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약초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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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등급 |
초중급 |
⊙ 산 행 지 |
충남 ○○산 |
⊙ 소 재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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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08.06.22(일) 당일 |
날 씨 |
아침 비, 오전-오후 흐림 |
⊙ 모임장소 |
07:00 1,4호선 창동역 1번출구 바깥 |
⊙ 참 가 자 |
5명(다올,본니데,만개,푸른솔(+무심한)) |
⊙ 산행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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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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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준비물 |
방수복,모자,장갑,식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헤드랜턴,스팻츠, 행동식 |
♣ 상세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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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쏟아지는 빗속에서 일행들을 만나고 목적지로 출발한다.
비가 온다고 하여서 우중산행이 걱정이었지만 고속도로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다보니 비가 멈춘다. 금산에서 이탈하여 68번도로를 따르다가 오늘의 목적지에 당도한다. 계곡으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한 시각이 10시께이다.
오후 4시까지 산행하면서 찾아본 산행에서 알고 있는 약초들 보기가 쉽지 않았다.
(잘못된 이름은 지적하여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먹을 수 있는 나물과 약초/먹을 수 없는 독초
[들머리에서 진입로 방면 전경]
강 건너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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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수염]
임도 옆에 자리잡고 군락을 이루고 있는 까치수염 나물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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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나물 꽃대]
우산나물 꽃대에서 하얀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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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자사봉 인근에서 본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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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위험 천만한 절벽 위에서 자라는 도라지 세삼인 도라지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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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사삼)]
사삼인 잔대도 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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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사삼)]
오삼인 산삼은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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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봉]
버들목고개를 거쳐서 자사봉을 찍고 하산길을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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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내공이 짧아서 버섯 이름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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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목이버섯]
만지니까 미끄덩 거리는 흰목이버섯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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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풍경]
계곡을 내려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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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중나리]
활짝핀 털중나리꽃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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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식당]
다른 방향으로 탈출한 푸른솔님과 무심한님을 광평리에서 만나고, 가선식당에서 어죽으로 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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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무리]
식사후 커피로 입가심하고 서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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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초보기가 힘든 산행이었다. 세삼인 도라지, 사삼인 잔대는 보았지만 오삼인 산삼은 보이질 않았다. 하산길에 실낱 같은 잎의 천문동을 보았지만 그림으로는 남기지 못했다. 귀하게 본 흰목이버섯을 본 것이 소득이라면 소득이었다. 장생도라지급 도라지들을 보게된 것도 또다른 즐거움이었다.
오지산행 함께 하신님들 즐거웠습니다.
차량을 지원해주신 본니데님께 감사드리고, 주차시켜둔 차량 뒷범버를 �고 도주한 괘씸한 차량 소유주가 어떤 위인인지. 지원을 해드리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다음산행: 11차 산행은 화천으로 비박 오지산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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