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02] 매산리

[2001/09/02] 매산리  ♣일 정: 2001.09.02(일)  ♣장 소: 매산리(37~38회)  ♣비 행: 오후 70m 1회(1분내외)-약한 우측풍, 300m(2분내외)-약한 배풍  ♣날 씨: 꽤 더움  ♣기 체: BOLERO(M)  ♣일 지:              매산리 일기가 매번 도움을 주지 않는 것 같다. 바람이 오락가락           하고 배풍이다. 오전에는 잔디밭에서 이륙연습을 했다.           역시 이륙연습은 한번만 실시해도 헥~헥~~~ 모자란 부분 습득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을 해야하나 물만 축낸다.                      (오후 70m 이륙- 약한 우측풍)           이륙: 연습한대로 이륙을 하니 쉽게 이륙           활공: 금방이지 뭐           착륙: 우측풍이기에 입구쪽에서 골짜기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착륙을 시도해야하는 데, 우측으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양쪽                 손 균형을 맞추지 않은 상태에서 착륙을 하여 교관님으로                 부터 지적 ==> 방향전환후 양쪽 균형을 맞춘후 착륙시도해야.           (오후 300m 이륙- 약한 배풍)           300고지에서 간간이 흘러 나오는 기체를 보면서 300고지로 이동           하여 이륙 기회를 보다가 이륙함           이륙: 교관님이 초기에 기체가 빨리 떠오르도록 당겨주고 열심히                 뛰어서 쉽게 이륙했으나, 만세후 견제를 하는 타이밍 문제                 인지 기체의 앞이 약간 깨어져서 불안한 이륙이라는 교관님                 의 지적 ==> 이륙 때 기체가 떠올랐는지 감을 잡아서 견제                 를 적당하게 하는 자세 필요(역시 이륙은 멀고도 어려운 길)           활공: 쫄쫄이처럼 산 능선을 따라서 70고지위를 지나서 십자로                 근처에서 우회전, 배풍이니 빠를 수 밖에는           착륙: 십자로 근처에서 우측으로 정풍방향을 바꾼후 고도를 낮춰서                 착륙                       방향 전환을 하면서 착륙시 유의점(시샵님 조언)             1. 착륙할 거리가 멀 경우                방향을 전환한후 당겼던쪽 견제를 풀어서 반대편과 균형을                맞춘후 착륙 시도 할 것             2. 착륙할 거리가 짧을 경우                방향을 바꾼후 당겼던쪽 견제는 약간 풀어주면서, 반대편쪽                견제는 약간 당겨주는 것을 동시에 하면서 착륙시도 할 것             3. 단, 위의 1,2항은 정풍쪽 착륙일 때 시도            고도를 빨리 낮추기 위해서 털기하는 방법(시샵님 조언)             1. 한번 양쪽 브레이크를 깊숙히 당긴후 천천히 풀어주고...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3회 정도 실시                천천히라는 것이 너무 천천히도 안되겠고 본인 느낌상 너무                빨리 풀어주는 것도 아님만 주지할 것             2. 즉 탁~~~ 스르르... 탁~~~ 스르르... 형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