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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남과 南瓜)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박과(Cucurbitaceae) 호박속(Cucurbita) 덩굴성 한해살이풀(암수한그루) 학명(Cucurbita moschata Duchesne) 영문명(Pumpkin, Canada Pumpkin, Crookneck Squash, Winter) young squash(애호박), pumpkin(늙은 호박), zucchini(주키니 호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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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번과(番瓜),왜과(倭瓜),남과(南瓜), 북과(北瓜), 금동과(金冬瓜), 번포(番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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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명/생약명 | 남과(南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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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전국, 원산지(열대 및 남아메리카) | |
꽃피는 시기 | 6~8월(노란색, 1가화) | |
수확기(결실기) | 8~10월 | |
용도 | 약용,식용 | |
약용 | (효능) 해독,진통,보중익기,이뇨,해수,소염,창상,화상,관상질환 예방,피로회복,노화방지,항암효과,변비,고혈압(씨앗) (적용질환) 피부염,황달,이질,경풍,구충 효과,산후 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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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씨,과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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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
성분 | 시트룰린(citrulline),알기닌(alginine),아스파라긴(asparagine),카로틴(carotene),비타민 C,아데닌(adenine),글루코스(glucose),펜토산(pentosan),만니톨(mannitol),쿠쿨비틴(cucurbitine) 등이 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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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용법 | ♣ 음식궁합달걀의 단백질이 호박과 함께 먹으면 체내 흡수를 더 잘되게 한다.팥 (호박죽에 팥을 넣으므로써 호박에 부족한 비타민 B1의 섭취를 증가시켜 준다.)♣ 섭취방법호박의 주성분은 녹말로서, 날것으로 먹으면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들어 있으므로 반드시 가열해서 먹는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인데, 이는 카로틴의 흡수를 좋게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쿡쿡TV)♣말린 호박씨를 볶아 먹는다.♣가래가 심할 때는 과육을 구워 먹으면 가래가 쉽게 나온다.♣구충에는 잎을 7~10시간 정도 그늘에 말린 후 가루를 내어 차 스푼 하나 정도를 하루 분으로 하여 3회 정도 나누어 1주일 정도 마시면 좋다.♣백일해에는 꼭지나 씨를 검게 태워서 설탕을 넣고 잘 반죽하여 마시면 좋다.♣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종자 30~50개 정도를 볶은 후 까서 알맹이를 먹는 것도 좋다.♣피부염에는 호박씨를 짓찧어 환부에 발라 치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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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질병으로 분류한 약초백과사전(한국생약연구소 엮음, 2007년) | |
해설 | ♣ 호박은 ~~~~~~~~~~~~~~~~~~~~~~~~~~~~~~~~~~~~~~~~~ ♣ 열대 및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널리 재배한다. 덩굴의 단면이 오각형이고 털이 있으며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가지만 개량종은 덩굴성이 아닌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또는 신장형이고 가장자리가 얕게 5개로 갈라진다. 꽃은 1가화이며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핀다. 수꽃은 대가 길고 암꽃은 대가 짧다.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황색이며 하위씨방이다. 열매는 매우 크고 품종에 따라 크기 ·형태 ·색깔이 다르다. 열매를 식용하고 어린 순도 먹는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호박은 중앙아메리카 또는 멕시코 남부의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동양계 호박(C. moschata), 남아메리카 원산의 서양계 호박(C. maxima), 멕시코 북부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페포계 호박(C. pepo)의 3종이다. 이 중 동양계 호박은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지로 전파된 시기가 가장 이른 것으로 추정되며 예로부터 애호박 ·호박고지용 ·호박범벅 등으로 이용되었다. 그 후 쪄먹는 호박 또는 밤호박으로 불리며 주로 쪄서 이용하는 서양계 호박 등이 도입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조숙재배용이나 하우스 촉성재배용으로 이용된 호박, 즉 주키니호박이라 불리며 덩굴이 거의 뻗지 않고 절성성(節成性)을 나타내는 애호박용의 페포계 호박 등이 도입 재배되었다. 동양계 호박은 삼국시대 이후 통일신라시대에 이미 재배되었다는 사실이 남아 있고 숙과와 청과를 겸용하는 것이 많다. 1970년대에는 오이의 대목용으로 도입된 야생호박(C. ficifolia)이 있으며 이것은 씨앗이 검기 때문에 흑종(黑種) 호박이라 부르고 오이 대목용으로 널리 이용되었다. 동양계 호박은 과실이 크고 익으면 과피가 황색이 된다. 육질은 점질이지만 익기 전부터 맛이 좋아 애호박으로 이용이 많다. 과실자루가 오각형이고 목질이어서 단단하고, 특히 과실과 접착된 부분이 넓게 확대되어 있다. 줄기는 가늘고 분지력이 강하다. 서양계 호박은 숙과를 쪄서 이용하는 계통이다. 과실은 방추형 ·편원형 등이고 색깔은 흑록색 ·회색 ·등황색이 있다. 육질은 분질이 많고 완숙해야 맛이 난다. 과실자루는 원통이고 해면질로 되어 있다. 주지(主枝)의 신장력이 강하고 분지력은 약하다. 서늘한 건조지대에 적응성이 크다. 페포계 호박은 덩굴성이 아니고 총생하며 과실은 미숙과를 식용 또는 사료로 한다. 맛은 좋지 못하나 조기재배가 용이하여 촉성 또는 조숙재배에 이용되나 한국 재래종이 출하되면 수요가 적어진다. 호박은 저온 단일상태(短日狀態)가 암꽃착생을 촉진한다. 동양계 호박은 예민하나 서양계 호박은 둔감하다. 발아 후 1주일 정도의 단일처리(8시간)가 암꽃착생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겨울이나 이른봄에는 자연히 암꽃착생은 증가하나 수꽃이 없어지게 되어 인공수분을 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2,4-D 등의 호르몬제를 개화당일 암꽃의 암술머리나 씨방에 살포하여 단위결과(單爲結果)를 유기하여 과실을 생산한다. 호박은 과채류 중에서는 녹말 함량이 가장 많아 감자 ·고구마 ·콩에 이어 칼로리가 높아 전시에는 대용식으로 재배가 많다. 그러나 보통은 조리용으로 이용되는데 숙과는 다량의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약간의 비타민 B 및 C를 함유하여 비타민원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전국 각지에 분포 특징 과실은 한명으로 남과(南瓜), 북과(北瓜), 금동과(金冬瓜), 번포(番蒲)라 한다.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길며 심장형 또는 콩팥모양 또는 콩팥모양이고 가장자리가 5개로 얕게 갈라지며 열편에 톱니가 있다. 꽃 꽃은 1가화로서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피고 황색이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수꽃은 꽃대가 길며 꽃받침통이 얕고 열편의 기부가 꽃부리에 붙어 있으며 암꽃은 꽃대가 짧고 밑부분에 긴 씨방이 있으며 꽃받침열편이 다소 잎같이 된다. 열매 열매는 크고 많은 변종이 있으며 모양과 빛깔도 변종에 따라 다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는 편평하고 맛이 좋다. 열매는 익으면 바깥면이 짙은 황갈색을 띤다. 줄기 덩굴은 단면이 오각형이고 흰색의 긴 연모(軟毛)가 있으며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자라지만 개량된 것은 덩굴성이 아닌 것도 있다. 번식방법 완숙된 종자로 번식한다. 이용방안 • 과실은 南瓜(남과), 뿌리는 南瓜根(남과근), 줄기는 南瓜藤(남과등), 덩굴손은 南瓜鬚(남과수), 잎은 南瓜葉(남과엽), 꽃은 南瓜花(남과화), 과실의 꼭지는 남과체, 호박속은 남과양, 종자는 南瓜子(남과자), 과실내에서 발아된 幼芽(유아)는 盤腸草(반장초)라 하며 약용한다. (1) 南瓜(남과) - 補中(보중), 益氣(익기), 消腫(소종), 止痛(지통), 해독, 살충의 효능이 있다. 심장을 좋게 하고 斂肺(염폐)한다. 잘 쪄 가지고 乾性肋膜炎(건성늑막염), 肋間神經痛(늑간신경통)의 환부에 붙이면 消炎鎭痛(소염진통)이 된다. (2) 南瓜根(남과근) - 利濕熱(이습열), 通乳汁(통유즙)의 효능이 있다. 淋病(임병), 황달, 이질, 乳汁不通(유즙불통)을 치료한다. (3) 南瓜藤(남과등) - 淸肺(청폐), 和胃(화위), 通絡(통락)의 효능이 있다. 폐결핵에 의한 微熱(미열), 위통, 월경불순, 화상을 치료한다. (4) 南瓜鬚(남과수) - 婦人(부인)의 乳縮(유축-부인의 乳頭(유두)가 유방내로 들어가는 증상), 극심한 疼痛(동통)에 남과수 한줌에 소금을 조금 넣고 짓찧어서 더운물에 넣었다가 복용한다. (5) 南瓜葉(남과엽) - 엽록소가 많이 함유된 천연의 식용색소이다. 이질, 疳積(감적), 創傷(창상)을 치료한다. (6) 南瓜花(남과화) - 淸濕熱(청습열), 消腫毒(소종독)의 효능이 있다. 황달, 이질, 咳嗽(해수), 癰疽腫毒(옹저종독)을 치료한다. (7) 남과체 - 排痰(배담)하고 安胎(안태)의 효능이 있다. 癰瘍(옹양), 정창, 화상을 치료한다. (8) 南瓜 (남과양) - 화상, 創傷(창상)을 치료한다. (9) 南瓜子(남과자) - 穡蟲症(조충증), 蛔蟲症(회충증), 産後手足浮腫(산후수족부종), 당뇨병, 백일해, 痔瘡(치창) 등을 치료한다. (10) 盤腸草(반장초) - 소아의 盤腸氣痛(반장기통-蟲垂炎(충수염)에 의한 氣痛(기통)), 驚風(경풍), 感冒(감모), 風濕熱(풍습열)을 치료한다. 유사종 • 박 : 전체가 청록색, 짧은 털이 있고,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기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호박의 영양 및 효능 종류 영양 및 효능 애호박 애호박의 주성분인 당질과 비타민A와 C가 풍부하여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위궤양 환자나 회복기의 환자도 쉽게 먹을 수 있고, 소화력이 약한 아이들 영양식이나 이유식으로도 좋다. 또한 애호박에는 아연, 망간이 소량 함유되어 있는데, 아연은 서양호박에 비해 함유량이 높은 것은 아니나, 망간은 채소 중에 높은 편에 속한다. 아연은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 생식기능 및 면역계에 필수적이며 적절한 아연 공급은 감염에 대한 저항력에 도움이 되고 암 적응력과 건강한 식욕을 유지해준다. 늙은호박 늙은 호박에는 우리 몸속에서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해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체내에 불순물을 제거하여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술 후 회복식, 산후 부기나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때문인데,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된다. 이 성분은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되는 것을 막으면서 암세포의 증식을 늦추는 등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비타민 B2, 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 효소가 있긴 하지만, 열을 가하면 파괴되기 때문에 비타민 C가 손상되지 않는다. 주키니 주키니는 일반적인 호박보다는 상대적으로 영양가가 떨어지지만 수분이 많고 베타카로틴, 비타민C,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하다. 기름에 볶으면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촉진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도 풍부하여 콜라겐 생성을 도와서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작용도 한다. * 호박씨 : 호박씨에는 각종 비타민뿐만 아니라 칼슘, 칼륨, 인이 풍부하고, 머리를 좋게 하는 레시틴과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다. 레시틴은 혈액 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노화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또 출산 후 모유가 잘 나오지 않거나 기침이 심할 때, 호박씨 달인 물이나 팬에 살짝 볶은 호박씨를 하루 30~50알 정도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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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과(─科 Cucurbitaceae)에 속하는 폐포계호박(Cucurbita pepo) · 동양계호박(C. moschata)의 일부 변종(變種)의 열매. 특히 미국에서는 호박과 스쿼시(squash)로 나누기도 하는데, 폐포계호박으로 빨리 자라고 작은 열매를 맺으며 덩굴이 뻗지 않는 변종을 미국에서는 스쿼시라고 하며, 반면 생장기간이 길고 덩굴이 길게 뻗으며 큰 열매가 맺히는 변종을 호박이라고 한다. 열매(호박)는 크고 무게가 4~8kg 또는 그 이상이며 노란색에서 오렌지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을 띠며 모양도 편구형에서 구형인 것, 장방형인 것까지 다양하다. 껍질은 매끈하고 대개 얕게 골이 패 있거나 이랑무늬가 있다. 자루는 단단하고 목질이며 이랑지거나 각이 져 있는데, 폐포계호박의 경우 호박이 붙는 위치에서 줄기는 벌어지지 않는다. 매우 큰 호박 변종을 서양계호박이라 하는데 무게가 34kg 이상 되기도 한다. 호박은 매우 긴 덩굴을 만들므로 2.5~3m 간격을 두고 약간 높은 두덩이에 하나씩 또는 2,3개씩 심는다. 호박은 초가을에 성숙하며 동양계호박은 어는점 이상되는 건조한 곳에 수개월 동안 저장할 수 있다. 호박은 흔히 북아메리카 · 영국 · 유럽에서 인간의 음식이나 가축의 먹이로 쓰기 위해 재배하고 있다.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비타민 A를 비롯한 비타민의 급원으로서도 중요한 호박은 유럽에서는 주로 채소로 쓰이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전통적으로 호박 파이를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때 디저트로 먹는다. 푸딩과 수프를 만드는 데도 쓰이며, 스쿼시와 번갈아서 쓰기도 한다. 또한 미국에서는 호박을 '모든 성인의 축일' 전야를 장식하는 도깨비불(호박등)로 쓰는데, 호박의 속을 깨끗이 비우고 눈 · 코 · 입을 만든 다음 그 속에 등을 넣어 빛이 새어나오게 만든 것이다. 한국에서는 생산성이 낮지만 품질좋은 동양계의 재래종인 서울마디호박이 주로 재배되며 호박범벅 · 호박떡 등의 별미음식에 쓰인다. 호박의 종류 호박은 고온다습한 지대에 적응해온 동양계 호박과 페루, 볼리비아 칠레 북부의 고냉건조지대에 적응하여온 서양계 호박 및 멕시코 북부와 미국서부를 원산지로 하고 있는 페포계 호박의 세 종류가 있다. 인류가 호박을 이용하기 시작한 때는 9천년 전으로 콜롬버스이후 여러 종류로 세계에 전파되었고 우리나라에 호박이 전해진 것은 임진왜란 이후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 우리나라는 동양계 호박이 주로 재배되고 있다. 호박은 독특한 향미와 조직감 등으로 인하여 오래전부터 우리에게는 친숙한 편이지만 생산량은 전체 채소중 차지 하는 비중이 1~2% 정도로 그 규모는 대단히 적다. 그러나 호박은 다른 과채류에 비하여 척박한 토양에서도 비교적 잘 자라며, 가뭄에도 강한 점이 있어 우리나라에서 생산 가능성이 큰 채소이다. 특히 다른 박과 채소류 보다 병이 심하지 않으므로 약제를 살포할 필요가 적은 무공해 식품으로서 그 가치는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호박에는 여러 가지 종류와 품종이 있지만 편의 상 성숙정도에 따라 애호박과 늙은 호박으로 부르고 있고, 반찬용으로는 애호박 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늙은 호박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호박 생산량의 20% 정도이다. 호박은 품종에 따라 크기, 색, 형태 등에 변화가 많은데, 동양계 호박은 황색이고, 육질은 점질의 것이 많다. 특히 늙은 호박은 독특한 향미와 호박 특유 의 조직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장성이 좋아 오래 전부터 많이 이용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동지에 호박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 장수한다 부인들의 산후에 좋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 호박이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호박의 영양적 특성 및 성분 식용이 되는 부위는 과육과 섬유상 부위로 전체 중량의 88%를 차지하며, 호박순 도 오랫동안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호박의 약용으로서의 이용을 보면 줄기, 잎 꼭지, 과실, 종자 등 호박의 모든 부분이 다 이용되고 있다. 호박은 종류 또는 품종 에 따라 생산되는 열매의 크기, 색 및 모양이 다양하듯 그 성분의 차이도 심하다. 그런데 호박은 성숙함에 따라 carotene 등의 영양성분이 증가하게 되므로 식품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최근에 호박의 여러 가지 성분들의 생리작용이 밝혀짐 에 따라 건강식품으로서도 각광을 받게 되었다. 늙은 호박에는 황색을 나타내는 천연색소인 carotenoid계 화합물이 다량 존재 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로서 이러한 carotenoid계의 색소에는 carotene 계, lycopene, lutein 등의 색소성분이 존재하며, 이들 천연색소는 여러 가지 가공 식품의 첨가물로서 뿐만 아니라 특히 비타민A의 효력을 나타내는 β-carotene은 다양한 약리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호박의 부위별 총 carotenoid 함량을 보면 호박의 부위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여 내부 섬유상 물질에 65.3mg%로 호박 총 carotenoid 함량의 87%를 차지하고 있으며, 과육부위는 6.6mg%, 그리고 과피에는 3.3mg%로 그 함량이 가장 낮다. 한편 carotenoid의 구성을 보면 호박의 색소는 β-carotene과 α-carotene이 주된 성분으로 전체 carotenoid 양의 67~96%를 차지하고 있다. 매우 안전한 물질로 알려진 β-carotene은 2개의 비타민A 분자가 결합한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분해되면 비타민A가 된다. 따라서 혈액속으로 들어가면 그 일부가 비타민A를 필요로 할 때에 β-carotene이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A로 변환되어 체내 에 더욱 많은 비타민A를 공급할 수 있게 되는데, 호박에 들어있는 카로틴은 지용성이므로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체내 흡수율은 높일 수 있다. 또 β-carotene의 장점은 간에 저장되지 않고 지방조직에 저장되어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에 비타민A의 전구체라고만 생각되었던 carotene이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보고에 커다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즉,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carotenoid류 가운데 비타민A의 활성도를 갖고 있는 carotenoid류는 10%에 불과하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carotenoid류의 항암효과는 비타민A의 전구체로서의 기능이라기보다는 carotenoid류 고유의 항산화제 기능 또는 기타 다른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학자들은 밝히고 있다. 호박의 효능 진한 적황색의 호박은 여러 가지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색채소는 폐암, 식도암, 위암, 방광암, 후두암, 전립선암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생각되며 아울러 carotene의 섭취량이 적은 지역에서는 악성 종양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이 밝혀졌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오랜 흡연경력을 가진 사람이 많은 뉴저지 주의 남성집단에서 황색의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가지 채소(호박, 당근, 고구마)중의 하나라고 보고하였다. 이 세가지 채소를 가장 적게 먹는 사람이 폐암에 걸릴 위험은 가장 많이 먹는 사람들의 약 두배였다. 그러나 폐암의 위험이 가장 낮았던 사람과 높았던 사람의 차이는 하루에 호박, 당근, 고구마중 한가지를 반컵 정도 먹는가, 아닌가의 차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전에는 비타민A의 공급원으로서만 기대되었던 carotene이 암의 예방과의 상관관계를 단적으로 나타내는 연구결과가 밝혀짐에 따라 carotene(α, β-carotene, lutein)의 함량이 높은 호박이 식품으로서의 이용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게 된 것이다. 호박은 항암효과 이외에도 저칼로리 식품으로 만복감을 주고, 배설을 촉진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는 등 다이어트에도 대단히 좋은 식품이다. 겨울철에 호박을 많이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고 감기에도 걸리지 않으며 동상도 피할 수 있다고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것은 호박으로부터 비타민A를 보급한다고 하는 합리적인 식습관인 것이다. 피부가 꺼칠꺼칠해지는 것은 비타민A의 부족과 특히 중년 이후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배설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인데, 호박은 비타민A 이외에도 저칼로리로서 배설을 촉진하며 콜레스테롤치를 내려서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기능적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산후에 얼굴과 팔다리가 많이 부어있는 임산부가 호박을 삶아먹으면 부기가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게 된다. 예전에는 종기가 났을 때 호박엿을 불에 녹여 누글누글하게 만들어 종기난 곳에 붙여 종기를 삭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 작용은 호박의 소염효과로 볼 수 있고 또 신경통에도 호박을 푹 익혀 아픈 곳에 붙이면 소염작용과 함께 통증을 가라앉힌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민간요법으로 호박은 회충, 충의 구제약으로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백일해, 티프테리아, 일사병 등에 쓰인다. 단독(丹毒)에는 호박을 짓찧어 환부에 붙여주면 효과가 있고 독충에 물렸을 때는 잎이나 꽃을 비벼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또 뱀에 물렸을 때는 꽃을 달여서 상처를 그 탕으로 자주 씻거나 덩굴의 즙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 치통에는 호박꼭지를 소금물에 하루쯤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말린 것을 통증이 있는 이에 물고 있으면 통증이 가신다. 호박을 이용한 요리 @ 호박죽 호박죽을 만드는 재료는 호박 1/4개, 팥 1/2컵, 찹쌀가루 1컵 소금약간을 준비하여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물을 부어 푹 삶는다. 팥도 물을 3배정도 부어 삶아 둔다. 삶은 호박은 믹서기에 곱게 갈든지 아니면 주걱으로 으깬다. 으깬 호박과 팥을 넣어 팥이 무를 때까지 푹삶아 끓으면 찹쌀가루를 뿌려 저어가면서 농도를 조절하여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호박떡 호박떡은 호박고지를 가을과 초겨울 사이 얼렸다 녹였다 하며 자연광에 말리면 당도가 높게 말라지는데 이 고지를 이용하여 떡이나 부각 등을 만들 수 있다. 호박떡은 호박시루떡과 호박찰시루떡으로 만들 수 있는데 멥쌀과 찹쌀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호박떡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쌀가루(멥쌀 또는 찹쌀) 10컵과 호박고지 300g, 팥고물 4컵, 소금약간을 준비한다. 쌀가루를 빻을 때 소금을 넣고 빻으면 따로 소금간을 할 필요가 없다. 쌀가루를 넓은 볼에 준비하고 고지는 3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쌀가루와 고루 섞는다. 호박고지와 곶감을 썰어 같이 섞으면 맛있는 떡을 만들 수 있다. 시루에 헝겊을 깔고 팥 고물 한층을 고루 펴고 그 위에 쌀가루와 고지 섞은 것을 2~3cm정도 되게 한층 놓는다. 이 방법을 되풀이하여 맨 위쪽에는 팥고물을 넉넉히 편다. 시루에 김이 새지 않도록 하여 김이 나고 나서부터 20분 정도 더 찐다. 익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젓가락을 찔러보아 쌀가루가 묻어나지 않으면 다 익은 것이다. @ 호박차 호박차를 만드는 재료는 호박1/4개 생강, 대추, 계피 찹쌀가루 약간을 준비한다. 대추, 생강, 계피는 물을 붓고 푹 고아 두고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듬성듬성 썰어 준비해둔 생강물을 부어 호박과 같이 삶는다(이때 생강, 대추, 계피를 가아제에 싸서 넣어 같이 삶아도 됨)삶은 호박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갈때 깨소금이나 땅콩을 약간 넣으면 맛이나 영양면에서도 우수한 차를 만들 수 있다. 곱게 간 호박을 넣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pumpkin] (농식품백과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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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학명 'Cucurbita'는 라틴어의 오이를 뜻하는 'Cucumis'와 둥글다는 'orbis'라는 말에서 유래되어 과일의 모양에서 어원이 나옴. 3가지 종류 중 'moschata'는 성숙한 과일이 사향과 같은 향기가 있다는 뜻이고, 'maxima'는 가장 크다는 뜻이며, 'pepo'는 라틴어의 박과식물을 가리킴. 호박의 명칭 중 pumpkin은 해독이라는 의미를 지님. 호박은 1년생 초본으로, 덩굴이 길게 자란다. 자웅동주이고 보통 760g 정도부터 8㎏ 이상의 대형 과일까지 열린다. 오이, 멜론, 참외, 수박 등이 속하는 박과채소 중 호박은 가장 저온성이며 그 중에서도 페포계호박과 밤호박은 저온에 강하다. 흑종호박은 원산지에서는 숙근 다년생이나 온대에서는 서리가 오기때문에 1년생이다. 우리나라 재래종호박은 동양계호박으로 온대 또는 열대의 고온다습지대에서도 재배된다. 비슷한 식물: 수박/참외/멜론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3월 하순에 온상육묘하여 서리의 위험이 없는 노지재배를 위해서는 남부지방은 5월 상순, 중부지방은 5월 중순정도에 정식하는 재배형을 택해야 하므로 3월 하순에서 4월 상순사이에 파종하여 온상육묘한다. 정식 시기는 발아 후 50∼55일 본엽이 5매 정도일 때가 적당하다. 재식 거리는 덩굴이 많이 뻗는 동양종과 덩굴이 뻗지 않는 페포종에 따라 다르다. 덩굴이 뻗는 풋호박이나 애호박은 1.5∼1.8m×0.6∼0.9m로 10a당 600∼900주를 심는다. 페포종은 1.2∼1.5×0.6∼0.9m로 10a당 800∼1200포기를 심도록 한다. (1) 가꾸기 포인트 애호박이나 풋호박은 덩굴성이 크므로 어미 덩굴과 2∼3개의 아들 덩굴을 기르는 방법과 어미 덩굴을 정식하기 전 어릴 때 적심하여 아들 덩굴 3∼4개를 키우는 방법이 있다. 아들덩굴은 3∼5마디 사이에 나오는 세력이 좋은 것을 키우고 다른 것들은 어릴 때 일찍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쥬키니 호박은 별다른 유인을 하지 않아도 된다. 호박의 경우 인위적으로 수꽃의 꽃가루를 암꽃에 묻혀 주어야 과실이 자라는데, 암꽃 발생이 많으면 하나하나 수분시키기 어려우므로 토마토톤(50배액)+GA(50ppm)를 암꽃의 자방과 주두에 뿌려주도록 한다. 이 때 한 꽃에는 반드시 한 번만 뿌려 주도록하고 2번 이상 중복해서 뿌릴 경우는 해를 받아 기형과가 되기 쉽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생육적온은 보통 낮온도 23∼25℃, 밤온도 13∼15℃ 정도이고, (2) 토양조건 일반적으로 사토에서 양토까지 적응력이 높지만 사토일수록 조생화된다. 토양의 pH 는 5.6∼6.8이 적합하다. 토양건조에 대한 내성이 강하고, 비료흡수력도 강하며, 연속재배에도 비교적 잘 견디는 편이다. 3) 관리하기 ( 1) 물주기 정식 당시에는 충분히 물을 주어 빨리 뿌리가 활착할 수 있도록 하고, 일단, 뿌리가 활착된 후에는 관수량을 줄여서 지나치게 식물체가 퍼져나가지 않도록 한다. (2) 거름주기 퇴비는 300평(10a)당 2,000kg을 고토석회는 150kg 정도를 정식 1개월 전에 미리 땅에 뿌려 땅을 갈아준다. 또한, 심기 일주일 전에 질소질 비료로 요소 17.4, 인산질비료로 용성인비 66.5, 칼리질 비료로 염화칼리를 6.6kg/10a 땅 전체에 뿌려주고, 요소와 염화칼리는 각각 8.7, 3.3kg씩 3번을 정식 2주일 후와 암꽃 개화 시, 2회 추비(가을거름, 웃거름) 후 15~20일쯤 추가로 주도록 한다. 4) 수확하기 수확시기는 품종, 기후 및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쥬키니, 애호박, 풋호박은 개화 후 7∼10일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줄기에 붙어있는 꼭지부분을 가위로 잘라 수확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Gourd, カボチャ] (경기도농업기술원, 네이버 포토갤러리) ~~~~~~~~~~~~~~~~~~~~~~~~~~~~~~~~~~~~~~~~~ ♣ 호박은 박과에 속하고 원산지는 동양종은 중앙아메리카, 서양종은 남아메리카 이다. 호박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9,000년 전부터 이며 그로부터 오늘날까지 여러 가지 형태로 분화되어 왔다. 특히 콜롬부스에 의해 호박은 종류에 따라 전세계로 전파 되었다. 호박 특성 호박은 고온성 작물이면서 서리에 치명타를 입기 쉽다. 따라서 무상기간에 재배하는 것이 좋다. 토양은 pH 5.6~6.8 범위가 적당하고 흡비력이 강하다.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기 때문에 환기창이나 가온시설을 통해 온도를 조절해 줘야 한다. 병든 식물, 쓰레기 등을 병충해 전염을 막아야 한다. 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1년생의 덩굴성 초본식물로 암수한그루 흡비력이 강하여 척박한 토양에서도 비교적 생육이 잘 되며 뿌리는 깊고 넓게 분포하여 적지의 선택, 수분 관리면에서 용이하며 내건성이 강하다. 또한 병충해의 피해의 다른 박과류보다 적어 연작재배가 가능하며 착과조절, 유인, 수확 등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호박의 품종은 동양호박, 서양호박, 페포계호박이 있으며 그에 따라 과실의 크기, 모양, 색깔, 무늬, 육질 등이 다양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호박을 좋아하여 늙은 호박을 다려 먹거나 호박죽을 해먹었으며 최근에 들어서는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 다방면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건강에 좋다는 발표가 나면서 소비자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때문에 호박의 재배면적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재배특성, 환경 호박은 비교적 토질은 가리지 않는다. 생리적 특성으로 생육적온은 18~21℃로 고온에 약하고, 또한 내한성도 강한편이 아니라 서리 피해를 입기 쉽다. 암꽃 착생은 8시간 정도의 단일 조건에서 촉진한다. 다수확 기술 비가림 재배(노지재배 대비) : 97% 증수 적정 파종기 준수(6월5일→5월5일 파종) : 81% 증수 정지법 개선(방임재배→자만3본재배) : 28%증수 고온기 반사필름 멀칭재배(관행재배→반사필름+인공교배) : 67% 증수 온도 호박은 고온성 작물이면서 서리에 치명타를 입으므로 무상기간 동안 재배하는 것이 좋으며 종자의 발아최저는 15℃, 최적 25~28℃ 이며, 30℃ 이상은 억제된다. 최적 생육온도는 17~20℃ 정도에서 경제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고온에서는 품질저하, 착과불량 등의 장애와 바이러스, 흰가루병 등의 발생되므로 온도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일장과 광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호박은 단일조건하에서 암꽃착생이 촉진된다. 단일효과는 저온에서 크나, 고온에서는 낮은데 본잎2매 전개되었을 때 밤온도 10~13℃로 8시간 하면 11~12마디에 암꽃이 맺힌다. 그리고 호박은 광포화점이 4만 5천 lux로서 과채류 중 낮은 편이나 생육중에 왕성한 광합성이 활발하다. 토양 호박은 토질애 대한 적응성이 넓지만 인산이 결핍된 화산회토나 배수불량한 다습지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토양의 pH 5.6~6.8 범위가 적당하고 내건성, 흡비력이 강하여 연작에도 잘 견딘다. 관리요령 우리나라는 6~8월 사이의 많은 호우로 인하여 본격적인 장마철에 들어간다. 이때 기상환경의 악화로 인한 농작물 관리 및 병해충 방제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장마철 기간에는 햇빛이 시설내에 투과되는 양이 현저하게 부족하므로 호박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기본적인 시설의 구조면에서 골격율이 적은 시설이 바람직하고 철재중에서도 압연강재로 된 형강의 투광율을 높일 수 있으며 피복자재는 변색이 적은 특성을 가진 자재를 선택하여야 한다. 장마철에는 시설내가 다습하기 때문에 환기창이나 가온시설을 통해 온도조절을 해야하고 차광커튼, 인공관으로 광조절도 해야한다. 하우스 주변의 배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이랑을 높게 만들어 빗물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고 물이 한 군데에 집중적으로 고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땅 표면은 비닐이나 볏짚 등을 이용하여 빗물이 포장내에 스며들지 않도록 하고 물방울이 튀어 올라 잎에 묻어 병해 전염균을 퍼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시설 재배시 사용한 작업도구나 손등을 소독을 하고 물로 깨끗이 사용하며 포장 주위의 잡초나 병든 식물, 쓰레기를 제거하면 미연에 전염균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병충해에 전염이 되었을 때 올바른 약제 살포방법에 준하여 살포 해야한다. 효능 호박의 어린덩굴, 잎을 채소로서 익혀 먹고, 과일은 미숙과는 미숙과형으로 각종 요리로 발전시켰다. 완숙과는 죽을 끓이고, 말려서 겨울에 각종요리에 쓰기도 했다. 늙은호박과 단호박은 전분이 풍부하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질과 비타민A의 함량이 높다. 그 중에서는 늙은호박보다 단호박이 월등히 높다. 호박에 많이 들어있는 카로틴은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의 효력을 나타낸다. 산후에 부기가 있는 환자에게 가장좋은 것으로 늙은 호박이 권장된 이유는 카로틴 때문인 것 같다. 호박의 씨앗은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데 이중에 지방은 불포화지방으로 되어있으며 머리를 좋게하는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다. 또 호박씨는 혈압을 낮게해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촌충구제와 천식치료에도 쓰여져 왔다. 이외에 호박씨는 기침이 심할 때 구워서 설탕이나 꿀과 섞어서 먹으면 효과가 있고, 산모에 젖이 부족하면 구워서 먹으면 젖이 많이 나오는 효과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농식품백과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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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연종 호박속(Curcurbita)은 12~13종으로 구성되며 모두 북미 및 남미 북부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며 멕시코가 분포 중심지이다. 모든 종의 염색체 수는 n=20이다. 이 중 3종이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며, 또 다른 3종이 아메리카대륙에 국지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널리 재배되는 종은 큰호박(C. maxima Duchesne), 호박(C. moschata Duchesne), 애호박(C. pepo L.) 등이다. 이 중 애호박이 열매가 가장 다양하여 열매의 형태로만 보면 다른 두 종의 변이 폭은 애호박에 포함된다. 호박은 열매꼭지가 넓게 확장되었고 오각형이며 애호박은 열매꼭지가 약간 확장되었고 깊게 주름이 지며, 큰호박은 열매꼭지가 확장되지 않았고 주름이나 각이 뚜렷하지 않으나 코르크질이 발달되었다. 또한 호박은 꽃받침 끝이 입 모양으로 넓어졌고 씨의 가장자리가 두꺼워졌으나 다른 두 종의 씨는 그렇지 않다. 또한 잎을 보면 큰호박의 경우 원형에 가깝고 거센 털이 있으며, 애호박의 경우는 잎이 칼로 종이 자르듯이 다각형으로 결각이 지고 가시 같은 털이 있으며, 호박의 경우는 잎이 오각형에 가깝고 비교적 부드러운 털이 있다. 그러나 3종 간에는 잡종이 가능하여 그 한계가 불분명한 경우가 있고, 열매의 형태가 다양하여 열매만 가지고 분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잎, 열매꼭지, 종자를 함께 살펴보면 구분이 가능하다. 약간 길쭉하거나 둥글고 크기가 큰 호박은 큰호박이고, 가을에 익은 것을 수확하는 둥그렇고 납작한 호박이라 부르는 것은 호박이며, 우리가 주로 집에서 국거리용이나 샐러드용으로 쓰는 길쭉한 어린 호박은 애호박이다. 우리나라에는 이들 3종이 모두 도입되어 재배되고 있으나 혼용하여 하나의 종으로 처리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열대의 과일자원, 2012. 01. 04., 김기중) ~~~~~~~~~~~~~~~~~~~~~~~~~~~~~~~~~~~~~~~~~ ♣ 박과에 속하는 1년생 채소. 여러 품종이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호박(c. moschata)과 서양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호박(c. maxima)의 두 종류가 주가 된다. 줄기는 오릉형(五陵形) 또는 원통형으로 거친 털이 있고, 잎은 둥근 심장형인데 다섯 갈래로 얇게 찢어져 있다. 자웅일가로 여름에 노란 호박꽃이 피는데 수꽃은 단생(單生) 또는 군생(群生)하고, 열매는 크며 보통 구형(球形), 타원형이고 담황색으로 익는다. 씨는 둥글고 두꺼우며, 회백색이고, 마르면 노란색으로 된다. 연한 잎과 순도 식용으로 하며, 애호박이 익어서 잘 굳은 것을 청동호박이라 한다. 호박은 채소류(과채류)이지만 그 주성분은 녹말로서 오히려 감자류와 같이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가열처리를 해야 하는데 삶아서 요리(호박나물, 호박국 등)한다. 서양요리에서는 삶은 호박을 가는 체로 걸러 수프(soup), 퓌레(purée), 잼(jam) 등에 쓴다. 또 밀가루와 같이 파이(pie)의 표피에도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pumpkin] (영양학사전, 1998. 3. 15., 채범석, 김을상) ~~~~~~~~~~~~~~~~~~~~~~~~~~~~~~~~~~~~~~~~~ ♣ 과명 박과(Cucurbitaceae) 학명 Cucurbita moschata Duchesne 한약명 남과자(南瓜子) 분포 외래식물(열대아시아 원산) 성분 cucurbitine, 지방유, 단백질, vitamin A, B1, B2 등이 들어있다. 생물학적특징 일년생 덩굴식물 잎은 호생, 심장형 또는 신장형, 5개로 천열, 거치연 꽃은 일가화, 6월~서리가 내릴 때까지 황색 개화 열매는 변종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빛깔을 가짐 종자는 다수, 편평 용도 약용-(종자) 살충작용이 있다. (줄기) 미열, 복통, 생리불순에 효과가 있다. (꼭지) 종기, 화상, 구내염에 사용한다. (과육) 전신부종, 산후부종에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 정의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1년생 초본식물. 역사 호박의 원산지는 남미의 페루 안데스산맥인데 우리 나라에 전래된 것은 1700년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원산지는 서양계 호박 및 페포(pepo)계 호박은 아메리카대륙이고 동양계 호박은 동남아시아열대지역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근래는 동양계 호박도 그 원산지가 아메리카라는 설이 유력하다. 우리 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 알 수 없고 조선시대 문헌에 비로소 나타나고 있다. 1988년의 경우 재배면적은 약 3407㏊에 연간 4만3429t이 생산되었다. 호박은 아주 빠르게 보급되어 서민들의 부식품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때로는 구황식품 구실도 하였다. 『규합총서 閨閤叢書』에는 호박나물의 조리법이 나와 있고 『시의전서 是議全書』에는 호박선의 조리법이 나와 있다. 활용음식 어린 열매는 나물·전 등의 음식으로 만들어 먹고 늙은 열매는 과육을 떡·범벅·죽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지역에 따라서는 호박잎을 쪄서 쌈을 싸서 먹고 씨를 먹기도 한다. 호박의 원산지는 남미의 페루 안데스산맥인데 우리 나라에 전래된 것은 1700년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기타 호박은 생과에는 비타민 A가 적으나 숙과에는 약 1000IU가 들어 있다. 대체로 수분 95% 단백질 2.0% 지방 0.6% 탄수화물 3.9%로 구성되어 있다. 무기질 및 비타민은 100g당 칼슘 15㎎ 철 0.7㎎ 비타민C 8㎎이 들어 있다. 호박음식으로는 이외에 전유어·나물·전병 등이 있는데 여름철에 즐겨 먹고 있다. 참고문헌 韓國食品史硏究(尹瑞石 新光出版社 1974) 韓國食料品史(朴容九 民衆書館 1974).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식문화, 2003.,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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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1년생 초본식물. 내용 학명은 Cucurbita moschata DUCHESNE 이다. 널리 재배되고 있는 식물로 덩굴은 단면이 5각형이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자라지만, 개량된 것은 덩굴성이 아닌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엽병(葉柄)이 길며 심장형 또는 신장형이고 가장자리가 5개로 얕게 갈라지며 열편(裂片)에 톱니가 있다. 꽃은 일가화(一家花)로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피며 황색이다. 열매는 크고 많은 변종이 있는데 모양과 빛깔도 변조에 따라 다르다. 속에는 많은 종자가 들어 있는데 형태가 편평하고 맛이 좋다. 열매도 식용하고 있다. 원산지는 서양계 호박 및 페포(pepo)계 호박은 아메리카대륙이고 동양계 호박은 동남아시아열대지역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근래는 동양계 호박도 그 원산지가 아메리카라는 설이 유력하다. 우리 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 알 수 없고 조선시대 문헌에 비로소 나타나고 있다. 1988년의 경우 재배면적은 약 3,407㏊에 연간 4만3429t이 생산되었다. 서양계 및 동양계 호박은 덩굴성이나 페포계는 덩굴을 뻗지 않고 군생한다. 발아적온은 25∼30℃이며 생육일수는 약 120∼150일이 된다. 뿌리를 얕게 뻗으므로 관수가 용이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알맞다. 토양산도는 pH 6.0∼6.5의 약간 산성인 쪽이 좋다. 품종은 동양계로서는 서울애호박이 있고 서양계로서는 합바드 · 델리셔스 등이 있다. 페포계로서는 주키니호박이 있다. 사료용 호박은 서양계로서 30∼40㎏까지 자란다. 서양계 호박은 그 모양이 동양계와 비슷하여 구별이 곤란한데 이때는 줄기의 단면으로 구별한다. 서양계는 단면이 둥글고 동양계와 페포계는 5각형을 나타낸다. 재배양식은 하우스촉성재배 및 반촉성재배 · 조숙재배 · 여름재배 · 억제재배가 있다. 촉성재배 및 반촉성재배는 12∼2월에 걸쳐 파종하여 3∼6월에 걸쳐 수확하는 형태이다. 조숙재배는 3, 4월에 파종하여 6, 7월에 수확하는 방법이며, 여름재배는 4월 하순∼5월에 걸쳐 노지에 직파하여 6∼9월에 수확하는 방법이다. 억제재배는 남부해안 및 제주지방에서 가능한데 8, 9월에 파종하여 11∼1월에 수확하는 방법이다. 촉성재배 및 억제재배에서는 덩굴이 뻗지 않는 주키니호박을 대부분 가꾼다. 육모방법은 화분에 심어 묘목을 기를 경우는 약 25∼30일이 걸리는데 싹을 틔운 뒤에 파종한다. 노지에는 3, 4알을 한 곳에 직파하는데, 이 경우는 수박에서처럼 들쥐 및 새들의 피해에 대처하여야 한다. 심는 거리는 동양계는 이랑나비 1.5∼1.8m에 포기 사이 0.6∼0.9m, 서양계는 이랑나비 3.5m에 0.5m 간격, 그리고 덩굴이 뻗지 않는 페포계는 1.2∼1.5m 이랑나비에 포기 사이 0.6m로 심는다. 실제 하우스재배에서는 보다 좁게 심는 경우가 있다. 시비량은 수박에 준한다. 호박의 수확은 동양계 및 페포계는 7∼10일이면 수확하는데 이는 생식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서양계는 개화 후에 35∼40일이 경과해서 과피가 황갈색이 될 때 실시한다. 호박은 생과에는 비타민 A가 적으나 숙과에는 약 1,000IU가 들어 있다. 대체로 수분 95%, 단백질 2.0%, 지방 0.6%, 탄수화물 3.9%로 구성되어 있다. 무기질 및 비타민은 100g당 칼슘 15㎎, 철 0.7㎎, 비타민C 8㎎이 들어 있다. 어린 열매는 나물 · 전 등의 음식으로 만들어 먹고, 늙은 열매는 과육을 떡 · 범벅 · 죽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또, 지역에 따라서는 호박잎을 쪄서 쌈을 싸서 먹고 씨를 먹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오이과의 1년생 덩굴초 Cucurbita moschata Duch. 및 그 과채. 【성분】 과채 : 탄수화물은 12%로 자당, 글루코오스가 주이고, 소량의 프룩토오스를 포함한다. 과실의 황색소는 카로티노이드로 주로 카로틴, 카로티놀로 이루어진다. 강력한 비타민 C 산화 효소를 포함. 씨앗은 단백질(23%), 지방(38%)을 포함한다. 종자유는 녹는점 -15~-16℃의 반건성유로 비누화값 174~197, 요오드값 102~117, 불비누화물 0.8~1.6%. 지방산 조성은 리놀레산 42, 올레산 38, 팔미트산 7, 스테아르산 5%.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pumpkin, Kürbis] (화학대사전, 2001. 5. 20., 세화 편집부) ~~~~~~~~~~~~~~~~~~~~~~~~~~~~~~~~~~~~~~~~~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서식하고 있는 박과의 덩굴성 초본식물. 형태 덩굴의 단면은 오각형이고 털이 있다.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자란다. 종류에 따라서 덩굴성이 아닌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엽병]가 길며 심장형 또는 신장형이다. 가장자리가 5개로 얕게 갈라지며 열편(裂片)에 톱니가 있다. 꽃은 일가화(一家花)[암수의 꽃이 한 가지에 피는 꽃]로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피며 노란색이다. 수꽃은 꽃자루가 길고 암꽃은 짧다. 열매는 종류에 따라 모양과 빛깔이 조금씩 다르다. 속에는 종자가 많이 들어 있는데 모양이 편평하고 맛이 좋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울릉도에서는 청둥호박이라 불리는 늙은 호박을 이용한 호박엿이 유명하다. 울릉도에서 언제부터 호박엿을 만들어 먹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일부에서는 울릉도에서 많이 자생하는 후박나무 껍질로 엿을 만들어 먹던 것이 발음이 변하면서 호박엿으로 되었고 나중에는 후박나무 껍질 대신 호박을 활용한 엿을 만들게 되면서 호박엿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과거에는 옥수수 또는 후박으로 엿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오늘날에는 호박과 옥수수를 섞어서 만든다. 향이 은은하고 다른 엿에 비하여 많이 달지 않으며 끈적거림이 덜하여 향토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만드는 법은 호박의 껍질을 벗기고 속을 긁어낸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삶는다. 여기에 엿기름을 넣고 5시간가량 달이면 반고체 상태로 굳어지는데, 이것이 호박조청이다. 호박조청에 옥수수 물엿을 배합한 뒤 굳은 상태를 여러 번 엿치기하면 호박엿이 만들어진다. 참고문헌 『울릉문화』3(울릉문화원, 1998) 『매일신문』(2008.2.27) 인터뷰(도동리 주민 한상환)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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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 ▶(): |
♣ 영양성분
니아신 0.00mg |
나트륨 2.00mg |
단백질 2.00g |
당질 3.50g |
레티놀 0.00㎍ |
베타카로틴 0.00㎍ |
비타민 A 81.00㎍RE |
비타민 B1 0.06mg |
비타민 B2 0.15mg |
비타민 B6 0.02mg |
비타민 C 8.00mg |
비타민 E 0.92mg |
식이섬유 3.40g |
아연 0.20mg |
엽산 47.90㎍ |
인 23.00mg |
지질 0.60g |
철분 0.70mg |
칼륨 365.00mg |
칼슘 15.00mg |
콜레스테롤 0.00mg |
회분 0.50g |
영양성분 : 100g 기준 25kcal
[네이버 지식백과] 호박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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