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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의 단맥후기

사리단맥 산행후기(1차) 사리산에서 단맥능선 못찾겠다 꾀꼬리

by 고산마루(다올) 201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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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마루 한북감악 사리단맥 산행후기 (제 1차)

⊙ 산행테마

漢北紺岳舍利短脈 종주산행
(지도:1:50000 )

(지도:1:25000 ) 마지,동두천

⊙ 산행등급

 초중급

⊙ 산 행 지

 까치봉(560m), 쌍소나무봉(440m),  감악산(674.9m), 임꺽정봉(676.3m), 구름재(424m), 사리산(舍利山:337m),
태봉산(胎峰山:173m), 소래산(228.8m)

⊙ 소 재 지

 경기도(양주시, 연천군, 동두천시)

⊙ 날     짜

 2011.12.04(일)

날     씨

  운무에 가린 맑음

⊙ 모임장소

 07:50 1호선 창동역 의정부방향(2-3탑승장)

⊙ 참 가 자

 다올,나비

⊙ 산행코스

▲▲ 감악산휴게소-(0.8km)-선고개-(2.0km)-까치봉-(0.5km)-감악산-(0.4km)-임꺽정봉(4.1km)-구름재-(1.1km)-
     사리산-(?km)-371번도로
(4.3km)-태봉산-(5.3km)-소래산-(2.0km)
-신천(우)

▶지맥구간: 감악산-371번도로     //   6.8km
▷접속구간: 감악산휴게소-감악산 //   3.3km

▲산행시간: 약 7시간 20분(휴식, 식사, 알바시간 포함)

 

⊙ 산행지도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사리단맥 산행지도

● 개인 준비물

방수방한복,모자,장갑,식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헤드랜턴,점심도시락

♣ 상세일정

교통편
갈때: 집앞-(1157번버스:\900)-창동역-(1호선 환승)-양주역-(+\200, 25번버스 환승 +\100)-영국군전적비(+\700)

올때: 신산리 농협앞-(25번버스:\1,000)-가능역(+\200)
         의정부명물찌개거리-(33번버스:\1,000)-의정부역-(1호선)-창동역(+\100)-(1157번버스)-집앞

  • 07:52 양주행 1호선 전철 탑승
  • 08:15 양주역 하차
  • 08:35 적성행 25-1번버스 탑승
  • 09:22 영국군전적비 하차(버스정류장 한 정거장을 지나쳐서 비룡교육대까지 후진)
  • 09:38 감악산휴게소(개울 건너서 공사중인 임도 따라서 선고개까지 진행)
  • 09:38 접속구간 산행시작
  • 09:42 등로 갈림길(소맷골 임도 따라서 직진)
  • 09:58 선고개(우-까치봉:2.0km, 직-객현리, 좌-?, 뒤-감악산휴게소:0.8km)
  • 10:09 무명봉
  • 10:14 헬기장
  • 10:19 계단
  • 10:25 425봉(?) 이정표(직-감악산 정상:1.4km, 좌-산촌마을주차장:1.4km, 뒤-설마리휴게소:2.8km)
  • 10:32 출발
  • 10:39 쌍소나무봉(440m)
  • 10:44 출발
  • 10:44 갈림길 이정표(직-까치봉:1.1km/팔각정자:1.5km, 우-범륜사:1.1km, 뒤-휴게소:2.2km)
  • 11:06 까치봉(560m)
  • 11:19 팔각정(직-정상:0.1km, 좌-객현리:2.2km, 뒤-까치봉:0.4km)
  • 11:23 감악산(▲674.9m, 정상석, 감악산비, 공터)
  • 11:32 휴식후 출발
  • 11:33 좌측에 전망대
  • 11:36 갈림길 이정표(직-임꺽정봉:0.3km, 뒤-정상(감악산비):0.1km, 우-범륜사:2.4km)
  • 11:37 갈림길 이정표(직-임꺽정봉:0.2km, 뒤-정상:0.2km, 좌-원당저수지:3.2km)
  • 11:41 임꺽정봉 직전 이정표(직-임꺽정봉:0.05km, 뒤-정상:0.4km, 우-장군봉:0.2km) 좌-임꺽정굴
  • 11:43 임꺽정굴(설인귀굴) 탐방후 출발
  • 11:44 임꺽정봉(▲676.3m, 삼각점:1982재설)
  • 11:53 사리단맥 산행시작
  •         (휴식후 출발(지나온 갈림길로 되돌아감))
  • 11:58 갈림길 이정표(뒤-임꺽정봉:0.2km, 직-정상:0.2km, 우-원당저수지:3.2km) 원위치
  • 12:00 바위 너덜지대 내림길
  • 12:05 숯가마터
  • 12:08 갈림길 이정표(우-구름재:3.8km/사리산:4.8km, 직-원당저수지:3.0km, 뒤-정상:0.4km)
  • 12:12 감악정(팔각정 쉼터)
  • 12:32 점심식사후 출발
  • 12:33 중간이정표(좌-구름재:3.5km/사리산:4.5km, 뒤-정상(감악정방향):0.6km)
  • 12:34 암봉전망대
  • 12:39 철사다리
  • 12:41 중간이정표(직-구름재:3.3km/사리산:4.3km, 뒤-정상(감악정방향):0.8km)
  • 12:45 전망대바위 이정표(직-구름재:3.2km/사리산:4.2km, 뒤-정상(감악정방향):0.9km) 좌-전망대바위
  • 12:51 공룡바위 이정표(직-구름재:3.1km/사리산:4.1km, 뒤-정상(감악정방향):1.0km) 좌-공룡바위
  • 13:15 송전탑 공사장
  • 13:19 임도 갈림길(직-구름재:1.3km/사리산:2.5km, 뒤-감악산 정상:2.3km)
  • 13:38 갈림길 이정표(직-구름재:0.4km/사리산:1.5km, 뒤-감악산:2.9km, 좌-한산리, 우-신암리:1.5km)
  • 13:48 갈림길 이정표(직-구름재:0.1km/감악산주차장:1.5km, 좌-사리산:1.1km, 뒤-감악산:3.3km)
  • 13:49 구름재(▲424m, 공터, 묘지)
  • 14:10 휴식후 출빌
  • 14:11 갈림길 이정표(뒤-구름재:0.1km/감악산주차장:1.5km, 우-사리산:1.1km, 직-감악산:3.3km) 원위치
  • 14:12 이정표(거리표지 틀림)
  • 14:28 임도 이정표(직-사리산:0.9km, 뒤-구름재:0.7km/감악산:4.0km)
  • 14:34 능선/임도 갈림길(좌-능선 오름길)
  • 14:44 능선 벙커 상단(우-사리산, 좌-사리단맥 태봉산)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 14:46 갈림길(직진)
  • 14:50 사리산(舍利山:337m, 공터, 이정표 직-비룡약수터:0.5km, 구름재:1.5km/감악산:4.8km)
  • 14:54 휴식후 출발
  • 14:56 갈림길(직진)
  • 14:58 소나무 벌목지
  • 15:00 능선 벙커 상단(좌-구름재/감악산 방향, 우-또다른 등로, 우직진 개척길-기와터 방향 사리단맥 능선(?))
  •         *아마도 원당저수지 방향 능선을 찾아서 내려가야 할 것으로 여겨짐
  • (여기서 능선 찾느라 1시간40여분을 소비하며 사리산 정상을 3번이나 다시 밟은 끝에
  •  결국은 직전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을 개척하여 371번도로로 내려섬)
  • 16:58 371번도로
  • 사리단맥 산행 끝
  • 이후 신산리 농협앞으로 이동하여 25번버스에 탑승하고,
  • 의정부 가능역앞에서 하차하여 의정부명물찌개거리에서 부대찌개로 저녁식사후 귀가길에 오름

 

●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오늘 산행은 지난해부터 가보고 싶어서 산행계획을 몇 번이나 잡았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진행을 하지 못했던 감악사리단맥을 진행하는 첫 번째 산행이다.

감악산은 경기 오악(화악산,운악산,감악산,관악산,송악산)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오늘산행은 사리산 근방까지만 산행할 계획이다.



 사리단맥한북정맥이 불곡산, 호명산을 지나 한강봉에서 정맥은 남으로 보내고,
북서쪽으로 산줄기를 하나 떨구어 은봉산, 팔일봉, 노아산, 노고산을 지나서 감악산에서

감악지맥은 마차산을 지나 아마니고개로 흘러보내고, 남쪽으로 임꺽정봉에서 가지를 쳐서

구름재, 사리산, 태봉산, 소래산을 거쳐서 동두천 신천(우)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15.6km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한다.


  창동역에서 함께할 나비님을 만나고 곧바로 들어오는 양주행 전철에 탑승하고 양주역에서 하차한다.
길 건너편에서 20여분을 기다린 끝에 적성행 25-1번버스에 환승하고, 영국군전적비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사리단맥 산행지도]

  원본은 앞쪽 글에서 '사리단맥 산행지도'를 클릭하면 됨


 
[영국군전적비 버스정류장]

  직전 비룡교육대 버스정류장에서 내렸어야 할 것을 능선을 조금더 이을려고 한 정거장을 더 가서 내렸는데,
산 등로가 도로공사 때문에 파헤쳐져서 가파른 절개지를 올라갈 수가 없을 것 같아서 하는 수 없이
버스 한 정류장 만큼 거리를 왔던길로 되돌아가게 되었다.


 
[비룡교육대 버스정류장]

  여기서 내렸어야 했다. 여기서도 등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조금더 뒤쪽 감악산휴게소까지 되돌아가야 한다.


 
[
충혼탑]

  옆에는 충혼탑이 세워져 있다.


 
[감악산휴게소]

 감악산휴게소 간판이 공사 때문인지 개울 건너편 건물 안쪽에 내려져 있다.


 
[선고개 방향 등로입구]

  선고개까지는 공사중인 소맷골 임도를 따라서 진행하면 된다.


 
[공사장 풍경]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공사중이다.


 
[등로 갈림길]

  선고개 방향은 계속해서 소맷골 임도를 따르고, 다르게 우측 능선으로 진입해서 또다른 등로로 진행할 수도 있다.


 
[선고개]

  넓은 공터와 쉼터의자가 있는 곳이다. 감악산 정상은 우측으로 진행한다.
감악산휴게소에서 여기까지 20여분 소요된다.


 
[
선고개]

  감악산 정상방향


 
[갈림길(좌측 능선으로)]

  선고개에서 3~4분 임도 따라 진행하면 능선과 갈림길이 나타난다. 좌측 능선으로 진입한다.


 
[바위 오름길]

  바위 오름길을 오르고,


 
[선고개 방향]

  선고개 방향으로 되돌아보면 건너편 봉우리가 가까이 마주한다.


 
[되돌아본 선고개 방향
]




 
[벙커봉]

  벙커봉이 나타나고,


 
[이정표
]

  이정표가 반겨주며


 
[헬기장]

  헬기장이 나타난다.


 
[감악산 정상 방향 송신탑]




 
[소나무 쉼터]

  오름길에 유난히도 소나무들이 많다. 그렇다 보니 쉼터에도 소나무가 주욱 둘러서 있다.


 
[
계단길]

  예전에는 밧줄이 있었던 곳으로 여겨지는 계단길을 올라서고


 
[지나온 선고개 방향]

  지나온 선고개 방향으로 돌아보면 적성 시가지에 눈에 들어온다. 운무 때문에 조망이 깔끔하지가 않다.


 
[올라온 계단길]




 
[벙커]

  아마도 벙커를 올라서면 425봉이지 싶다.


 
[425봉(?)]

  벙커 위


 
[소나무 쉼터]

  조금 옆 소나무 쉼터에서 잠시 휴식한다.


 
[소나무 쉼터 이정표]

  되돌아본 방향의 이정표, 좌측으로 산촌마을주차장 하산길이 있는 곳이다.


 
[무명봉]




 
[쌍소나무봉]




 
[쌍소나무 지점]

  날씨가 추워서인지 카메라 배터리가 꼴까닥하여서 교체한후에 그림을 남긴다.


 
[쌍소나무 갈림길 이정표]




 
[쌍소나무 갈림길 이정표]

  범륜사 하산길 거리가 제각각으로 틀리다.


 
[등로풍경]




 
[무명봉]




 
[전망바위]




 
[전망바위]

  등로 주변으로 잔설들이 제법 보인다.


 
[범륜사방향 조망]




 
[지나온 능선 조망]




 
[전망바위]




 
[
감악산 정상 방향]




 
[
까치봉(560m)]

.


 
[까치봉 아래 쉼터]




 
[까치봉에 있는 등산안내도]




 
[까치봉(560m)]

  까치들이 많이 서식했던 곳이라서 까치봉이라 했을까?


 
[까치봉(560m)]




 
[까치봉(560m)]




 
[까치봉(560m)]




 
[까치봉에서 바라본 감악산 정상]




 
[
등로 주변의 잔설]




 
[
팔각정 계단 오르기]




 
[팔각정]





[팔각정에서 까치봉방향 조망]

  적성 시가지가 조망된다.


 
[팔각정에서 까치봉방향 조망]




 
[팔각정에서 북쪽 객현리방향 우측 능선 조망]




 
[팔각정에서 북쪽 객현리방향 조망]




 
[서쪽 무건리방향 조망]




 
[서쪽 무건리방향 조망]




 
[감악산 정상 이정표]




 
[감악산(▲674.9m), 정상석, 감악산비, 공터]

  이곳보다 임꺽정봉(676.3m)이 더 높은 표고인데, 정상은 이곳으로 ...


 
[감악산비 안내문]




 
[감악산 정상]

  1개 1,000원짜리 오뎅을 먹고 따뜻한 오뎅국물로 잠시 몸을 녹인다.
30여년전에 감악산 정상에 왔을 때보다 정상 주변 환경이 참 많이도 바뀌었다.
예전에는 이곳에 인적사항을 남겨야 했었는데 ...


 
[감악산 등산안내도]




 
[감악산 등산안내도]




 
[임꺽정봉 조망]

  사리단맥이 갈리는 임꺽정봉으로 이동한다.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차산방향 감악지맥 능선]

  임꺽정봉으로 향하다가 좌측 바위전망대에서 마차산 방향 조망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차산방향 감악지맥 능선]




 
[사리단맥 능선 조망]




 
[갈림길 이정표]




 
[갈림길 이정표]




 
[갈림길 이정표]

  바로 좌측에 또 갈림길 이정표(거리표시가 서로 맞지 않다.)
임꺽정봉에서 절벽을 내려갈 수 없으므로 사리단맥은 여기서 원당저수지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시발점인 임꺽정봉을 들려서 발도장을 찍어야지.


 
[임꺽정봉 직전 이정표]

  좌측에는 임꺽정굴(설인귀굴)이 있으니 탐방


 
[칼바위(?)]




 
[임꺽정굴(설인귀굴) 안내문]




 
[임꺽정굴(설인귀굴)]




 
[임꺽정굴(설인귀굴)]

  아래가 잘 보이지 않는다.


 
[임꺽정봉(▲676.3m)]

  임꺽정굴(설인귀굴)을 탐방하고 계단을 올라서면 임꺽정봉이다.


 
[임꺽정봉(▲676.3m) 삼각점(1982재설)]




 
[임꺽정봉(▲676.3m)]




 
[남쪽 사리단맥 능선]




 
[남쪽 사리단맥 능선]




 
[남쪽 사리단맥 능선]




 
[서쪽 장군봉 방향]




 
[어룡고개로 이어지는 감악지맥 능선 조망]

  조망후 사리단맥을 시작한다. 절벽을 내려갈 수 없으므로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서
원당저수지방향으로 우회하여 진행해야 한다.


 
[원당저수지방향 갈림길]

  원당저수지 방향으로 원위치하여 우측


 
[원당저수지 방향]

  밧줄지대로 내려간다.


 
[너덜지대]

  등로가 희미한 너덜지대를 내려간다.


 
[임꺽정봉 우회로]




 
[숯가마터]




 
[우회로]




 
[갈림길 이정표]

  구름재로 가기 위해서는 지형 특성상 우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우회로]




 
[올려다본 임꺽정봉]




 
[감악정]

  임꺽정봉 아래에 팔각정인 감악정이 세워져 있다.
먼저 선점한 산님들이 있어서 인사를 나누고 좌측 바위전망대에서 점심식사시간을 가진다.


 
[진행할 사리단맥 능선 조망]




 
[올려다본 임꺽정봉]




 
[감악정]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


 
[감악정 옆 소나무]




 
[중간이정표]

  임꺽정봉에서 내려오는 능선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여기서 우측 장군봉 방향으로도 가까운 등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확인은 못하고 ...


 
[소나무풍경]

  이곳으로 내려오지 못했지만 소나무가 바위 틈에 뿌리박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나마 대신 만족한다.


 
[임꺽정봉]




 
[임꺽정봉]




 
[임꺽정봉]




 
[북서쪽 장군봉 방향]




 
[임꺽정봉]




 
[마차산 방향]




 
[철계단]




 
[중간이정표]




 
[중간이정표]

  좌측에 전망바위


 
[임꺽정봉 조망]




 
[임꺽정봉 조망]




 
[전망바위]




 
[소나무풍경]

  공룡바위로 향하다가 2년전에 남겨진 고산마루 표지기를 발견하고는 반가운 마음이 ...


 
[공룡바위 쉼터]

  좌측 옆에 공룡바위


 
[공룡바위]




 
[공룡바위]




 
[공룡바위]




 
[공룡바위]




 
[공룡바위 쉼터]




 
[신설 송전탑]

  공룡바위를 지나면 예전에 없던 신설중인 고압 송전탑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신설 송전탑]




 
[임도]




 
[임도]

  임도를 만나고 직진하여 등로로 진입한다.


 
[임도]




 
[구름버섯(운지버섯)]




 
[멍석딸기]

  아직도 푸른잎이 ...


 
[갈림길 이정표]

  여기서 구름재까지는 약간 오름길이 이어진다.


 
[구름재 직전 이정표]

  사리산 방향 등로는 여기서 좌측으로 이어지지만 직진하여 구름재를 다녀오고자 한다.


 
[구름재(▲424m), 묘지, 삼각점]

  2년전인 2009년도에 영지버섯 보려고 이곳까지 진행했다가 직진하여 감악산주차장으로 하산했던 기억이 새롭다.


 
[구름재(▲424m) 삼각점]




 
[다시 갈림길로 원위치]




 
[이정표]

  직전 이정표와 이곳 이정표와의 거리표시에 다소 차이가 난다.


 
[내림길]




 
[현오님 표지기]

  오늘 산행에서 처음 발견하고, 임도 직후, 사리산 하산길에서 총 3개 발견


 
[임도 고개]

직진한다.


 
[되돌아본 임도 고개마루]




 
[갈림길]

  우측 임도를 따르면 앞에 보이는 무명봉을 우회하는 길이라서
좌측 능선길로 진입해 올라간다. 등로가 거의 보이지 않아서 개척산행이라 해야겠다.


 
[능선 벙커봉]
※요주의지점

 벙커 굴뚝이 있는 이곳에서 사리단맥 능선은 그림의 뒤쪽에서 기와터로 이어지는 능선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능선을 찾아본다고 거의 2시간을 투자했지만 결국은 사리산에서 태봉산으로 이어지는 단맥능선을
놓치고 말았다.(산행후 결론)
사리산을 들리기 위해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2분여 진행하면 갈림길이다. 임도로 우회하여 이어온 등로와 만나는 곳이다.
사리산을 들린후 2시간여 알바를 하고 하산은 이곳 갈림길 직전에서 좌측으로 능선을 개척하여
371번도로에 내려섰었다.(단맥능선 아닌 것으로 짐작)


 
[사리산(337m), 공터]

  여기서 편안한 등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하산길이고,
단맥능선을 찾기 위해서 의자 뒤쪽 능선길로도 내려가다가 다시 올라 왔었다.



 
[사리산 이정표]




 
[벙커봉으로 원위치 하는 방향의 등로]

  짧은 휴식후 출발


 
[갈림길]

  앞서의 설명에 있었던 임도 우회로와 만나는 갈림길이다.
나중에 2시간여 단맥능선 찾느라 알바후 결국은 그림의 중앙 노란 띠지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갔던 지점이다.


 
[벙커봉 직전]




 
[벙커봉 원위치]
여기까지만 사리단맥

  여기서부터 기와터로 이어지는 능선을 잘 찾아야 하는데,
이번 산행에서는 좌측으로 두 번이나 내려가다가 결국은 단맥능선을 찾지 못하였다.
아래쪽 지형이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지라 ...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곳부터 기와터(원당저수지 아래쪽)로 이어지는 단맥능선을 찾아야 할 것이다.


 
[앞서의 갈림길로 원위치] 여기서부터는 사리단맥 아님

  결국은 임도 우회로와 만나는 곳에 있는 갈림길로 원위치하여 좌측으로 개척산행하여 내려간다.


 
[묘지]

  묘지를 지나고


 
[시멘트 말뚝(우측)]

  시멘트 말뚝에서는 우측으로


 
[굴뚝 사각물]




 
[참호, 깃대]

  참호, 깃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는 것이 더 높은 지형을 유지하지만
가능하면 단맥능선으로 여겨지는 좌측 건너편 능선이 가까운 쪽으로 내려가기 위해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삼각점]

  바로 아래에 팽개쳐진 삼각점이 보인다.


 
[암석]

  가지 않은 우측에는 바위들이 콩돌 모양으로 모여 있고 ...


 
[군진지 지대]

  군진지 지대를 통과하고


 
[임도]

  만나는 임도를 건너서 올라가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우측으로 보이는 건물]




 
[묘지]

  묘지를 통과하고,


 
[민가 뒤]

  민가 뒤 전봇대가 서있는 밭고랑으로 진행해가면


 
[수로]

  좌측에서 내려오는 수로가 보이고


 
[371번도로]

  전방에 371번도로가 나타난다.


 
[371번도로]

  371번도로를 만나고 건너편을 바라보니 단맥능선인 듯한 지형이 보인다.
주변 지형을 살펴보지만 난감한 지형이다. 좌측 상단에는 원당저수지가 있어서 그 물길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살펴봐야만 이곳 지형이 이해가 될듯하다.


 
[신산리방향 도로표지판]

  사리단맥산행을 중단하고, 여기서 신산리까지 도로 따라서 도보로 이동한다.
지나가는 버스가 간간이 보이긴 하지만 버스정류장이 어디인지 ...


 
[사리산 원경]

  신산리 농협앞으로 이동하여 기다렸다가 건너편에서 25번버스에 탑승하고, 의정부 가능역앞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부대찌개거리로 이동하여 저녁식사후 귀가길에 오른다.


  • 궁금하던 감악산에서 이어지는 사리단맥길
  • 등로는 지자체에서 잘 정비해 놓아서 사리산까지는 잘 진행하였지만
  • 사리산에서 태봉산으로 이어지는 단맥능선은 찾지를 못하였다.
  • 다음 기회에는 사리산에서 다시 단맥능선을 찾아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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