 수첩, 2011. 3. 30., 최수근,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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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Nastrurtium'은 코와 재채기의 합성어로 매운 맛이 코를 자극한다는 표현에서 유래됨.

유럽과 서아시아 북부가 원산지이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다. 내한성이 강해 흐르는 물가에서 잘자란다. 다년생 수생 초본 식물로 높이는 20~40cm이다. 야생상태에서 키가 큰 것은 2미터 이상 자라기도 한다. 줄기는 포복하고 동시에 물에 떠 있다. 마디마다 뿌리가 나오며 대부분 분지되어 있다. 홀수 깃꼴 겹잎이며 작은 잎은 1~4쌍이고 사각원형 혹은 원형에 가까우며 끝의 한 개는 비교적 크고 물결 모양으로 얕게 갈라진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씨앗뿌리기는 파종 상자에서 하는데 흩 뿌림하여 얕게 복토한 후 가볍게 누르고 관수한 후 건조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재배 상을 만들 경우 두 층으로 만드는 데 윗층은 약 1.3cm두께로 자갈을 깔고 아랫층은 아주 작은 자갈층을 7.5cm~10.2cm 정도로 만들어 뿌리 내림을 좋게 한다.


(1) 준비물
삽, 괭이


(2) 가꾸기 포인트
여름철에는 재배가 어려우며 영양 번식법은 봄과 가을에 하고 줄기를 2~3마디씩 잘라 논에 꽂아두면 뿌리가 내린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생육온도는 15~20℃이며 수온도 재배에 중요한데 14~15℃ 정도가 좋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서 생육이 좋다.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2) 토양조건
토질은 비옥한 점질양토나 사질양토가 적합하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본잎이 나오기 시작하면 관수량을 늘리고, 정식 후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물의 깊이를 5~10cm로 유지한다.


(2) 거름주기
유기질비료로 잘 썩은 퇴비를 잘게 잘라서 10a당 3,000kg 수준으로 뿌리고 화학비료는 질소 12kg, 인산 8kg, 가리 12kg 정도를 사용한다.


(3) 질병관리
ㆍ노균병

4) 수확하기
봄철과 가을철에 수확이 가능한데 식물이 어느 정도 크면 4~6주마다 칼로 줄기를 6~8cm 길이로 잘라서 수확한다. 그러나 11월부터 3월까지는 전체의 1/3 정도 식물은 손으로 뽑아 솎아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워터클래스 [Watercress] (경기도농업기술원, 손에 잡히는 생태수목도감, 조경식물소재도감, 네이버 포토갤러리, 한국화훼농협, 탕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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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하천이나 논둑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물속에 잠기거나 일부가 물 밖으로 나오며, 길이 30-9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져서 작은잎 3-9장으로 되는데 끝의 작은잎이 가장 크다. 꽃은 5-7월에 피며,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4장이고 흰색이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각과이고 활 모양으로 굽는다. 유럽에서는 식용을 목적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제주도 등지에 퍼져 있다. 아시아 전역과 호주, 북미와 남미에 귀화하였다.

국내분포
강원도(경포대), 충청북도(단양), 전라북도(전주), 제주도

해외분포
유럽(원산); 아시아, 북미, 남미, 호주(귀화)

서식지/생육지
하천변, 논둑

형태
줄기는 물속에 잠기거나 일부가 물 밖으로 나오며, 길이 30-90cm,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져서 작은잎 3-9장으로 된다. 작은잎은 난형 또는 원형, 가장 끝의 작은잎이 크다. 꽃은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잎은 4장, 길이 2.5-3mm이다. 꽃잎은 4장, 길이 4-5mm, 흰색이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각과, 길이 1-2.7cm, 폭 2mm, 활 모양으로 굽으며, 씨는 2줄로 배열한다.

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7월에 핀다.

해설
유럽 원산의 수생식물로 영국 등에서 식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국내에는 광복이후에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강(1999)에 의해 논 잡초로 보고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냉이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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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이(학명: Nasturtium officinale 나스투르티움 오피키날레는 배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4~7월에 흰 꽃이 원뿔모양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논이나 일년 내내 물이 있는 얕은 도랑, 또는 늪지에서 살며,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등지에서 저절로 자라거나 재배한다.

분포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캅카스, 유럽, 마카로네시아, 북아프리카 지역이 원산지이다. 깨끗한 물에서 자란다.

특징
진흙 위에 낮게 자라며, 키는 30~90cm로 줄기가 물에 잠기거나 부분적으로 물 위에 뜬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깃모양겹잎이다. 소엽(겹잎을 이루는 작은 잎)은 3~9개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이고 끝에 달린 것이 가장 크며 옆에 달린 것은 1∼4쌍이다. 꽃의 지름은 5mm이고, 꽃받침갈래조각은 2.5~3mm이다. 꽃 길이는 4~5mm이며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각과로 긴 타원형이고 길이는 0.1~2.7cm이며 너비는 2mm이다. 활 모양으로 굽으며 종자 이열로 배열한다. 둥근 씨는 다갈색이며 그물 무늬를 하고 있다. 녹색 원줄기는 털이 없고 속이 비어 있으며 밑 부분은 옆으로 기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네이버] 물냉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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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크래스 키우기[water cress]

요약 작은 잎과 꽃을 가진 다년생 수생식물이자 허브로, 서늘하고 습기가 많은 환경을 좋아하나 여름철 무더위에 약하다.

학명       Nasturtium officinale
생육환경 평균 15~20℃, 서늘하고 습기가 많은 환경
장소       햇빛이 들고 그늘진 베란다
물주기    수경재배 시 봄, 여름에는 3~4일에 1회
분갈이    파종 50일 후부터 수확
주의점    진딧물, 노균병

유럽, 아시아 북부를 원산지로 둔 수생식물로 허브, 잎채소로 즐겨 먹는다. 프랑스에서는 ‘크레송(Cresson)’, 한국에서는 ‘물냉이’라 부르는데, 이는 식물이 꽃이 냉이를 닮았으며 물가에서 자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식물의 높이는 30~90cm이며, 야생에서는 2m까지 자란다. 흰 뿌리는 수염처럼 자란다. 녹색의 속이 빈 원줄기를 가지며, 밑부분은 옆으로 기어 자란다. 잎은 어긋나 자라는 깃꼴겹잎이며 작은 잎은 가장자리가 물결 무늬이거나 밋밋하고, 큰 잎은 끝자락에 달린다. 4~7월에 피는 꽃은 흰색에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장 타원형에 다갈색을 띤다. 조리하면 영양소가 파괴되어 샐러드 등에 넣어 생으로 먹는 것이 좋은데, 날것으로 먹으면 후추와 같은 톡 쏘는 매운맛을 느낄 수 있고 조리하면 매운맛이 사라지는 대신 꽃향기가 난다.

목적
작은 잎과 꽃이 피어나는 관상 식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잎과 줄기는 허브로 식용이 가능하여 샐러드, 튀김, 데침, 무침 등으로 먹을 수 있다.

생육환경
서늘하고 습기가 많은 환경을 좋아하는 반그늘 식물로, 여름철 무더위에 약한 편이다. 논이나 늪지, 깨끗한 물이 흐르는 환경에서 자라므로 야외에서 기르는 것이 적합하나 실내에서 기를 때는 햇빛이 적당히 들고 그늘진 베란다 등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생육온도는 15~20℃이다.

관리법
건조함을 싫어하는 수생식물이다. 흙에서도 자랄 수 있으나 화분에 흙 없이 질석, 펄라이트 등을 섞어 기르면 잘 자라며 보통 수경재배를 한다. 수경재배로 기를 때는 봄~여름 사이에는 3~4일에 1회 간격으로 물을 주고, 가을~겨울 사이에는 물이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된다. 화분에 담아 기를 때는 흙 등의 겉이 말랐을 때 물을 주어 기르면 된다.

분갈이
워터크래스는 대개 파종 50일 후면 수확이 가능하며 연 6회까지 수확할 수 있다.

주의점
진딧물, 노균병이 발생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워터크래스 키우기 [water cress]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종류 및 유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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