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정기산행(등급: 초중급 워킹산행) |
⊙ 산 행 지 |
축령산(祝靈山 886.2m), 서리산(=상산 832m) |
⊙ 소 재 지 |
경기 남양주 수동면 외방리 |
⊙ 날 짜 |
2007.05.27(일) 당일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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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음 |
⊙ 모임장소 |
1차:08:20 2,4호선 사당역 11번출구 바깥 2차:08:50 6호선 화랑대역 1번출구 바깥 |
⊙ 참 가 자 |
14명(다올,나비,제이시,하늘향기,하연(+1),나루,경희,얼빵,미지니,송골매,박청규,미소,야호) |
⊙ 산행코스 |
▲▲ 버스종점-독수리바위-남이바위-855봉-축령산(886.2m)-절고개-서리산(상산:832m)-화채봉삼거리-매표소(자연휴양림관리소)
▲산행시간: 약 5시간 50분(휴식, 식사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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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도 |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
●축령산 ●축령산 개념도 |
● 개인 준비물 |
방수방한복,모자,장갑,스틱,헤드랜턴,여벌 건전지 식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 점심도시락 비상약,나침반,지도 필요시(코펠,버너,연료) |
♣ 상세일정 |
- 08:44 사당역 출발
- 09:10 화랑대역 출발
- 10:00 외방2리(전지라골) 버스종점
- 10:34 산행시작
- 10:47 임도(휴식)
- 11:17 수리바위 능선(휴식)
- 11:30 수리바위(휴식)
- 11:52 능선삼거리
- 12:18 남이바위(휴식)
- 12:36 헬기장
- 12:45 축령산(886.2봉)
- 13:33 점심식사후 출발
- 13:46 절고개
- 13:57 억새밭사거리
- 14:42 서리산(상산:832m)
- 15:03 휴식후 출발
- -철쭉동산
- 15:15 화채봉 삼거리
- 15:30 갈림길
- 15:44 서리산 간이목교
- -임도따라 하산
- 15:58 임도삼거리
- 16:05 홍구세굴입구
- 16:20 매표소(자연휴양림관리소)
- 산행종료
- 18:40 개울에서 뒷풀이후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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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고산마루산악회 2007년도 5월 정기산행지는 경기 남양주 수동면에 있는 축령산,서리산이다. 사당역 11번출구 바깥에서 1차 만남후 출발하여 동작대교를 건너고, 강변북로로 진입하여 진행하다가 다시 동부간선도로를 타고 월릉교에서 태릉방면으로 나가서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1번출구에서 2차 인원을 탑승시키고 구리방향 간선도로로 진입한다. 이후 구리에서 외곽순환도로-일동방향도로-청평방향도로로 방향을 바꾸고 마석IC를 빠져나와서 수동으로 이동하여 축령산 직전 버스종점에 도착한다.
버스는 자연휴양림 매표소 직전에 주차시키고 산행들머리는 아래쪽에서 입장료 없는 곳을 찾아서 산행을 시작한다.
[찔레꽃]
들머리에서 본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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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들머리]
외방리 마을을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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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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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가파른 길을 얼마간 올라서자 임도가 나타난다. 잠시 휴식후 길 건너편 능선을 따라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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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바위능선]
수리바위 능선께에 다다르자 산행객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다 쉬다 널널한 산행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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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바위 이정표]
남이바위까지 95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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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바위]
바위 위에 소나무 한그루가 외로이 지킴이 노릇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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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바위 방향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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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바위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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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수리바위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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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방리 방향 원경]
멀리 주금산 능선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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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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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바위 아래 돌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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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바위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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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바위 이정표]
축령산 정상까지 72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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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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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바위에서 바라본 운두봉 원경]
아래 꺼진 곳이 수레넘어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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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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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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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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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이정표]
축령산 정상까지 15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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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정상 이정표]
절고개까지 680미터, 서리산 정상까지 287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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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886.2m)]
▲축령산(祝靈山886.2m): 축령산은 산줄기가 가평군에 이르러 명지산과 운악산이 솟구치며 내려오다가 한강을 바짝 앞에 두고 주춤하면서 형성된 암산으로 조선왕국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한다고하여 산정상에 올라 산신에게 제를 지낸 후 사냥을 하여 멧돼지를 잡 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이라 불리어진다.
축령산과 서리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다양한 코스로서 짧은 시 간에 정상 도전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16동 21실이 있어 누구나 조용한 숲속 에서 가족과 함께 하룻밤의 좋은 정감을 느낄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봄에는 서리산 정상의 철쭉꽃, 여름에는 바위와 숲이 조화된 시원한 계곡,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 겨울의 설경등 뚜렷한 계절감각을 느낄 수 있는 수도권 제일의 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발췌: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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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이바위 방향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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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886.2m)]
단체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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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886.2m)]
단체사진2
절고개 내림길에 적당한 장소에서 점심식사 시간을 가진후 다시 절고개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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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고개]
서리산 정상까지 2190미터, (기사님을 포함, 세 분은 여기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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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밭사거리]
서리산 정상까지 171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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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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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산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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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산 감시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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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산 헬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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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산(8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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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헤어짐을 보여주는 나무]
서리산 정상 아래 나무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다시 화채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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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동산 길]
철쭉은 이미 다 져 버리고 나뭇가지에 잎들이 파릇파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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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산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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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동산 쉼터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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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동산 쉼터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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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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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봉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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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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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봉]
이 능선길로 가면 주금산으로 이어진다. 갈림길까지 되돌아 가지 않고 뒤로 되돌아 우측 하산길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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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길 소나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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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봉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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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관리사무소 방향 능선길로 가면 하산시간이 많이 단축될 것 같으나 좌측에서 계곡 물소리가 나는지라 좌측 계곡방향으로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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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산 간이목교]
임도와 만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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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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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삼거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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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구세굴입구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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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량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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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 시설사용요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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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버스종점 버스시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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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뒷풀이 장소]
버스종점을 지나 조금 내려오다가 한적한 다리 아래에 자리를 펴고 뒷풀이 시간을 가진후 서울로 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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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용 쇠고기,삼겹살 및 쌈거리 준비해주신 나비님,하연님,미지니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준비를 해주셨는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주신 하연님은 또한번 더 고맙고요. 일요일 쉬지도 못하고 운전해주신 기사님께도 고마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