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漢北왕방덕령短脈 종주산행 (지도:1:50000 ) (지도:1:25000 ) 신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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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등급 |
초중급 |
⊙ 산 행 지 |
금화봉(254.1m), 무이산(150.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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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재 지 |
경기도 포천 |
⊙ 날 짜 |
2011.10.09(일) |
날 씨 |
흐림 |
⊙ 모임장소 |
08:30 도봉산역앞 버스정류장(의정부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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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가 자 |
다올,깔깔마녀,권태화(현오)(3명) |
⊙ 산행코스 |
▲▲ 신평3리고개-239.9봉 갈림길-석재공장-금화봉-288.6봉-낙귀정-포천천(우)
▶단맥구간: 신평3리 고개-포천천(우) // ?.?km
▲산행시간: 약 7시간 (휴식, 알바시간 포함)
덕령短脈 |
위치 |
높이 (m) |
보정거리 (km) |
구간거리 (km) |
누적거리 (km) |
방위각 |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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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산 |
7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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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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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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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봉 |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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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1 |
53 |
신읍 |
거리가 이상, 4.8km |
덕령산 |
3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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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3.6 |
14 |
신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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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봉 |
2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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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11.2 |
25 |
신읍 |
|
포천천(우) |
|
|
4.8 |
16 |
12 |
신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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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도 |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
●덕령단맥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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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준비물 |
방수방한복,모자,장갑,식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헤드랜턴,점심도시락 |
♣ 상세일정 |
교통편 갈때: 집앞-(1120번버스)-창동역-(1호선)-의정부역-(138-2번버스)-포천시청앞-(택시:\9,500)-신평3리 고개 올때: 양문-(3001번버스:\4,000)-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택시:\3,?00)-의정부역 서측 의정부역-(1호선)-창동역-(1157번버스)-집앞
- 06:45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1120번버스 탑승
- 06:57 창동역 서측 하차
- 07:08 1호선 동두천행 환승 출발
- 07:24 의정부역 하차
- 07:33 의정부역 동측에서 포천 경복대행 138-2번버스 환승 출발
- 08:15 포천시청앞 하차
- 08:35 택시탑승
- 08:49 신평3리 고개마루 (주)지구석재 앞 하차
- 08:53 덕령단맥 4차(포천천방향) 산행시작
- (절개지 좌측 50여미터지점에서 우측 임도로 진입)
- 08:59 능선 올라섬
- 09:02 바위(우측으로 우회)
- 09:07 바위(우측으로 우회)
- 09:08 바위쉼터
- 09:09 작은공터 갈림길(우측)
- 09:12 239.9봉 갈림길(좌측 내림길)
- 09:13 바위와 밧줄지대
- 09:14 갈림길(좌측, 우-만세교리방향 하산길)
- 09:15 층층바위
- 09:17 송전탑(임도, 절개지 좌측에서 오름길)
- 09:20 등로에 아까시나무가 가로막는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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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맥 능선을 찾기 위해서 주변 능선을 살피는데만 2시간 03분을 투자하고 다시 이 자리에 원위치함
- (결국은 내려갈 곳으로 이동하여 역으로 진행하여 단맥능선을 찾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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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5 다시 등로에 아카시나무가 가로막는지점
- 11:28 공터 직전 갈림길(직좌-공터방향으로, 우-백로주방향 하산길)
- 11:28 공터
- 11:29 갈림길(낮은 둔덕봉, 좌-개척길(O), 직-뚜렷한 등로(X))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 11:33 휴식후 출발
- 11:36 갈림길(좌-절개지쪽 능선(O), 우-전망 터진 곳(X))
- 11:37 갈림길(우측)
- -우측으로 석재공장 시설물들 보임
- 11:50 석재공장내 단맥능선 고개마루
- 12:00 유류저장고(직진통과후 임도 따름)
- 12:05 임도 갈림길(좌-금화봉, 우-단맥길)
- 12:10 금화봉(254.1m) 출발(12:11)
- 12:16 임도 갈림길(원위치, 좌-단맥길 임도 따름)
- 12:22 이끼지대
- 12:25 이끼지대(바위)
- 12:45 휴식후 출발
- 12:59 소나무 터널지대
- 13:02 공터
- 13:03 ▲288.6봉 출발(13:05, 포천천 낙귀정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함)
- 13:05 ▲288.6봉에서 20여미터지점(여기서 임도를 버리고 직진하는 능선내림길을 따르거나)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 13:06 임도 갈림길(우측 임도로 진행하거나)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 ----------------------------------------------------------------------
- 단맥 능선을 찾기 위해서 주변 능선을 찾느라 50여분 투자하고 이 자리에 원위치함
- ----------------------------------------------------------------------
- 13:58 다시 ▲288.6봉에서 20여미터지점(능선을 직진하여 내려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 13:59 임도 만남(임도 따름)
- 14:03 넓은공터
- 14:08 산신당 바위
- 14:11 임도 갈림길(우측)
- 14:15 넓은공터
- 14:18 작은공터
- 14:19 Y갈림길(우측)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 ----------------------------------------------------------------------
- 알바로 13분 투자하고 이 자리에 원위치함
- ----------------------------------------------------------------------
- 14:32 다시 갈림길(우측)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 14:35(?) 벙커(우측)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 ----------------------------------------------------------------------
- 알바로 39분 투자하고 이 자리에 원위치함
- ----------------------------------------------------------------------
- 15:14 다시 벙커(우측)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 15:31 빨간 타종(군시설물)
- 15:41 희미한 갈림길(좌직)
- 15:45 밭,포장소로(전봇대지점 직진 소로)
- 15:49 덕령단맥 끝지점 포천천(우)
- 덕령단맥산행종료
- 15:51 은현교
- 14:02 양문
- 이후 양문에서 곰탕으로 늦은 점심식사후
- 3001번버스(의정부까지 \4,000)에 탑승하고 의정부역 서측에 위치한 시애틀에서
- 명성산 억새산행 하고 온 현오님 산악회 일행들과 만나서 뒷풀이후 1호선에 탑승하고 귀가길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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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오늘 산행은 지난해에 금화봉을 지나서 외북천으로 진행했지만 금화봉 직전 석재공장 지역 능선을 놓친 부분이 있어서 그 능선을 찾아보고 지난해와는 다른 능선으로 진행해보고자 하는 덕령단맥산행을 잇는 네 번째 산행이다. 또한 권태화(현오)님과 처음 만나서 함께 하는 산행이기도 하다.
♣ 덕령단맥은 한북정맥이 수피령,복주산,광덕산,백운산,국망봉,운악산,수원산을 지나 축석고개에서 고도를 낮추었다가 다시 고도를 조금 높인 능선에서 정맥은 남으로 보내고, 북쪽으로 산줄기를 하나 떨구어 천보산,해룡산을 지나서 왕방산에서 줄기는 국사봉,하늘봉,개미산으로 흘러 보내고, 작은 줄기 하나를 동북쪽으로 떨구어서 원수봉,덕령산,금화봉을 지나서 포천천 우측(또는 외북천 좌측)으로 떨어져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16.0km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한다.
의정부역 동측 포천방향 버스정류장에서 깔깔마녀님을 만나고, 138-2번버스에 환승하여 포천시청앞에서 하차한다. 권태화(현오)님은 약속한 포천시청앞에서 08:35경에 만나고, 택시를 타고 오늘산행의 들머리인 신평3리 고개마루인 (주)지구석재 앞으로 이동하여 하차한다.
[고개마루(지구석재)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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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마루(지구석재) 들머리]
무이산 방향, 석재공장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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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마루(지구석재) 들머리]
작년과는 다르게 능선이 파헤쳐져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진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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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마루 들머리]
지구석재에서 좌측 50여미터지점에 우측으로 진입할 수 있는 임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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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단맥능선]
진입해보니 한창 공사중인 지역이라 나중엔 능선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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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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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고개마루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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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령단맥 능선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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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자리공]
독초에 속하며, 열매가 꼭 호박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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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우측으로 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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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우측으로 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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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쉼터]
한바위는 지도상에서는 239.9봉 우측에 위치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기를 임의적으로 한바위쉼터라고 생각하고 ... 여기서 20여미터 지점에 작은공터가 있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작년에 진행할 때 좌측으로도 내려가보았지만 단맥능선길이 아니었다. 우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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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9봉 갈림길(좌)]
금방 239.9봉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우측길은 239.9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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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9봉 갈림길 우측에 위치한 바위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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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밧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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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좌측)]
우측은 만세교리 방향 하산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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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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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와 송전탑]
임도가 지나는 송전탑에서는 좌측께에서 건너편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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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 잘린지점]
이곳을 지나서 석재공장내 고개마루로 이어지는 능선을 찾느라 2시간을 넘게 시간투자(알바)를 하고 결국은 능선 좌측으로 내려가서 가고자 하는 석재공장내 고개마루지점에서 역으로 되짚어서 진행하여 단맥능선을 찾게 되고, 이지점으로 원위치하여 다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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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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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맥능선을 찾아서 되짚어 온 단맥능선]
즉 이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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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과 좌측 공터]
앞서의 아까시나무 있는지점에서 7~8분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우측은 백로주방향 하산길인 듯 싶고, 좌측 공터로 진행하고, 공터에서 20~30여미터 진행한 지점(아래그림)에서 우직진하는 뚜렷한 등로가 아니라 좌측 내림능선으로 개척산행을 해야 덕령단맥능선을 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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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좌측)]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이지점을 확정하지 못하여 2시간여를 허비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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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좌측)]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잠시 휴식하며 한숨 돌리고 정상적인 단맥능선인 좌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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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좌측)] ※요주의지점
우측으로 전망이 좋아 보이는 지점은 앞서서 알바중에 여기까지 진행했다가 되돌아가고 말았었지만 여기서 우측이 절개지처럼 보이는 좌측으로 진행해야 단맥능선을 잇게 된다. 즉 석재공장지대 절개지를 우측에 끼고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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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우측)]
우측의 절개지를 끼고 우측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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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모습이 사라진 금화봉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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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건너편, 알바하던 능선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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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공장내 고개마루]
자투리로 남겨진 금화봉 조망, 직진하여 트럭 다니는 길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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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공장내 고개마루-내려온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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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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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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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석재공장내 고개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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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저장고]
진입하면 임도가 나타난다. 임도를 따라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가면 남겨진 금화봉 정상부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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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색자루주발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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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색자루주발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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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막사리]
미국가막사리는 깃꼴겹잎은 마주나고 잎자루에 날개가 없다. 가막사리는 날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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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막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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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봉 갈림길(좌-금화봉, 우-덕령단맥)]
좌측 금화봉으로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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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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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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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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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나무]
초피나무(제피나무)는 가시가 마주나고, 열매껍질을 향신료로 사용하여 추어탕 등에 넣어서 먹는 것이고, 산초나무는 가시가 어긋나고, 기름을 짜거나 등등으로 열매씨앗을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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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봉(254.1m)]
남겨진 금화봉 일부를 정상으로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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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단맥능선 조망]
중앙 좌측의 송전탑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다가 중앙의 능선으로 이어지는 단맥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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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단맥능선 조망]
좀더 큰그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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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산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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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봉(254.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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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온 갈림길]
단맥능선인 임도를 따라서 좌측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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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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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서나물]
설마 주홍서나물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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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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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지대]
솔이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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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신혼방 훔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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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지대]
간식과 휴식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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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 상단 능선길]
석재채취장 절개지를 좌측에 끼고 줄쳐진 능선길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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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웅덩이]
단맥능선은 절개지 능선길과 헤어지면서 서서히 작은 웅덩이가 있는 방향인 우측으로 이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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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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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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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터널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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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
공터에서 1분여 진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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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6봉 삼각점]
삼각점이 있는 288.6봉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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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6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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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6봉]
여기서 영송리 영평교 방향이 아닌 낙귀정(포천6경)이 있는 거사리로 진행하기로 한다. 여기서도 진행능선을 찾지 못하여 50여분을 허비한다.
거사리로 진행하려면 여기서 20여미터 진행하다가 소나무가 있는 커브지점에서 임도는 좌측으로 흘러 보내고, 길 없는 직진 내림길로 능선을 내려서거나(곧 바로 좌측에서 이어져 오는 임도를 만나게 됨) 편하게 아래 그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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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우측 임도 따름)]
바로 나타나는 임도 갈림길에서 임도 따라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거사리 낙귀정 방향 능선을 제대로 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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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온 288.6봉에서 20여미터지점(직우 능선 내림길로)]
이곳을 지나치고 50여분 헤매다가 다시 원위치하여 소나무 우측으로 내려선다. 곧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른다. 그냥 편하게 윗그림의 임도를 따르는 것이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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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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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당바위]
등로 좌측에 크다란 바위가 있어서 올라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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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당바위]
산신을 모시는 산신당 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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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당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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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당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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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우측)]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계속되는 좌우의 갈림길이 자주자주 나타나며 우리를 시험한다. 그러니 알바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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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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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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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우측)]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여기서도 좌측으로 진행하느라 13여분 알바후 원위치하여 우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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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위 희미한 갈림길(우직진)]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위그림의 갈림길에서 몇분을 진행하여 나타나는 그림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또 40여분을 알바하고 이지점으로 원위치하게 된다. 능선이 고만고만하고 조망이 안되어서 알바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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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타종, 군시설물(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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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좌측)]
이제 갈림길만 나오면 양갈래 선택을 강요당하여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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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포장소로]
길 없는 참호지대를 내려서고 밭을 가로질러서 포장소로로 나간 다음 전봇대 옆 좁은소로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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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소로]
현오님이 밭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로부터 가지를 몇 개 얻게 되어서 가지 맛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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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 진입로]
단맥능선은 밭으로 이어져서 포천천으로 향하지만 이정도에서 끝마치는 것이 좋겠다 싶다. 양문으로 통하는 은현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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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단맥 끝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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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방향, 은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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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교(양문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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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3리(안쪽)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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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천에 잠기는 단맥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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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귀정(추정)]
포천천변에 있는 바위가 낙귀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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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 식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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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 식당가]
빨리 하산하여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었는데, 늦어져서 목마르지롱이 아니라 배고프지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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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 식당가]
곰탕집에서 곰탕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귀가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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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 송전탑에서 석재공장내 고개마루로 이어지는 단맥능선을 찾느라 2시간 넘게 알바시간으로 허비했다.
- 두 번째 진행하는 것임에도 찾기가 어려웠고, 석재공장내 고개마루에서 역으로 되짚어 진행하여 겨우 단맥능선을 찾을 수 있었다.
- 288.6봉이후, 포천천으로 하산하는 길에서도 능선 찾기가 어려워서 무수한 알바가 이어지고
- 3시간 정도면 끝날 것으로 생각한 산행시간이 알바로 인하여 7시간 정도나 소요되었다.
- 산행 함께한 깔깔마녀님과
- 오늘 산행에서 처음 뵙고, 택시비와 양문에서 점심을 사주신 권태화(현오)님께 고마움 전합니다.
- 아울러 의정부에서 뵈었던 명성산 억새산행 다녀오신 현오님 일행분들께도 뒷풀이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고마움 전합니다.
- 모두 늘 즐거운 산행길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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