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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녹두전 綠豆前) | ||
구분 | 설명 | 참고 |
정의 | 불려 간 녹두를 데친 숙주와 고사리, 양념한 돼지고기ㆍ김치를 넣고 섞어 식용유를 두른 팬에 어슷하게 썬 붉은 고추를 올려 둥글납작하게 지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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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Mung Bean Panc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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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녹두부침,빈자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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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
성격 | ||
재질 | ||
분포도 | 전국, 평안도 유래 | |
용도 | 식용 | |
약용 | (효능,적용질환) 숙취,해열,고혈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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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
채취 및 조제 | ||
성분 | ||
약효 및 용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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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빈대떡은 가난한 사람들이 먹었던 기름진 음식으로 간 녹두에 김치, 돼지고기를 넣고 납작하게 부쳐 먹는 평안도의 전통음식으로, 현재는 한국 어디에서나 즐겨 먹는 음식이 됐다. ~~~~~~~~~~~~~~~~~~~~~~~~~~~~~~~~~~~~~~~~~ ♣ 녹두를 맷돌에 갈아서 부치는 빈대떡은 간 돼지고기와 숙주, 고사리 등을 넣어 고소한 맛과 씹는 맛을 더한다. 빈대떡을 부칠 때는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부쳐야 가장자리는 바삭바삭하고 안쪽은 촉촉한 맛을 낼 수 있다. 식용유 대신 돼지기름을 녹여서 쓰면 훨씬 더 고소하고 감칠맛이 난다. 흉년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던 빈대떡 녹두를 맷돌에 갈아서 전병처럼 부쳐 만든 음식으로, 빈대떡이라는 명칭은 병자병(餠子餠)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빈자떡이 되고 다시 빈대떡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빈대떡의 유래에 대해서는 제법 많은 설이 떠돈다. 빈대떡은 원래 제사상이나 교자상에 기름에 지진 고기를 높이 쌓을 때 제기(祭器) 밑받침용으로 썼는데 그때는 크기가 작았다고 한다. 그 뒤 가난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으로 바뀌면서 이름은 빈자(貧者)떡으로 바뀌고 크기도 큼지막하게 바뀌었다는 설이 하나 있다. 두번째는, 서울 정동(貞洞)을 빈대가 많다고 하여 빈대골이라 했는데, 이곳에 빈자떡 장수가 많아 빈대떡이 되었다는 설이다. 조선시대에는 흉년이 들면 당시의 세도가에서 빈대떡을 만들어 서울 남대문 밖에 모인 유랑민들에게 '어느 집의 적선이요' 하면서 던져주었다고도 한다. 피로를 풀어 주는 영양식 노릇노릇한 빛깔과 고소한 냄새, 김이 모락모락 나는 부침개는 보는 것만으로도 입 안에 침이 고인다. 빈대떡이 가난한 사람이나 부쳐 먹는 음식으로 치부되었다는 것은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라는 어느 유행가 가사를 보아도 알 수 있다. 빈대떡은 황해도와 평안도 등의 서북 지방에서 많이 해 먹었다고 한다. 손님을 대접할 때에 특히 많이 만들었다는데 지금은 애주가들의 술안주로 인기가 높다. 빈대떡에 들어가는 녹두는 철분과 카로틴이 많은 영양 식품이다. 해독 작용도 뛰어나므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가 쌓였을 때 빈대떡을 먹으면 영양도 보충하고 입맛도 돋울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빈대떡 [Bindaetteok, 绿豆煎饼] - 가난한 사람들이 먹었던 기름진 음식 (맛있고 재미있는 한식이야기, 2013. 1. 2.) ~~~~~~~~~~~~~~~~~~~~~~~~~~~~~~~~~~~~~~~~~ ♣ 간 녹두에 김치, 돼지고기를 기본으로 넣고 기름을 두른 팬에 부쳐 먹는 음식이다. 평안도에서 유래하여 현재는 한국 어디에서나 흔히 먹는 대중 음식이 됐다. 북한에서는 ‘녹두 지짐’이라 하고, 한국에서는 ‘빈대떡’, ‘녹두전’이라 한다. 예로부터 잔칫날 음식으로 많이 만들고, 제사상에도 자주 올랐다. 녹두는 강원도와 전북 산간지역에서 재배되는 것이 유명하며, 죽이나 묵으로 쑤어먹기도 하나 전으로 부쳐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녹두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3시간 가량 불리고 손으로 비벼 껍질을 벗긴다. 이 때 주의할 점은 껍질을 체에 얹어서 물을 밭치고, 다시 그 물로 녹두를 비벼야 차지고 맛있게 된다. 물을 자주 갈면 녹두전이 버석거려서 맛이 떨어진다. 껍질을 벗긴 녹두를 믹서에 곱게 간다. 다진 돼지고기에 다진 마늘과 파, 소금 후추를 넣어 간한다. 대파와 김치는 잘게 썬다. 숙주는 깨끗이 씻은 후 다듬고 한입 크기로 자른다. 곱게 간 녹두에 양념한 돼지고기, 대파, 김치, 숙주를 한데 섞는다. 소금으로 간한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을 달구고, 반죽을 떠 노릇노릇하게 부쳐낸다. 이때 두텁게 부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구워내는 것이 좋다. 부쳐놓은 녹두전은 서늘한 곳에 두고 딱딱하게 굳었을 때 먹으면 바로 구워냈을 때와는 또 다르게 고소한 맛이 난다. 녹두는 예로부터 숙취와 해열 등에 도움이 된다 하여 한국인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다. 또한, 콩과 같이 지방질이 풍부하면서도 소화가 쉬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빈대떡 [Bindaetteok / Mung Bean Pancake, 綠豆煎]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정의 녹두를 맷돌에 갈아서 전병처럼 부쳐 만든 음식. 내용 빈자떡이라고도 한다. 빈대떡이라는 명칭은 병자병(餠子餠)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빈자떡이 되고 다시 빈대떡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추정한다. ≪조선상식 朝鮮常識≫에서는 빈자떡의 어원이 중국음의 빙자(餠飣)에서 온 듯하다고 하였다. 이 음식의 유래에 관하여는 본디 제사상이나 교자상에 기름에 지진 고기를 높이 쌓을 때 밑받침용으로 썼는데 그 뒤 가난한 사람을 위한 먹음직스러운 독립된 요리가 되어 빈자(貧者)떡이 되었다는 설과, 정동(貞洞)을 빈대가 많다고 하여 빈대골이라 하였는데 이곳에는 빈자떡 장수가 많아 빈대떡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흉년이 들면 당시의 세도가에서 이를 만들어 남대문 밖에 모인 유랑민들에게 “어느 집의 적선이오.” 하면서 던져주었다고 한다. ≪규곤시의방 閨壼是議方≫·≪규합총서 閨閤叢書≫에 수록된 빈대떡 제법을 보면 지금처럼 찬물(饌物 : 반찬)에 가까운 것이 아니고 전병(煎餠)의 일종이었다. ≪규곤시의방≫에서는 거피한 녹두를 가루내어 되직하게 반죽하여 번철의 기름이 뜨거워지면 조금씩 떠놓고 그 위에 거피하여 꿀로 반죽한 팥소를 놓고 그 위를 다시 녹두반죽으로 덮어 지진다고 하였고, ≪규합총서≫에서는 같은 방법이지만 위에 잣을 박고 대추를 사면에 박아 꽃전모양으로 만든다고 하였다. 지금의 빈대떡은 달고 화려하며 향기로운 떡이 아니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팥소 대신 고기·채소 등을 섞어 만드는 음식이 되었다. 특히, 평안도의 빈대떡은 그곳 명물 음식의 하나로 지금 서울의 빈대떡에 비하여 크기가 3배나 되고 두께도 2배가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빈대떡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녹두를 물에 불린 뒤 갈아서 고기나 해물, 숙주나물, 김치, 고사리 등 여러가치 채소를 넣어 부쳐낸 음식이다. 녹두를 물에 불려 멧돌 등에 간 뒤 그 반죽에 고기나 해물, 숙주나물, 김치, 고사리 등을 넣어 부쳐낸 음식으로, 일반 전보다는 두툼하다는 특징이 있다. 빈대떡을 부칠 때는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부치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빈대떡이 완성된다. 빈대떡은 본래 기름에 부친 고기를 제사상이나 교자상에 올려놓을 때 밑받침용으로 쓴 음식이라고 알려진다. 빈대떡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전해져 오는데, 첫 번째로는 예전에 빈대가 많아 빈대골로 불렸던 지금의 서울 정동 지역에 유난히 부침개 장수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둘째로 중국의 콩가루떡인 알병의 ‘알’자가 빈대를 뜻하는 갈(蝎)자로 잘못 알려져 빈대떡이 되었다는 기록이 《명물기략》에 전해진다. 또 국어학계에서는 빈대떡이 중국떡 빙져(餠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빙져가 빙쟈가 되었다가 가난한 사람들의 떡이라는 의미의 빈자떡이 되었고, 그것이 빈대떡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빈자떡이라는 말은 조선시대 흉년이 들었을 때 한양의 부자들이 큼지막하고 둥글넓적한 떡을 만들어 빈자(貧者)들에게 나누어 준 데서 유래된 것이다. 한편, 빈대떡이라는 단어는 1938년에 <조선어사전>에 등재됐으며, 1988년의 표준어규정에서는 빈자떡을 제치고 표준어로 자리잡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빈대떡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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